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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C-솔젠트, NGS 기술기반 공동개발 및 판매 MOU

유전체 분석 전문 글로벌 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분자진단전문기업 솔젠트와 함께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기반 공동 제품 개발 및 판매' 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일 인천 송도 EDGC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동 개발 ▲국내외 NGS 기술기반 유전체 검사 판매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기술 교류 및 영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NGS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EDGC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분자진단키트 및 시약의 개발 및 제조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솔젠트와 세계최고수준의 NGS 분석에 사용되는 시약을 개발하여,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NGS 진단패널 및 유전체 검사를 만들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양 사는 해외 유통 및 서비스 채널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미국과 중국 등 거대시장에 진출한 EDGC의 전략적 마케팅과 18년 이상 구축해온 유럽, 동남아, 중동 등 30여 개의 국가와 교류해온 솔젠트의 해외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유재형 영업마케팅총괄부사장 (CMO)는 "이번 협약으로 EDGC는 솔젠트가 갖고 있는 분자진단키드 및 시약 분야의 전문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양사가 가진 전문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제품을 조속히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사는 연내에 본 업무협약을 기초로 한 본계약을 체결하여 제품개발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02 11:06: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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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오늘 오후 3시40분 온라인 펀드 설명회

키움증권은 '키움아세안성장에이스펀드' 온라인 설명회를 증권방송 채널K에서 2일 오후 3시 40분에 에서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신규출시 된 '키움아세안성장에이스펀드'에 대한 상품 설명과 해당 국가들의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존 아세안 펀드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다양한 아세안 국가에 투자했다면 이 펀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국내 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외국인 투자규모, 정책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 지역이 될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 해당 펀드를 거래하면 온라인 전용클래스(Ae)로 비용을 아끼면서 선취판매 수수료까지 받지 않아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널K 특집방송은 8월 2일 오후 3시 40분부터 방송한다.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영웅문4)과 모바일(영웅문S), PC·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내년 말까지 최저가격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의 보수가 업계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키움증권에서 신규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펀드를 이동해온 고객이다.

2018-08-02 11:06:2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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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미래 경제 주체될 청소년들에 재능기부

삼정KPMG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5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는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영 및 경제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고민해 보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300명에 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 전문가에게 배우는 경영ㆍ경제 교육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재욱 교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전략적 의사결정'과 '너 자신을 경영하라'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경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각각 '세금, 복지, 그리고 나', '스포츠 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전했다. 이어, 삼정KPMG 회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경영의 기본이 되는 회계의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회계정보를 이해해 보는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도 진행됐다.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유엔 회원국들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합의한 국제적 약속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가운데 '건강과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참가 학생들은 여름철 모기를 통한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 모기퇴치용 버물리, 석고방향제, 핸드워시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8-02 11:06: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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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권거래소, '블록체인기술' 활용도↑…투명성·보안성 제고

해외 증권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증권거래시스템의 관리업무 비용절감과 거래기록 신뢰 향상에 힘쓰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거래원장 분산저장으로 거래 기록의 보안성과 투명성이 올라가고 비용도 절감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실이 2일 내놓은 '해외 증권거래소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G),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TMX), 호주증권거래소(ASX) 등은 블록체인 기술을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참여자가 공동으로 분산된 거래정보를 검증하고 기록 보관하기 때문에 중앙집중기관의 관리없이도 거래기록을 믿을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 나스닥은 2015년 12월 사적 시장(private market)에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인 '나스닥 링크'를 도입해 비상장주식 발행에 성공했으며 2016년에는 위임투표 등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또 장외주식 호가 게시와 매매 상대방 탐색, 거래 협상·체결, 장외증권 청산 업무에도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는 공적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지 검토하고 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는 증권 거래 청산·결제 및 주주투표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지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증권거래소는 2021년 1분기까지 기존 증권 청산·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시스템으로 대체할 계획이며, 일본거래소는 금융회사, 예탁결제회사, 정보기술(IT) 회사와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증권 청산·결제 등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기록을 사용자들에게 분산저장하기 때문에 늦은 처리속도, 용량 등 다양한 한계가 있다. 또 거래 착오나 실수시 수정이나 정정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근우 금감원 핀테크지원실장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 업무를 명확히 하고, 장기계획을 수립해 프로젝트별로 추진해야 한다"며 "업권과 기관 경계 없이 증권거래 전 영역에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발굴·검토하고, 글로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등 기술 표준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8-02 10:54:4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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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고금리 2금융권 대출 급증…"경기충격땐 부실화 우려"

중소기업이 시중은행보다 고금리인 제2금융권 대출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증가세가 제2금융권에 비해 미미했다. 은행권의 대출 문턱을 넘지못한 중소기업이 제2금융권으로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 제2금융권 기업대출 금리가 은행권의 3배에 달해 기업경영난이 발생할 경우 심각한 대출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의 상생금융 정책과 가계대출 규제로 기업 대출이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기업 대출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은행이 아니면서 수신기능이 있는 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신협), 상호금융(농·수협),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을 의미한다. 올해 5월 기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기업 대출금은 144조원을 돌파해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비은행예금취급기관(비은행권) 기업대출금 잔액은 144조60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10조5690억원)에 비해 약 31% 증가한 것이다. 올해 들어 기업대출금잔액은 1월 134조원, 2월136조원, 3월 138조원, 4월 141조원으로 나타나 꾸준히 2%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은 지난 5월 기업대출 잔액이 839조9851억으로, 작년동기(792조)에 비해 5%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한 비은행권의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말 기준 144조원이 넘는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은 128조3130억원으로 전체의 88.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93조2773억원)에 비해 약 37% 증가한 것이다. 반면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금액은 5월 기준 672조3667억으로, 작년 동기(628조2961억)에 비해 7%에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양 대출기관의 증가세를 분석해 보면 은행권의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비은행권 기업대출이 은행보다 고금리 대출이라는 점이다. 5월 저축은행 기업대출 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연 11.02%로 예금은행 기업대출 금리(3.45%)의 3배를 넘는다. 지난 5월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85%로 지난해 11월 말(0.85%) 이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또한 4월 상호저축은행의 기업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8.38%였다. 1년 만에 0.32%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경제침체, 금리인상 등의 리스크가 불거지면 중소기업 대출의 부실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은행의 연체율 및 NPL(부실채권)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편이지만 최근 수출 부진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초래될 경우에는 이자지급 능력이 떨어져 은행의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연구원 이재연 선임연구위원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담보를 걸고 대출을 실행한다고 해서 건전성을 안심할 수는 없다"며 "무엇보다 금융권은 기업의 사업현황을 보고 대출을 실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8-08-02 10:54:3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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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51%…5월 대비 0.11%p 하락

올해 6월 기준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이 0.11%포인트 하락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신규 연체 발생액을 웃돌아 연체채권 잔액이 감소한 것.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월 말(0.62%)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또 지난해 같은 달(0.43%)보다는 0.08%포인트 높은 수치다. 대출 연체율은 전체 대출 원리금 중 1개월 이상 연체한 원리금 비중이다. 이달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2조9000억원을 기록해 신규 연체 발생액(1조1000억원)을 웃돌아 연체채권 잔액(7조9000억원)이 1조8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0.28%)보다 0.03%포인트 내려갔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 말(0.19%)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신용대출 연체율은 0.40%로 한 달 새 0.09%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0.91%)보다 0.18%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은 전월 말(1.81%)보다 0.18%포인트 줄었고, 중소기업대출은 0.21%포인트 하락한 0.48%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6월 중 은행 연체율은 반기 말 연체채권 정리 효과 영향으로 5월보다 하락했다"며 "가계대출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연체채권 정리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만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 추이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8-08-02 10:52:5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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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청서 '이름없는 영웅 박물관' 의병축제

국난을 이겨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라를 구한 의병들을 기리기 위한 '의병축제'가 열린다. 문화재청, 라이엇게임즈, (사)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의병 관련 문화재를 알리고 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제2회 의병축제 '의로운 참여, 이름 없는 영웅을 기억하다' 프로그램을 서울 시민청 갤러리(지하1층)에서 운영한다. 정부-기업-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문화재 분야 다자간 민관협력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름 없는 영웅박물관' 전시가 축제기간 동안 열린다. 금산 칠백의총(사적 제105호), 의병승장비(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등 의병 사적지 사진 전시와 곽재우 유물 일괄(보물 제671호) 중 장검(長劍)·마구(馬具) 등 유물 3점(복제)과 의병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다. 의병체험 공간 운영과 함께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택견공연과 퓨전국악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전시 이외에도 '의병 역사 돋보기' 의병역사 시민강좌는 오는 10월 7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큰별샘 최태성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의병 타임머신' 의병 사적지 탐방은 10월 13일 남한산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의병축제를 후원한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라이엇게임즈는 그 동안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통해 국외문화재환수 기금조성, 청소년 문화재체험교육, 궁능문화재 보존관리 장비 기증,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 사업, 임직원들의 문화재보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2018-08-02 10:50:23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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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신한銀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협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소진공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은행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정책자금 지원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경영애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홍보협력 ▲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 센터(가칭) 운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업체에 대한 매출증대·수익개선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료 공유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고용특별자금 등 소상공인정책자금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진공은 오는 6일부터 '정책자금 서류 온라인 제출 서비스'도 확대·시행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오프라인 서류제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표준재무제표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국세·지방세)납세증명서 ▲주민등록초본·등본 등의 필수서류 14종과 법인세신고내역, 종합소득세 신고내역 등 추가 요청서류 10종이다. 단, 신청자금 특성에 따라 요구되는 제출 서류는 다를 수 있다. 소진공 김흥빈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던 필수 서류 중 최대 5만 여건의 서류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제출서류 확대, 징구서류 통·폐합 등의 제출서류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02 10: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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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펫서울 카하 2018' 공식 참가

유진로봇은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전문 박람회 '펫서울 카하 2018'에 공식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펫서울 카하 2018'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팜웨이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는 대표 반려동물 전문 박람회로 펫푸드를 비롯해 의류, 리빙, 놀이기구 등 반려동물 용품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필요한 의료용품이나 펫 가전, IT기기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유진로봇은 강력한 흡입력이 강점인 '아이클레보 오메가'와 전용 앱을 통한 블루투스 컨트롤이 가능하고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최신형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A3'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하고, 청소하는 과정을 소비자가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한다. 특히 아이클레보 오메가의 경우 바닥에 반려동물의 털이 많으면 자동으로 흡입력을 강화해 주는 스마트 터보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반려동물 털이나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설계된 V6블레이드로 털 청소량이 많아도 브러시를 별도로 청소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어 반려동물 특화 청소기로 각광 받고 있다. 유진로봇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펫팸족 대상으로 아이클레보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는 등 반려동물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이번 펫 박람회 참가를 기점으로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유진로봇 김영재 영업본부장은 "털 날림으로 매일 청소를 해야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털 청소에 특화된 아이클레보 오메가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개발 단계부터 펫 가구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제품인 만큼 반려동물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8-02 10:4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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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국내銀 글로벌 해외銀]③자산 건전성

연간 수주 실적 세계 3위, 세계 수주 잔량 4위, 재계 서열 13위. 조선업이 호황이던 지난 2008년 STX조선해양이 거둔 성적표다. 10년 뒤인 2018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STX조선해양은 법정관리 문턱에서 겨우 살아 남았다. 이미 법정관리에 들어간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은 그야말로 '돈 먹는 하마'였다. 은행 등 채권단이 그동안 STX조선해양을 살리기 위해 투입한 자금만 8조원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STX조선·금호타이어·한국GM 등 기업 부실이 터질 때마다 은행들은 빚폭탄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한계기업 문제를 20년째 주채권은행 주도의 재무적 구조조정으로 풀고 있는데 따른 문제다. 구조조정은 망한 기업을 살리는 게 아니다. 성장성이 낮은 사업은 축소·폐지하고 국내외 유망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등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작업이다. 그래야 채권단인 은행의 비용과 리스크가 줄어든다. 또 영업에 써야할 돈도 충당금이란 명목으로 쌓아둘 필요가 감소한다. ◆부실채권 대비 충당금 탄탄 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대표은행 합산 부실채권(NPL)비율은 0.7%다. 미국가 같은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2017년 기준 KB금융 0.7%, 신한지주 0.5%, 하나금융 0.7%, 우리은행 0.8%이다. 글로벌 은행 평균 1.6%보다 건전한 구조다. 글로벌 주요은행 가운데 BNP파리바(4.8%)와 소시에테제네랄(5.0%), 방코산탄데르(4.35)의 NPL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유럽은 4.0%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를 의미하는 NPL커버리지비율도 한국은 115%로 부실채권보다 충당금 적립액이 많다. 글로벌 주요은행 중 로이즈뱅킹(28%)과 도이치은행(63%)의 NPL커버리지 비율 보다는 높고, 제이피모간체이스(212%) 및 시티은행(259%)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국가별 주요은행 합산 기준으로는 미국과 중국은 178% 및 155%로 높은 반면 영국과 유럽은 49% 및 63%로 낮은 수준이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를 의미하는 NPL커버리지비율도 높다. 이 비율이 높으면 부실채권에 대해 충당금을 많이 적립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부실화가 추가로 진행돼도 은행 부담이 크지 않으며 향후 충당금 환입 가능성도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시중은행의 대손비용률도 좋은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 KB금융의 대손비용률은 0.2%에 불과했다. 하나금융이 0.3%로 뒤를 이었다. 신한지주와 우리은행은 각각 0.4% 였다. 반면 일본 주요은행은 모두 마이너스(환입)였다. 로이즈뱅킹, 도이치뱅크, 크레디트스위스 등도 낮은 대손비용률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대표은행 국가별 대손상각비 추이도 일본은 2010년 이후 0% 수준으로 매우 낮은 반면 중국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 2014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일본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이 상대적으로 대손비용률이 낮은 이유는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과 2014년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활성화 정책' 시행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높은 성장을 실현한 반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대손상각비 부담이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주택담보대출 연체율 2011년말 0.89%→ 2013년말 0.61% → 2015년말 0.27% → 2017년말 0.17%). ◆ 판관비 하락 추세 은행의 효율성 지표 가운데 하나인 판관비도 낮아지는 추세다.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20.9%, 20.6% 증가한 판관비는 지난해 1.6% 증가했다. 특히 한국 주요은행 명예퇴직 비용이 2015년부터 반영되기 시작, 2018년 이후부터는 명예퇴직 비용 축소와 명예퇴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가별 주요 대표은행 임직원수 증감에는 차이가 나타난다. 대부분 국가에서 감소하고 있다. 특히 미국 2011년, 영국 2010년, 한국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낮은 국내성장에 따른 대안으로 해외진출을 확대하면서 오히려 증가했다.

2018-08-02 10:31:04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