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사잇돌 대출] KEB하나은행,『사잇돌 중금리대출』출시

KEB하나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KEB하나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하나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그동안 은행에서 대출 취급이 어렸웠던 중·저신용자 손님에게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을 통해 생활자금 및 고금리대출 상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KEB하나은행은 '사잇돌 중금리대출' 출시에 맞춰 최근 새희망홀씨 대출이 어려웠던 분들 중에서 대출 가능한 손님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상품 출시일에 맞춰 영업점 방문 안내를 했다. 또한, 손님의 금리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기준금리(금융채 6개월 및 1년, 신규 및 잔액 코픽스 6개월 등)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1호로 가입한 30대 중반인 A씨의 경우 중소기업체 과장으로 급여 연소득은 28백만원이다. 은행권에 전세대출 49백만원, 캐피탈 등 제2금융권대출 13백만원(금리 18%) 및 카드론(금리 19%) 6백만원을 이용 중이었으나, 이번 'KEB하나 사잇돌 중금리대출' 10백만원을 60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받아 카드론과 캐피탈대출의 일부를 상환해 종전 총이자납부액을 472만원에서 194만원으로 278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게 됐다. 'KEB하나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60개월이내 원금 또는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상품으로 대출금리는 부수거래 충족시 최저 연 6.143% ~ 최고 연 10.583%이며(서울보증보험 보험료 포함), 급여/사업/연금 소득자가 대상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KEB하나 사잇돌 중금리대출'로 취급이 불가능한 손님의 경우에는 자체 중금리대출 상품인 '하나 이지세이브론이'나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의 대출상품도 소개하여 중·저신용자 손님이 긴급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7-05 16:13:16 김문호 기자
3분기 은행 가계·기업대출 힘들어진다

하반기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와 가계부채 억제 대책에 따라 은행이 오는 3·4분기 가계와 대기업의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이번 3·4분기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9다.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지난 2008년 4·4분기(-23) 이후 최저치다. 대출태도지수가 음(-)으로 나타나면 금리나 만기연장 조건 등의 대출심사를 강화하겠다고 응답한 금융사가 완화하겠다는 금융사보다 많다는 뜻이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대기업에 대한 대출 강화 기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해선 이전 분기 수준의 대출 강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가계에 대해선 주택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강화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25로 이전 분기(-19)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19로 이전 분기와 같았다. 가계주택자금은 -28로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일반자금은 0을 기록하며 이전 분기 -6보다 6포인트 올랐다. 또한 금융사들은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대내외 여건의 악화에 따라 대출자의 신용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은행이 예상한 대기업 신용위험지수는 38로 전 분기 28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34에서 38로, 가계는 22에서 25로 각각 올랐다. 이 외에 한은은 은행 대출수요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가계는 주택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국내 은행 15곳, 상호저축은행 14곳, 신용카드사 8곳, 생명보험사 5곳, 상호금융조합 130곳 등 총 172곳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6-07-05 16:06:0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업그레이드' 보험다모아…직접 이용해보니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4일 정식 오픈했다. 가입자가 직접 자신의 차종이나 사고이력 등을 등록해 실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선택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 소비자들의 보험상품 조회와 가입 등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5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새로워진 보험다모아에는 국내 34개 보험사의 상품 287종이 등재됐다. 지난해 11월 첫 출범 당시(217종)와 비교해 70종 증가한 수치다. 사이버마케팅(CM) 채널 상품은 78종에서 132종으로, 텔레마케팅(TM) 채널 상품 역시 85종에서 105종으로 늘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첫 출범 당시 보험다모아는 차종과 가입 연령, 연령특약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며 "개인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다 보니 '실제 보험료와 차이가 크다'는 불만이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 소비자 민원을 종합해 보험다모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으며, 앞으론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워진 보험다모아 서비스를 이날 기자가 직접 이용해 봤다. 우선 개인용 자동차보험(갱신) 가입을 시도했다. 세부모델, 차량가액, 연식 등 차량정보가 반영되고 사고이력이나 할인할증등급 등이 적용됐다. 담보조건도 대인Ⅱ, 자차 가입 선택이나 대물 가입금액 조정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보험다모아 안내에 따라 선택을 마치니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예상 보험료가 한 눈에 펼쳐졌다. 기존의 경우 차종(대·중·소형 등), 가입연령, 가입경력, 연령특약, 운전자 범위, 성별 등과 자차포함 여부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실제 보험료 조회가 불가능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보험료를 조회할 때 수입차량, LPG차량, 연식이 15년 이상된 차량, 신규 계약차량 등은 제외된 점이 아쉬웠다. 실제 기자 역시 수입차량에 해당돼 필요에 의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조회는 불가능했다. 앞서 보험가입을 시도하는데 있어선 기자의 부모님 차량을 기준으로 조회했다. 협회 관계자는 "수입차량이나 LPG차량 등은 중고차 가격 산정이 쉽지 않고 코드 표준화도 되어 있지 않아 이번 개편에선 일단 제외했다"며 "또 "자동차보험은 1년마다 갱신돼 만기 1달 전 사고정보가 확정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동차보험 갱신 계약만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안에는 모든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 비교가 가능토록 서비스를 보다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이 외에도 보험다모아에 저축성보험 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에 따라 보장성·저축성 보험의 비교를 강화했다. 상품 표준화와 보장범위지수를 도입하고 검색 조건을 다양화했다. 모바일 버전도 눈에 띄었다. 협회에 따르면 실제 보험다모아 이용자의 패턴은 지난달 기준 모바일 이용자가 약 35% 수준이었다. 출퇴근 시간 이용자는 34%에 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소비자 설문을 통해 개편된 보험다모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12월까지 네이버와 연계함은 물론 자동차보험 시스템 TF 및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지난해 첫 출범 때만 해도 소비자들이 단순한 호기심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론 실수요(보험가입)를 위해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7-05 16:04:4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YKBnC, 17일까지 유아용품 최대 50% 할인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17일까지 유아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며 테론 주니어 카시트 레드와 그레이 컬러를 50대 한정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컵홀더까지 받아볼 수 있다. 힙시트는 로빅 플러스를 9만9000원에 선보이며 스텔라 오가닉 힙시트 구매 시에는 6만원 상당의 바람막이를 증정한다. 먼치킨 미라클컵 2개 세트 구매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YKBnC 스토어팜에 들어가서 톡톡친구를 맺을 시에는 추가로 1000원 할인쿠폰까지 증정한다. 한편 지오비 테론은 9개월부터 최대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다. 완벽한 충격완화가 가능한 헤드 에어백은 사고 혹은 급정거로 인한 측면 충돌 발생 시 헤드레스트에 공기 방어층이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고 머리로 직접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켜 최소한으로 줄여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또한 유선형의 숄더 프레임과 안전벨트가 카시트 이탈 방지와 흉부 압박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허리 굴곡에 맞춰 제작된 부스터는 척추와 허리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오장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벨트가 지나가는 자리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4단계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과 다단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 편리성 또한 높였다.

2016-07-05 16:00:1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음주·무면허 사고 숨기고 보험금 타낸 1435명 '무더기 적발'

음주나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실을 숨기고 보험금을 편취한 운전자들이 대거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음주·무면허 운전사고를 숨긴 채 보험금을 타낸 1435명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4월 30일까지 경찰의 음주·무면허 운전 적발일자와 교통사고 일자가 동일한 총 3만2146건의 보험금 지급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 사고 관련자는 1260명으로 15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했으며, 무면허 운전 사고 관련자는 175명으로 2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험 보상규정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가 음주·무면허로 사고를 내면 자기차량 손해 보상을 받지 못하게 돼 있다. 그러나 다수의 보험사기 혐의자들은 보험회사에 제출한 사고확인서의 음주운전 사실여부를 묻는 질문에 '없음'이라고 허위로 기재하거나 운전자를 바꿔 통보하는 수법으로 자기차량 손해보험금을 타냈다. 보험사기 혐의자들은 주로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자차손해 보험금(315명, 6억 7000만원)을 편취했으며 이번에 적발된 전체 규모(17억원)의 39.4%를 차지했다. 또 편취 보험금이 500만원 이상인 자는 29명으로, 전체 혐의자의 2.0%에 불과한 반면 받은 보험금은 3억1000만원으로 전체의 18.2%를 차지했다. 최대 금액을 챙긴 운전자는 벤츠 S350을 모는 54세 여성으로 5092만원의 자차손해 보험금을 챙겼다. 음주·무면허 사고로 다른 차량이나 운전자에게 손해를 입히면 대인·대물 배상 때 일정 금액의 사고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이들은 음주 사실을 숨겨 대인 300만원, 대물 100만원의 사고 부담금도 피해갔다. 이들이 부당하게 타간 보험금은 1인 평균 118만원이었다. 금감원은 이달 중 보험사기 혐의자 1435명 전원을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보험사기 조사업무 실태점검에서 음주·무면허 관련 보험금 심사의 적정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송영상 금감원 실장은 "보험회사가 운전자의 음주, 무면허 운전여부를 철저히 확인토록 주의를 촉구할 것"이라며 "보험사기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험금 누수를 예방함으로써 선량한 보험계약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05 15:42:42 채신화 기자
[단독]홈플러스 인력도 빼는 것이 플러스(?)...MBK 인수 후 첫 구조조정 단행

MBK파트너스로 인수된 홈플러스가 최근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홈플러스측은 이번 구조조정이 희망퇴직이라고 밝혔지만 내부에서는 반강제적인 퇴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은 60명 가량으로 부장급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노사가 이번 구조조정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는 이유는 일반적인 희망퇴직 방식과 다른 퇴직자 선정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부장급 6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권고하고 퇴직하지 않을 경우 교육을 받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적인 희망퇴직이 특정 직급 이상의 직원들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는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특정인을 지목해 퇴직과 교육 중 택일하도록 강요해 부당해고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법조계에서도 희망퇴직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퇴직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희망퇴직을 강요하는 것은 근로기준법에 위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법무법인 예율 허윤 변호사는 "회사가 경영상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공정한 해고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공지한 후 이 기준에 맞는 이들을 특정해 해고할 수는 있다"며 "다만 희망퇴직이라는 명목하에 공정한 기준 없이 해고자를 특정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희망퇴직을 선택한 직원들에게는 퇴직금과 별도로 위로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로금은 12개월치 급여와 근속년수 2년당 1개월치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근속년수 2년당 1개월치는 최대 18개월분까지만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선택한 경우 교육기간 중 희망퇴직으로 변경하면 이 위로금 중 일부를 삭감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희망퇴직자들에게도 퇴직금 외에 위로금을 지급했고 무조건 퇴직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회생의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부당해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홈플러스관계자는 희망퇴직에 대해 "실적부진자들을 재교육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실제 이번에 교육을 받은 임원 중에 점장으로 발령난 사람도 있다. 희망퇴직 권고도 대규모가 아니었고 희망퇴직자에게 퇴직금에 +α의 위로금까지 지급했다"며 부당해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홈플러스의 내부갈등은 여전하다. 익명을 요구한 홈플러스 전 직원은 "MBK로 인수된 후 회사를 떠난 이들이 많다. 홈플러스가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인력부분에서도 이를 적용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는 홈플러스 창업공신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더 안타깝다"고 말했다.

2016-07-05 15:38:06 김성현 기자
CJ헬로비전, 공정위 합병 불허 소식에 급락, KT LG유플러스 반등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과의 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실상 불허됐다는 소식에 5일 급락했다. SK텔레콤도 소폭하락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상승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헬로비전은 전 거래일보다 13.33% 내린 1만400원에 마감했다. 공정위가 전날 발송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심사보고서에서 경쟁제한을 이유로 주식 취득 및 합병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영향을 줬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를 사실상 불허한 것이다. 공정위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법인의 방송이 23개 권역 중 21곳에서 1위가 돼 시장 지배적 지위가 형성, 강화된다고 판단했다. SK텔레콤은 공정위 전원회의 전까지 소명자료를 준비해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1.14% 떨어진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오는 20일 공정위 전체 회의를 주목해야 한다. 약 1개월로 예상되는 미래부와 방통위 심사 절차는 결국 공정위의 최종 결론에 달렸다"면서 "공정위가 이 때도 반대의견을 낸다면 미래부(주무부처)에서 공정위의 의견을 무시하고 합병 승인을 내주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고 말했다. 양사의 합병을 반대해 온 KT와 LG유플러스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KT는 전날보다 0.5% 상승한 3만200원에, LG유플러스는 0.47% 오른 1만700원에 마감했다. 최 연구원은 "KT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백본 이용료 감소,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경쟁 격화에 따른 목표 달성 실패 등의 가능성이 차단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2016-07-05 15:28:1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돈보다 꿈 좇는 스타트업, 대기업보다 ‘행복’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스타트업 근무자들이 대기업·공공기관 근무자들보다 업무 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에서 '톡 투 스타트업 상반기 종강파티'를 열고 스타트업 근무환경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위 조사 결과, 스타트업 재직자의 근무 만족도는 46.4%에 달해 청년들이 취직을 선호하는 대기업·공공기관(40.0%)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대학교 3~4학년 재학생 1063명과 스타트업 재직자 302명,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스타트업, 선호도는 낮지만 만족도는 높아 스타트업에 대한 대학생 선호도는 극히 낮았다. 대학생의 29.9%는 졸업 후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정부·공공기관을 꼽았고 24.6%는 대기업을 희망했다. 스타트업 선호 비율은 외국계 기업(13.8%)과 중소·중견기업(13.5%), 학교·연구기관(9.8%)에 못 미치는 5.9%에 그쳤다. 대학생들은 스타트업에 대해 젊고 창의적인 기업문화(24.3%), 높은 성장가능성(17.3%) 등을 가졌다고 평가했지만 실패가능성(12.9%)에 대해서도 많은 우려를 보였다. 스타트업의 긍정적 요소로는 업무 자율성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스타트업 재직자들은 매우만족 14.9%, 만족 31.5% 등 46.4%가 현재 근무조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는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들의 만족도 40.0%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대기업·공공기관(7.7%)에 비해 스타트업이 두 배 가량 많았다. 스타트업과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 모두 가장 불만족스러운 요인으로 임금을 꼽았다. 스타트업 종사자의 42.7%, 대기업·공공기관 종사자 30.0%가 임금이 적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 순위는 양쪽의 성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스타트업 종사자의 17.2%가 사내 복지에 불만이라고 답했지만 대기업·공공기관 종사자 19.0%는 사내 복지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대기업·공공기관 종사자 20.3%가 업무 관련한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스타트업 종사자 24.2%는 본인의 업무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과 성취감이 행복의 비결 스타트업 종사자들은 ▲대기업에 비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자율적인 업무 수행에서 발생하는 성취감을 높은 만족도의 비결로 꼽았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이현재 실장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근무하다 카카오와 합병한 뒤 자리를 옮겼다. 그는 "합병된 조직에서 정체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대기업에 비해 회사 분위기가 밝고 구성원 개개인의 영향력도 커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의 정현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씨티은행에서 기업금융을 심사하다 합류했다. 그는 "금융은 한 사람의 실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니 각 개인의 능력이 아닌 시스템 중심적으로 회사가 운영된다"며 "시스템 안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어진 일만 기계적으로 처리하던 것에 비해 지금은 개인의 능력을 아무 제약과 안내 없이 한계까지 발휘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체감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이 성장했다는 성취감을 크게 얻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인큐(오픈서베이)의 강예원 본부장과 김도현 매니저도 스타트업이 개인의 성장에 유리하다고 동감했다. 강 본부장은 "창업멤버로 사업을 시작한지 5년이 됐는데, 업무를 주도적으로 하다보니 회사와 같이 성장함을 느낀다"고 말했고 김 매니저도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안경사로 근무하던 시기와 비교해 스타트업에서 스스로의 성장을 많이 느꼈다. 그 충족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지나친 환상은 금물이지만 하고 싶은 일 찾아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스타트업 재직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환상을 가져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이 자유로운 문화를 가졌다고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업무에 관해서 엄격한 잣대도 가지고 있다"며 "환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의견 듣는 '봉타임' 등으로 다양한 사내 복지를 확충하고 있지만, 그 조치로 인해 불만을 갖는 사람도 생긴다. 모두가 만족하는 직장은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본인이 원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근무자 모두 임금을 가장 큰 불만족 요소로 꼽았다. 돈을 더 받고 덜 받는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라고 해석하며 "돈은 주변 사람들의 평가 기준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 평가 기준도 시대에 따라 변하니 신경 쓸 필요 없다. 10년 20년 지난 후에도 만족하려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과거에는 칼과 무기로 다른 나라를 침략했지만 현대는 기술로 다른 나라를 점령한다"며 "열정과 도전으로 미지의 시장을 개척하는 우리 스타트업은 해외 기업으로부터 우리 시장을 지키는 제2의 이순신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우리 청년들이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가슴 뛰는 일 찾아 돈을 넘어서는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2016-07-05 15:25:3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김승연 한화 회장 “리우올림픽서 한국 사격 위상 높여 달라”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여기는 청주가 아니라 브라질 리우입니다. 사격장의 모든 환경은 리우 경기장과 동일합니다."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사격 국가대표들이 최종 실전점검을 했다. 2016년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9회째인 한화회장배 사격대회는 국내 5대 사격대회 가운데 하나다. 기업이 주최하는 유일한 사격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경기장 시설과 내부 환경, 판정 기준 등 모든 조건을 리우올림픽 현지와 동일하게 구성했다.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이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를 바란 김승현 회장의 배려다. 김 회장은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겪던 한국 사격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위상을 높였다"며 "리우올림픽에서도 큰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사격 국가대표인 진종오(권총), 이대명(권총), 김장미(권총), 김종현(소총)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화그룹은 2002년 6월부터 대한사격연맹의 회장사를 맡아 국내사격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8년 기업으로는 최초로 전국사격대회인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창설해 사격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했다. 한국 사격은 같은 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진종오 선수가 16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13개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사격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해 우리나라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일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전체 획득 메달의 10%(금8, 은11, 동8)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사격연맹 조정희 실무부회장은 "한화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은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서 입지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2016-07-05 15:24:0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자연주의 화장품 '키초', 두타면세점 '드럭스토어 입점 기념 특가 이벤트' 참가

동대문 두타면세점 '드럭스토어 입점 기념 특가 이벤트'에 키초(KICHO) 코스메틱스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의 동대문 두타면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동대문 두타면세점은 자유롭고 특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행자들과 심야 쇼핑객들의 니즈 충족을 목적으로 조성된 쇼핑 플레이스다. 해당 면세점에서는 중소기업 상생을 목표로 뷰티 특화 멀티 드럭스토어관을 신설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동대문 두타면세점 드럭스토어관에 정식 입점한 키초 코스메틱스도 이벤트에 참가중이다. 키초 코스메틱스가 선보이고 있는 12종 단독 구성에는 '키초양유크림(65ml) 1개+증정핑크파우치 1개', '키초카멜리아슬리핑팩(100ml) 세트 1개+슬리핑팩 단품 1개' 등이 있다. '키초울트라모이스처라이징선크림 50ml 2+증정 모이스처라이징선크림3개'도 이 구성에 속하며, 마스크팩 5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키초 코스메틱스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해외로도 판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보습과 영양공급에 초점을 맞춘 스킨케어 라인(키초 양유크림,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피부보호 및 자외선차단에 활용되는 썬케어 라인('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 '새싹 씨씨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클렌징라인과 브러시, 파우치 등을 개발 및 출시한다. 한편 키초 온라인 공식몰은 현재 멤버십 특전을 지원 중에 있다. 이와 함께 회원가입 시 일정 금액의 축하 적립금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 중에 있다.

2016-07-05 15:06: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