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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롯데건설에 연소가스처리설비·재처리설비 제작 및 납품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롯데건설과 '광양바이오매스 발전소 FGTS 및 AHS 건설공사'(조감도)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의 이번 계약은 롯데건설이 지난 2021년 광양그린에너지와 맺은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건설공사' 가운데 연소가스처리설비(FGTS)와 재처리설비(AHS) 제작 및 납품 설치공사다. 계약금액은 49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동양의 연결기준 매출 대비 6.41% 규모다. 동양이 수주한 FGTS는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허용기준에 맞게 처리하기 위한 설비다. AHS는 바닥재 및 비산재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두 설비 모두 환경개선 효과가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핵심이다. 광양그린에너지는 광양황금일반산업단지 내 13만1570㎡의 부지에 6820억원을 투자해 22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2021년 9월 착공 후 2025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발전소에 사용할 연료는 순수목질계 바이오매스인 우드펠릿으로 연간 80만톤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광양항까지 해상운반하고 발전소 저장시설까지 육상 운반할 계획이다. 동양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된 건설분야의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건설부문의 사업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수주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12 08:26: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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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6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줄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관련 정부 지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국 4개 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올해 입시 인원 95%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재활용품 교환 자판기, 수소 동력 화물 운송 자전거,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프로그램 정책으로 친환경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올 3월부터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이태원 지역의 유동 인구와 매출액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을 위해 최근 온실가스 공정시험기준을 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기준은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의 보다 정확한 산출을 돕는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시행해 온 개소세 인하 조치를 이달 말로 종료한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배터리 관리 문제는 배터리 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업계에서는 수리·렌탈·충전·재사용·재활용을 아우르는 BaaS(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자원 선순환과 부가가치 창출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챗(Chat)GPT 아버지'로 불리우는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한국의 AI(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업체들과 오픈AI 전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얼음정수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얼음정수기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음원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구글의 유튜브 뮤직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이 같은 유튜브 뮤직의 성장은 구독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셀트리온이 올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SC의 글로벌 영토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에 이어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연내 미국 허가를 통해 세계 최대 제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쿠팡은 일부 독과점 기업의 시장 독식으로 성과를 내지 못 했던 중소·중견 기업들이 자사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낸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어'들이 잇따라 상장 절차에 돌입하고 있어 올 상반기 중소형주 위주였던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가 대형주 위주로 바뀌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이 확대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사용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북미 시장 지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1차 금리가 6%대로 집계됐다. ▲ 중국의 디플레이션(deflation)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에 그쳤고, 향후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생산자물가는 7년래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 최근 찾아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3차' 아파트. 단지 인근 A부동산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집주인들은 지금 팔면 손해라고 생각해 매물을 거뒤들이고 있다. ▲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들도 여기에 발맞추고 있다.

2023-06-12 06:02:0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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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중남미 농업 온실가스 저감 기술 공유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간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공동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농업연구자문단 산하 국제열대농업센터(CIAT)와 공동으로 지난 5, 6일 이틀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중남미 국가의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과 중남미 간 농업 기술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중남미 국가의 온실가스 연구자와 관계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인 토론회 첫날에는'국가별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현황과 대응'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중남미 농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정책과 장기적 전략을 공유하고 현재 상황과 대응 연구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발표를 한 정현철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은 한국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연구현황을 발표하고, 한국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노력, 감축 기술 연구를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중남미 기후탄력적 농식품혁신협의체(AgriLAC)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식품체계개선연구협의체(MITIGATE+)가 기후 탄력적인 농식품 생산으로의 전환사례와 저소득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 할 수 있는 식품 체계 개선 연구 등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중남미 국가의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농업 현안 해결과 농업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콜롬비아 등 5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중남미 농경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최적 재배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황용 농진청 국제기술협력과 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 간의 움직임이 급박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이러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이 향후 더 많은 국가에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6-12 06:01:0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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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촌 학교 결연 맺어 ‘생태체험교육’ 실시…서울시교육청, 희망 초교 모집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농산어촌 학교가 특색있는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실천해 도시와 농촌 학생 모두가 공존과 상생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교이다.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초등학교 간 1대 1 자매결연 방식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도시와 농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운영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도시-농촌 학교 간 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별로 5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 관련 컨설팅도 지원한다.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희망학교를 모집한 뒤, 7월 대상 학교 5~10개교를 선정해 전라남도 초등학교와 1대 1로 매칭한다. 선정된 학교는 2024년 2월까지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 시범 운영으로 도시와 농산어촌 학교 안팎의 배움 활동, 마을 체험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3-06-12 06:0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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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임신 중 태아 뇌발달에도 좋은 '미역'

우리나라 산모들은 출산을 마치면 미역국을 먹는다. 오래된 우리만의 문화이니 별생각 없이 먹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로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산모들의 원기 회복을 돕는 데 효과적일 만큼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다. 말린 미역 100g에는 20g에 이르는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칼로리 또한 150kcal 이상으로 해조류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곡식이 귀하던 시절, 우리 산모들에게 미역은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었다. 높은 단백질 함유량만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은 물론, 식이섬유 함량은 모든 식재료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 또한 미역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출산 후에 부족한 혈액의 생성을 촉진한다. 철분 부족으로 빈혈을 겪는 여성이나 남성의 경우에도 미역이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미역은 자궁 수축, 상처의 빠른 회복 등의 효과가 있어서 산모의 산후 조리에 효과적이다. 미역에는 다당류의 일종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알긴산과 같은 식이섬유의 섭취는 식사 직후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며, 당뇨병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또한 다른 식이섬유들과 마찬가지로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다.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이 딱딱하게 굳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배변 활동을 촉진해서 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을 잘 보지 못하고 변비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이나 다이어트 기간 중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려는 사람들은 미역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미역의 알긴산은 변을 밀어내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체내 독성 물질의 배출도 촉진한다.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혈관을 꽉 막히게 만드는 주범인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을 억제해서 혈액을 맑게 유지하게 하고 혈관계 질환을 막아준다. 미역에는 요오드 성분도 많이 들어 있는데 태아의 뇌 발달과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임신부가 임신 기간에 충분히 미역을 섭취하면 임신부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태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데도 효과적이다.

2023-06-12 05:06: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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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령한 에너지 터

어디 가서 기도하면 기돗발이 좋다. 등등 기도명당 자리에 대해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거다. 기도터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우리나라에 산지가 많은 것에 기인한다고 본다. 옛적부터 세속의 번다함은 신령한 에너지와는 상반되는 것이니 당연스레 사람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깊은 산속으로서 천 년 이상을 산다고 하는 신선들은 모두 깊은 산속 어딘가가 머무는 곳이다. 그러하니 우리나라는 산지가 70%인지라 흔히 말하는 기도발 넘치는 터들이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되어 지역마다 내노라하는 기도터들이 반드시 있다. 또한 커다란 산맥과 함께 바다나 큰 강이 있게 되면 역시 물의 힘과 깊은 기운 역시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이자 바다의 풍랑과 해일 등으로 인한 여러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자 하는 발원으로 신앙대상이 되는 존재들이 있다. 대승불교권인 우리나라는 해수관음신앙이 그 대표적이라 할 것이다. 동해와 서해 그리고 남해 삼면에 대표적인 해수관음 도량이 있다. 모두 영험하기로 태조 이성계가 백일 기도발원을 했고 그 결과 조선을 건국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리암이 있는 산 이름은 원래 보광산이었는데 왕조를 열어준데 대한 보답으로 산 이름에'비단 금(錦)'자를 하사해 이후로는 금산이라 부르고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역사와 유래를 가진 소문난 기도터들도 적지 않지만 필자의 작은 월광사 터 역시 꿈에 본 용이 승천하는 곳이었고 그런 연유로 기도터를 이루었다. 그곳이 이름도 용두동으로서 고양시 덕양구 서오능 근처에 위치한다. 터의 힘이란 풍수와도 통하니 아무리 눈바람이 불어오고 바로 옆 길 건너서는 물이 넘쳐도 여기만큼은 물이 찬 적이 없다. 부처님의 기도처도 우연이란 없는 듯하다.

2023-06-12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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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12일 월요일 [쥐띠] 3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나가서 일을 찾아라. 48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60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72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84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소띠] 37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마라. 49년 직장에서 자식 자랑 너무하지 않도록. 61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73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85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호랑이띠] 3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0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2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74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86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수가 있다. [토끼띠] 39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51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63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75년 차량정비 하는 날. 87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안심은 말자. [용띠] 4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52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64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76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88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뱀띠] 41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53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65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7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89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말띠] 42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54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6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78년 합격의 기쁨이 있다. 9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양띠] 4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55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67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79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91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는데. [원숭이띠] 44년 주변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56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68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80년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 92년 친구가 미팅을 주선하여 약속 생긴다. [닭띠] 45년 단단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 손상할라. 57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9년 상사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81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9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개띠] 46년 어쩌다가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5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70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2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94년 규칙적인 일과 즐거운 마음이 생활의 기본. [돼지띠] 4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이득 있는 오후. 59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71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83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 95년 마음만 앞서면 결국 실패이니 실력을.

2023-06-12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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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CEO 알트만·브로크만, "조만간 GPT에 멀티모달 기능 선보일 것"..."AI 등 기술 자체 규제 안 돼"

'챗(Chat)GPT 아버지'로 불리우는 샘 알트만 오픈AI CEO(최고경영자)과 또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그렉 브로크만은 "GPT에 멀티모달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이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의 규제 당국이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멀티모달은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공지능(AI)에 입출력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최근 세계 각국의 주요 기업들이 생성형 AI 멀티모달 기능의 제품을 선보이는 추세다. 브로크만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청으로 방한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K-스타트업 미트 오픈AI' 행사에서 "여기 오기 전까지 멀티모달에 대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것을 통합하는 것인데, 몇 개월이 지나면 멀티모달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PT5 왜 출시 속도 늦추나 오픈AI 은 GPT5 출시 속도를 늦추는 추세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알트만 "GPT2에서 3로 갈 때와 3에서 4로 갈 때 큰 차이를 보였다. 그렇다면 4에서 5로 갈 때도 큰 차이를 나타내야 한다. 엔지니어링 데이터 세트를 취합하고 인풋 개선을 통합시키고 높은 수준의 스탠다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내놓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GPT의 단점인 할루시네이션 현상(AI가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현상)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브로크만은 "현재 할루시네이션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 기존 모델을 빠르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데, 할루시네이션이 나온다면 곤란한 문제가 된다. 콘텐츠에서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나온다면 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알고리즘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픈AI는 AI 등 기술 자체를 규제해서는 안 되며 기술 사용이 악의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규제해야 한다며 "AI 규제는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용 사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트만은 "현재 진행 중인 세계 투어에서 각국의 규제당국을 만났는데, 규제 당국자들이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 놀라웠다. 기술을 규제하려고 하면 그 기술은 그 규제를 벗어나 우회해 발전할 것"이라며 "각국에서 규제를 만들어도 이를 전 세계에 공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AI인 챗GPT는 굉장히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파워가 있는 도구인데, 이 기술이 잘못활용되면 오용돼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이 규제 마련에 있어 지도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브로크만은 "AI는 기술 규제를 벗어나 발전할 것이며 모든 분야에 영향을 줄 것이다. 각 AI 섹터마다 규제는 달라야 한다. 활용사례를 잘 이해하고 그것에 중점을 둔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트만은 또 한국에 오픈AI 사무소를 오픈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한국의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많다. 지금이 창업의 골든 시대인 만큼 한국도 알아보고 싶고 스타트업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한국 산업에 투자를 하고 싶다"며 "한국에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이 있는데 이미 우리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앞으로 국내 스타트업들과 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오픈AI가 중기부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알트만은 한국의 AI(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업체들과 오픈AI 전용 칩을 공동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오픈AI는 타이완 반도체도 많이 사용하지만, 타이완이 계속 공급하더라도 그 수요를 맞추려면 한국의 반도체가 필요하다"며 "여러 나라가 한국과 협력을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알트만은 또 한국이 챗GPT 사용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초기부터 오픈AI를 가장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로 꼽았다. 그는 "한국에서 인터넷 보급률은 높고, 전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용량도 크다"며 "한국은 챗GPT에 열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3-06-11 20:04: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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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우디와 中企·벤처 분야 협력 강화한다

이영 장관, 사우디서 상무부 장관·중기청장과 '3자 회담' 사우디 1.5억 달러, 韓 1천만 달러 출자…'공동펀드' 조성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손잡고 중소기업, 벤처분야 정책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 양국이 힘을 모아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 펀드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까사비(Majid bin Abdullah Al-Qasabi) 사우디 상무부 장관,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Sami bin Ibrahim Al-Husseini) 중소기업청장과 오찬을 겸한 3자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 3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현지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에 이 장관이 한국의 벤처·스타트업과 참석하며 시작한 사우디 상무부·중소기업청과의 협력관계를 구체적 공동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회담에선 양국 스타트업 축제인 Biban과 컴업(COMEUP) 간 교류뿐만 아니라 한·사우디 교역 확대를 위한 통관절차 개선, K-팝(POP) 등 문화행사 활용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 장관은 또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이사회 의장 요세프 알 베냔(Yousef Al Benyan)과 함께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도 가졌다. 양국 공동펀드 조성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 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사우디 투자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공동펀드는 사우디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조성중인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954억원) 규모의 펀드에 한국벤처투자가 1000만 달러(약 130억원)를 출자해 총 1억6000만 달러(약 2084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엔 사우디벤처투자(SVC)와 사우디국부펀드(PIF Jada)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공동펀드는 한국기업에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양국 간 합의했다. 이 장관은 "중소·벤처분야는 산업과 정부 기능 전 영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외국의 다양한 정부 부처와 협력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서 "아울러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을 계기로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사우디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제2의 중동신화 주역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1 20: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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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민간단체, '고용노동' 관련 보조금 부정수급액 40억원

일부 고용·노동 부문 비영리 민간단체들이 국고보조금을 부적절하게 받아 쓰거나 유용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고용·노동 분야 민간보조금사업 자체 감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간 부정수급·사용한 금액이 40억 원을 넘어섰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 2020∼2022년 보조금을 받은 비영리 민간단체 1532곳에 대한 감사를 최근까지 실시했다. 이 중 26.9%에 달하는 412곳의 행태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배에 해당한다는 의혹이다. 이 기간 26개 사업 명목으로 1532개 단체에 지원된 보조금은 총 4138억3000만 원이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을 비롯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중장년층 취업 지원,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지원 등이다. 이 중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사례가 851건(40억4000여만 원 상당)이라는 설명이다. 고용부는 이 중 30억3700만 원을 환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형별로는 지원금 부정수급이 10억9000만 원, 목적 외 사용 5억8500만 원, 집행기준 초과 지급 4억4600만 원, 임직원거래 3억1500만 원, 사적 유용 1억7500만 원 등이다. 한 단체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로, 사업수행 능력이 없음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신청서에 적어 보조금 2800만 원을 타냈다. 또 다른 한 단체는 인건비 명목으로 보조금 1억6000여만 원을 받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일부 착복했다. 또 금지된 전기세 등에 보조금을 쓰거나, 재직자에게 미취업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 관련 보조금을 지원 받은 사례가 적발됐다. 실업급여 수급 종료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보조금을 집행하거나 식비를 지원한 사례도 발각됐다. 이 의원은 "정부 보조금을 허투루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비리와 부정행위가 적발된 단체는 보조금을 환수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06-11 17:28:5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