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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우유 원유가격이 리터당 최소 69원에서 최대 104원 사이에서 인상된다. 지난해 리터당 49원 인상된 점을 감안하면 약 2배 수준의 인상폭이 될 전망이다. ▲오는 9월6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응시자 접수 결과 졸업생 등 'N수생' 비율이 21.9%를 기록했다. 이는 공시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최고치다. 수능에도 N수생이 큰 폭으로 늘어 35%가량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장년·고령층(55~79세)의 70%가량이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이 희망하는 근로 상한나이는 평균 73살로 나타났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가정 내에서 선호하는 맛을 쉽게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커피 맛을 내는 추출량과 추출온도가 일정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머신에 사용되는 캡슐 안정성은 문제가 없었지만, 카페인 함량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작년 감사청구 및 완료 건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가 직접 조사해 처리한 고충 민원은 증가했고, 공공사업 중점감시 완료 건수와 조치 건수는 감소했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동 8-400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의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에 이어 포스코 그룹사 주식에서도 공매도 세력과 개인투자자 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포스코 그룹주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동학개미들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의 주가 조정이 이뤄지기 전 반도체주 인버스를 사들이고, 레버리지 종목을 대거 순매도하면서 반도체주 하락장에 배팅했다. 기술주 중심으로 이뤄졌던 서학개미들의 선호가 성장주를 넓게 포괄하는 펀드나 산업재 종류에 나눠지면서 투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지난주보다 성장주·굴뚝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되기는 했지만 기술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됐다. ▲한국거래소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CFD관련 계좌의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금융당국에 통보했다. 해당 계좌들의 혐의는 금융당국의 추가 조사가 이뤄진 뒤 확정된다. <산업부>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사진)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혁신, 경영 혁신, 조직 혁신을 중심으로 한 '3대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구독 서비스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류재철 H&A 사업본부 사장이 선언했다. LG전자가 최근 발표했던 가전 사업 혁신 작업을 구체화했다.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무형의 서비스를 결합해 가사 해방을 이루겠다는 포부.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유선충전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로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가 거론되고 있으나 기술·시장 여건을 고려하면 다양한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노조가 고용 불안 해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예고했다. ▲KT가 오는 28일 심층 면접을 진행할 차기 대표 후보 4명을 추릴 예정이다. 비상경영 체제인 만큼 'KT 대표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3.50%)과 미국(5.00~5.25%)의 금리차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중국에서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중 갈등으로 최근 몇 년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진행된 것과 달리 의약품 시장에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오히려 높아졌다. ▲올 2분기에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다.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부문이 회복되며 전 분기 대비 감소폭이 줄어든 반면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의 재고조정으로 감소폭이 더 커져 순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올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06% 상승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새 반기별 전국 지가변동률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연속 동결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올해 서울에서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율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보이스피싱, 메시지 링크 화면 미리보기 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기술민생사기 근절 방안 및 민생사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쿠팡이 CJ올리브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해 대기업 간의 고래싸움에 중소기업이 엉겁결에 껴 새우꼴이 됐다. ▲최근 장마, 태풍, 대규모 산불 등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해주는 제도인 풍수해보험을 두고 행정안전부와 국회예산정책처가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hy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정명수 hy 강북지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를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한 데 대한 여야 정치권 입장은 엇갈렸다. ▲국민의힘이 교권 강화를 위한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나선다.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학부모 갑질과 학생의 폭력 행위 등 교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6 06:00: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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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쥐띠] 36년 산행 시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라. 48년 동료와 의견을 화합하여 진행하게 해라. 60년 영업에서 이득이 생기니 힘써라. 72년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 84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여 운을 개선해보자. [소띠] 37년 역마에 충살이 일어나니 교통사고와 언행에 유의. 49년 일이 풀리니 침체하지 말고 능력을 정비. 61년 먼저 양보하면 나중에 이득이 발생한다. 73년 소지품 관리에 유의. 85년 잘 지내는 친구와 여행을 계획해본다. [호랑이띠] 38년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외로워 마라. 50년 순간 변화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중하여지자. 62년 상사를 존중해야. 74년 작은 일에 과민반응은 손실로 연결. 86년 능력이 적다면 신용으로 주변관계를 형성해보라. [토끼띠] 39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 이왕이면 시비를 가리지 말고 하라. 51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천수경을 읽어보라. 63년 성실한 자세가 승진에 유리한데. 75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을. [용띠] 40년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담사의 도움을 얻도록. 52년 일에 손이 안 잡혀도 진행하면 이득이 발생. 64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76년 험담을 줄이니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88년 친절한 이성에게 의심보다는 주관을. [뱀띠] 41년 부동산에서 이득이 발생하니 빈집에 소 들어온다. 53년 도난 우려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 65년 폭음을 삼가라. 77년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결점도 찾아라. 89년 부모님의 돈 요구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말띠] 42년 평소에 인색하니 언제나 외롭다. 54년 좋은 정보로 영업에서 이득을 얻는다. 66년 요행수보다는 공부해서 투자하도록. 78년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아야 문제가 해결될 것. 90년 상대방이 외화내빈이나 무시하지는 마라. [양띠] 43년 무리한 일 처리는 구설을 부른다. 55년 업무의 능력으로 즐거움이 동반된다. 67년 과다한 사치로 발등에 돌 찍힌다. 79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있어 하루가 바쁘다. 91년 투자는 여유가 있어도 깊이 생각해서. [원숭이띠] 44년 행동반경이 좁아지니 청결하라. 56년 지나간 인연에 연 연마라. 68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여 남의 험담하지 않도록. 80년 평소 쌓아둔 신용으로 조력자를 만나다. 92년 기술연마로 현재의식을 바꾸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닭띠] 45년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유의. 57년 목돈이 들어오니 소문내지 않도록. 69년 종교나 정치에 관여 말고 할 일 묵묵히. 81년 재물로 인한 가정사가 풀린다. 93년 이득이 적어도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하자. [개띠] 46년 득과 실을 비교하지만 냉정하지는 말자. 58년 3시 지나 친구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된다. 70년 문서운이 있으니 매매에 이득이 발생. 82년 충동적 여행은 사서 고생한다. 94년 짙푸른 초록의 여유가 생기니 인생에서 황금기. [돼지띠] 47년 아랫사람에게 굳이 조언할 것 없다. 59년 뜬소문에 휩쓸려서 손재수가 따르니 확인하여 실행. 71년 회식 자리에서 말조심할 것. 83년 건강은 젊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 95년 넋 놓고 있을 때가 아니니 긴장을 가져보자.

2023-07-26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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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신의 상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상처를 주는 것은'배신'이 아닐까 싶다. 배신의 사전적 의미는 믿음이나 의리와 같은 신뢰를 저버리는 것을 뜻하지만 실로 배신의 범주는 넓다.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한 약속을 저버리는 것 사업상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기만하는 것 정치적 합의나 신의를 저버리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반대편에 가담하는 것 등 뒤통수를 치는 일련의 배반에 해당하는 행위가 그러하다. 은혜를 입고도 해를 끼치거나 저버리는 행위도 배은망덕이라고 표현하지만 역시 배신의 범주에 속한다. 사주구조에 비겁이 왕 할 경우 배신을 당하는 일이 자주 있다. 얼마 전에 상담을 온 중년의 남자 분은 본인의 사주가 배신을 잘 당하고 인복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하다며 상담을 왔다. 사주를 풀어보니 갑목甲木일주에 지지地支가 토금土金국이다. 뒤통수 잘 맞고 인복이 없는 사주가 아니라 남자로서 재성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일주의 지지가 편관칠살이기는 하나 연주에 정인(인성;印星)이 잘 받쳐주고 있어 덕이 있는 사주다. 다만 사람을 좋아해서 믿은 사람에 대해는 의심을 하지 않고 무조건 신뢰하는 성품이다. 이는 운을 잘 살펴서 투자권유에 남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일은 조심해야 한다. 마침 필자를 찾아온 시기가 상담자에게 겁재가 들어오는 때이니 더더욱 투자권유에 조심해야 했다. 그럼에도 이미 친한 지인으로부터 코인투자를 권유받고 몇 천만 원쯤 투자를 했는데 거의 80% 손해를 보고 난 후였다. 배신 운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것은 몰라도 재물투자만큼은 운과 방향을 살펴야 한다. 설령 재운이 좋다 할지라도 각자의 사주에 맞는 돈의 인연이 있기에 부동산투자가 맞는지 주식투자가 더 성과가 있는 것인지 등을 살펴야 할 것이다.

2023-07-26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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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성장률 전망 한국↓·일본↑...1.4% 동률 이뤄

우리나라 수출에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0월 이래 10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하반기에 접어들었으나 중국의 경제활동재개 효과는 여전히 당초 기대에 못 미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경제 회복세가 더디다고 했다. 올해 2분기엔 국내총생산(GDP)의 한 축인 민간소비마저 전분기보다 0.1% 줄었다. 재정지출은 1.9%나 감소했다. 국제기구들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앞다퉈 낮추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미국·일본 등과 대조적인 상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국제통화기금(IMF)이 25일 우리나라의 올해 GDP성장률이 1.4%에 머물 것이라며 종전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조정 폭이 0.1%포인트(p) 만큼의 소폭이긴 하지만 같은 날 전망치가 오른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과 대비를 이룬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3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1.5%보다 낮췄다. 반면 세계경제 전망은 2.8%에서 3.0%로 올려 잡았다. IMF는 미국과 일본의 성장률 전망을 각각 기존 1.6%와 1.3%에서 1.8%와 1.4%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수년간 저성장 국면을 겪은 일본과 동일한 IMF 예측치를 받아들게 됐다. 경기후퇴가 예상되던 영국은 -0.3%에서 0.4%로 0.7%p 올렸다. 또 다른 주요국 상향조정 폭은 스페인이 1.0%p(1.5%→2.5%), 이탈리아가 0.4%p, 캐나다가 0.2%p, 프랑스가 0.1%p 등이다. 유로존은 0.8%에서 0.9%로 소폭 올렸다. 신흥개발도상국 중에는 브라질(1.2%p)과 멕시코(0.8%p), 러시아(0.8%p), 인도(0.2%p), 남아공(0.2%p) 등의 예측치를 올렸다. 중국 성장률 전망은 5.2%를 유지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을 연간 네 차례(1·4·7·10월) 발표해왔다. 4월과 10월은 전체 회원국 대상이고, 1월과 7월엔 한국 등 주요 30개국에 대한 수정 전망치를 낸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영국은 기대 이상의 1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기록해 상향 조정됐다. 또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관광업 수요회복에 힘입어 상향 조정됐다. 독일(-0.2%p)은 제조업 부진과 저조한 1분기 실적 등의 탓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1.5%에서 1.3%로 0.2%p 내린 바 있다. 또 지난 상반기에 1.5% 전망을 제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하반기 중 수정치를 낼 가능성이 있다. 우리 정부도 1.5% 선을 웃도는 목표는 단념한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이달 초 IMF와 같은 1.4% 성장을 점쳤다. IMF는 올해 주요 선진국 전망 평균치를 기존 1.3%에서 1.5%로 올려 잡았다. 작년에도 한국(2.6%)은 선진국(2.7%) 성장률 평균을 밑돌았다. 남은 기간은 5개월 남짓이다. 반도체 등의 제조업 수출이 올해 성장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카드를 꺼낸다면 상황이 급반전할 가능성도 있다. 기재부는 그간 추경 편성을 꺼려 왔다. 내년 전망으로, IMF는 한국에 대해 기존의 2.4% GDP성장 예측치를 유지했다. 세계경제 전망도 3.0%로 지난 4월과 달라지지 않았다. 오는 2024년에 우리나라는 그나마 올해 1%대 초반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데 따른 기저효과 덕을 볼 전망이다. IMF는 미국과 일본의 내년 성장률은 둘 다 1.0%에 그칠 것으로 봤다. 선진국 평균은 올해 전망 대비 0.1%p 낮은 1.4% 성장을 예상했다. 세계경제에 대해 IMF는 "단기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위험요인이 많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물가상승률은 하락세이나 근원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다"며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금융시장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2023-07-25 22:00: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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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에도 '포항사랑상품권 200억 7% 할인' 판매

포항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카드·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 200억 원을 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설 명절에 600억 원, 4월과 5월 해병대문화축제와 국제불빛축제에 100억 원 등 상반기에 총 700억 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0% 할인 판매를 통해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와 함께 2월부터 포항사랑카드 1160억 원을 발행, 7%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전액 소진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8월에도 포항사랑카드 200억 원의 7% 할인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도는 개인 월 50만 원(연 600만 원)이며, ▲모바일 앱 IM#(00시 15분부터) ▲대구은행 영업점 14개소(영업시간) ▲대구은행 ATM기 49개소 ▲DGB 셀프창구 1개소(북구 새천년대로1249번길 26)에서 충전할 수 있다. ATM기와 DGB 셀프창구는 대구은행 계좌와 연동한 카드 충전이 이뤄지므로 반드시 본인의 대구은행 계좌번호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I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가 소비를 진작시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활성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현재까지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 186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3252억 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종합지침 개정에 따라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사용처) 등록 제한 및 취소 등으로 예상되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사전홍보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2023-07-25 21:09:0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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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출범…신규위원 50명 위촉

민관협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시정 협력 강화를 위한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가 출범했다. 안양시는 24일 오후 5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민관협치위원 50명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실·국·소장 등 당연직 위원 7명,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한 민간위원 40명과 시의원 3명 등 위촉직 위원 43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협치성장·포용사회·균형발전·녹색도시 등 4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 행정에 참여하게 된다. 조사·연구 및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공약 추진에 관한 사항 및 주요 정책 자문 등을 할 예정이다. 각 분과에서 만들어진 정책들은 실·국·소장 위원들과 조율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이날 이해충돌방지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향후 민관협치 토론회나 교육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25일에는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선출과 하반기 토론회 주제 선정, 2024년도 주요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관협치는 저의 첫 시장 임기부터 끊임없이 이어온 행정의 핵심 가치이자 상징"이라며 "민관협치위원회가 그동안 시민참여위원회가 누적해 온 협치의 성과들 위에서 굵직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 5월 기존의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이를 확대한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공포했다. 이후 지난 6월에 민관협치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이달 7일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위원을 선정했다.

2023-07-25 21:08: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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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市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진행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 방문을 진행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SiC 파워반도체 생산에서 신뢰성 평가·인증까지 일괄 지원 체계로 SiC 파워반도체 육성의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장안센터)를 방문해 센터 시설 후 공정실, 신뢰성 시험 인증실, 클린룸 등 주요 시설을 순람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에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과 테스트베드 구축, 연구 개발, 인력 양성 등 정부 지원사업과 시책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첨단 시설을 갖춘 도심형 신발산업복합지원센터로 신발 산업의 제조·물류·유통·판매·기술 지원 및 스타트업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방문에서는 지능형신발제조센터, 입주 기업 슈올즈 제조공장, 센터 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둘러봤다. 기획재경위 김광명 위원장은 "이번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을 통해 핵심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 및 핵심 기술의 자립화'라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모든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부산 산업은 기존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을 접목한 새로운 혁신으로의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도 사업을 지속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21:08:0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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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선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해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연간 납입한도를 현행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25일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현행 세법에 따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두고 총급여액이 연 7000만원 이하이면서 무주택세대주인 근로 소득자에게 연 240만원을 한도로 해 저축 납입액의 40%를 근로자의 소득금액에서 공제함으로써 무주택 서민층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민생경제회의를 통해 발표된 '2023년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주거 지원 확대 방안을 구체화한 김영선 의원의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청약저축계좌에 납입해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연간 납입액 한도는 현행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무주택 근로자가 주택청약통장에 저축하고 이를 통해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액도 현재 96만원(연간 240만원의 40%)에서 최대 120만원(연간 300만원의 40%)까지 높아진다. 김영선 의원의 추진한 이번 세법 개정안에 따라 주택청약통장의 소득공제 적용 저축액은 10년 만에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 집중으로 청약 수요가 많은 서울시의 국민주택 청약 예치금인 300만원과 같은 기준으로 현실화되는 것이다. 실제로 주택청약저축은 대다수의 국민이 '내 집 장만'을 위해 선택하는 가장 보편화된 자산 형성 경로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14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조정된 이래 변동이 없었다. 김영선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청약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740만명에 이른다. 특히 최근 3년간 무주택 서민층으로서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국민은 ▲2019년(이하 과세연도 기준) 76만 4915명 ▲2020년 90만 8351명 ▲2021년 102만 82명으로 해마다 10만명 이상 늘었다. 주택청약통장에 저축해 소득공제 혜택을 누린 금액도 ▲2019년 3251억 7900만원 ▲2020년 3996억 3000만원 ▲2021년 4525억 6000만원으로 증가해 왔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서민층의 수혜액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선 의원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세제 혜택 강화를 통해 모든 국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민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종부세 등 세부담 완화,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 구입 지원 등 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입법 과제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21:07:5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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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업·관광 융합’ 경관 농업..."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포항시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 계절마다 다양한 꽃 등을 심는 '경관 농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농가 소득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경관 농업은 농작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경제적 이득을 창출해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업과 관광의 융합'의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7월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논 33ha(10만 평)에 유채꽃, 메밀꽃, 청보리 등 경관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는 재배 면적을 50ha(15만 평)로 확대했다. 시는 해풍이 심하고 태풍에 취약해 농작물 재배가 쉽지 않은 바닷가인 이곳에 벼농사를 고집하기보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봄(3~5월 유채꽃, 청·흑·자색 유색 보리), 여름(5~7월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가을(8~9월 메밀꽃, 해바라기) 등 계절마다 하얗고 노란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푸른 하늘과 비취빛 영일만 바다와 어우러진 꽃물결은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장관을 이루면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을 위해 원두막, 포토존, 산책로, 벤치 등을 조성하고 야간조명도 설치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광장, 상생의 손, 국립등대박물관, 최근 포항향토유산로 지정된 '구만리 독수리 바위' 등과 연계해 꽃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인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온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원형석·서희정 부부(포항 양덕동 거주)는 "꽃들이 매우 예쁘고 꽃밭도 넓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주말마다 꽃구경 온 차량이 이어지는 것을 볼 때 관광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가의 쌀 공급 과잉과 재고 증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고, 전량 판매되는 메밀꽃과 보리 등의 수확량과 품질 또한 매년 노하우가 축적되면서 향상돼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개최해 유채꽃·유색 보리와 함께 유채 아이스크림, 지역 보리 활용 맥주 시식 등 20여 종의 즐길 거리를 제공해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구룡포 경관 농업 농특산물 체험판매장'이 올해 3월 개장해 경관 농업을 통한 직·간접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촉진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호미곶의 관광 인프라에 농촌 관광을 접목해 포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생태 관광의 매력을 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관 농업 단지를 더욱 늘리는 등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5 21:07:29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