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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에 일자리 줄줄이…남양주왕숙에 카카오 유치

3기 신도시가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부천대장이 대한항공 R&D 센터를 유치한 가운데 남양주왕숙에는 카카오 디지털허브가 들어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 디지털허브는 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약 34천㎡ 부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000억원에 달하며, 일자리 창출 예상규모는 2500여 명이다. LH는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 대상지 및 기반 시설 조성을 적기 추진하고, 사전 준비를 거쳐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작년 12월에는 우리은행, 남양주시와 남양주 왕숙 자족용지 내 '우리금융 디지털 유니버스'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자족성 확보는 물론 왕숙지구에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이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공공주택을 품은 남양주 왕숙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H는 지난 4월에 대한항공, 경기도, 부천시와 '대한항공 R&D 센터'의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항공 R&D 센터는 미래 무인기,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연구시설이다.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만6000㎡ 부지 규모로 건립된다. 연구 인력을 포함한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LH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약 56만1000㎡(전체 면적의 16%)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복으로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조성원가 토지공급, 취득세(75%) 및 재산세(5년간 35%)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천대장 신도시 기업투자 여건을 대폭 개선한 만큼 주요 앵커기업 유치를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계속해서 경기도, 부천시와 지속 협력해 부천대장 신도시가 스마트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5 07:10: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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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찾은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조합원 입주까지 챙기겠다"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총력전에 나섰다. 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2일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의 현장을 둘러봤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보다는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포우성 7차 재건축은 기존 802세대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뛰어난 학군과 교통환경,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개포동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조합 추산 공사비는 총 6778억원 규모다. 오는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대우건설은 경쟁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수주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 미셀 빌모트와의 협업으로 랜드마크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준비중이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리뉴얼해 강남 최초로 개포우성7차에 적용한다. 김 사장은 "최고의 아파트는 진심에서 시작된다"며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 집을 짓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의 니즈를 입찰제안서에 촘촘히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 역시 입찰제안서 제출 전 하나라도 더 진심을 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입주 때까지 하나하나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52년 동안 건설 외길을 걸어오면서 축적한 압도적인 시공능력에 대한민국 주택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건설명가"라며 "개포우성7차 조합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5 07:10: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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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이슈 빵' 2종 5월 회수 완료 "감염 확산 아냐"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 ㈜푸드머스는 '식중독 감염 확산' 보도와 관련하여 현재 감염 확산은 아니라고 14일 밝혔다. 푸드머스는 보도와 관련된 추가사례 2건은 지난 5월15일~16일에 섭취한 제품이다. 회사는 사건을 인지한 즉시 전량 납품 중단 및 급식사업장에 납품한 제품 전체를 자진 회수하여 전량 폐기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살모넬라균의 잠복 및 발현기간 또한 한 달 가량 경과하여 소비자들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번에 확인된 2건의 사례는 당시에는 신고되지 않았던 유증상 사례로 ㈜푸드머스가 5월 유통한 제품의 납품처 전체에 대해 관계당국이 과거 이상 유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것이다. 즉 현재 유증상이 확산되는 진행형이 아닌 과거 한달 전 발생한 유증상 사례 2건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은 달걀 원재료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85℃ 이상에서 열처리하는 경우 완전 사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해당 제품 원료로 쓰인 계란의 경우 143℃ 이상의 가열처리 공정을 거치고 있으므로 식품위해 미생물로부터는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푸드머스는 제품자체의 원인과 함께 다양한 루트에서의 교차오염 가능성도 폭넓게 살펴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관계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다각도로 조사 중에 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이미 한달 전 유통한 제품으로 공급중단 및 전량 회수 조치 완료했으니,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말기 바란다"며, "유통전문판매원으로서 사회적·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식품안전관리 조직 및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위생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고객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14 16:0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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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 CNS, 공모가 돌파…'CBDC' 타고 장중 신고가 기록

LG CNS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대감과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웃돌았다.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이 일제히 상향된 데다, 한국은행이 주도하는 CBDC 실험 '프로젝트 한강'의 기술 총괄사로 참여 중이라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전 거래일 대비 8.31% 오른 6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6만1900원)를 3.23% 웃도는 수준으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회복한 것이다. 장중에는 6만4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6조1910억원으로 증가했다. LG CNS는 지난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나, 첫날부터 공모가 대비 하락 마감하며 체면을 구겼다. 한때 주가는 4만6500원까지 떨어지며 저조한 흐름을 이어왔지만, 최근 들어 CBDC 관련 기술 개발 주체로 주목받으며 반등세를 탔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실적 개선과 재무 건전성도 한몫했다. LG CN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114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2%, 144.3% 증가했다. 특히 클라우드·AI 부문 매출은 7174억원으로 전체의 약 59%를 차지하며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 측은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 한강'에서 예금토큰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분산원장기술(DLT)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은 현재 데모 환경에서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빠르면 내년 정식 서비스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예금토큰 기반의 CBDC 실험을 진행 중이며, 연말에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용도도 연이어 개선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3개 주요 신평사는 최근 LG CNS의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6개월 전 '긍정적' 전망을 부여한 이후 한 단계 더 올라선 것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주가 급등에 따른 단기 수급 변동성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는 8월부터 일부 주요 주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으로, 대규모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 CNS는 맥쿼리PE가 투자목적회사 크리스탈코리아를 통해 21.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025-06-13 19:16: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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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의 희망갯' 기부금 2000만원 전달

KB증권은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생) 갯벌' 임직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 나윤철 월드비전 나눔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 갯벌'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1인 1평 갯벌 소유 캠페인'으로, 지난 5월 KB증권 임직원과 가족 총 200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현재, 참여자들이 구입한 갯벌 1평에 대한 지분 등기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KB증권 관계자는 "갯벌은 생물다양성 유지와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이번 '깨비의 희망갯, 한평生 갯벌'은 생태계에 대한 책임 있는 관심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모범적인 ESG 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전북 부안 갯벌을 직접 찾아 생태 체험과 지역 탐방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해양 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앞으로 KB증권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 철학을 내면화하고 조직 문화로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이를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투자로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3 19:07: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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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지정학 리스크에 코스피 '숨 고르기'…2900선 아래 마감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 여파로 국내 증시가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허니문 랠리'에 힘입어 3000선을 넘볼 만큼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속에 2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41포인트(0.87%) 내린 2894.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930.57로 상승 출발했지만, 중동발(發) 악재가 전해지자 급락 전환하며 장중 한때 2880선까지 무너졌다. 코스닥은 20.59포인트(2.61%) 하락한 768.86에 마감하며 2%대 약세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졌다. 국제유가(WTI 7월물)는 장중 14% 이상 급등했고, 금 가격도 2% 넘게 올랐다. 반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1억4000만 원 초반대로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9원 오른 1369.6원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해운(5.39%), 방산(3.10%), 가스(1.86%), 조선(1.6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방산주는 지정학적 이슈의 직접 수혜주로 부각되며 풍산(22.15%), 휴니드(14.01%), LIG넥스원(13.04%) 등이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109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4669억원, 외국인은 121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1811억원), 현대차(470억원), 기아(431억원), HD현대미포(381억 원), SK이노베이션(201억원)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며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3 18:59: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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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화 선제 대응"…삼일PwC, 주요 보직 인사·조직 개편 발표

삼일PwC는 국내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류길주 파트너를 고객담당 대표로, 노영석·백봉준·이기복·이승환·진봉재 파트너를 부대표로 승진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시에 회계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전담 조직 'AX 노드' 출범도 공식화하며 디지털·AI 전환 역량 강화를 예고했다. 신임 파트너로 선임된 32명은 반도체·플랫폼 산업, 보험계리, 국제조세, 해외 상장, M&A 자문, AI 및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삼일PwC는 이들이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성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삼일PwC는 보직 승진자도 발표했다. 류길주 파트너는 고객담당 대표로 선임됐으며, 노영석·백봉준·이기복·이승환·진봉재 파트너는 부대표로 각각 승진했다. 이들은 일본계 기업 세무자문, 건설·조선산업 감사, 글로벌 사업지원, 재무 자동화 솔루션, 보험 IFRS17 컨설팅 등 각자의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AX 노드'는 회계와 AI 기술을 접목한 기업 맞춤형 자동화·디지털 혁신 지원 조직이다. 삼일PwC는 현장 중심의 회계 전문성과 기술을 융합해 고객 기업의 업무 혁신과 전환 수요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려면 뛰어난 전문성은 물론, 삼일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져야 한다"며 "우리의 노력이 고객의 신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6-13 18:48: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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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글로벌 수출물류기지'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

농심은 전날 울산시 울주군 삼남물류단지에서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그리고 울산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부지면적 약 4만6700㎡(약 1만4000평), 연면적 약 16만6700㎡(약 5만평)의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 투자금액은 약 2290억 원이다. 농심은 물류센터 건립과 운영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사 기간에는 약 43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완공 후에는 약 1300여 명의 운영인력을 지역주민 중심으로 고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향후 농심의 국내외 물류 수요 확대를 뒷받침할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담하게 된다. 또한 농심은 이커머스 등 유통기업 유치를 통해, 울산을 중심으로 한 경상권 물류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는 지역경제와 함께 호흡하며 전 세계에 K라면의 위상을 드높일 농심 수출물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완벽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13 17:2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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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5구역,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이주 개시·35층 설계 본격화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조합이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 세대를 100% 남향·4베이 구조로 설계하고 서비스 면적을 1.5배로 확대하는 등 초고층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불광 제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H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 수립과 이주 개시 기준 설정 등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광흠 불광5구역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3월 27일 서울시 고시를 통해 기존 최고 24층에서 35층으로 층수가 상향됐으며, 전 세대를 4베이·남향으로 설계한 것이 주요 성과"라며 "총회 종료 후 7월부터 이주비 접수 및 심사가 시작될 예정이고, 9월 전후로 이주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금융기관 선정 추인 ▲2024년 예산 결산 보고 ▲2025년 예산안 의결 ▲자금 차입 및 상환 조건 의결 ▲이주 개시 기준 수립 ▲보류지 및 분양 배정 정정 ▲감정평가업체 선정 및 계약 ▲손실보상 관련 감정평가 계약 ▲조합 임원(이사 4인) 연임 ▲조합 대의원 선임 등 총 11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가결됐다. 조합은 전체 조합원 1450명 가운데 서면결의서 1048명, 현장 참석 538명 등 총 1273명의 참여로 안건을 최종 확정했다. 조합 측은 "압도적인 참여율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합장은 "불광5구역은 앞으로 자진이주기간을 6개월로 설정해서 이주를 진행하려고 한다. 이후 철거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동일한 구역 내에서 단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불광5구역은 현재 이주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시공사는 지난 2022년 GS건설로 확정됐다. 사업 규모는 총 연면적 41만1105㎡로,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23개 동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공간은 세대당 약 1.05평, 주차공간은 세대당 1.58대 수준으로 확보된다.

2025-06-13 16:57:3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