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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국제금융시장 불안 대비해 은행들 자산 건전성 유지해야"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국내 은행들은 대출자산의 건전성과 자본의 적정성을 유지해 나가는 데 유념해야 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과 금융협의회를 갖고 "미국 금리정책 향방의 불확실, 중국 금융·경제 불안, 영국 브렉시트 결정 등 주요국의 상황 변화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시장금리나 환율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또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기업 구조조정 추진 등으로 국내 은행들의 수익성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재는 "지난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와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불확실성 하에 소규모 개방경제국가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단기적 경기대응 정책도 필요하지만 대외부채 관리, 외환보유액 확충 등을 통해 대외건전성을 높이고 구조개혁 추진으로 경제체질을 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2016-07-21 10:26:4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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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가을' 주제 고객 대상 사진공모전 실시

라이나생명은 고객 참여 이벤트로 홈페이지 메인사진을 선정하는 '24/365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4시간 365일 접수 가능한 사진전으로 계절을 담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해당 계절 동안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 사진으로 사용된다. 고객 참여를 통한 홈페이지 컨텐츠 운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살릴다는 취지다. 라이나생명은 오는 9월 9일까지 '가을'에 대한 작품을 응모 중이다. 접수일이 종료되면 10일부터 바로 '겨울'을 주제로 공모가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우측 하단 배너를 통해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여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오는 9월 26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1등부터 총 13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홍봉성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위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회가 있으니 라이나와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07-21 10:26: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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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협력 강화

국토부가 국토교통분야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IBK기업은행과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분야 새싹기업 창업지원 및 유망 중소기업 발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전문 컨설팅 제공 등이 주요내용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건설·엔지니어링, 물류기업 등 해외시장 진출과 공간정보, 제로에너지주택 등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장관은 "다양한 정책지원과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중소기업의 창업,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국내은행권 최초로 중소기업대출 130조원을 달성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금융의 선도은행(리딩 뱅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은행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분야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돕는 성공의 날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7-21 10:26:2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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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충북 제천여고에 칠성사이다 장학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맑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 공익 캠페인에 동참한 충북 제천여고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여고 대강당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과 이철수 제천여고 교장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를 그려 쓰레기 무단 투기율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천여고 학생 9명의 미담사례를 소재로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 공익캠페인을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했다. 이때 실제 광고모델로 출연한 9명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학교측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제천여고 학생 9명(강남현, 강새연, 김란경, 문소진, 유지연, 임명진, 장동은, 장지원, 정수라)은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간 제천시 장락동 한 연립주택 담에 시간이 날 때마다 폭 3m, 길이 10m의 벽화를 그렸다. 무단투기 쓰레기로 넘쳐나던 거리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명소로 탈바꿈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마을의 고민을 해결한 학생들의 선행은 칠성사이다가 6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온 '맑고 깨끗함'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미담의 주인공을 찾아 소개하고 시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1 10:18:38 박인웅 기자
하나금융硏, "자산관리 경쟁력이 금융회사의 성패 좌우"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1일 '2016년 하반기 금융산업 전망'을 발표하고 하반기 금융산업의 주요 이슈를 제시했다. ■하반기 금융산업에서 리스크 관리 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역량 확보 등이 중요 이슈로 부각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6년 하반기 금융산업의 주요 이슈로 가계부채 문제와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리스크관리 강화, 저금리 하에서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성장에 주목했다. 우선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취약업종 중심으로 기업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대손비용 부담이 커지고 이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비은행권의 가계부채도 금융산업의 리스크 요인으로 경고했다. 따라서 연구소는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건전성과 수익성이 동반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은 자산 확대보다 위험가중자산을 축소하면서 비이자 수익을 확대하는 등 보수적인 경영을 추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희수 개인금융팀장은 "자산관리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제도와 규제 완화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자산관리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금융회사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하반기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연구소는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한 단기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가 1.25%로 사상 최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2%대의 낮은 경제 성장률, 브렉시트 및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구소는 저원가성 예금, MMF 등 대기성 자금이 증가하고 채권형 펀드 및 저축성 보험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위해 신탁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 독립투자자문업(IFA), 로보어드바이저(RA) 등 새로운 제도 도입과 온라인 플랫폼의 활용 증가가 자산관리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연구소는 독립투자자문업(IFA) 도입, 로보어드바이저(RA)의 자문·일임운용 허용 등 온·오프라인에서 자문문화의 정착을 위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개인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의 일임형 ISA가 본격화되고 사모펀드 관련 간접투자 등 혁신 펀드상품이 도입되면서 자산관리형 금융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보았다. 특히 로보어드바이저의 확산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함께 저렴한 자문 수수료를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무료라는 인식이 강했던 자문 보수 등의 수취와 관련하여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온라인 펀드 수퍼마켓", "보험 다모아"에 이어 "ISA 다모아"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 간 수익률을 비교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금융회사 간 건전한 경쟁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진 수석연구원은 "IFA 도입으로 금융상품의 판매 프로세스가 '제조-판매'에서 '제조-자문-판매'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며, 금융회사들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 한편, "개인연금계좌" 도입을 통해 연금 비즈니스의 활성화도 기대 연구소는 하반기 국회에 상정될 개인연금법 제정을 통해 292조원에 이르는 개인연금시장의 양적 성장과 함께 연금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개별 금융업법으로 흩어져 있던 연금보험, 연금신탁, 연금펀드 등을 개인연금계좌로 묶어 통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의 편리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연금자산에 대한 자문 기능이 강화되고 모델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일임형 연금상품이 출시될 경우 개인연금계좌를 기반으로 한 생애 노후설계와 관련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익 행복노하우센터장은 "금융소비자 대부분은 연금자산관리에 소홀한 측면이 있으며 모델포트폴리오, 디폴트옵션제 등 다양한 운용상품을 도입하여 연금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16-07-21 10:14: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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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일부 점포 김밥서 '대장균' 검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빅3 대형마트 일부 점포의 식품코너 김밥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월13일부터 7월8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 모두 1만434곳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331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목적으로 보관(28곳) ▲시설기준 위반(33곳) ▲표시기준 위반(13곳)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12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03곳)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12곳) ▲기타(30곳) 등 이었다. 냉면과 콩국수 등 여름철에 많이 섭취하는 성수식품 1933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49개 제품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되어 폐기 등 조치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마트 월배점에서는 '말이김밥골라담기' 제품에서 대장균이 나왔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서대전점에서는 '점보치즈김밥'에서, 광주 서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상무점에서는 '통큰김밥' 제품에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롯데마트 전주점에서는 '통큰참치김밥'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대기업 식품에서도 대장균이 검출됐다. 경기 용인시 소재 롯데푸드가 생산하는 제품 가운데 '오징어파불고기도시락', '체다치즈김밥', '길어진참치김밥' 등 무려 3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나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설빙'에서는 '인절미설빙', '밀크팥설빙', '우유얼음' 등 3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세종 금남면에 위치한 바르다김선생 세종점의 '김밥'에서도 대장균이 나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생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휴가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식품 안전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6-07-21 10:12: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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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주최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3일 개최

교보생명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간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탁구를 시작으로 육상·수영·유도·체조·테니스·빙상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3500여 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2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금액만 총 81억원에 이른다.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어린이 선수는 12만명이 넘으며 이 중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350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 140여 개에 달한다. 탁구의 주세혁·양하은, 유도의 안바울·곽동한, 수영의 원영준·백수현, 체조의 박민수, 육상의 윤승현 등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낼 국가대표 40여 명도 꿈나무대회 출신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시작했다"며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 대회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6-07-21 10:10:25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