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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뜻밖의 외출

최근 친구와 문예지 신인상 시상식에 다녀오며 '인생 2막'에 많은 생각을 가졌다. 시나 소설 등과 멀어진 채 살다보니 책 한권 제대로 읽지 못한 시간도 많았다. 지적 함양에 게으른 건 당연지사. 동문 선후배 중에는 문학상을 받는 일이 종종 있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시와 수필로 동시에 신인상을 받게 된 이는 친구누나다. '와, 대단하다'. 우선 70세 가까운 나이에 붓을 든다는 것 자체로 감동이었다. 문학소녀적 꿈을 다시 발현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고. 얼마전 누나는 정든 학교에서 정년퇴직했다. 이제 여행과 글쓰기로 인생2막을 펼치고 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2막을 꾸리는 이의 모습, 내게도 곧 닥칠 겠지만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질 않아서다. 매년 금융사, 언론사는 물론 각종 기업과 사회단체 등에서 인생 2막 혹은 노후 대비 등에 관련한 강연, 논문을 쏟아내지만 피부와 와 닿는 게 거의 없다. 어느 곳에서는 준비, 설계를 부르짖거나 새로운 구직 방법 등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어떤 보험사에서는 목돈의 노후자금을 갖추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거의 협박 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하여간 친구누나 축하도 할겸 주말 출근길이 아닌 서울나들이에 나섰다.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친구와 광장시장에 들러 빈대떡, 잔치국수를 먹고 아이스커피도 마셨다. 이어 탑골공원 담벼락 평상에서 장기 두는 노인들 틈에서 훈수도 뒀다. 누가 훈수를 두거나 말거나. 모두가 한데 어울려 여러 무더기의 장기판에 한숨과 폭소가 터지곤 했다. 송해거리를 지날 즈음 친구는 "곧 우리도 여기 오는거냐"고 독백을 했다. 여기 잣나무골에서는 노인들이 늘상 회관 노인정에 모여 일과를 보낸다. 곧 닥칠 일과 관계 등 모든 일상을 재편해야 할 일이 문득 걱정이다. 시상식은 화기애애하면서도 소박했다. 여러 편의 시낭송과 수상자들의 소감, 동호회의 합창 등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시와 노래, 흔치 않은 소통법이랄까. 친구누나가 "앞으로 시창작에 몰두할거야"라는 말은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 나이에 몰두하겠다니 !'. 모두 손을 놓을 즈음에도 무엇인가 꿈을 가졌다는 것이. 그렇게 준비하는건가? 인생2막! 생각할수록 참담했다. 무엇인가로부터 하염없이 멀어져가는 듯, 그런 시간으로 여겼는데.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문학상은 300~400여 개가 있다. 시, 소설, 아동문학, 시조, 평론 등 전 장르를 망라해 거의 '하루에 하나꼴'이다. 운영기관도 출판사, 언론사, 문인단체, 문인단체 지회, 지자체, 정부 부처, 공공기관, 추모사업회, 기업체, 동문회, 기념사업회, 문화재단, 종교단체, 문화연구소, 사단법인 등 수두록하다. 정부 부처가 운영하는 상도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문인들이 태어난다. 이런 문학생산자들로 그렇게 만들어진 저변이 문학을 살게 하고 한류를 만들어왔다고 여겨진다. 물론 문학을 선양할 만한 권위가 아니어도 자본이나 권력에 물들지 않은 채 하늘의 별만큼 많은 이들이 순수하게 노래하고 있다니. 느즈막 생산자라는 지위를, 그 장엄하고도 순수한 꿈이 드디어 '2막'일 수 있겠다는 깨달음이 밀려들었다. 주말 잣나무골을 떠난 하룻동안의 유람, 혹은 여정은 특별할 게 없다. 그저그런 일상의 한편이 잔잔하게 울렸다는 고백일 따름이다. 인생 2막을 묻게끔 하는, 시향에 파묻혔던 하루였다.

2023-06-27 08:32: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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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아 EV9 기념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이 기아 EV9과 짝꿍이 됐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가 만든 신형 대형 전동화 SUV인 EV9 출시를 기념해 개발됐다.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용면에서도 EV9과 궁합을 맞췄다. 차량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패키지박스에는 재생 용지인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삼성전자와 기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포장에까지 반영한 것.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EV9 브랜드 컬렉션에서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도 같이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이번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갖춘 포터블 스크린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모빌리티 브랜드가 만난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더 프리스타일과 기아 EV9의 이색 협업으로 탄생한 전용 에디션과 함께 어디서나 한층 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7 08:2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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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통시장 전기·가스 안전위해 팔걷어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전기·가스 안전을 위해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26일 대전 본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소진공과 전기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안전유지와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하기위해 마련했다. 세 기관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동반성장에 협력하고, 주기적인 전기·가스 안전점검 활동으로 재해예방에 나선다. 또한, 전통시장 시설개선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설계검토와 시공업체 선정 컨설팅 등 기술지원과, 상인회 및 소진공 직원 대상 전기·가스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각 기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고자 세 기관이 협력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공단은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작년 8월에는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상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진공을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철도공사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는 '1기관 1시장 공공기관 ESG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올해부터 협의체는 '친숙한 전통시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3-06-27 08:18: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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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연체율 부실 가시화…당국, 금융위기說 달래기 '급급'

최근 금융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먼저 미분양 물량 증가와 함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한계기업들도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가계와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까지 크게 오르는 등 각종 리스크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아직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시장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 분양률 반토막 …한계기업 급증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분양률은 2021년 93.8%에서 2022년 58.7%, 올해 1분기 49.5%로 하락했다. 분양물량 소진율도 2021년 97.4%에서 2022년 84.1%, 올해 1~4월 78.9%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과거 미분양주택 급증시기(2007~2008년)를 보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이후 약 3년의 시차를 두고 건설사의 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미분양주택이 향후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PF 대출에도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부동산 PF 위험 노출액(익스포저)은 보험회사가 44조6000억원으로 업권 중 가장 많았고, 은행이 30조8000억원, 증권사 27조4000억원, 여전사(캐피털 등)가 27조2000억원 순이었다. 저축은행은 10조6000억원이었다. 특히 한은은 지방 중소 건설사 중 16.7%가 연 수입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은은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통해 "향후 고위험 PF 사업장의 부실이 현실화되면 주로 유동성 위험이 부각됐던 지난해 하반기와는 달리 신용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건설사들 신용등급 동반 강등 그 결과 건설사들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내려갔다. PF부실 위험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중고'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 13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태영건설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한 단계 낮은 'A-'로 강등했다. 한기평은 한신공영 신용등급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 또 일성건설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실제 태영건설의 부동산PF 규모는 지난 3월기준 2조4000억원으로 3년 사이 1조1000억원 가량 늘었다. 미분양이 쏟아지고 있는 지방 물량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3월 말 기준 순차입금더 1조6000억원으로 이는 2년 전과 비교해 7000억원 가까이 불어났다. 이처럼 건설사의 신용등급 하락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도 금융시장 취약부문으로 부동산 PF를 지목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고 부동산 PF 관련 일부 부실 우려도 상존해 있다"며 "금융시장 전반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자영업자 연체율 '사상최고' 특히 국내 은행의 분기 말 연체율은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면서 금융불안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국내은행 건전성 위협요인·향후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국내은행 분기별 연체율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해 3월 말에는 0.33%를 기록해 2020년 6월 말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 연체율도 지난 3월 말 기준 5.1%로 2017년 6월 말 이후 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사 연체율도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자영업자 대출은 사상최대로 불어난 가운데 연체율 또한 8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부실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인 1033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1014조2000억 원)와 4분기(1019조8000억 원)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1000조 원을 넘겼다. 실제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빠르게 상승하면서 이미 부실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은 1.00%로 지난해 4분기 말(0.65%)보다 0.35%포인트(p)나 상승했다. 이는 2015년 1분기 말(1.1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자영업자 전체 연체액도 6조3000억 원으로 전 분기(4조1000억 원) 대비 53.66%나 늘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부채의 질' 또한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은 취약차주인(다중 채무자이면서 저소득 또는 저신용 대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한은이 지난 21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세 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취약 자영업자 비중이 2019년 말 9.9%에서 올 1분기 말 10.1%로 증가했다. 한은은 "앞으로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출금리 부담이 계속되면 취약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연체 규모가 커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 금융당국 "금융위기 때보다 연체율 낮아" 금융권 전반적으로 부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시장을 잠재우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연체율 상승 우려와 관련해, 과거 금융위기 사태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한국은행·금융협회·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연체율 수준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및 저축은행 사태 때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당분간은 연체율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연체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연체율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큰 저축은행·여전사·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와 연체율 관리를 독려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3-06-27 07:5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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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역대급 수신경쟁 온다…금리 노마드족 '주목'

저축은행이 자금 조달을 위해 역대급 고금리 예금을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오는 3분기 지난해 출시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도래와 함께 기준금리 인상 예고, 예금자보호 한도(현재 5000만원) 상향 조정 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2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곳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1년물) 금리는 연 3.99%로 집계됐다. 이달 연 4%로 고점을 기록한 뒤 14일째 지속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하반기 자금 조달에 몰두하면서 하루에 여러 차례 금리 상단이 조정된 것과 비교하면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 상황을 두고 '폭풍전야'란 의견이다. 하반기 저축은행권의 치열한 수신경쟁이 예고되어서다. 지난해 금리인상기를 넘어서는 수준의 예금상품이 등장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금리 노마드족' 및 은퇴자, 자산가들에게는 또 한번 뭉칫돈을 넣을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의견에 무게가 실리는 배경에는 ▲예금 만기도래 ▲기준금리 인상 예고 ▲예금자보호 금액 상향 조정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자금 확보를 위해 시중은행과의 경쟁뿐 아니라 저축은행 간 싸움 또한 치열할 것이란 해석이다. 지난해 하반기 1년물 정기예금의 금리 상단은 연 6.5%를 기록한 바 있다. 예금자보호 금액 한도 상향도 관심이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소비자들이 5000만원을 초과하는 목돈을 예치하지 않는 이유는 신용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예금자보호 금액의 구체적인 한도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올해로 23년째 제자리인 만큼 금융당국이 손질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예금자보호 한도가 상향되면 저축은행권에 대규모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면서 "여전히 은퇴자 등 경제적 여유가 있는 소비자가 저축은행 예금의 주 고객인 만큼 조정안의 차익만큼 추가로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효율적인 저축은행 예금상품 가입을 위해선 '단리'와 '복리'를 유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여유 자금이 있는 사회초년생 및 은퇴를 준비하는 중년이라면 복리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특히 1년물보다는 2~3년물짜리 중장기 예금이 목돈 마련에 적합하다. 지난해 예금금리 상단인 연 6.5% 기준 1억원짜리 예금을 3년간 유지하면 세후 1816만원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매년 600만원의 뭉칫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은퇴자 및 투자자의 경우 1년물 단리에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매달 이자를 수령할 수 있어서다. 은퇴자의 경우 유동성이 확보되는 만큼 고금리 예금이 등장하면 수시로 가입하는 방식으로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다. 연 6.5% 예금상품에 1억원을 단리로 가입하면 매달 46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고금리 예금이 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며 "고금리 예금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각 상황에 맞는 적합한 투자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7 07:43:1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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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6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가 외국인 인구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우리나라는 외국인 비중이 일본 등에 앞서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관광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관광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자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 체육시설 개보수·확충,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정부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 형식 2건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 2024년 말까지 총 7개 국가표준을 완료하는 등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와 혼잡 개선을 위한 '드론 활용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최근 세법 개정으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증권사들이 잇달아 상품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SK증권은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자문·주선·지분투자 업무를 수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는 ESG 경영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산업>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견기업들에게 미래를 위해 추가 투자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들은 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정부가 많이 펴줄 것을 건의했다.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분위기다. 인공지능(AI) 서버에 이어 전방 수요도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다만 여전히 낮은 가격과 경기 침체로 실제 실적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퀀텀 코리아 2023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행사 여정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양대 포털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색다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 세계 주요 기업 등 범 지구적인 ESG 열풍이 불었지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해당 문화를 이어왔다. 양사 모두 포털사 답게 플랫폼 참여형 기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통&라이프> ▲화장품 업계가 2분기에도 부진할 전망이다. 시장 회복은 더딘 반면 비용은 점차 늘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탓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주류업계가 분주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엔데믹 여름인만큼 맥주 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이에 각 주류회사는 주요 상권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각종 축제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현장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는 아주 오랫동안 대량생산 상품을 얼마나 저렴하게 제공할 것인가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고객의 성향이 스스로 개성과 취향을 고민하고 때로는 과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변하면서 다품종/소품종 대량생산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다. 유통업계는 이에 대응해 소품종 소량생산인 '한정상품' 등을 주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삼았다.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크게 발전하면서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간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가 업계 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 부동산> ▲금융감독원은 26일 천연가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빙자해 자금을 편취하는 투자 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올해 2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자동차와 조선 부문의 호조에도,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여전했기 때문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액과 연체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고소득·고신용자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고, 저소득·저신용자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가 일주일여 만에 7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2일부터 가입 5부제가 풀린 데 이어 다음달부터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의 경우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가입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오는 7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3만54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입주 물량은 총 3만542세대로 전월 대비 15% 적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 가량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3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이후 세 자릿수에 머물던 거래량은 올해 1월부터 네 자릿수를 이어가면서 부동산 거래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캐피탈사의 수익 창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대기업의 등장이 식어가는 중고차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꾀할 지 주목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7 06:01: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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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먹통에 학사운영 차질…교사들 “교육부장관 사과하라”

수천억 원을 들여 최근 개통한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작동 오류로 인한 시스템 불안이 계속되면서 기말고사를 앞둔 일선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기말고사를 불과 며칠 앞둔 시점, 학교에서는 다른 학교의 답안지가 출력되거나 접속이 끊기는 사례가 전국에서 일어나며 정상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개통한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에 대한 시스템 불안으로 울산지역 학교 현장에서도 대혼란이 빚어졌다. 이에 현직 교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824억원을 들여 4세대 지능형 나이스를 개발했다. 지난 한 주간 나이스 서비스 중단 기간을 거쳐 마침내 지난 21일 나이스가 개통됐다.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와 울산교사노동조합, 전교조 울산지부는 성명을 내고 나이스' 시스템 불안정에 대한 문제를 호소했다. 교사노조는 "학기 말 이 중요한 시기에 교육부의 잘못을 현장 교사들이 다 감당하고 있다"며 "교육부 장관의 정중하고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사노조도 "교육부가 '지능형' 나이스라고 명명한 만큼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교원들의 기대가 매우 컸다"면서 "하지만 4세대 나이스 시행 후 다른 학교의 시험 정답까지 인쇄되는 오류가 발생해 입시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교육청에서는 후속 조치로 일선 학교에 해당 문항 재출제를 요청하고 있어 사전 협의나 현장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 시스템 도입의 문제해결을 일선 학교 및 교사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학생 수행평가 등 성적 관련 사항들이 모두 제대로 이관되지 않았고, 교사들은 이런 불안한 시스템으로 성적 처리를 할 수 있을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곧 학생들의 생활통지표 발송을 위해 1학기 성적을 기록, 마감해야 시기"라며 "4세대 나이스 시스템이 안정화될 때까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촉구했다. 교사들은 그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인 평가와 관련해 여러가지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우선 고사 원안과 함께 평가계에 제출해 결재를 받아야 하는 문항정보표가 출력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출력본과 고사 원안을 검토하고 결재를 받아야 고사 문제지 인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문항정보표 출력이 되지 않아서 고사원안만 우선 제출하는 등 기존의 방식에서 편법이 동원될 수밖에 없었다"고 비판했다. 전교조 울산지부도 "학교현장은 시스템 불안정 문제로 복무 신청 문제와 1학기 평가에 관한 심각한 문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방과후 학교 자료, 시간표 조회, 1학기 평가계획서와 수행평가 기록 등 자료이관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이스는 개통 당일의 시스템 불안정성뿐만 아니라 화면 구성에 있어 사용자 편이성(UI문제)이 떨어지고, 장애인 접근성(화면 활자 크기가 너무 작음)도 떨어진다"며 "교육부는 차세대 나이스 학교 현장 문제 상황을 경청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나이스 프로그램 오류 발행 현환을 학교별로 파악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서울과 경기 교육청에서 26일 오전 9시께 일시적 접속 지연은 발생했지만, 이후 전반적으로 정상 운영 중"이라며 "사용자 접속 지연 해소를 위해 지난 24일 서울 지역 서버 증설과 사용자 접속 정보 관리 기능을 개선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4세대 나이스 개통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4세대 나이스 사용 및 불편 해소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시도교육청에 요청했다. 교육부는 오는 30일까지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2023-06-27 05:1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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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을 전하며

5월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작은 월광사는 부처님 오신 날 보다 앞당겨 봉축법회를 열었다. 부처님 오신 날엔 최소 삼사순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신도분들도 있고 해서 당일의 바쁜 동선을 줄여드리려는 마음이다. 이번 초파일을 보내면서 항상 그래왔지만 느끼는 감사한 마음은 매번 증폭 되어지는 것 같다. 멀리 있어 초파일 법회에 참석하지 못함을 못내 미안해하며 마음을 담아 불단에 올리시라며 꽃 과일을 보내주고 어떤 분은 직접 담근 식혜도 보내왔다.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의 의미로도 정성이 담뿍 이지만 그렇게 챙기는 마음은 말 그대로 인색함을 여읜 보살심이 아니면 할 수 없다. 다른 크고 명색이 훌륭한 절집들도 많은데 무슨 인연으로 이렇게 이름 없고 누추한 월광사 암자에 정성을 담아 보내주시는지 고맙고 송구할 따름이다. 또한 법회가 열릴 때마다 일 년에 몇 번은 꼭 떡을 올리는 불자님 꽃단을 차려주는 신도님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휴가를 내어 와서 연등 만들기 봉사에 동참하여 주는 분들 등등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으나 정작 따뜻하게 감사의 말씀도 제대로 전해드리질 못했다. 그런데 감사를 전하는 것보다도 그분들의 선업공덕이 스스로 짓고 받는 훌륭한 복밭의 원천이기에 위안이 된다. 경전에 나오는 선업 보시공덕에 관한 법구를 보자면 "음식을 베풀면 힘을 주는 것이 되고 옷을 베풀면 아름다움 주게 되고 탈 것을 베풀면 안락함 주는 것이며 등불을 베풀면 눈을 주는 것이라네. 거처를 베푸는 자 모든 것을 주는 자지만 법을 가르치는 자 불사(不死)를 주는 자라네."이러한 부처님 말씀처럼 법회에 참석을 떠나 각자의 상황에 맞게 훌륭한 공덕을 쌓아가는 신도님들을 포함하여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대신한다.

2023-06-27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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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쥐띠] 36년 상대가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48년 조상님들 산소를 보살펴두라. 60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그는 격. 72년 문서운이 활발하니 거래가 순조롭게 이어진다. 84년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진다. [소띠] 37년 해가 지면 잠을 자듯 해가 뜨면 일을 해야. 49년 기회를 놓쳐서 때늦은 탄식이 절로 난다. 61년 집이 흠집투성이나 내 집이라 기쁘다. 73년 말을 예의 바르게. 85년 늦가을의 경치가 더욱 아름다우니 힘내자. [호랑이띠] 38년 지나친 자존감으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50년 새로운 계획은 많은 것을 가져온다. 62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여행을 떠나도 무방. 74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86년 타협이 해결책이니 언쟁하지 마라. [토끼띠] 39년 겉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51년 자신의 능력으로 승진하여 보람 있다. 63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로 망신 수가 있으니 자중. 75년 이리저리 따지다 보면 결국 원점. 87년 여행을 금하고 집 안 청소를 하자. [용띠] 40년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지니 잠시 물러서 보라. 52년 악기를 배워보자. 64년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니는 것과 같다. 76년 작게 주고 크게 얻음. 88년 가리기보다는 옛 생각을 하여 마음을 열어보는 것도. [뱀띠] 41년 나이를 따지지 않고 학문에 몰두. 53년 공이 헛수고지만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기다려보라. 65년 마무리는 끝을 잘해야. 77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의 물이 필요. 89년 청혼한 남자가 죽었으나 한평생재물은 넉넉. [말띠] 42년 좋은 옷을 입었으나 밤길을 가니 봐주는 사람이 없다. 54년 자신의 천직에 보람을 갖도록 해야. 66년 투자나 매매는 반반이다. 78년 서북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다. 90년 다른 사람이 한일을 교훈삼아 처신해 보는 것도. [양띠] 43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 55년 자식이 내 유산을 기대하고 백수건달로 놀지 말아야. 67년 소통이 너무 잘되도록 이루기가 어렵다. 79년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91년 줄서기를 반복하니 결국은 바보스러운 선택이었다. [원숭이띠] 44년 베풂에 고집을 부리면 가족도 외면. 56년 혼자 하자니 어렵고 남과 하자니 의견이 충돌되고. 68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걱정. 80년 계획 없는 이동은 자제를. 92년 서두르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도록. [닭띠] 45년 수치가 생겨도 화내지 말고 생각하라. 57년 더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69년 투자를 서둘러서 후회가 막급. 81년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 93년 하고자하는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이니 전문가와 상담을. [개띠] 46년 신념을 가지면 귀신도 나를 피해간다. 58년 보라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70년 결국 고생 끝에 낙이 온다. 82년 새로운 직장에서 연락이 오니 발걸음 가볍게 새 출발을. 94년 자금이 당장은 힘들어도 풀린다. [돼지띠] 47년 먼저 칭찬하고 이해할 것. 59년 비가 오니 밖에 나가지 않도록. 71년 정도를 지나치면 하지 않느니 못하다. 83년 마음만 바쁘고 진즉 행동이 옮겨지지 않는다. 95년 혼수 놓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데 자업자득이다.

2023-06-27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