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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전력 …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건의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중앙부처 관료 재직 시절 친정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발전의 핵심 키가 될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미래 첨단산업, 관광, 푸드테크, 재해예방, 기업유치,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등 분야별 현안사업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가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사업비)은 먼저 에너지신산업 선도 도시 랜드마크가 될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450억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19년 11월 지정) 특화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200억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지원'(30억원) 사업 등이다. 항구적인 재해예방 사업으론 현재 기본설계중인 '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124억원),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산강 나주지구 통합하천개발 치수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여기에 저품질 농산물, 식품가공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식품 업사이클링 산업화 지원'(250억원)을 비롯해 한국형 정원 모델이 될 '나주읍성권역 한국형 정원길 조성'(100억원), 기후 온난화 등 변화된 식생대에 맞춘 '난대수종 활용 국산 목재 목조 건축 실연'(130억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도 사업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윤 시장은 지역균형발전과 호남권의 열악한 연구개발 여건 개선을 위한 국가대형연구시설인 초강력레이저·인공태양공학연구시설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나주의 미래 먹거리이면서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미래산업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현안"이라며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위성, 논리, 세밀한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중앙부처, 국회의 문을 두드리고 설득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8 12:1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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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협약 체결

고신대복음병원과 넥스인테크놀로지가 지난 26일 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회의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기술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MOU는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양측 전문 분야 간 기술 교류 및 의료 인공지능 분야 신기술 개척, 부산에코델타시티(Busan Eco Delta City)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 기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제반 업무 등을 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가장많은 의료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고신대병원의 해외의료봉사를 기반으로 코이카, ODA사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IT기반의 융합형 해외의료봉사의 모델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넥스인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 수집하고 전문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기준에 맞춘 최적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수집, 처리와 원격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의 성능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신대병원 이강대 연구부원장은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처리 노하우를 보유한 넥스인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인 양질의 해외 의료데이터를 확보하여 해외에서의 비대면 원격의료와 치료의 편의성, 정확성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8 12:1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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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공약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경남도는 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상남도지사 공약실천 관리 규칙' 제정을 추진 중으로 8월 9일까지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간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공약 관리 지침(예규)'에 근거해 공약을 관리해 왔으나, 실천계획 수립기한을 명시하는 등 미비점을 개선하고, 도민참여 등을 제도화하기 위해 규칙을 제정한다. 이는 공약사업 확정부터 이행까지 모든 과정을 도민과 함께하면서 반드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박완수 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경남도지사 공약실천 관리 규칙에는 ▲공약사업의 확정(도지사 취임일로부터 60일 이내, 도민의견 수렴) ▲실천계획 수립·확정(도지사 취임일로부터 120일 이내, 도 누리집 공개) ▲실천계획의 변경(도민공약평가단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 및 공개) ▲도민 및 전문가 참여(공약이행 전 과정에 참여) ▲도민공약평가단 구성&·운영(매년 50명 내외, 지역·성·연령 고려 선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도지사 취임 후 도정의 빠른 안정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은 선거공약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공약사업으로 확정하는 것이다. 규칙에 취임일로부터 60일 이내로 그 기한을 정하고, 120일 이내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 확정해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공약에 대한 행정주도의 무분별한 변경, 폐기 등을 방지하고자 도민 의견수렴 절차인 도민공약평가단 구성 운영을 명문화했다. 매년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해 평가단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민주적 절차를 통해 공약 실천계획을 변경한다. 2020년부터 평가단을 운영해 왔으나, 제도적 뒷받침을 하고자 함이다. 올해 6월에도 정부정책, 재정여건 등 변화로 변경이 필요한 과제 20건에 대해 도민공약평가단을 구성해 3차례에 걸쳐 심의한 결과 공약 14건은 원안가결, 공약 외 6건에 대해서는 개선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민선 8기 도정과제는 총 137개다. 6월 기준 '투자유치 전담조직 운영 및 전문성 강화' 등 5건은 완료, 128건은 정상추진, 4건은 일부추진 중이다. 공모 미선정, 사전절차 진행 중 사유로 일부추진 중인 과제에 대해서는 대체사업의 발굴 등 계획 변경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약 등 이행을 위한 가장 핵심인 재정은 2023년 계획한 2조 8643억 원 대비 89%인 2조 5500여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이 실현가능성에 기초해 작성한 로드맵임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경남도는 분기별 자체점검을 통해 이행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토론해 오고 있으며, 올 4, 7월 도지사 주재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체점검 결과는 연 2회 이상 도 누리집 '매니페스토 경남'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하며, 현재 올해 6월 기준 추진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7-28 12:11:1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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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금리 더 오를까'…고정금리 가계대출 비중 감소

지난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금리상승기에는 고정금리 대출수요가 증가하고, 금리하락기에는 변동금리 대출수요가 증가한다. 금리 상승 기대감이 둔화되고, 변동금리 대출과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차가 좁혀지면서 변동금리 대출을 선택한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3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고정금리 가계대출 비중은 50.8%로 한달 전(52.9%)와 비교해 2.1%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다. 특히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73.1%로 전달(77%)대비 3.9%p 감소했다.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금리상승 기대감이 둔화되고, 변동형과 고정형간 금리차가 축소되며 변동형 대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금리수준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보면 지난 4월 111에서 5월 114, 6월 105로 낮아졌다. 이지수가 100이상이면 금리가 인상할 것이라는 답변이 많고, 100이하면 인하할 것이라는 답변이 많다는 의미다. 금리인상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담대 금리차(변동형-고정형)도 6월 0.21%p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하락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81%로 전달(4.83%)대비 0.02%p 떨어졌다. 지난해 8월(4.76%)이후 최저치다. 가계대출 금리 하락은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5월 6.44%에서 6.34%로 한달만에 0.10%p 낮아졌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상승했다. 기업대출금리는 6월 기준 5.17%로 0.05%p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이 지난 5월 5.20%에서 5.32%로 0.12%p 올랐고, 중소기업 대출이 같은 기간 5.23%에서 5.32%로 0.14%p 상승했다. 한편, 신규취급액 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 월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과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통계치는 최근의 금리 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28 12: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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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공동체 강화 부문 '우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13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린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공동체 강화 ▲지역분화 활성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전국 141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172개 사례로 본선에 참가했다. 안산시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 '시민과 함께, 참된 동행으로 시민 중심 도시 안산 조성'을 주제로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사례발표(PPT)를 거쳐 최종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산시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핵심가치인 '시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약과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 ▲예산편성 시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기존 연두방문 형식 타파, 경로당 118개소 순회방문 ▲안산형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총회'로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운영 ▲안산시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운영 ▲생활밀착 공공서비스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등 시민이 참여하는 형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과의 참된 동행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8 11:52: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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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름 더위를 날려 줄 ‘한여름밤의 페스타’ 29일 개막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내일(29일)부터 8월13일까지 '복분자 유원지(부안면 용산리 591번지 일원)에서 물놀이와 음악공연을 겸한 '한여름밤의 페스타'를 연다. 군은 최근 복분자유원지에 연못과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설치를 완료했다. 또 주변에는 미니 모래언덕 등을 만들고, 곳곳에 야자수와 밀짚 파라솔, 라탄 소재의 선베드를 배치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어둠이 내린 유원지에는 예쁜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서 낮과는 또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못과 야자수에도 조명이 들어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일품이다. 8월5일 오후 7시에는 '여름밤의 블루스' 신촌블루스와 전영록, 8월12일 오후 7시에는 '여름밤의 락' 윤성with아프리카밴드, 건아들 밴드 등 유명가수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열기구 체험과 펫카페, 미니동물원 등 방문객들이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며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복분자 유원지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8 11:51:2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