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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흥형 마을교육특구'시범공모 사업설명회

시흥시(임병택 시장)가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정책 설계를 위한 시범사업 공모를 앞두고, 오는 15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시흥형 마을교육특구'는 동네 주민의 의지를 모아 교육으로 동네 변화를 꾀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은 설명회에서 공개하고, 올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민관학 20여 명이 모여 마을교육특구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마을교육특구 기획 TF(특별팀)'를 구성·운영했다. 특별팀은 사업의 성공 여부가 '주민들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주민 참여를 확보하는 방안 찾기에 집중했다. 이번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의 범위는 일정 구역 내 초·중·고등학교 포함해 동일 마을이거나 2~3개 마을을 묶은 벨트형 지역이 해당된다. 사업 공모 심사 기준은 '균형 발전'과 '주민 의지'로 나뉜다. 주민 참여도 및 추진 목표의 명확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사업의 지속성 등을 평가한다. 무엇보다 '주민 의사결집' 여부를 우선적인 평가기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사업 공모 내용은 동네 스스로 정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최종 설계안에는 교육도시 과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것과 동네의 이용 가능한 모든 공간을 폭넓게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와 사업 공고에 이어 7월 중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의 신청을 받는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15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월 13일까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2023-06-11 13:4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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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X 하이브, "'더 프레임'으로 BTS, 르세라핌 담아"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HYBE INSIGHT SAMSEONG)'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를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실제 작품과 같은 편안한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이 걸린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전원을 켜면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한편,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한 뮤지엄으로, 음악이 전하는 힘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하이브의 음악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2023-06-11 13:41: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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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 승격 74주년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포항시민 체전 성황리 개최

포항시가 시 승격 74주년을 맞아 '2023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과 '제14회 포항시민 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시는 지난 6월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29개 읍면동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포항시민 체육대회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시민상 시상 ▲대회기 게양 ▲체육인헌장 낭독 ▲시민화합 퍼포먼스 ▲시민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화합 성화 점화 세레모니에는 시 승격 74주년을 맞아 74세 대표, 체육 꿈나무, 장애인, 청년, 여성, 근로자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올해 시민상에는 강재명 포항시감염병대응본부장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모병원 감염내과 과장인 강재명(53세) 씨는 지난 코로나19 확산 당시 포항시 선별진료소를 총괄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전담병원 조기 구축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을 기원하는 50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미스터트롯2 심사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과 미스트롯 출신 별사랑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명 나는 무대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18년 이후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로 치러지지 못했던 포항시민체육대회와 병행 개최돼, 정부 엔데믹 선포 이후 완전한 일상 회복 단계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시민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제14회 포항시민 체육대회는 명랑운동회와 시민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으며, 29개 읍면동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경기 종목을 선정해 경쟁이 아닌 화합 체전 본연의 의미를 되살렸다. 명랑운동회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윷놀이, 튜브통 이어달리기, 장애물 화합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또한 번외경기로 포항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200m 릴레이 경기에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냈으며, 읍면동별 장기자랑인 시민화합 한마당에서는 예심을 거친 15개 팀의 실력자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이 힘을 모으면 어떠한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며,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통합과 상생, 화합의 시대를 향한 창의적 융합과 혁신을 이뤄내고 더 큰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민의 날은 1962년 6월 12일 포항항이 처음 개항했던 날을 기념해 지난 2004년에 6월 12일에 지정했으며, 올해는 12일이 평일인 관계로 기념식을 앞당겨 진행했다.

2023-06-11 13:40:0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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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65일 소아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철산동 소재 준소아청소년과의원이 경기도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아 오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명 관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환자가 주말 및 공휴일에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응급실보다 대기시간이 짧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준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병원에서 처방한 약은 병원 인근에 있는 철산동 소재 철산약국에서 병원 운영 시간 내 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제는 휴일에도 아이가 아프면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여 소아 전문의에게 신속하게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아 아동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알리고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 시간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내 달빛어린이병원은 현재 9개소가 운영 중이며 12일부터 준소아청소년과의원을 포함해 7개소 신규 지정되어 총 16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3-06-11 13:38: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