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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줌인] 노원 꿈에그린, 4가구만 추첨제 적용

'노원 꿈에그린'은 전용 면적 114㎡ 4가구에 대해서만 추첨제가 적용된다. 옵션 품목은 총 9개다.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 그린'은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106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다. 분양가는 3.3㎡(이하 전용)당 1815만원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와 분양가는 ▲59㎡ 35가구(4억3430만원~4억8340만원) ▲74㎡ 2가구(5억5290만원·5억6980만원) ▲84㎡ 50가구(5억6230만원~6억3970만원) ▲114㎡ 5가구(6억9500만원~7억5410만원)이다. 일반공급분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1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중에 입주자저축 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84㎡ 이하까지는 가점제가 100% 적용된다. 가점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청약자 본인 및 배우자)에 속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예금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야 한다. 84㎡ 초과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다. '노원 꿈에그린' 일반물량 중 84㎡ 초과 물량(114㎡)은 저층 우선 배정 세대를 제외하면 4가구다. 이 중 2가구는 추첨제, 2가구는 가점제가 적용된다. 추첨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1주택을 소유한 세대(청약자 본인 및 배우자)에 속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점제는 ▲무주택기간이 32점 ▲부양 가족 수 35점 ▲입주자저축 가입 기간 17점 등 총점 84점이다. 유상옵션 품목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주방가구 패키지, 프리미엄 드레스룸, 거실 AL슬라이딩도어, 프리미엄 원목마루, 침실통합형, 식기세척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 총 9개다. 가령 84㎡A에 적용되는 모든 유상옵션 품목 7개를 합하면 5658만원이 추가된다. 시스템 에어컨은 거실, 침실1·2·3, 주방에 전체 설치하고 프리미엄 원목마루는 이태리산을 이용할 경우다. 이렇게 되면 분양가 5억6360만원~6억2550만원에서 최대 6억2018만원~6억8208만원이 된다.

2018-08-19 11:08: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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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노원 꿈에그린'…강북의 '로또 아파트' 될까

"최근 서울 노원에서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이미 뜨고 있다는 얘기죠."(마들역 인근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노원은 집값 상승 열기가 뜨거운 서울에서도 냉랭한 동네였다. 중심 지역에서 멀고 주택들이 노후화됐기 때문. 그러나 30년 만에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노원도 분양 시장이 차츰 달궈지는 분위기다. ◆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어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마련된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오픈 한 시간 만에 대기 줄이 사라졌다. 평일인데다 일반분양분이 적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가구(조합원 829가구·임대 141가구) 가운데 92가구만 일반 분양한다. 이 중 특별공급 수는 3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5만원으로, 평형·층수에 따라 4억3430만원~7억5410만원에 책정됐다. 분양 물량이 적지만 견본주택을 찾은 사람들은 청약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노원구에서 15년 이상 거주했다는 최 모씨(39)는 "노원이 자녀 키우기엔 학군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면서 "기존 주택 대부분이 낡아서 기회만 되면 새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동 내 주공아파트 16개 단지 중 처음으로 재건축하는 단지로 새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입지도 좋다. 실제로 '노원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현장에 가보니 7호선 마들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렸다.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도 걸어서 2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일대가 주택가여서 조용하고 거리도 쾌적했다. 학교와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지 조건, 새 아파트 희소성 등으로 분양 전부터 하루 평균 100통, 이번 주엔 300통 가량의 문의 전화가 왔다"며 "특히 유해업소가 없고 학원가가 있는 등 교육환경이 좋아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40~50대의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59㎡A 타입과 84㎡C 타입이 전시돼 있었다. 방이 3개인 59㎡A의 경우 옵션을 선택하면 방을 2개로 통합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84㎡C는 이면 개방형으로 일조량이 확보하고 확장 시 입면분할, 로이복층유리 등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노원이 뜬다…'로또 청약' 기대 '노원 꿈에그린'은 노원에서 처음으로 3.3㎡당 분양가가 1800만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향후 일대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로또 아파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에 따르면 상계동 '미도아파트(1998년 준공)' 전용 87.57㎡가 지난달 4억4300만원(8층)에 거래됐다. 같은 달 30년 된 상계주공7단지 전용 79.07㎡도 5억9800만원(7층)에 거래됐다. 현재의 시세를 고려하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라는 게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평가다. 중계동 B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교통 호재, 투자지역 해제 가능성 등으로 노원의 집값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라며 "노원 꿈에그린은 새 아파트기 때문에 가격이 5000만원 이상은 금방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부동산114 주간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이번 주 노원구는 0.19%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 강북의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새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돼 서울 동북권의 아파트 가격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C부동산 관계자들도 "아직까진 호가가 뛰거나 실질적인 숫자가 움직이진 않고 있다"라며 "그러나 실수요자만 있던 노원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곧 투기 세력이 들어올 것"이라고 봤다. '노원 꿈에그린'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정당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이다.

2018-08-19 11:08:3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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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15년만에 백만대 판매…애물단지 얼음정수기 '효자'로

얼음 추출 기능 때문에 몸집이 크고 전기료 걱정에 선뜻 구매를 꺼렸던 얼음정수기가 '뜨거운 여름' 덕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얼음정수기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한 청호나이스는 출시 15년만에 10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얼음정수기에 관해선 후발주자인 코웨이, SK매직 등 생활가전사들은 크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시장을 추가공략하고 있는 모양새다. 19일 생활가전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2003년 7월 당시 국내 최초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사진)를 출시한 이후 이달 16일까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스콤보는 출시 당시 정수기와 제빙기가 단순 결합된 제품으로 몸집이 크고, 전기요금 부담이 커 첫 해엔 2000여 대도 팔지 못했다. 하지만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뀌면서 2011년엔 무려 13만7399대가 팔려나가기도 했다. 2006년 당시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가 동시에 가능한 '이과수 얼음정수기'가 처음 나오면서 '얼음정수기=청호'라는 공식도 점점 굳어지기 시작했다. 냉장고에서 얼려먹던 얼음을 정수기가 점점 대체한 것이다. 청호나이스는 여세를 몰아 2013년과 2015년 2016년에 얼음정수기만 10만대 넘게 파는 성과를 거뒀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는 "얼음정수기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은 단연 2011년 출시된 세계최초의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미니'"라면서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를 갖고는 싶었지만 공간상의 문제로 설치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얼음정수기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지금까지 청호나이스 단일 제품으론 한 해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청호나이스는 현재 총 16종의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경쟁자로 정수기 사업을 먼저 시작한 생활가전 업계 1위 코웨이는 한참 뒤인 2009년께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10만원이 등록비를 내면 매달 렌탈료가 4만7500원인 '코웨이 정수기 아이스'의 경우 얼음트레이와 정수 탱크를 분리, 보다 깨끗한 얼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 전체를 스테인리스를 적용, 위생에 더욱 신경썼다. 얼음을 만들기 위해 적용한 '파동제빙 시스템'은 얼음 생성기 물속의 기포를 제거,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든다는게 코웨이의 설명이다. 동양매직에서 SK그룹 품에 안기며 탈바꿈한 SK매직은 올해 3월 얼음정수기를 처음 내놨다.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등록비 없이 월 4만3900원)는 이름 그대로 냉수와 정수 뿐만 아니라 얼음도 직수를 이용해 추출한다. 얼음이 담기는 아이스룸은 하루 2번, 3시간씩 UV안심케어를 통해 청결을 유지한다. SK매직은 제품 출시 후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얼음정수기만 2만5000대를 판매했다. '밥솥회사'에서 정수기 등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쿠쿠도 지난 2·4분기 당시 얼음정수기만 전년 동기에 비해 판매량이 28%나 느는 등 올해는 전에 없는 여름을 맞으면서 얼음정수기가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2018-08-19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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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이것만은 피해야"…리드코프·팍스넷 '투자 유의'

-스탁론 선취수수료 폐지…팍스넷 대규모 적자 전망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사업군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도 있다. 정부 정책을 거스르지 말라는 투자 격언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9일 정부의 대부업 규제로 인한 영향이 불가피한 '리드코프'와 '팍스넷'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대부업의 법정최고금리를 연 27.9%에서 24%로 낮췄다. 이는 서민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향후 대부업 법정최고금리는 20%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최 연구원은 "대부업체들이 고객의 신용등급이나 대출금액 등에 관계없이 법정최고금리로 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는 만큼 이를 낮출 경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실제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시에 상장된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해당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 2016년 26.4%에서 지난해 23.8%를 기록한 뒤 올 상반기에는 21.5%까지 떨어졌다. 최 연구원은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당분간 보수적 시각을 견지한다"고 조언했다. 향후 중소형 대부업체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자본력을 갖춘 상위 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재평가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와 별도로 최 연구원은 이른바 '스탁론' 사업을 하고 있는 팍스넷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팍스넷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RMS(Risk Management System) 사업에 대한 정부 규제 탓이다. RMS 사업은 주식연계신용(스탁론) 상품과 관계가 깊다. 스탁론은 RMS 업체가 저축은행 등과 함께 개발한 대출 상품으로, RMS 업체가 계좌관리 업무를 맡는 대신, 대출금액에 비례한 RMS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한다. 그동안은 스탁론을 체결할 때 계약금액의 2% 가량을 선취 수수료로 떼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지난 7월부터 폐지된 상태다. 최 연구원은 "계약 체결 시 매출로 인식되던 RMS 수수료가 7월 이후에는 월별 후취 방식으로 변경돼 12개월로 나뉘어 매출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만약 스탁론 고객의 대출기간이 1년을 넘기지 못하면 2% 수준의 수수료 확보도 불투명해진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이같은 수익구조 변경에 따른 외형 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인해 하반기에는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취지는 좋지만 이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피해가야 할 때"라며 당분간 역성장이 불가피한 업체 두 곳에 대한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2018-08-19 10:59: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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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터키發 금융불안에 주식형펀드 순자산·수익률↓

터키발 금융불안이 글로벌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크게 감소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10일~16일)간 전주 대비 2.73% 하락한 2240.8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터키산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관한 고율관세 부과 발표로 야기된 터키발 금융불안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51% 하락한 2131.05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5.29% 하락한 1021.57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3.06%하락했다. 특히 코스피 대형주로 구성된 인덱스주식코스피200 유형이 3.07%의 수익률로 가장 열위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순자산은 1조4550억원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역시 3.17% 하락했고, 순자산은 8260억원 감소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0.34%)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브라질(-5.40%), 중남미(-5.31%), 중화권(-5.18%) 펀드는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 유형인 '현대뉴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0.43%)로 나타났다. 또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IBK베트남플러스아시아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Ce'(1.36%)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08-19 10:30:1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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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분양시장 기지개'…전국 3935가구 공급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며 분양 시장도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3935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선 수도권 2124가구, 지방에선 1881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선 한화건설이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노원꿈에그린'을 공급한다.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4㎡, 106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다. 경기도에선 한양이 금광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를 분양한다. 단지는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2622번지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5층, 7개 동, 711가구다. 일반분양분은 255가구이며, 전용 면적은 40~74㎡다.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유림E&C는 오는 24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동탄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오산동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3블록에 조성된다. 삼정도 같은 날 대구 동구 동호동 351-2번지에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모델하우스를 연다. 단지는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8월 넷째 주 1순위 청약은 10곳, 당첨자 발표는 11곳에서 진행된다.

2018-08-19 10:30: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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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몽골에 한국형 인터넷은행 수출…5년간 55억원

몽골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케이뱅크와 같은 한국형으로 만들어진다. 케이뱅크는 핵심 주주사인 KT와 손잡고 몽골 MCS그룹에 '통신+금융' 융합형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의 설립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19일 밝혔다. MCS그룹은 몽골 1위 이동통신기업을 비롯해 유무선 통신, 유통, 인프라 건설, 광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초부터 몽골 최초의 인터넷은행인 '엠 뱅크(M bank·가칭)' 설립을 준비 중이다. 케이뱅크와 KT의 이번 몽골시장 진출은 5년간 총 55억원 규모다. 케이뱅크는 엠 뱅크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과 여신정책 및 신용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운영, IT시스템 구축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자문 수수료는 23억원 수준이다. KT는 금융거래정보에 통신 데이터베이스(DB)를 접목해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CSS 플랫폼을 수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엠 뱅크의 자체 CSS 구축에도 참여해 플랫폼 커스터마이징 및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은 핀테크 등 금융과 ICT가 결합된 새로운 기술을 토대로 금융혁신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혁신성장을 지속해야 한다"며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자체 CSS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금융 경쟁력을 차별화했기에 이번 몽골 진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사업운영 및 경영전략 부문에서는 예적금과 대출 등 기본상품 운영을 비롯해 차별화 전략, 고객유치 방안 수립 등을 지원한다. 해외송금이나 체크카드, 자산관리 등 보다 확대된 영역에서의 신규 사업모델 개발에도 양사가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보다 효과적인 자문을 위해 엠 뱅크가 선발한 필수인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케이뱅크에서의 현장직무교육(OJT)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 내에 엠 뱅크 자문을 위한 코디네이션 센터를 설치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케이뱅크 심성훈 은행장은 "중금리 활성화와 더불어 인터넷은행의 주요 도입 취지 중 하나였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케이뱅크가 첫 삽을 뜨게 됐다"며 "통신과 금융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은행 성공사례가 핵심 요소였던 만큼 해외진출 확대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ICT가 인터넷은행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T는 케이뱅크의 CSS 구축에 참여해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엠 뱅크의 자체 CSS 구축에도 참여한다. 케이뱅크와 KT, 엠 뱅크는 종합 경영자문과 CSS 플랫폼 제공 등에 대해 합의를 마쳤으며, 세부내용을 조율해 다음달 중 3사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체결과 함께 KT가 먼저 CSS 플랫폼 제공 및 엠 뱅크의 CSS 구축 참여에 바로 들어간다. 케이뱅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경영자문에 착수할 계획이다.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로서 설립 준비단계부터 지금까지 통신정보를 활용한 보다 정교한 CSS 개발 및 구축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CSS는 물론 블록체인 등 금융ICT 융합 분야의 앞선 기술과 플랫폼을 토대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몽골 MCS와도 그룹 차원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8-19 10:26: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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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체험형 전시존 운영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인천국제공항 내 차량 전시대를 체험형 전시존으로 탈바꿈시키고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19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전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인근에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고객 소통형 전시장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은 기존의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방문객들이 직접 실차를 만져보고 탑승해 보는 등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특히 전시존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실차가 전시됐으며 전시 차량 뒤편에 구축된 초대형 '플립닷 아트월'은 특수 제작된 9만여개의 플립닷 디스크들이 전자석을 활용해 움직여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5곳의 주요 도시 (서울, 뉴욕, 두바이, 모스크바, 시드니)의 상징적 건축물과 현지시각, 제네시스 관련 이미지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고객의 차량 및 브랜드 체험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 소통에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제네세스 브랜드가 전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체험형 전시 공간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해 운영에 나섰다"라며 "국내 고객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8-19 09:52: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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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육성 힘써

현대자동차그룹이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7일 파주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자동차 과학교실' 수업참여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기, 울산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레이싱, 길 따라 가는 자율주행 전기차 만들기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 지난해 보다 참여대상과 일정을 확대해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청이 선정한 경기지역 및 울산지역 45개교 16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소년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자동차 과학교실'과 '자동차 과학캠프'가 어느덧 2년차 사업을 맞이했다"며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직원강사의 참여를 통해 성장 세대와 소통하는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9 09:52: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