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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영덕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돌발병해충 협업 방제

영덕군은 지난 25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와 만나 협업 방제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5월 30일을 '영덕군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돌발병해충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영덕군 공동방제의 날'을 정한 기준은 지난 3월 농촌진흥청이 돌발병해충 월동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4035헥타르에서 올해 4477헥타르로 증가해 5월 중·하순 부화할 것으로 예측한 데 있다. 특히 작년 영덕군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 바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나무줄기에 산란해 어린 가지를 고사시키고, 나뭇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을 유발함으로써 농작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피해를 일으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두 단체는 지난 30일 광역방제기 1대와 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지품면 기사리, 지품리, 원전리 일대 농경지와 산림지 50헥타르에 걸쳐 돌발병해충 사전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한 협업 방제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농업기술 과장은 "이번 협업 방제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병해충의 밀도를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전국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협업 방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필요시 긴급방제를 시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1 08:39:12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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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알뜰폰 0원 요금제, 결국 생태계 부정적 영향 줄 것

알뜰폰 업체들의 0원 요금제가 연일 화두가 되고 있다. 0원 요금제를 출시할 수 없는 이동통신사의 자회사 등 기업들은 0원 요금제로 고객들이 빠져나가는 것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용자들의 경우, 0원 요금제를 7개월~8개월까지 사용한 후, 이용 의무 기간이 없기 때문에 기간 만료 전 이 알뜰폰 업체를 빠져나와 다른 알뜰폰 기업으로 이동하면 또 다시 0원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년 이상 계속적으로 0원 요금제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한 이통사의 자회사인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이통사 자회사들의 경우, 이통사들이 중소 규모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지원하는 보조금이 나오지 않아 0원 요금제를 내놓을 수 없다"며 "하지만 우리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다른 알뜰폰 기업들로 이동해 요금제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다른 업체로 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보니 이용자 유출이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알뜰폰 기업들이 판매하는 0원 요금제 수는 60여개에 달하고 있다. 알뜰폰 업체들이 0원 요금제를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최근 이동통신사가 자사망을 사용하는 중소 임대 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정책지원금(보조금)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이통사들이 가입 회선당 24만원~27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자, 알뜰폰 기업들이 이 같은 0원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알뜰폰 시장에 등을 돌려왔던 SK텔레콤도 최근 '알뜰폰 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 SKT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상생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SKT는 지금까지 알뜰폰 사업자에게 자사의 망을 도매가로 빌려줬지만 여기에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SKT가 최근 알뜰폰 전담팀을 신설하고 더 적극적인 영업에 나섬에 따라 최근 알뜰폰 기업 중 SKT 망을 도매로 신규로 제공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SKT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은 이미 지난 1월 39.95%를 기록하며 점유율이 40%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알뜰폰 시장을 무시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정부가 특히 다음달 '알뜰폰 시장 경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 알뜰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알뜰폰 기업들이 앞다퉈 경쟁에 나서고 있는 0원 요금제는 결국 시장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0원 요금제를 옮겨다니며 쓸 수 있어서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지만, 알뜰폰 기업들은 경쟁이 더욱 가열되며, 결국 열악한 기업들은 문을 닫을 수 있게 된다. 알뜰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 0원 요금제는 지양하고, 이보다는 고객을 계속적으로 붙잡을 수 있는 고객센터 운영 등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23-06-01 08:37: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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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확보 경쟁 치열...정부 지원 '미비', 해답은 '인재혁명'

앞서 시리즈를 통해 확인한 것 처럼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현상은 국가 경제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국이 그간 고도 성장을 한 이유는 인구보너스 역할이 컸다. 인구보너스 효과는 '인구 증가→노동증가→소득증가→저축증가→투자 및 실적 확대→경제성장'의 흐름의 기반이 됐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우리세대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인구쇼크'의 시대로 봉착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인구쇼크가 산업계를 넘어 국가 경제력 실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국가와 기업들은 축소된 인구를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대응 전략을 세운다. 양보다는 질적 개념의 인재 효과를 얻기 위해 '전문가', '고급인재' 등의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인재 확보 양극화 현상이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른다. 양극화 현상은 사회 전체의 성장잠재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 분야별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처럼 인구감소가 불러온 한국 사회의 인력 패러다임 대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 그렇다면 해당 시대변화에 맞는 혁신적인 전략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국가와 정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대응책을 내세울 것인가. 아무리 곱씹어봐도 인재혁명이 답이다. 그렇다면 정부못지않게 기업의 역할이 크다. 이에 현 과제를 풀기위한 국가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지, 인력 확보에 있어서 기업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하'편에서 다뤄본다. ◆ 인구쇼크…정부, 다양한 대응책 마련 그간 한국도 인구감소로 인한 위기를 관망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과거 인구감소가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관계부처는 관련 정책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예측했던 시기보다 빠르게 직면했다. 2020년에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데드크로스 발생 이래 생산가능인구(15세∼64세) 비율이 2020년 3579만 명(71.5%)에서 2040년경에는 2703만 명(55.6%)으로 지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4차 산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이 전문 인력 확보로 쏠리면서 설명력이 증가된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에 집중현상을 타피하기 위해 지방과 수도권의 평준화와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또 이민정책 카드까지 꺼내려고 한다. 우선 지난달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공공과 민간이 합작해 수도권 외 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고용창출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관계부처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나섰다. 실제 지난18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산·학·연 분야 여성 공학인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인구절벽과 산업기술 인력 부족 상황에서 이공계의 인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간담회에서 황수성 산자부 산업기반 실장은 "그동안 여성 공학인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이나 사업이 없어 아쉬웠다"며 "여성공학인 양성에 종합적인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31일 12대 국가전략기술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민·관·학·연 전문가 간담회가 개최된다. 해당 자리에서는 민·관·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 정부는 인재양성전략TF 팀을 구축했다. 해당 팀은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 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했다. 해당 팀은 글로벌 인재 유치, 융복합시대에 대응한 교육, 훈련 혁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재저변 확대에도 적극 임한다. 2030년까지 에너지 전문인력 2만명 육성을 목표로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지역 에너지산업 연계 지역인재 양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인력 육성의 3대 전략 추진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업능력개발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직업 능력개발 촉진과 기업의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로 인한 국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는 선진국이 인구공급망으로 선택한 이민확대 카드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을 타파할만한 혁신적인 발상은 없다는게 산업계 중론이다. 본질적으로 인구감소라는 상황 속에서 풀어야할 과제가 예측하기 힘든 만큼 혁신에 익숙한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다. 기업은 인구감소 해결보다 실질적으로 실현가능한 인재혁명에 무게를 둔다. 인재혁명은 시대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한다는 의미다. 사실상 생존전략인 셈이다. 혁신의 주체를 사람에 두고 연구, 개발, 교육 등을 통해 1인당 생산성의 향상을 높이겠다는 게 골자다. ◆ 인재혁명, 답은 사람에 있다 실제 인재혁명에 적극적인 기업이 있다. 특히 해당 사회적인 문제에 가장 밀접한 HR기업들이 빠르게 해당 생태계를 안정화 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사람인은 지난 30일 HR 솔루션 브랜드 더플랩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 웨비나에는 국내 유수 기업 인사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 청강과 질의 응답, 실시간 소통 등을 진행했다. 개인 가치 제안은 인재가 기업에 입사하도록 만들기 위해 개인 보상, 성장 욕구 등을 충족시키는 문화와 제도, 보상 정책 제안을 뜻한다. 해당 자리에서는 국내외 주요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 가치 제안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인크루트도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가 발전을 위해 AI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선발하고 양성한다'는 공통된 뜻을 확인하고 상호 간 협력하고자 진행했다. HR기업도 인구감소 문제에 따른 인재 확보 경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2030년을 기준으로 안정화를 찾아 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 HR 기업 관계자는 "생존 성장이 시장과 고객에 달린만큼 인구문제에 HR 기업이 사활을 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인구 감소로 인해 취업 고용률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갑자기 오르는 등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혼란 스러운 상황은 맞다. 하지만 2030년을 기준으로 고용률과 인력확보가 안정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채가 없어지고 수시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전문인력들의 몸값은 하늘로 치솟고 있기 때문에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2030년를 기준으로 이같은 거품도 빠질 것으로 예측한다. 다양한 정책이 생겨나고 없어지면서 밸런스를 맞춰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관계자는 앞으로의 10년간의 HR 시장을 그래프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그래프의 y축 기준을 무엇으로 잡는지에 따라 다르겠으나, 기업과 사회에서 바라보는 HR의 중요성, 당사를 포함한 업계의 매출이나 방문자수 같은 지표 성장 등을 종합해 'HR 시장의 영향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1980년부터 우리나라 생산 가능인구가 정점을 찍은 2018년까지, 생산가능 인구의 증가와 GDP의 증가로 이어지는, 거의 완벽한 '정의 관계'로 이어졌다. 이는 앞서 언급한 인구보너스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며 "그러다 17년도부터 공공기관의 공정채용과 채용 증가가 화두가 되고 19년도, 현대차그룹이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폐지하는 것을 신호탄으로 수시채용이 급격히 확산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기점이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용 시장이 얼어 붙었지만 산업 구조도 전통적인 산업들에서 IT 플랫폼들이 조명받고, 재편되면서 특히 개발자를 중심으로 우수 인재를 뽑고자 하는 인재전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전쟁은 훨씬 치열해졌다. 앞으로 인구가 더 감소하면 생산가능연령을 높이는 등의 조치도 취해질 수 있다. 앞으로는 많은 것이 변할 테지만 이도 안정적인 수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2023-06-01 08:35: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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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맞은 '서머너즈 워' 서브컬처부터 e스포츠까지 멀티콘텐츠 영역 확대

올해로 글로벌 9주년을 맞은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대형 IP(지식재산권)와의 컬래버레이션부터 웹툰, 라이트 노벨까지, 콘텐츠의 영역을 무한 확장 중이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억 9천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아우르며 컴투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는 천여 종 몬스터 수집과 이를 조합하여 즐기는 전략 전투 등 게임의 핵심 재미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게임 안팎에서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적극 발굴해 오랜 시간 글로벌 팬덤을 유지하고 신규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선보인 웹툰 콘텐츠는 공개와 동시에 일본 현지 유저와 웹툰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8일 일본 애플 북스에 '서머너즈 워' 웹툰 6종 글로벌 최초 공개 소식을 전하고, '크로스', '캡틴 이브', '오컬트 탐정 니키', '로열 블러드', '서머너즈 아카데미' 등 5개 타이틀을 먼저 선보였다. 웹툰은 게임 및 코믹스 등에서 선보인 '서머너즈 워' IP 기반 캐릭터들의 개별 서사와 각 콘텐츠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스토리를 담았다. 컴투스는 2017년 말부터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100년의 대서사시를 이루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를 확립했다. 2021년에는 국내 최대 규모 웹툰 제작 기업 케나즈,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서머너즈 워' IP 기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협력을 맺는 등 본격적 세계관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19년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 공개를 시작으로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와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 라이트 노벨 '서머너즈 워/소환사 대전1 (부제: 불리어진 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메이저와 서브컬처를 아우르는 장르 다각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애니메이션은 공개 당시 미국 '필름퀘스트 어워드 2019' 최고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한정 부수가 전체 매진되는 등 시장 반응 또한 꾸준히 긍정적이다. 자체 스토리 확장뿐만 아니라 또 다른 세계관과의 만남 역시 '서머너즈 워'가 9년 차에도 세계 앱 마켓 차트에서 급등할 수 있는 흥행 동력으로 작용한다. 지난 3월 공개한 '어쌔신 크리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높은 업데이트 성과를 거두며 유저들에게 '레전드 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업데이트 직후 독일과 홍콩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동시에 올랐으며, 북미와 유럽 주요 여러 국가에서 매출 TOP10을 재 달성하고 글로벌 일일 유저 수(DAU, Daily Active Users)와 다운로드 수도 크게 상승했다. '서머너즈 워'가 수년 전부터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대작과의 협업은 높은 완성도와 섬세한 디테일로 공개될 때마다 인기가 높다. 해당 IP 캐릭터를 몬스터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업데이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등이 마련돼, 공식 카페에서는 이용자들의 IP 추천과 다음 협업 요청이 활발하다. 컴투스 측은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과 더불어 e 스포츠와 글로벌 투어 등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서머너즈 워'로 하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성장 또한 견인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3-06-01 08:35: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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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셀바스AI와 MOU… AI 기술로 디지털 치료기기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드래곤플라이의 디지털 치료기기에 산업 디지털 전환(DX) 핵심 동력인 'AI기술' 도입을 통한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디지털 치료기기와 관련 플랫폼 개발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고도의 디지털화가 만든 사회 문화적인 변화에 발맞춰 AI가 만들어낼 변화와 생산성 혁신에 주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반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어 보험과 병원 등의 유관기관에서 하나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사를 활용해 ▲프로젝트 기획 ▲개발 계획 ▲서비스 전략 수립 등 공동의 이익을 위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드래곤플라이에서 탐색 임상 진행 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는 게임 형태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만 7세~12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를 공식적인 첫선을 보였다. 그간 참가 이력이 없던 국내 게임 개발사가 최초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집중 조명을 받았고, 여러 유관 기업과 접촉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셀바스 AI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영역의 폭을 넓혀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것이다"며 "지난 KIMES 참가 이후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며 직접적인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다양한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추후 최적화된 디지털 치료기기를 위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나가며 ADHD 환아들에게 적합한 치료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그 동안의 셀비 체크업이 질환 발병 확률 예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의료용 디지털 치료 서비스와의 접목도 그 일부다"라며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치료, 그리고 예후관리까지 전주기 건강관리에 활용 가능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6-01 08:35: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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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로 달리는 재계] 정의선,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유치 지원 총력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에 구축돼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 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다. TFT 조직은 현대차그룹 내에서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 득표전략을 수립하고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국제박람회기구 내 가장 많은 회원국을 보유한 유럽 지역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슬로바키아 에두아르드 헤게르 총리를 예방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목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과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정의선 회장은 "한국은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 리더십과 역량을 보유했다"며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삶과 기술혁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국제사회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 한국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이자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물류 허브이며, 세계적 수준의 관광 인프라와 문화 콘텐츠, 다수의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경험을 보유해 세계박람회를 위한 최적의 도시"라며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역량과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이끌고 있는 송호성 사장은 지난해 9월 세르비아와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 3개국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으며,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세르비아와 슬로베니아에서 현지 득표활동에 나서며 권역본부 차원에서도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에서는 현대차그룹 차량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정의선 회장은 총 45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함께 각국 대사들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한국과 부산의 비전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정의선 회장은 "세계는 기후변화 위기와 국가 간 격차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준비 중인 부산세계박람회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외교부 장관 기업인 특사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공화국, 짐바브웨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등을 설명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중남미 지역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중남미 주요 10여개국 고위 인사들을 초청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 중인 부산의 역동성을 부각시키고 부산의 경쟁 우위점을 적극 설파하는 등 부산이 2030 세계 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위치한 공간이 과거 철강공장이었던 점에 착안해, 노후된 철강공장을 사람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주목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스토리를 대한민국과 부산의 문화적 창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설명함으로써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바하마, 칠레, 파라과이 등 중남미 3개국에서 세계박람회 유치국 투표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최고위급 인사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국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고,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미래 협력의 시너지가 상담함을 설명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한-우루과이 양국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으며, 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과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각각 칠레와 파라과이를 방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과 대형 국제행사 등과 연계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이 실사기간 동안 대한민국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등을 이동차량으로 지원했다. 또 지난 4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참여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 힘을 더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차량 전달식 현장에는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하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현지 우호 분위기 조성에 함께했다. 올해 1월에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된 차량 58대를 운영하며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비전에 맞춰 다보스포럼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18대, GV60 8대, GV70 전동화 모델 4대, 현대차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5대 등 친환경차 45대를 투입했다. 현대차그룹이 지원한 차량은 한국 주요 기업 대표단 등의 전용 차량으로 제공돼 행사 일정 진행에 활용됐으며, 동시에 다보스 시내를 오가며 자연스럽게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한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해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수들은 유니폼 오른쪽 상단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고 적힌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엠블럼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역시 지난 7월 홈구장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했으며, 선수 유니폼에 부산세계박람회 엠블럼 패치를 부착해 팬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영문 및 국문 콘텐츠를 지속 발행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6-01 08:3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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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우수 中企 베트남 소비재 시장 진출 지원나서

'2023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8개社 참여 지원 홈앤쇼핑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소비재 박람회에서 우수 중소기업들의 현지 진출 추가 지원에 나섰다. 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유일의 B2B 전문 종합 소비재 박람회다. 홈앤쇼핑은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전용 홍보관을 마련해 일반식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총 8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참가 협력사를 위해 홍보관 부스를 무상 제공하고 현지인 통역을 채용해 운영하는 등 상품 홍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홈앤쇼핑 홍보관에선 ▲호정식품(호정가 약과) ▲그이름(참기름) ▲옥두식품(광석이네 핫도그) ▲씨케이위드(밀폐용기) ▲안데스(바른엔젤체어) ▲포레스트 그로브(고려홍삼원) ▲와니코리아(세리박스) ▲컴퍼니랄라라이프(뷰티용품)가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코엑스 주관 바이어 1대1 비즈 매칭 행사와 기관 및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사무소 주관 1대1 바이어 매칭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베트남 현지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판로지원은 물론 더 많은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08:3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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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MZ세대 신입직원과 조직문화 개선나서

2023년 주니어보드 발대식…본부, 지역센터서 21명 선발·활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MZ세대 직원을 대표하는 신입직원과 함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대전 공단본부에서 '2023년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기관 혁신 및 전사가 어우러지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평균 나이 29세, 입사 약 2년차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조직으로 경영진과의 양방향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공단본부, 지역센터 등 전국에서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기관 혁신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주니어보드에 참여하는 2년차 주임은 "조직 운영과 관련해 직원이 직접 의견을 내고, 경영 전반에 반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단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진공 주니어보드는 공단 내 젊은 세대의 공식 소통채널로 지난 2019년 처음으로 도입했다. 특히, 지난해엔 공단 조직문화, 근무여건 개선과제 중 '유연근무 사용환경 강화 필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유연근무제 활용을 확대하기도 했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12월 까지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공단 내 경영, 사업, 조직문화 분야의 개선점과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내부 간부회의 및 이사회 참석, 브릿지보드와 연계한 멘토링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 소통의 중심에 주니어보드 단원들이 있으며 목소리는 공단을 더 나은 조직으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공단 혁신을 위해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좋은 의견을 과감하게 내달라"고 말했다.

2023-06-01 08:2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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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티켓 통합 솔루션 후원

CJ올리브네트웍스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티켓 통합 솔루션을 후원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글로벌 환경 운동을 주도하고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기관이다. 환경재단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6월에 열리며,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환경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여 영화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공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공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0여년간 국내 주요 8대 국제영화제,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행사에 온?오프라인 티켓 예매 시스템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티켓통합 솔루션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인 티켓 예매 기능에서 기부금 결제 기능까지 추가하여 영화 예매 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부금을 동시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류 예매권이 아닌 모바일 예매권 발권을 통한 종이 사용량 및 폐기량 절감 등 불필요한 지류 인쇄를 줄이고, 친환경 실천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기부 가능한 티켓은 총 2종으로 '나무가 되는 티켓'과 '플로깅 티켓'이며 각 1만원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SaaS 사업팀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티켓 통합 솔루션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기존 티켓 예매 시스템에 기부금 결제 기능까지 더해져 지류 관람권 미발행을 통한 탄소중립과 기부 접근성 향상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1 08:24:3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