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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 한정판매

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 한정판매 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덴마크 인포켓치즈'와 '옥스포드 칫솔'을 함께 담아 구성했다. '옥스포드 블록 칫솔'은 아기자기한 블록 인형이 손잡이 끝에 달려 있고, 색상이 알록달록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칫솔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국산 원유로 만든 100% 자연치즈다. 짜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트링치즈 형태로 만들어 손으로 길게 찢어먹는 재미가 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방 함량을 25% 낮춘 '덴마크 인포켓치즈 라이트', 아이들이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키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TV 광고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출시 이후 8년 간 국내 스낵 치즈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종 동원F&B 유가공본부 과장은 "건강한 자연 치즈를 즐기며 건강한 양치 습관도 기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는 가까운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8-04-26 16:53:41 박인웅 기자
삼성, 한화종합화학 지분 베인캐피탈에 1조원 규모 매각

삼성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옛 삼성종합화학) 지분 24.1%를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베인 캐피탈'에 매각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삼성물산과 삼성SDI가 보유한 한화종합화학 잔여 지분 24.1%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베인캐피탈을 선정했다. 매각 금액은 약 1조원으로 알려졌다. 20.05%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은 이날 한화종합화학 지분매각과 관련해 '베인 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4.05%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SDI도 베인 캐피탈에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2015년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의 방산·화학 계열사를 인수한 '삼성-한화 빅딜'의 후속 거래 차원이다. 옛 삼성종합화학 지분 99.5%를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과 삼성SDI는 빅딜 당시 일부 지분을 남긴 채 한화에 경영권을 팔았다. 삼성물산 등은 매각 당시 한화그룹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여 지분 일부를 매각 이후에도 계속 보유하고 있었는데, 삼성이 이 지분을 조기에 현금화하기로 한 셈이다. 삼성 측은 베인 캐피탈과 딜 세부 조건을 조율한 뒤 조만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삼성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게 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외에도 서초사옥 매각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삼성물산은 8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에도 2000억원 안팎의 현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2018-04-26 16:41: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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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부회장,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하나 되어 반드시 목표 달성하자"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과 혁신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목표 달성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을 직면하고 있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지난 23분기 동안, 우리가 탄탄대로를 걸어 왔다고 치면 이제는 거센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중심을 못 잡고 우왕좌왕한다면 거센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갈 것이다"라며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하나 되어 똘똘 뭉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OLED 경쟁력 확보, LCD 수익성 극대화,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한 부회장은 백척간두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용기로 현재의 한계를 돌파하고 새롭게 변화하자는 의지를 담아, 우리가 한계돌파 해야 할 대상들을 폐(廢) LCD 모듈에 붙여 망치로 깨부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2018-04-26 16:17: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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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역대 1분기 최고 성적…가전·TV 영업이익 1조원 돌파

LG전자가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LG전자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5조1230억 원, 영업이익 1조10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H&A(생활가전)사업본부와 HE(TV)사업본부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생활가전사업본부와 TV사업본부는 각각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인 5531억원, 5773억원을 거뒀다.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와 원가경쟁력 개선에 따른 효과로 두 본부를 합친 가전 사업에서 분기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9239억원, 영업이익 5531억 원을 냈다. 매출액은 국내시장에서 에어컨, 트윈워시 등 주력제품을 비롯해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신성장 제품의 판매가 늘었고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지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이 인상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TV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1178억원, 영업이익 5773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올레드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꾸준히 늘어난 데다 원가구조가 개선되며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했다. HE사업본부가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은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는 매출액 2조1585억 원, 영업손실 13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의 출시가 2분기로 결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스마트폰의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했지만 사업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영업적자가 줄어드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VC(자동차부품)사업본부는 매출액 8400억원, 영업손실 1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 일부 주력 거래선의 완성차 판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선행투자로 소폭의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B2B사업본부는 매출액 6427억원, 영업이익 788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고효율 태양광 모듈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9% 늘었다. 2분기 사업 전망에 따르면 생활가전 시장은 에어컨, 냉장고 등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에 수요가 늘어난다. 가전 성수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TV 시장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늘려 안정적인 수익구조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이 정체되며 판매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는 가운데 'LG G7 씽큐'의 성공적인 출시 및 철저한 사후지원으로 고객 신뢰 구축할 예정이다. 자동차 부문은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부품의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VC사업본부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해나간다.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B2B사업본부는 올레드 패널을 적용한 디지털 사이니지로 프리미엄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인공지능 분야 선도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사업의 한 축인 로봇 분야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간다.

2018-04-26 16:17:4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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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매출 60조5600억원, 영업이익 15조6400억원 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도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의 호조가 지속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고, 스마트폰 사업도 갤럭시S9 조기 출시와 S8등 기존 제품의 견조한 판매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60조5600억원, 영업이익이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5.8%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 3분기(23.4%)를 뛰어넘었다. 1분기 사업을 보면, 반도체 사업은 매출 20조7800억원, 영업이익 11조5500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에서 3분의2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시스템 LSI 사업은 1분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모바일 프로세서, 이미지센서 등 주요 부품의 공급 증가로 실적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 매출 7조540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OLED 부문은 1분기 주요 거래선의 수요 감소와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와의 경쟁이 심화돼 수익이 감소했다. IT·모바일 부문은 매출 28조4500억원, 영업이익 3조77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무선 사업은 갤럭시 S9와 S9+ 신모델의 조기 출시와 갤럭시 S8 등 기존 모델의 견조한 판매로 인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분기 소비자가전 부문은 매출 9조74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TV 사업은 QLED·초대형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했지만, 중저가 라인업 축소 등의 재편 작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생활가전에서는 '플렉스워시'세탁기, '큐브' 공기청정기와 시스템에어컨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이 성장했지만, 원자재가 상승과 미국 신규 가전공장 가동으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당 1만7700원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046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며 오는 5월 16일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는 0.7%이고, 종류주는 0.9%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계획했으나 이를 상향조정해 이익현금흐름(FCF)의 50%에 달하는 5조8000억원 전액을 배당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6% 늘어난 액수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말 현재 순현금이 70조2200억원으로, 1년 전(64조7900억원)보다 8.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04-26 16:17: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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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선택과 집중'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 준비

현대모비스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 미래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5조원으로 예상되는 존속 모비스의 매출 규모를 매년 8%씩 성장시켜, 2022년에는 36조원, 2025년에는 44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2025년 매출 목표 44조원 중 11조원(25%)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카와 같은 미래차 사업 부문에서, 7조원(16%)은 제동·조향·전장 등 차세대 핵심부품 부문에서 달성키로 했다. 나머지 26조원의 매출은 해외법인 등 투자사업 부문이 달성할 계획이다. 2025년 미래차사업, 핵심부품, 투자사업 부문의 매출 목표는 올해에 비해 각각 2.2배, 1.7배, 1.6배씩 성장한 수치다.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부품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미래사업 부문의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차사업은 자율주행 분야의 센서, 제어/판단로직, ECU 컨트롤러 및 커넥티비티 분야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요소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핵심기술을 융합해 자율주행 플랫폼과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레이더, 카메라, 라이더에 이르는 모든 센서에 대한 자체 기술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양산 적용하기로 했다. 또 증강현실을 활용한 차세대 HUD 등 미래형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 대상으로 2015년 5억 달러의 수주 규모를 달성했지만 지난해에는 60억 달러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외부 수주 물량을 12배나 끌어 올렸다.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가 2022년에는 약 1.7배 성장시켜 해외 수주 100억 달러를 조기에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후로도 부품사업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글로벌 수주를 통해 달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미래 신사업 확대 위해 M&A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담조직을 구축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분야의 핵심기술인 센서, S/W 알고리즘,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플랫폼 등 기술 역량을 보유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규모와 형태에 관계없이 M&A와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분야에서 IT 기술의 접목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종 산업갑 융합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차원이다. 이러한 사업목표 및 비전 달성을 위해 현대모비스는 ▲미래 핵심기술 내재화 ▲글로벌 시장 확대 ▲그룹 미래전략 선도라는 '3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그 동안 현대모비스는 기업설명회와 국내외 로드쇼를 통해 분할합병의 의미와 합병비율의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지만, 존속모비스의 매출목표를 포함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중장기 비전의 핵심은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부품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신기술 전문사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벗어나, 자율주행 플랫폼 및 커넥티비티 시스템 등 미래 신기술 전문사로 변신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업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미래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그룹의 미래기술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재원은 존속모비스가 보유하게 되는 현금성 자산 6.5조원과 안정적 수익사업 기반을 갖춘 핵심부품과 투자사업 부문이 뒷받침하게 된다. 특히 해외 모듈과 해외 AS를 담당하는 투자사업 부문은 해외 공장 확대 및 해외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매년 약 8%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H/W와 S/W를 통합한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고, 핵심부품 중심의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미래 신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그룹 지배회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26 16:1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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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기아자동차 대표 중형 SUV 쏘렌토가 2019년형 모델로 다시 돌아왔다. 기아차는 26일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 기아차는 쏘렌토 더 마스터의 R2.0과 R2.2디젤 엔진에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선택적 촉매 저감장치(SCR)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시켰다. 쏘렌토 더 마스터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전방 충돌방지 보조(FCA)·후석 승객 알림(ROA)·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외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속도조절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자동 세차장 뷰 지원·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아이' 등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특히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시스템, 8인치 UVO 3.0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등 고객 선호 사양과 고급감을 더한 '마스터' 트림이 추가돼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쏘렌토 더 마스터는 상품성 강화에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 가격은 ▲2.0 디젤 모델 2840만~3580만원 ▲2.2 디젤 모델 2895만~3635만원 ▲2.0 터보 가솔린 모델 2815만~3065만원이다.

2018-04-26 16:16: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