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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농촌진흥청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쌀 시식회가 좋은 호응을 얻어 학생들에게 우리 쌀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북 혁신도시 내 중고등학생을 초청해 모두 7차례의 식미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식습관을 파악해 쌀 섭취를 통한 신체 발육을 돕기 위해 전주시 덕진구 온빛중학교와 양현고등학교 학생 총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미평가회는 시중의 혼합 쌀로 지은 밥을 기준으로, 전북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고품질 쌀 '신동진' 품종과 '수광' 품종으로 각각 단일 품종 밥을 지어 밥맛을 비교했다. 그 결과 '신동진'은 밥맛(72%)에서, '수광'은 씹힘성(64%)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시중 혼합 쌀이 좋다는 응답은 없었다. 참여 학생들은 '고품질 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평소에 먹던 밥과 달라 차이를 확연히 느꼈다', '밥이 이렇게 맛있다면 평소에도 잘 먹을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식습관을 묻는 질문에서는 10명 중 7명이 아침밥을 먹는다고 답했다.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은 ▲시간이 없어서(59%) ▲밥맛이 없어서(29%) ▲체중 감량을 위해(4%)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68%)'는 응답이 높은 점에서 미뤄볼 때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따라준다면 아침밥 먹는 학생의 비율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식미평가는 청소년이 선호하는 밥맛을 아는 계기가 됐으며 고품질 단일 품종 쌀의 유통이 쌀 소비 확대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점호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은 "어려서부터 쌀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며 "청소년은 물론, 어른이 돼도 밥맛 좋은 쌀을 찾는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쌀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에서 개발한 '신동진' 품종은 일반 쌀에 비해 쌀알이 1.3배 크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수광' 품종 역시 밥맛이 좋고 병해에 강하다. [!{IMG::20180611000073.jpg::C::480::지난 4월 농촌진흥청이 전주 은빛중학교에서 진행한 식미평가회 모습./농촌진흥청}!]

2018-06-11 11:24:3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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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위한 중금리 대출, '빛 좋은 개살구?'

#.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렵습니다." 신용등급 7등급인 A씨(40)는 최근 중·저 신용자를 위해 중금리 대출을 시행한다는 소식에 저축은행을 찾았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뿐이었다. 정부가 중·저 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확대를 꾀하고 있지만 정작 대출이 필요한 저신용자의 소외가 일반화되면서 저신용자가 대부업체 등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다수의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의 기조에 맞춰 민간 중금리 대출상품을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4월 하반기부터 민간 중금리 대출을 신용등급 4~10등급에 70% 이상 공급하고, 가중평균금리를 18%(2017년)에서 16.5%로 인하·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대상에 저신용자(7~10등급)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민간 중금리 대출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저축은행의 4~7등급 대출액 비중은 78.4%였다. 금융당국이 하반기 중금리 대출 등급을 4~10등급으로 확대하더라도 현 비중을 유지하면 금융당국이 제시한 70% 이상 공급은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중금리 대출 가중평균금리를 18%에서 16.5%로 인하하면 저축은행은 4~6등급 신용자에 대한 대출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여 저신용자의 소외현상이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 7등급 이하 신용자에 대한 대출은 위험성이 높아 승인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며 "7등급 이하 신용대출을 늘리는 것보다 4~6등급 신용 대출비중을 높이는 것이 저축은행 입장에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신용등급별 불량률은 1~6등급 0.5~1.93%, 7~10등급 6.46%~34.79%로 저신용자 불량률이 1~6등급 신용자보다 최대 30배 이상 높았다. 문제는 앞선 금융권의 저신용자 소외현상이 고금리 대부중개업의 이용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다. 2017년 기준 대부업체 거래자의 주 신용등급은 7~10등급으로 119만1000명(2017년)에 달했다. 저신용자 대출액 비중이 확대되지 않는 한 고금리 대부중개업의 주 이용자는 또다시 저신용자일 수밖에 없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저신용자의 신용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저신용자를 위해 사잇돌 대출 등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대출원가가 높아 금리를 낮춰 저신용자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저축은행의 주장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8-06-11 11:21: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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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가려진 단독주택, 제2의 전성기 누릴까?

단독주택 거래량 증가세에 비해 공급량↓…임대료·시세차익 노린 투자수요↑ 1980년대 이후 인기를 잃었던 단독주택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단독주택은 희소성이 높아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고 주택 신축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비슷한 디자인의 아파트 공동생활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다. ◆거래량 증가율, 아파트 < 단독주택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674가구로 전년(15만1781가구) 대비 7.18%(1만892가구) 늘었다.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단독주택 거래량은 2012년 10만5727건, 2014년 13만1018건, 2016년 15만1781건으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올해도 이미 1~4개월 누적 5만1563건이 거래된 가운데, 블록형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이 예정돼 있어 거래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 십 년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아파트보다도 뚜렷한 증가세다. 최근 5년간 주택거래 상승률을 보면 단독주택이 112.30%로 아파트(111.93%)보다도 높다. 다세대주택(98.37%), 연립주택(92.10%), 다가구주택(29.16%)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훨씬 크다. 단독주택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다. 재건축·리모델링을 통해 임대를 하거나 단독주택 매입으로 토지를 확보해 부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개별주택 수는 31만5000호로 지난해보다 8946호 감소했다. 기존 단독주택을 허문 뒤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도시형생활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을 지은 영향이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 부동산 전문위원은 "단독주택은 2009년부터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변화가 가능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쳐왔다"라며 "소유자 자체의 원룸 개발 시대를 거쳐 주택업자가 매입해서 분양하는 형태가 있었고, 최근엔 사업자가 매입해서 회사 사옥형태로 개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희소성=몸값 희소성도 투자 매력을 높인다. 주택정보포털에서 유형별 재고주택 현황을 보면 아파트의 재고주택 수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단독주택의 재고주택수는 줄고 있는 추세다. 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는 뜻이다. 전국의 재고주택 수는 지난 2000년 1095만9000가구에서 2016년 1699만2000가구로 55.1%(603만3000가구)로 크게 늘었다. 아파트의 재고주택 수는 2005년 6963가구, 2010년 8576가구, 2015년 9806가구, 2016년 1만30가구로 늘고 있다. 반면 단독주택의 재고주택 수는 같은 기간 4264가구, 4089가구, 3974가구, 3967가구로 줄어들고 있다. 단독주택의 희소성이 높아질수록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기준 전국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3억6666만원으로 2013년 5월(2억9153만원)에 비해 25.8%(7513만원) 늘었다. 서울지역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도 7억7479만원으로 5년 전(6억2534만원)에 비해 23.9%(1억4945만원) 증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 단독주택 가격도 올해 5.51%나 올라 2007년(6.02%) 이후 1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아파트 시장 침체 여파로 5월 전국 집값이 0.03% 떨어져 5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다. 올해 단독주택은 1월 0.18%, 2월 0.21%, 3월 0.21%, 4월 0.24%, 5월 0.26% 오르는 등 매달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이같은 단독주택 가격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합수 전문위원은 "단독주택은 용도의 다양성 측면에서 개발 기회가 많고, 주택 매물 10개 중 1개 있을까 말까 한 희소성이 있어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며 "그러나 아직 서울시 같은 경우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된 지역 등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가격 상승세)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6-11 11:18: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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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올해 쇼핑 키워드는 '소확행' '가심비'

NS홈쇼핑, 올해 쇼핑 키워드는 '소확행' '가심비' NS홈쇼핑이 1월부터 6월6일까지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2018 상반기 히트 상품'을 11일 발표 했다. 2018년 상반기 NS홈쇼핑 홈쇼핑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소확행'과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해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라는 뜻을 가진 '가심비' 등 최근 소비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됐다. 1위에는 약 18만7천여 켤레가 판매된 '오즈페토 슈즈', 2위에는 약 11만 세트가 판매된 고소영을 모델로 한 '끌레드벨 쿠션', 3위 약 10만4000 켤레가 판매된 '플로쥬 슈즈', 4위는 약 6만7000 세트가 판매된 '끌레드벨 리프팅팩' 까지 모두 패션 뷰티 상품이 올라왔다. 1위와 2위의 '오즈페토'와 '플로쥬 슈즈'는 같은 디자인의 다른 컬러들이 재 구매되는 가심비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2위와 4위에 자리잡은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은 한 시즌에 내놓는 쿠션과 리프팅팩까지 두 가지 아이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7위에 오른 '시크릿뮤즈팩트'는 6만3000세트가 판매됐고, NS홈쇼핑 뷰티 아이템 스테디 셀러로 손꼽히는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은 5만 3000여 세트가 판매되며 10위에 올랐다. NS홈쇼핑 패션팀 현준현 팀장은 "'오즈페토'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튼튼하고 편하기까지 한 가성비 '갑' 슈즈 브랜드이다. 가심비 소비의 특징은 가성비에서 얻는 만족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수집하듯 컬러 별로, 디자인 별로 몇 개씩 재 주문을 한다는 점이다. 오즈페토 슈즈의 경우도 가성비를 뛰어넘어 가심비 소비트렌드를 보여줬다. 오즈페토 슈즈는 구두, 샌들 등 디자인 별로 4~5가지의 색상을 내놓았는데 한 디자인의 슈즈를 다른 색상으로 2~3가지씩 재 구매 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높았다" 고 말했다. NS홈쇼핑 식품부분에서도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보다 평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식품 중에서는 4년째 상위권에 오른 '완도활전복'이 6만4000여세트 판매기록을 세우며 전체 6위, 식품부문 1위에 올랐다. 전체 8위이자 식품부문 2위는 총 690 톤(6만 2700여세트)이 판매된 '빅마마김치'가 차지했다. 식품부문은 다양한 HMR(가정간편식)상품이 론칭된 가운데서도 1위에는 '완도활전복', 2위는 '빅마마 김치'가 올라왔다. 3위는 '락토핏 생유산균'으로 8위의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유산균이 식품부문 상위권에 등장했다. 유산균은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에 따라 장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건강에 유익한 필수 영양제로 비타민처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식사와 간식대용식도 상위권에 올라와 4위에는 '이롬황성주생식', 7위에는 셀레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주목 받고 있는 견과 '피에스타브라질너트'가 차지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은 꾸준히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볍게 매일 섭취하기에 부담 없는 유산균과 같은 가벼운 건강기능식품이나 견과류와 같은 건강식품이 약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6-11 11:1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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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두고 TV 판매량 증가…하이마트, 전년 동기 대비 35% ↑

월드컵 앞두고 TV 판매량 증가…하이마트, 전년 동기 대비 35% ↑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대형 TV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최근 수년간 런던올림픽, 브라질월드컵, 리우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대형 TV(55인치 이상)의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롯데하이마트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2012년 7월27~8월12일) 직전 한달간(2011년6월26일~7월26일) 판매된 대형 TV의 판매량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전 한달간(2014년5월14일~6월12일)에 판매된 대형TV의 판매량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2016년 리우올림픽(2016년8월5일~8월21일)을 앞둔 직전 한달간(2016년7월5일~8월4일)에는 15% 늘었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졌다. 이달 러시아 월드컵(2018년 6월14일~7월15일)를 앞두고 이달 들어(6월1일~6월10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대형 TV의 판매량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롯데하이마트 김상준 서울역점장은 "널찍한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생동감 있게 관전하기 위해 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올 들어서는 65인치 이상 TV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앞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공식자료 따르면, 2018년 5월 전체 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같은 TV 판매량 증가에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하이마트는 7월2일까지 '승리기원 TV 대축제'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TV를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10만원권까지, 캐시백을 최대 120만캐시백까지 준다. 중고보상행사도 진행한다. TV 행사상품을 구매하면서 쓰던 TV를 반납하면 캐시백을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캐시백까지 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스포츠 경기를 생생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6강 기원 TV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 QLED·LG전자 OLED 55형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65형 모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결제하는 신용카드와 관계없이 삼성전자 QLED·LG전자 OLED 55형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1만 6000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65형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16만 전자랜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2018-06-11 11:16: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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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레시센터' 구매 패턴 맞춤 전략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 달궈

'롯데프레시센터' 구매 패턴 맞춤 특화관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 달궈 롯데슈퍼 온라인 배송 전용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가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 시장을 뜨겁게 하고 있다. 롯데슈퍼의 지난 4년간 온라인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매년 47% 수준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온라인 배송 전용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는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롯데슈퍼 온라인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프레시센터'만의 특별한 점은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한 유통전문기업의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이라는데 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지역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패턴과 온라인 소비자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필요로하는 상품 및 카테고리 제안이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4~50대 고소득층이 주 고객인 '서초센터'는 '진심한우', '게롤슈타이너 탄산수'와 같은 고가의 신선-수입식품의 판매가 호조임을 파악해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을 운영하는 특화관을,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대가 많은 '상계센터'에서는 균일가 상품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다이소 당일 배송관'을 온라인 최초로 운영하며 온라인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롯데프레시센터'는 런칭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의 한계로 지적되어 오던 '신선식품'을 강화하기 위해 '신선식품 신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켰다. '신선식품 신경영' 제도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슈퍼에서 운영해 오던 것으로과일의 질이 좋지 않거나 맛이 없는 경우 100% 상품을 교환ㆍ환불해주는 서비스다. 5년차에 접어든 '롯데프레시센터'는 전체 매출 중 '신선식품' 구성비가 50%에 육박하고 있다. 롯데슈퍼 조수경 온라인부문장은 "롯데프레시센터는 고객 주문과 동시에 '피킹-출하-배송'이 이루어 지는 방식으로 최대 2시간 이내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계 최초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로서 입지를 굳혔다"며 "온-오프라인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쇼핑 스타일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옴니채널 구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슈퍼는 온라인 쇼핑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품목을 최초 약 4200여 품목에서 6000여 품목으로 확대해 '오프라인 슈퍼마켓'에 준하는 상품라인을 구축하고, 전날 밤2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사이 집 앞 식탁까지 배송하는 '오전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천안시 동남구 신안동에 위치한 '롯데프레시 9호 천안센터'(충남 천안시, 아산시 지역 담당)를 오픈하며 기존 광주센터와 함께 지방권까지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롯데프레시센터'는2014년 강남-서초-용산-동작-관악 지역을 담당하는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서울ㆍ경인권 7개 센터와 지방권 광주센터와 천안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2018-06-11 11:1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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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간편 면요리 성수기' GS25, 하절기 전용 상품 출시

'여름=간편 면요리 성수기' GS25, 하절기 전용 상품 출시 GS25, 유어스열무김치말이국수 예년보다 3주 앞당겨 출시 GS25가 편의점의 간편 면요리 상품(조리면) 성수기를 겨냥한 하절기 전용 국수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더워지는 날씨에 지난 해보다 3주 앞당겨 하절기 전용 메뉴인 유어스열무김치말이국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말이국수는 지난 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첫 출시돼 큰 호응을 얻었던 상품으로, 올해는 열무김치를 더해 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지난 해보다 3주나 앞당겨 하절기 전용 상품을 출시한 것은 올해 더위가 빨리 찾아옴에 따라 간편 면요리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미리 준비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지난 해 GS25 간편 면요리 상품 카테고리 월별 매출 비중은 7월과 8월이 가장 높은 14.2%, 13.7%로 나타났으며, 6, 7, 8월 3개월 매출이 1년 매출의 37.9%를 차지했다. 입맛이 없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먹거리로 김치말이국수, 자루소바 등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GS25는 고객들이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무김치말이국수 판매기간 동안 유어스얼음컵을 증정한다. 이번 김치말이 국수를 시작으로 하절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면요리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하절기 간편 면요리 상품을 선보여 간편 면요리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해 5월 GS25는 파트너사와 손잡고 설립한 면 전용 공장을 통해 기존에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간편 면요리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내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간편 면요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5.4%나 증가했다. 박종서 GS리테일 간편 면요리 상품 MD는 "지난 해 면요리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하절기에 가장 높았던 것을 확인하고 올해는 지난 해 보다 3주 앞당겨 하절기 전용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며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나만의 냉장고 쿠폰을 통해 간편 면요리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먼데이(Monday)엔 면day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간편 면요리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11 11:16: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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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더우인' 통해 중국인 타깃 채널 확보에 총력

신세계면세점, '더우인' 통해 중국인 타깃 채널 확보에 총력 더우인과 제휴해 명동점 2주년 기념 뮤직비디오 제작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최초로 중국의 대표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과 제휴해 약 100여 명의 중국인 고객이 직접 제작한 '명동점 2주년 축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위챗', '마펑워' 등 중국 내 주요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신세계면세점이 이번에는 동영상 전문 플랫폼이 '더우인'과 협업해 중국인 고객 유치에 나서는 것이다. '더우인'은 유튜브를 제치고, 올 1분기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한 동영상 제작 앱으로 중국 지우링허우(중국 90년 이후 출생자, 현재 20대)들에게 필수 앱이다. 국내에는 15초 동영상 '틱톡'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월부터 더우인 앱을 통해 명동점의 2주년 축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벤트를 실시했다.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이벤트는 한 달 동안 이벤트 조회수만 약 75만회를 기록했으며, 여기에 해당 콘텐츠는 4만 4000회 이상 리트윗 되기도 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더우인 앱에서 활동하는 유명 크리에이터 SESA는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참여해 총 100건 이상의 개성 있는 뮤직비디오가 업로드 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더우인'과의 제휴로 중국 고객들과의 소통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채널 및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1 11:1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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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쏠림 심한 ELS, 원금손실 공포 잊었나

중국 증시가 고개를 들면서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국내 금융투자 상품도 중 시장 의존도가 높아졌다. 특히 '중위험 중수익'의 대표주자로 뭉칫돈을 빨아들인 ELS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판매된 ELS의 80% 가량이 중국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아르헨티나 위기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신흥국 증시의 '널뛰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아 중국 관련 투자 상품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ELS쏠림 우려, H지수 ELS 78.8%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 ELS·ELB 발행액은 7조7681억원에 달한다. 전달 대비 1조 1581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 지수형이 90.8%에 달했다. 국내 지수형 (6.2%), 종목형 (2%), 혼합형(0.8%), 해외 종목형 (0.2%)으로 나타났다. 해외 지수형의 발행 비중이 3개월 연속 90%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기초자산 10개 가운데 8개(79.8%)의 ELS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H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우량 국유기업 30여개로 구성된 지수다. H지수 ELS비중은 1월 66.1%에서 2월 67.1%, 3월 72.0%, 4월 73.1% 등 증가세다. 금융위원회가 기초자산 쏠림을 막으려고 도입한 총량규제가 지난해 말 사라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당장 홍콩H지수 ELS 쏠림현상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각에선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과거와 같은 혼란이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만2000선에 올라선 H지수가 방향을 틀 경우 2015년의 공포가 재현 될 수 있어서다. ELS의 대부분은 만기 때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녹인 구간인 최초 기준가의 40∼6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으며, 동시에 만기 때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일정 수준 이하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2015년 2월 1만1000선에서 상승하기 시작한 홍콩H지수는 그해 5월 26일 1만4801.94로 장을 마쳐 연중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홍콩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자본 유출로 조정이 이어져 2016년 2월12일 7505.37(종가)로 최저점을 찍은 뒤 가까스로 반등했다. 이 시기에 발행된 ELS 중 손실 가능 구간에 진입했던 ELS는 홍콩H지수가 1만3700선 위에 형성돼 있던 2015년 4월9일~6월9일 두 달간 판매된 녹인 배리어 55% 짜리 상품들이다. 증권업계에선 H지수 폭락으로 2015년 4~5월 발행된 10조4321억원 규모의 ELS 중 절반인 5조원 가량이 이때 녹인 배리어(손실구간)를 터치한 것으로 추정한다. ◆ 시장 쏠림땐 위험도 커진다 시장에서는 해외 지수형에 대한 쏠림이나 발행 증가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KB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무엇보다 계속되는 해외 지수형만의 발행이 전반적으로 'ELS·ELB 시장실패'를 유발할 수 있다. 과거 HSCEI지수 KI (knock-In) 쇼크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해외 지수형 비중 90.8%는 주의의 수치이다"고 지적했다. '국민 재테크'상품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익률도 예전만 못하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 프라이빗뱅커(투자 상담사)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에게 ELS 비중을 줄일 것을 권하고 있다. 감내해야 하는 위험에 비해 향유할 이익이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2~3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ELS의 연평균 수익률은 3~4년 전까지만 해도 연 7~8%를 냈지만 최근엔 3~4% 수준으로 저위험 상품인 채권형 펀드와 엇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시중은행 B 지점장은 "ELS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률이 박해지는 추세"라며 "굴리는 자금이 큰 자산가를 중심으로 헤지펀드와 대체투자 펀드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큰 손들이 찾는 사모 및 원금비보장 비중이 늘고 있다. 특히 원금비보장형은 1조1500억원이 증가할 정도로 비중 증가보단 실제 숫자 증가가 컸다.

2018-06-11 11:14: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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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확산...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특화'바람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 주거환경에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건설사들도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최근 아파트에는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돕는 스포츠 특화 시설부터 호텔 수준의 스파 서비스, 주부와 아이들을 위한 카페까지 점점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주민들의 소통을 돕고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이 늘어나는 추세다. 커뮤니티 시설은 진화를 거듭하고 건설사 역시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하고 있다. 주택시장이 정부의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3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 개포'는 1만900여㎡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는 기초체력검사실, 인도어 조깅트랙 등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체육 관련 시설과 함께 사우나 등을 적용, 인기를 끌었다. 같은 달 SK건설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과천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위버필드'는 자연형 휴게공간과 함께 GX룸,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로 각광을 받았다. 이달 분양하는 단지로 커뮤니티 시설이 주목되는 단지로 롯데·신동아건설은 김포 신곡지구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74~125㎡ 225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에는 인도어 골프연습장, 러닝트랙 등 전문화된 스포츠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이는 입주자들의 여가 및 체육 활동을 돕는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안양씨엘포레자이'39~100㎡ 1394가구 중 7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단지 내 설치된 '자이안센터' 통해 호텔식 사우나와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용현·학익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학익'73~84㎡ 61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남녀독서실, 클럽하우스, 회의실 등으로 특화 공간을 마련한다. 이밖에 자연형 수경시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도 주목된다. 서울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꿈의숲 아이파크' 59~111㎡ 1711가구 중 8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내에는 인근 아파트 최초로 수영장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 및 이벤트마당을 적용한다. 또 놀이터와 별개로 제공되는 어린이공원도 조성한다.

2018-06-11 11:14:01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