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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래 신성장 5대 산업 표준기반 연구전략 발표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신성장 산업 표준기반 연구개발(R&D) 추진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수립한 표준기반 연구개발(R&D) 추진전략과 로드맵, 추진성과 등을 산업계, 학계, 연구계와 공유함으로써 표준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표원은 이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신성장 산업으로 '스마트제조', '스마트가전', '스마트헬스', '자율주행차', '서비스' 분야를 선정하고, 국제표준화 로드맵 등 표준기반의 연구전략을 발표했다. 강병구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강점인 전기·전자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가 연계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세계적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표준기반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제표준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해 10월 개최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 총회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절호의 기회"라며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산업계, 학계, 연구계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표원은 국가표준코디네이터 홈페이지(www.kscodi.or.kr)를 통해 표준전략과 연구개발(R&D)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표준화 경향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2018-05-29 11:01:0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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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T으로 더 편리해진 '전기레인지 인덕션' 출시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제품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대신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 용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열효율이 좋아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와이파이 기반의 IoT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사용자가 주방에 없더라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각 화구의 켜짐 여부와 화력의 세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 앱 내의 '키친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화구별로 조리 시간을 설정하고 설정 시간 경과 후에는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넓게 구성된 '플렉스존 플러스'가 적용돼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준비하는 등 사용자의 요리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만의 특화된 기능인 '가상불꽃'도 적용됐다. 가상불꽃은 상판 글라스 아래의 LED를 통해 인덕션 적용 용기에 불꽃 모양을 비춰줌으로써 기존 인덕션 방식 제품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힘든 동작 여부와 불의 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손가락 터치만으로 화력을 15단계로 섬세하게 조절 가능한 '슬라이드 콘트롤 바' ▲어린이 보호를 위한 '잠금' ▲요리 후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보온' ▲요리 도중 잠시 조리를 중단할 수 있는 '일시정지' ▲설정 시간 이후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타이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빌트인(NZ63N7777GK)'과 '프리스탠딩(NZ63N7777FZ)'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89만~199만원이다.

2018-05-29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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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通 '퀵 대출심사'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대출 한도와 예상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신한 通(통) Quick(퀵) 대출심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신한은행 모바일 웹뱅킹 '신한 通'에서 직장명, 연소득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의 대출 가능 한도와 예상 금리, 신용대출 최적 상품 등을 알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휴대폰 본인 인증을 통해 별도의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 입력부터 결과 확인까지 1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결과 조회 후 대출 약정을 원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쏠(SOL)' 앱으로 연결해 편리한 대출 절차 진행을 도와준다. '신한 通 Quick 대출심사' 서비스 시행으로 인해 기존 거래가 없는 고객도 대출 한도 조회, 상품 추천, 대출 실행 등 대출 관련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바일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에서도 창구와 동일한 'One-Stop(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페 신한은행은 대출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대출 만기 연장 서류 모바일 제출' 서비스도 시작했다. 앞으로 대출 만기 연장 시 서류 제출이 필요한 고객은 전용 URL을 SMS로 전송받아 관련 서류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전송해 영업점 방문 절차 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를 Redefine(리디파인)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신한 通 Quick 대출심사'와 '대출 만기 연장 서류 모바일 제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0:35: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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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화재대피 사인(sign) 개발

한화건설은 29일 지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이동 동선 안내를 위한 '안전디자인 사인(sig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생명과 직결될수 있는 안전문제 개선을 위해서다. 한화건설이 개발한 '안전디자인 사인(sign)'은 기존에 현장별로 활용되던 안전디자인을 개선·통합한 것으로, '제한', '금지'를 의미하는 역삼각형 형태에 노란색과 검은색의 보색대비로 주목도를 높였다. 전사가 공통으로 활용하는 안전디자인사인(sign) 개발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일산 킨텍스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되는 꿈에그린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안전디자인 사인(sign)은 내부와 외부로 나눠 활용 된다. 내부에서는 '비상대피안내도' , '비상호출벨' , '비상계단' , '피난층 안내' 등에 적용해 입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외부에는 '피난층'과 '세대내 대피공간' 외벽에 적용해 건물의 구조를 모르는 경우라도 효과적인 진입과 구조를 돕게 된다. 한편 일본에서는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을 활용해 안전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피와 구조가 진행되도록 돕고 있다. 한화건설 디자인팀 윤상헌 팀장은 "이번 안전디자인 사인(sign) 개발은 단순한 디자인의 개발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사고 상황에 대비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며, 향후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다양한 디자인 개발로 꿈에그린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0:34: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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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나노셀 TV’ 동영상 조회수 2억뷰 넘다

LG전자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LG 나노셀 TV'의 시야각을 강조하는 동영상이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지금껏 공개한 동영상 중 2억뷰를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나노셀 슈퍼 챌린지'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회수 2억건을 넘어섰다. 공개 한 달만으로, 하루에 660만명 이상이 본 셈이다. 글로벌 유력 광고매체인 애드 에이지가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주 발표하는 인기 비디오 순위에서도 5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3주 연속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 동영상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카카가 일명 LG 나노셀 TV로도 불리는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시야각 성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이 영상에서 카카의 슈팅 게임을 통해 LG 나노셀 TV와 일반 LCD TV의 시야각 성능 차이를 부각했다. LG전자는 측면에서 봐도 색 표현이 정확한 LG 나노셀 TV 9대를 3대씩 3열로 쌓아올려 대형 화면을 만들었다. 시야각이 좁아 측면에서 보면 일부 색이 왜곡돼 잘 보이지 않는 일반 LCD TV로도 동일한 비디오월을 만들었다. 카카는 비디오월 60도 측면에서 공을 차, 각 화면에 뜬 알파벳을 순서대로 맞춰 주어진 단어를 완성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카카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에서 게임을 했을 때 원하는 알파벳을 정확히 맞추며 빠르게 임무를 마쳤다. 하지만 일반 LCD TV로 만든 비디오월에서는 실수를 연발해 저조한 기록을 냈다. 정면에서 보면 'G'인 글자가 측면에서 보면 색이 흐릿해져 'C'로 보였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시야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정면뿐 아니라 측면에서 TV를 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여러 사람들이 모여 스포츠 경기를 보고, 주방에서 설거지나 조리를 하면서 TV를 시청하기도 한다. 측면에서 봤을 때 색재현률, 명암비 등 성능이 떨어진다면 수년 전 화질 수준의 TV를 시청하는 셈이다. 시장조사기관 입소스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TV 시청자 60%는 측면에서 TV를 시청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측면에서 일반 TV를 시청할 때, 정면에서 볼 때보다 화질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LG전자는 지난해도 유사한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국의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와 아담 랄라나의 슈팅 대결을 통해 LG 나노셀 TV 시야각을 강조했다. 이 동영상은 작년에 누적 조회수 1억9000만 뷰를 넘어섰고, 애드 에이지가 발표한 인기비디오 순위에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8-05-29 10: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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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구채 조기상환 3.6조원…4개사는 재무상태 '비상'

-영구채 조기상환 후 부채비율 최고 7092%로 치솟기도 올해 영구채의 조기상환 규모가 3조6000억원 규모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일부 기업의 경우 영구채 상환으로 부채비율이 급격하게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영구채는 지난 2012년 최초 발행부터 지난해까지 44개사가 12조원(52건) 규모로 발행했다. 국내 발행은 9조7000억원, 해외 발행이 2조3000억원 수준이며, 국내는 모두 사모 형태로 발행됐다. 영구채는 통상 만기가 30년 이상이다. 그러나 발행 5년 후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며, 기업들의 조기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상환권을 미행사하는 경우 가산금리를 부과한다. 영구채는 지난 2013년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면서 발행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5년이 지난 올해 조기상환 규모가 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조3000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문제는 대부분 조기상환 자금을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해 일부 기업의 경우 조기상환 이후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조기상환이 예정된 회사 중 재무상태가 취약한 곳은 4개사다. 올해 3600억원 규모의 영구채 조기 상환이 예정된 D사는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 988%에서 7092%로 치솟게 된다. 6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조기상환해야 하는 A사 역시 부채비율이 302%에서 709%로 2배가 넘게 뛴다. 기업들이 차환자금을 회사채가 아닌 영구채로 조달하는 경우 재무구조는 유지되겠지만 실질적인 재무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구채는 일반 회사채에 비해 위험이 높은 상품이며, 영구채 조기상환시 발행사의 재무구조가 악화될 위험이 있는 만큼 세부 발행조건 이나 상환계획 등 공시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8-05-29 09:55: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