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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윈, 도공 부경본부와 손잡고 교통약자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개발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인 오윈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착한기술융합사회와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교통약자 셀프 주유소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모바일 앱을 통한 주유 도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착한기술융합사회가 장애인 인증을 위한 공공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여기에 오윈이 자사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 도움 신청과 주유소 알림 기능 등을 각각 무상 개발해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오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유 예약 시 사전에 주유 도움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주유소에서 예약 정보를 통해 교통약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유원이 해당 차량 도착 시 주유 도움 서비스를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시스템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리 구간 내 EX-OIL 주유소 28개소에 우선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확대할 예정이다. 정도균 오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가 교통약자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해당 분야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교통약자 스마트 공공 서비스가 잘 정착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4 08:58: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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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류協, 상근부회장에 조무영 전 수원시 제2부시장

행시 36회로 국토교통부서 공직…"각종 현안 정부·국회에 업계 입장 적극 대변" 한국통합물류협회 상근부회장에 수원시 제2부시장을 역임한 조무영 전 부산지방항공청장(사진)이 취임했다. 이에 따라 10여년 간 공석으로 있던 협회 상근부회장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4일 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신임 조 부회장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영국 뉴카슬대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36회 행시 출신으로 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를 거치면서 주로 교통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철도·자동차·항공 등 갈등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깊은 편이다. 공직생활 기간 동안 주한미군대책기획단 주민지원과장,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대중교통과장, 자동차운영과장, 철도정책과장, 자동차정책과장, 부산지방항공청장 등을 거쳤다. 조 부회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은 물론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 업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전달하고 타당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러한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협회사무국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려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Korea Integrated Logistics Association)는 물류정책기본법 제55조에 의거해 국토교통부장관의 설립인가를 받아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물류관련 현황조사, 정책제안, 물류전문 인력의 양성 및 보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170여 개의 물류 관련 회사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3-06-04 04:06: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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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내연·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 '선언'

칭립 50주년 맞아 도약 모색…"100년 역사 기반 만들 것"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4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대동기어는 국내 최초의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73년 대동농기기어로 설립해 70년대 대동을 비롯한 국내 농기계 기업에게 공급할 농기계용 부품과 밋션 사업에 주력했다.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83년 현재의 대동기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90년대부터 자동차 및 산업기계에 사용하는 변속기 기어류 및 감속기 생산 공급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솔린, 디젤 엔진 등의 내연 기관을 탑재하는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차축, 감속기, 액슬과 각종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해 대동,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모트롤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오랜 제조 업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 품질력과 생산력으로 최근 3년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일궜다. 지난해 매출은 2421억원으로 전년비 19.3% 성장했다. 올해 1분기도 전년비 약 36% 신장한 78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동기어는 내연기관 자동차, 기계장비류의 동력 전달 부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친환경·저탄소 시류로 전기차와 전동 모빌리티 시대로 전환하면서 이에 맞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연 뿐 아니라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농업·비농업 로봇 등 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필요한 동력 전달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및 생산 공급으로 빠른 사업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창립 기념사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농기계, 자동차, 산업기계 등의 내연 파워트레인의 품질 및 생산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전동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내재화로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어 100년 역사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23-06-04 04:0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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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쥐띠] 3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48년 너무 배우자에게 복종하는 것도 좋지 못한데. 60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72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8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나 나나 서로 피곤. [소띠] 37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49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61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73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85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호랑이띠] 38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5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62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74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86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토끼띠] 39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5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3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5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87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용띠] 40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52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64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76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88년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뱀띠] 41년 친지로부터 과거의 내용을 알게 된다. 53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65년 취미가 있어 인생의 지루함이 없이 바쁘다. 77년 계절의 변화로 새로운 희망이. 89년 남의 잘못을 떠벌리면 쏜살같이 내게로 돌아오게 마련. [말띠] 42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54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66년 남을 뒤에서 비난하면 결국 잠재적인 적군을 만들게 된다. 78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90년 성과가 없다고 조급하지 않도록. [양띠] 43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55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67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79년 성실한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91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원숭이띠] 44년 자식이 늘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56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68년 생각은 많으나 실천이 부족하여 가난. 80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2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해지자. [닭띠] 45년 고달프지만 자연인이 될 수도 없는 현실. 57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움직이자. 6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81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93년 방해됨은 많아도 잘 헤쳐 나가게 된다. [개띠] 46년 공과 사를 너무 구별한다고 해서 구별되겠는가. 58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70년 타인의 힘을 빌리는 운세이니 협업도 무난. 82년 이력서를 제출하니 채택. 94년 부부간에 다투다가 나만 성질 더러워진다. [돼지띠] 47년 그렇듯이 현재 슬퍼 말자. 59년 지저귀는 새소리가 새로운 기운을 가져온다. 71년 생각지 못한 애정행각이 생길수이니 주의. 83년 원칙을 강조하다보면 발전이 글쎄. 95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 는 격언이 있다.

2023-06-04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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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으로 서울대 자연계열 입결 역전됐다...고대·성대 더 높아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호 기조가 강해지면서 서울대 순수 자연계열 정시 합격점수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게 나타났다. 3일 입시 전문 업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입시결과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선이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게 나타나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다. 다만 인문계는 여전히 서울대가 1위를 유지했다. 2023학년도 서울대의 자연계열 일반전형 정시 수능 합격점수는 국수탐 백분위 평균 70% 컷 기준 94.3점이었다. 고려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95.1점, 94.5점으로 소폭 더 높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약학계열 쏠림현상이 합격선에도 영향력 발휘되는 양상"이라며 "의약학계열 쏠림, 지난해 서울대의 학교 내신 첫 적용 등이 복합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학교 내신의 영향으로 해석하기에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면서 순위 변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순수 자연계열 합격선은 의대 합격선 상승의 영향이 클 수 있고, 학교 내신 적용의 영향력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반전형 기준 서울대 의대 합격선은 2022학년도 99.2점에서 지난해 99.3점으로 0.1점 상승했다. 반면,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95.0점에서 93.9점으로 1.1점 하락했다. 종로학원은 대학별 과목간 반영 비중, 환산식 등도 입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동일 대학 내에서도 의대는 오르고, 자연계 학과는 하락하는 점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점수의 추세적 변화는 의미있게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임 대표이사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대학 합격 점수는 매우 중요한 대학 선택 자료이고, 현재 국수탐 평균 70%컷 점수 공개보다 더 정밀한 점수 공개가 필요하다"며 "특히 통합수능 체제 변화에도 불구하고 선택과목간 점수가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보다 더 정밀한 데이터 공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분석에서 연세대는 제외됐다. 연세대는 올해 자체 환산점수로 발표했기 때문에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타 대학과 상대비교가 불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5:13: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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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년 만에 2600선 탈환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과 더불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넘었다. 이는 약 1년 만이다.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장을 마치면서 2600선을 탈환했다. 코스피지수가 2600대에서 마감된 것은 지난해 6월 9일(2625.44)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장중 기준으로도 연중 최고치를 갱신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1억 원, 199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다만 개인은 572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간밤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의 분위기에 힘입어 코스피 역시 상승 출발한 후 미국 상원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 통과에 불확실성이 감소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미국 부채한도 협의, 6월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됐다"며 "일본, 중국, 홍콕 등의 아시아 증시 동반 강세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또한 16원 이상 하락하며 올해 4월 이후 처음으로 1310원을 하회했다"고 주목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9원 하락한 1305.7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4일 1298.9원을 찍은 이후 최저다. 이는 미국 부채한도 합의에 따라 디폴트 우려가 해소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약 77%가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니케이지수 3만1524.22을 기록하면서 약 33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의회 통과 과정에서 불협화음, 예상보다 강하지 못한 중국 경기회복 강도, 미국·유럽의 높은 물가로 인한 통화정책 기대감 약화 가능성 등 변수들이 존재한다"며 "단기 변동성 확대 및 등락 과정은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4:3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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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실시...㎾h당 1600원 보상받자

가정 또는 상가에서 누구나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확산된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신청만 하면,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 국민 수요반응(DR) 제도에 참여하고 kWh 당 1600원(2022년 기준) 수준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자동 수요반응(Auto DR(Demand Response)) 실증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2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부·유관기관·전문가·업계 등이 함께 그간 편의점 대상 자동 수요반응(Auto DR)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천 실장은 실증 현장인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CU 직영 편의점 장안관광호텔점에 방문해 스마트기기 설치·운용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자를 통해 자동 수요반응(Auto DR)의 효과와 관련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자동 수요반응'이란 원격제어가 가능한 조명, 에어컨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국민 수요반응(DR) 발령 시 자동으로 참여하는 기술이다. 수요관리사업자가 원격으로 가입한 주택고객 등에 조명 조도 조절, 에어컨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면 전력소비자가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자동 수요반응의 효과 검증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한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참여율 6%p, 감축량 24%가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현재 공공임대주택에서 스마트기기 등 기반시설(인프라) 확대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는 CU 직영 편의점 4개소, GS 더프레시 1개소 등을 시작으로 상업시설 대상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효과가 검증되면 일반 편의점 점주들이 운영 중인 대리점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천영길 실장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자동 수요반응 실증성과를 바탕으로 일반 국민이나 소상공인들이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수요반응 제도가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3:48: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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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모집

한국마사회가 과천 재활승마 강습 참여 장애인들의 치유 활동에 도움을 줄 재활승마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재활승마는 말을 통한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말에 직접 기승하는 재활승마는 승마의 운동효과를 통한 물리치유 뿐 만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활승마 자원봉사자들은 안전한 강습을 위한 보조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코치의 지시에 따라 말을 컨트롤 하는 '말 리더' 역할, 기승자의 옆에 위치하며 기승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이드워커'와 마장구와 마사지역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강습운영 보조' 역할이 주어진다. 올해 강습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5개월간이다. 모집 대상은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승마장 '힐링하우스'에서 시행되는 평일(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서 3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1시에서 3시) 강습 보조가 가능한 자이다. 중학교 1학년 이상 만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실제 강습 참여에 앞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장애인 인권 및 동물복지를 포함한 안내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봉사활동 완료 후에는 VMS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이번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마사회 승마지원부(02-509-1383, 1385)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1:41: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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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긴 대피소...행안부, 정비·개선 나서

지난 31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로 '경계경보'가 내려지자 대피소를 찾은 시민들은 문이 잠긴 대피소와 마주했다. 이에 따라 대피소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가 정비에 나섰다. 3일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소 운영·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민방위 훈련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대피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오전 북한 정찰위성 발사로 백령도 일대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자 섬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했다. 하지만 자물쇠로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거나 쓰레기 등이 방치돼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의 경우도 사정이 다르지는 않았다. 행안부는 대피소 운영·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대피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이 미흡한 대피소에는 안내 표지판을 이전 설치하고, 예산 부족 등 사유로 설치되지 않은 곳은 특별교부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수용인원 대비 대피공간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고려한 대피시설 조정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대피소 위치를 알려 주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됐다. 긴급 상황이었다면 대피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관리 구멍이 다수 발견된 셈이다. 이에 행안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 모두 서비스 지연은 발생했지만, 기능 마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스템(서버) 용량 부족에 대해서는 필요시 증설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안부는 "향후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지도 앱 등과 협의해 보다 쉽게 대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1:37:0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