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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6월 제주 노선에 '진격의 이스타' 할인 행사 진행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의 6월 잔여 좌석에 대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5일간 6월 탑승 항공권의 잔여좌석에 대한 특가 운임을 오픈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해당 기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김포-제주 노선을 유류할증료와 세금,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포함해 편도 총액 1만8800원의 특가 운임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프로모션 기간 낮은 운임 비중을 높여 판매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예매 패턴을 고려해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예매의 경우 연휴 기간과 선호 시간대 좌석은 스케줄 오픈 시점 사전 예매가 진행되고 잔여 좌석의 경우 2~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예매가 시작되어 출발일까지 이어진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매월 넷째 주 다음 달 항공편에 대한 할인 운임을 집중 배치해 항공여정 선택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달 15일부터 골프 여행객을 대상으로 골프백을 포함한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을 기존 15Kg에서 20Kg으로 확대 적용하고,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고객 편의 요소를 늘려가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장 저렴한 6월 제주 항공권이 노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23-05-24 12:55: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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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4m까지 설치 가능한 창호형 에어컨'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출시

LG전자가 더 쉽고 편한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6일 2023년형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혓다. 휘센 엣지는 지난해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 없이 블라인드나 커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옵션으로 마감키트를 추가하면 설치키트까지 가려준다. 이번 모델은 설치키트를 확대해 높은 창문에도 설치할 수 있게 했다. 종전까지는 150cm까지 가능했지만, 240cm까지 다양한 높이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응축수를 받아주는 클린 바스켓은 항균처리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시험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99.9%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후 건조 기능도 인공지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AI건조+'로 건조 시간을 최대 35분에서 15분까지 줄일 수 있도록 건조 풍량을 3단계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저소음+ 기능은 풍향을 5단계로 조용하게 작동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 듀일 인버터 컴프레서로 냉방 성능과 효율도 높였다. 최대 34리터 제습 성능으로 장마철에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UV라인란드 시험을 통해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음도 입증했다. 냉매는 R32로 친환경성을 높였다. 냉방 면적은 16.5㎡와 19.4㎡로 출하가는 95만~153만원이다. UP가전으로 추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다양한 높이의 창호에 설치하는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만의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4 12:51: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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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매그니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 시작…버추얼 스튜디오 정조준

LG전자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가 전세계 스튜디오를 공략한다. LG전자는 LG 매그니트를 전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매그니트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 최적화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벽을 만들어 배경을 구현해 촬영하면 별도 특수 효과 없이 현장감을 담을 수 있다. 크로마키보다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배우 연기 몰입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마이크로 LED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표면에 블랙 코팅을 입혀 내구성이 높으면서 블랙 색상 표현력을 높였다. 표면 처리 기술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이 볼 수 있다. 초당 화면 재생율이 7680Hz로 종전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보다 2배나 많다. 특히 영상 촬영에 쓸 수 있도록 롤링 셔터 효과를 제거하고 카메라 촬영과 화면 출력 시차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LG 커넥티드케어도 지원한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버추얼 프로덕션에 최적화한 기술들을 탑재한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앞세워 차세대 콘텐츠 제작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5-24 12:51: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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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홍콩 노선 국내 LCC 중 첫 재운항

티웨이항공이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닫혔던 하늘길을 넓힌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월부터 멈췄던 인천~홍콩 정기노선을 7월 14일부터 국내 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9년말 첫 취항한 인천~홍콩 노선은 평균 75%의 탑승률을 보이며 고객들이 많이 찾았던 노선으로 이번 티웨이항공의 재운항을 통해 합리적은 운임과 다양한 스케줄 이용을 통한 편의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 도시인 홍콩은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티웨이항공의 재운항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되는 노선이다. 티웨이항공은 홍콩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편도총액 17만4,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를 6월 6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일반 항공권 예매 시 '홍콩'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5% 할인이 가능하며, 왕복 예약 시 1만원 할인 쿠폰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운임 및 이벤트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 엔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재운항과 신규 노선을 확장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수도권 공항 외에 청주공항을 통한 다낭, 방콕, 오사카, 나트랑 노선을 확대해 지방공항 이용 승객들의 항공여행 편의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닫혀 있던 홍콩 노선을 국내 LCC 중 가장 먼저 운항하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며 "철저한 안전운항 체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24 12:49: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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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학실 내 ‘수은’ 함유 폐기물 모두 사라진다

서울시교육청이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과학실에서 수은(Hg)이 함유된 폐기물을 모두 수거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부터 6주간 관내 학교 572교와 직속기관 2기관 총 574곳의 과학실에서 보관 중인 수은함유 폐기물을 수거해서 처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수은함유 폐계측기기로 기압계, 혈압계, 온도계, 체온계 등 총 1만872점이다. 수은함유 폐기물은 지난해 11월 29일 시행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새롭게 지정폐기물로 규정됐다. 수은은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유일한 금속이다. 독성이 강해 우리나라는 미나마타협약에 따라 수은을 함유한 제품의 제조와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환경부와 교육부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수은 함유 교구의 사용을 금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보관 현황을 조사하고, 12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거했다. 올해는 나머지 10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 직속기관의 미처리 물량을 대상으로 전량 처리할 계획이다. 조현석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 과장은 "매년 실험실 폐수, 폐시약, 액침표본을 일괄 수거 후 처리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수은함유폐기물 수거를 통해 더욱 안전한 학교 과학실 환경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단위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24 12:2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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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LTE보다 20배 빨라" 통신3사 광고 거짓·허위… 공정위, 과징금 336억원 부과

이동통신 3사의 5G 서비스 속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거짓 광고라며 시정명령과 함께 역대 표시광고 사건 중 두 번째로 큰 33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5G의 기술표준상 목표 속도인 20Gbps는 이론상으로만 가능하고 소비자가 이용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SK텔레콤, KT, 엘지유플러스(이하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 속도를 거짓과장하거나 기만적으로 광고한 행위, 자사 5G 서비스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부당하게 비교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공표명령 및 과징금 총 336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실제 사용환경에서 구현될 수 없는 5G 기술표준상 목표 속도인 20Gbps를 실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할당받은 주파수 대역 및 엄격한 전제조건 하에서 계산되는 최대지원속도를 소비자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으며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의 5G 서비스 속도가 경쟁사보다 빠르다고 광고했다. 이통통신 3사는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2019년 4월3일을 전후로 집중적으로 이 같은 광고를 냈다. 광고를 통해 '최고속도 20Gbps',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 '2GB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다운로드', '5G 속도도 SK텔레콤이 앞서갑니다', '전국에서 앞서가는 KT 5G 속도', '5G 속도 측정 1위! 유플러스가 5G 속도에서도 앞서갑니다'라고 했고, 공정위는 이를 모두 허위과장광고로 봤다. 공정위는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의 관점에서 광고가 전달한 인상, 소비자 오인성 및 공정거래저해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이 사건 광고의 위법성을 인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실제 속도가 0.8Gbps(2021년 3사 평균)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거짓·과장성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광고상 속도는 실제 사용환경과 상당히 다른 상황을 전제할 때만 도출될 수 있는 결과라는 사실을 은폐·누락했다는 점에서 기만성이 인정된다"며 "자사 소속 직원이 측정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측정 결과만을 근거로 다른 사업자의 속도와 비교했다는 점에서 부당한 비교광고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동통신 3사는 5G 기술표준상 목표속도인 20Gbps를 소비자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부풀려 광고했지만, 자신의 5G 서비스의 속도가 실제 20Gbps라는 점을 전혀 실증하진 못했다. 공정위 조사결과 이동통신 3사가 할당받은 주파수 대역 및 대역폭으로는 20Gbps를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28GHz 고주파 대역을 지원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도 출시된 적이 없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사업자와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성이 큰 이동통신 시장에서 통신 기술세대 전환 시마다 반복되어온 부당광고 관행을 근절했다는 점, 통신 서비스의 핵심 성능지표인 속도에 관한 광고의 위법성을 최초로 인정한 사례로 표시광고 사건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기정 위원장은 "사업자가 행정지도를 준수해 광고를 했더라도 소비자 오인성을 해소할 수 없는 경우에는 위법한 광고에 해당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며 "공공재인 전파를 할당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이동통신 3사가 부당광고를 이용한 과열경쟁에서 벗어나, 품질에 기반한 공정경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정위 제재 결정에 대해 SK텔레콤측은 "통신기술의 특성에 따라 이론상 속도임을 충실히 설명한 광고임에도 법 위반으로 판단한 이번 결정은 매우 아쉽다"며 "공정위 의결서를 수령하는 대로 대응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는 공정위 의결서 수령후 세부 내용을 파악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24 12:0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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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화예금 61억달러 감소…기업 수입대금·해외투자자금 인출 영향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61억달러 감소했다. 국내 기업들이 수입대금을 결제하고, 해외직접투자를 위해 자금을 인출하면서 달러화예금을 중심으로 외화예금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3년 4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913억9000만달러로, 전월대비 61억달러 줄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환예금의 합이다. 기업을 중심으로 달러화예금과 유로화예금이 큰폭으로 줄었다. 달러화예금은 51억3000만달러 감소한 792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이 수입결제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직접투자 자금을 인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상승한 것도 기업의 자금흐름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1220원대이던 환율은 3월에 이어 4월 1320원대까지 뛰었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이나 개익은 차익실현을 위해 비싸진 달러화를 내다파는 경향이 있다. 유로화예금도 기업의 수입결제대금 지급으로 감소했다. 유로화예금은 한달 전보다 4억3000만달러 감소한 445억달러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 외화예금은 58억3000만달러 감소한 820억2000만달러를, 외은지점은 2억7000만달러 감소한 93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기업예금은 54억1000만달러 감소했고, 개인은 6억9000만달러 줄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24 12:00:0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