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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개별소비세 개편...지프, BMW 등 수입 차도 동참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개편 대열에 수입 차 업체도 합류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발표한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과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에서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현행 5%에서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개소세 부담은 종전에 비해 30% 줄어들게 됐다. 이번 개소세 인하는 늦어도 내달까지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개정 전이라도 19일 이후 출고분에 대해서는 개소세 인하가 적용된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기차를 제외한 모든 BMW 모델들의 가격을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내린다. BMW 320d 모델은 기존 5150만원에서 5090만원으로 60만원 내려가며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90만원, 7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는 140만원 내려간다.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인 모델은 BMW 뉴 M5로, 180만원 인하된 1억4510만원이다. MINI 전 모델 또한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가격이 인하된다. 뉴 MINI 쿠퍼 가격이 40만원 낮아진 3200만원에 판매되며,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모델은 최대 70만원까지 내려간다. 모터사이클 BMW 모토라드도 평균 30만원 정도의 가격적 혜택을 볼 수 있다. 지프의 경우 FCA 코리아가 국내 판매하는 모델에 대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지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8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판매가격을 50만~320만 원으로 낮춘다. 벤츠 관계자에 따르면 E클래스는 모델별로 90만원~200만원까지 인하한다. E클래스는 쿠페는 110만~140만원,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140만원이 내려갔다. 이밖에 ▲S클래스(170만~300만원 ) ▲S클래스 쿠페(190만~280만원) ▲S클래스 카브리올레(310만원) ▲A클래스(50만~80만원) ▲B클래스(60만원) ▲C클래스(150만원) ▲C클래스 쿠페(170만원),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160만원까지 내려갔다.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18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통해 최대 60만원의 추가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한편 승용차 개소세 인하는 지난 2015년 8월 말∼2016년 6월 인하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개소세는 3.5%까지 낮춰졌다. 애초 2015년 말까지 인하하려고 했으나 경기 위축 등으로 6개월 연장됐다. 정부는 이번 개소세 인하로 월평균 1만대 이상의 자동차 판매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07-22 16:41:08 정연우 기자
수출입銀, 하반기 정기인사… 북한·동북아연구센터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 경영진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쇄신을 위해 본부장 2명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에는 백남수 해외사업개발단장, 김태수 경협총괄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백남수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전략실장, 리스크관리부장, 기획부장, 홍콩현지법인장, 해외사업개발단장 등을 역임했고, 수은의 리스크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백 신임 본부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태수 신임 경제협력본부장은 중남미아프리카부장, 경협사업1부장, 경협총괄부장 등을 역임했고, 경제협력본부를 맡아 수은의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는 공개모집과정을 거치고 외부 헤드헌팅사 평판조회도 진행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쳤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진출과 개도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EDCF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세계경제 변화에 따라 대외 리스크관리가 중요한 만큼 수은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은은 23일자로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도 단행한다. 수은은 이번 인사에서 남북경제협력 지원을 위해 '북한·동북아 연구센터' 조직을 확대했다. 수은은 지난 3일 해당분야 경력을 갖춘 박사급 인력 2명을 채용한데 이어, 9일에는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손승호 신임 소장을 신규 임명했다. 이번 정기인사에는 센터 내 남북경협 관련 정책을 연구할 정책개발팀장으로 허정옥(여)을 임명하고, 연구 인력 1명을 충원하는 등 센터 조직을 1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대규모 해외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주요 보직에 여성 직원을 전면 배치했다. 신흥시장 진출 기업을 지원하는 신흥시장팀장에 김재화(여), 전력 플랜트 관련 대규모 금융을 지원하는 발전산업2팀장에 김경린(여)이 보임됐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력있는 여성 인력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18-07-22 15:12: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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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협회 TF 구성 "기촉법에 따른 구조조정 업무 공백 최소화"

지난달 30일 기업구조조정 촉진법(기촉법)이 실효됨에 따라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와 주요 금융기관이 기업구조조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을 확정하고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는 지난 20일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 제정 태스크포스(TF)' 전체 회의를 개최해 그간 실무위원회가 검토, 마련한 협약을 확정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TF 참여 기관들은 기촉법 실효에 따른 기업구조조정업무 공백을 줄이고자 금융기관들의 조기 협약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은 새로운 기업구조조정 관련 법규가 제정·시행되는 날까지 유효하다. 기업구조조정업무의 연속성 유지 등을 위해 기존 기촉법의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되 채권금융기관 자율운영에 따른 보완 장치를 마련했다. 협약가입 대상 금융기관은 총 387개사로 기존 기촉법보다 대상이 줄었다. 기존 기촉법은 모든 금융채권자에 적용됐지만 협약은 협약 가입 기관에만 적용된다. 다만 금융기관 이외 금융채권자인 공제회 등에 대해서도 협약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은 채권금융기관의 무분별한 채권 회수를 방지하기 위해 주채권은행이 제1차 협의회 소집 통보 시 채권행사 유예 요구가 가능토록 했다. 채권행사 유예 요구에도 채권을 행사하면 공동관리 절차의 개시 후 바로 원상회복해야 한다. 협의회 의결 미이행 채권금융기관에 대해선 손해배상 책임(위약금)을 부과키로 했다. 협약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채권금융기관상설협의회 ▲협약운영위원회 ▲채권금융기관 조정위원회 등도 구성한다. TF는 이달 말까지 금융기관 협약 가입절차를 완료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협약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8-07-22 15:11: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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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올해 보험사 수입보험료 1.9% 감소 전망

올해 국내 보험사들의 보험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의 수입 감소폭은 전년보다 확대되고 손해보험은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18년 수입보험료 수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보험산업 수입보험료가 전년 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지난해(-4.9%)보다 감소폭이 확대된 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연구원은 올해 초 보고서에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보다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보장성보험의 성장성이 부진하고 저축성보험의 감소세가 심화되면서 전망치를 -5.7%로 대폭 내렸다.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기존 2.8%에서 1.4%로 성장세가 다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신보험 시장이 포화돼 수요가 주춤해서다. 저축성보험 감소폭은 기존 -3.0%에서 -13.3%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변액저축성보험 성장세(1.1%)에도 불구하고 일반저축성보험이 부진(-19.8%)하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수입보험료는 은퇴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업권 간 경쟁심화와 상품경쟁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5.3%) 대비 2.7%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봤다.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4.5%)보다 낮은 3.0%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장기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저축성보험 감소세(-30.0%)가 대폭 확대되고 상해나 질병 등 보장성보험은 성장세(7.9%)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연금은 상품경쟁력 악화, 금융권 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폭이 -5.2%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퇴직연금은 지난해에 이은 은퇴시장 확대 영향으로 강세(10.0%)를 보일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은 0.7%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예상되는 정비요금 인상에도 차량대수 증가세 둔화, 요율인하 효과, 마일리지보험 가입 증가 등의 여파로 주춤할 것으로 풀이했다. 일반손해보험은 특종보험과 보증보험 성장세 여파로 7.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07-22 15:11: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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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뭐해?" 롯데백화점, 가을학기 문화센터 접수시작

"퇴근하고 뭐해?" 롯데백화점, 가을학기 문화센터 접수시작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고, 근로시간 단축 등이 도입되면서 문화센터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 일반적인 문화센터 강좌들은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꽃꽂이 등의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퇴근후의 삶과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 체험이나 자기 개발에 중점을 둔 강좌들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또한 문화센터 여름학기부터 고객의 여가·문화 생활을 선도한다는 의미로 'LIFESTYLE LAB'이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는 올해 봄·여름학기에 워라밸 강좌를 지난해보다 150% 이상 늘렸으며, 아빠들의 육아를 위한 '대디 스쿨', '부동산 재테크 아카데미' 등 워라밸 테마의 강좌들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올 상반기 문화센터 강좌를 듣는 20~30대 고객은 전년보다 30% 이상 신장했으며, 워라밸 테마의 강좌 수강생은 전년보다 40% 가까이 신장하기도 했다. 특히 남성 수강생들이 육아, 쿠킹, 어학 강좌들을 적극적으로 들으면서 수강생이 전년보다 30% 이상 늘었으며, 남성들을 위한 '쿠킹 클래스' 등 퇴근 후에 진행하는 저녁 강좌들은 개설 하루 만에 수강생이 마감되기도 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가을학기(9~11월) 문화센터 강좌에 '워라밸 파트'를 강화하고 오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가을학기에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시간에 '취미', '힐링', '자기개발' 테마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문화센터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가을학기에는 봄·여름학기 보다 워라밸 관련 강좌를 50% 이상 늘렸으며, 가을학기 전체 강좌 중 워라밸 테마의 강좌 비중을 전년보다 5%P 늘은 20%로 늘렸다. 우선 이번 문화센터 강좌의 '취미' 파트에는 젊은 20~30대 직장인을 위한 '디제잉 스쿨' 강좌를 준비했다. 최근 클럽, 파티 문화가 확대되면서 개인적으로 디제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이에 문화센터에서는 휴대용 디제잉 기기 'Monster GODJ'를 활용한 디제잉 교육을 선보인다. 또한 저녁시간에 수강할 수 있는 예술·문화와 관련된 강좌도 선보인다. 前 영국 런던미술관 전문가이드를 초청해 일상 속에서 예술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현대 미술 인사이트' 강좌를 개설했으며, 작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고전 인문학 강좌도 준비했다. '힐링' 파트에서는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도 선보인다. 제주도 여행과 관련된 여행 가이드 강좌 및 제주 음식과 관련된 강좌부터 '100만원으로 떠나는 효율 여행', '감성 여행 사진 찍기' 등의 강좌를 준비했다. '자기 개발' 파트에서는 직장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들을 중심적으로 기획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스피치 클리닉' 부터 이미지 컨설턴트들이 직접 알려주는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과 '5가지 호감의 기술' 등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기 개발' 파트에서는 가을학기에 남성 수강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남성 고객들도 참여 가능한 쿠킹·집밥 강좌와 육아 및 드럼 등 악기와 관련된 수업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가을학기 문화센터에서는 20~30대 젊은 고객들 뿐만 아니라 40~50대 시니어 고객들의 워라밸을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최근 활동적인 중년 고객들을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늘어남에 따라 직접 모델에 도전하는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 '100세 시대 바른먹거리', 시니어 필라테스·요가 등 시니어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강좌들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편안한 문화·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센터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건대점과 구리점에서 로비를 확장하고 고객들이 문화센터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형' 공간을 재정비 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노원점, 안산점 등을 포함한 문화센터도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은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서 고객들의 삶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워라밸에 맞춘 새로운 강좌들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변화해가는 사회 분위기에 맞는 강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일과 문화·여가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07-22 15:04: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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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교통·편의시설 갖춘 '청주 가경자이'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들어서는 '가경자이'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가경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75㎡~84㎡ 992가구로 이 중 2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5㎡ 115가구, 84㎡A 54가구, 84㎡B 58가구다. 가경동은 다양한 쇼핑·문화·교육·편의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청주시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3순환로와 2순환로 이용이 쉽고,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서청주IC, KTX·SRT 오송역, 청주~세종 연결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또 단지 주변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청주외고를 비롯한 명문 초중고교와 학원도 밀집해 있다. 가경자이는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가구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Bay) 판상형 혁신 평면 구조로 조성된다. 특히 일대에선 보기 드문 3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된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주차시설은 지하화하고 전체 대지면적의 약 38%에 각종 초화와 관목,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을 꾸민다. 조준용 GS건설 가경자이 분양소장은 "가경동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1월이다.

2018-07-22 14:43: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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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중 무역전쟁…"2300선 안팎 흐름 지속"

미·중 무역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이달 내 국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증시 역시 2300선 안팎을 넘나드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국내 증시는 2300선 안착을 타진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기전 양상으로 비화 중인 미중 통상마찰 리스크와 강(强)달러·강위안 구도에서 수급에 대한 기대를 하기도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11월 미국의 중간선거까지 해소되기 어려운 이벤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입장에서는 내달 7일 오하이오 보궐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11월 중간선거를 잘 치루기 위해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와 관련된 무역확장법 232조는 일정대로라면 내년 상반기에 시행 예정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서 시일을 앞당겨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일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340억달러 규모의 수입품 관세에 이어 31일에는 160억달러, 8월 30일에는 2000억달러에 대해 추가 관세가 대기하고 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물론 최종 (관세부과 국가)리스트에서 특정 국가가 빠질 수도 있고, 관세율도 조정이 될 수는 있을 것이지만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소는 수 개월 더 잔존할 가능성이 높다"며 "당분간 미중 무역분쟁은 변수(x)가 아니라 상수(a)"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마크 모비우스 이머징마켓 그룹 회장은 "신흥시장이 10% 추가 하락할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연방준비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며 위험자산 가격을 지탱하던 유동성이 감소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로 인해 받는 정치적 타격이 적기 때문에 미중 무역분쟁은 점진적으로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수급과 실적을 기반으로 한 종목 매수전략을 취할 것을 조언한다. 이은택 KB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 수급과 기업실적 전망을 감안했을 때, 미·중 무역갈등의 주식시장 영향은 현재진행형이다"면서 "대응 전략은 낙폭과대나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보다는 수급과 업종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이에 필수소비재, 화장품·의류, 미디어·교육 업종과, 외국인 액티브 매수 전환 이후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건강관리, 건설, 소프트웨어 업종 등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올해 코스피 순이익예상치는154조4000억원으로 증가율 둔화의 논란은 있지만 3년 연속 사상최고치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무역 및 환율 전쟁이 끝나면 지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인덱스(Index) 추종 전략과 실적이 안전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반도체, 은행, 지주사에 투자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했다.

2018-07-22 14:43: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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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올 실적 박빙 승부 예상…영업력 1등 놓치면 안돼"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올해 시중은행 간 치열한 실적 경쟁을 예고하며, 임직원들에게 영업력 향상과 건정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시중은행 실적과 관련해 "연말까지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력은 1등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올 하반기에는 공격과 수비 모두가 중요하며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는 한편,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신한은행이 지난 10년을 인천과 함께 해온 시금고 은행으로서 동북아의 미래로 통하는 관문인 인천광역시와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날 새로 개관한 송도 컨벤시아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 놓인 시중은행을 덩치 큰 코끼리에 비유하고 '코끼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코끼리를 달리게 하자(상반기 성과 공유 및 하반기 중점 전략) ▲코끼리의 저글링(우월적 시장지위 확보를 위한 패널토론) ▲코끼리의 필라테스(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한 추진사항 발표) 등의 세션이 진행됐다. 위 행장은 각 부문별 발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현 금융 시장 속 은행과 핀테크 업체의 관계를 '코끼리와 그레이하운드'에 비유한 'ING BANK의 보고서'를 인용해 "덩치 큰 시중은행간의 경쟁은 물론 빠르고 유연한 인터넷 은행·핀테크 업체 등 새로운 도전자와의 경쟁도 이미 시작됐다"며 "현실을 냉정히 진단하고 경쟁자가 앞선 부분이 있다면 배우고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1차 대전 당시 많은 사람들이 포로 수용소의 열악한 환경에 절망하고 있을 때 요제프 필라테스가 당시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남과 다른 시선으로 새로운 운동법을 만든 것이 오늘날 '필라테스'로 자리잡았다"고 언급하며 "하반기 대내외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도전적 목표를 달성해 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21일 인천 연수구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제2의 창업에 걸맞은 진정한 변화(Deep Change)를 위해서 아직 많은 과제가 남은 만큼 하반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 사장은 하반기 핵심 과제로 ▲ 규모의 경제를 유지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자산을 과감히 줄일 것 ▲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회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면서 신한카드만의 역량으로 성장시킬 것 ▲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것 등을 제시했다.

2018-07-22 14:43:35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