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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베트남서 '석유제품 저장기지' 확보해

현대오일뱅크가 베트남에 동남아 수출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에 20만 배럴 규모의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확보하고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가 베트남에 석유제품 저장기지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임차 계약한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은 외국인 사업자가 수입한 물품을 자유롭게 반출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민간 석유제품터미널이다.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은 베트남의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에 인접해 있으며 대형 유조선 접안이 자유로워 석유제품 수출기지의 최적지로 꼽힌다. 포화상태인 한국과 달리 베트남 석유제품 시장은 연 평균 5% 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을 동남아 수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트레이딩사를 통한 간접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베트남 국영 및 민간 유통회사, 직매처 등과 적극적인 직거래를 통해 수출을 늘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현재 300만 배럴 수준인 수출 물량을 내년에는 두 배 이상 늘릴 것"이며 "2021년부터는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으로 수출제품도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6 20:33: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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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청량사, '시와 음악의 콜라보' 산사음악회 성황

부산 기장에서 고전과 현대 음악문화가 어우러진 이색 산사음악회가 열려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일 기장 청량사(주지 보혜스님)에서 열린 산사음악회에는 7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가요와 국악 그리고 클래식의 콜라보가 연출한 감동의 무대에 열광했다. 또 20Kg들이 쌀 100포를 청량사와 인접한 철마면 안평리와 고촌 지역 다문화가정, 새터민, 결손가정 등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보혜스님(사단법인 향기로운문화동행 이사장)은 자신의 세 번째 시집 '바람이 전하는 말'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산사음악회에서 "3번째 시집을 발간하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원기 모비윈 대표, 지역의 봉사단체와 더불어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아름다운 가을날 차로 만난 향기로운 마음을 노을 물든 산사를 울리는 음악과 시를 마음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주민 700여 명과 정여스님(부산불교회관 여여선원장)과 정오스님 (장안사 주지) 등 불교계 인사들과 김계춘 신부를 비롯한 6대종교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종교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정영자 한국문인협회 고문, 허충순 부산차인협회 명예회장, 김대철 여천문화원장, 한국다도대학 부산지부 최순애 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인과 오규석 기장군수,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봉정식에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 경기민요 이수자 박부경, 백남조가 '한오백년' 등 민요를 불러 흥을 불러일으켰으며 무용가 김용철(전 부산시립무용단 감독)은 이선희의 '인연'을 테마로 한 축무를 선보였다. 산사음악회에서는 손영채가 지휘하는 메소드필하모닉이 '타이스의 명상곡'과 '나 가거든'(소프라노 고민진), '오 솔레미오'(테너 김지현) 등을 연주했다. 최근 침체한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대주 영탁은 자신의 대표곡 '누나가 딱이야', '니가 거기서 왜 나와'와 함께 트로트 메들리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김희경은 '초혼'과 '무명배우'를 열창해 갈채를 받았다. 홍실은 '봄날은 간다' 등의 귀에 익은 가요를, 또 7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로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우철은 '돌아와', '우연히 정들었네', '정답게 가는 길'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또 청량선문화원 회원들이 관람객을 위한 찻자리를 펼쳐 보이차 등을 시연했으며, 함께 진행한 차와 다구 바자회도 관심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사)향기로운문화동행 측은 시집 판매 수익과 차와 다구 바자회 수익금 등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혜스님(청량사 주지, 향기로운문화동행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시집 '마음에 연꽃 피고와 '2018년 마음을 보았는가에 이어 문학지 동행문 발행인 및 편집인이자 가야허황후다문화센터 이사장, 동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가야허황후다문화센터는 우리나라 다문화 시조로 불리는 가야허황후(김수로왕 왕비)의 덕을 받들고, 그 뜻을 새기는 활동을 하기 위한 단체로 올해부터 허황후 관련 연구와 저술과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 또 결손, 장애가정을 후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MG::20191106000269.jpg::C::540::1970년대 최고의 가수 박우철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았다.(사진=최인락기자)}!]

2019-11-06 18:29:0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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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설빙 마일드 블렌드' 론칭

설빙, '설빙 마일드 블렌드' 론칭 설빙은 새로운 커피 '설빙 마일드 블렌드'와 디저트 메뉴 '츄리빙빙', '피자 3종'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빙이 커피 원두 전면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설빙 마일드 블렌드'는 커피 특유의 쓴 맛을 최소화해 보다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등 남미 커피의 고소함과 단맛을 베이스로 은은하면서 풍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산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목넘김까지 부드러워 '로투스 비스코프 설빙' 등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설빙은 이번 원두 론칭을 기념해 커피 주문 시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일에는 설빙 인기메뉴 '인절미토스트'를 넘어설 신메뉴 페스츄리 핫도그 '츄리빙빙'과 '피자 3종'을 출시한다. 츄리빙빙은 패스츄리와 핫도그가 결합된 츄러스타입 디저트로, 설빙의 '빙'과, 돌돌 말린 형태 '빙빙'를 은유해 이름 붙였다. 바삭한 패스츄리 속 프리미엄 소시지인 잔슨빌의 육즙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자체다. 설빙만으로 부족할 때 즐기기 좋은 피자 3종은 설빙이 공들여 제대로 만든 신메뉴다. 불고기, 불닭, 고구마 등 3가지로 출시되며 7인치 크기라 1인 식사로도 부담없고 '매콤쌀떡볶이'와도 잘 어울린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이 개발해 새로 선보이는 '설빙 마인드 블렌드'는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고소함과 부드러움, 풍부한 향을 갖춘 커피"라며 "다양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다가올 겨울에 자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6 18:2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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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중국사업총괄에 김용성 전무 선임

락앤락, 중국사업총괄에 김용성 전무 선임 락앤락이 중국사업총괄에 전 해외사업부문장 김용성 전무(법인장)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락앤락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보다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현지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 2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임 김 법인장은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과 대내외 네트워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전략과 영업에 능통한 현장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 법인장은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27년 가까이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0년 LG전자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거쳐 2013년LG전자 UHD·OLED TV 해외 영업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락앤락 해외사업부문 총괄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락앤락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데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중국과 동남아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에서 선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하며 미국과 유럽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와 대형 수주를 이뤄내고, 이번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을 60% 신장시키는 등 해외 실적을 개선시켰다. 락앤락은 김 법인장 특유의 실행력과 기획력이, 중국 시장의 견고함을 다지는 동시에 한 단계 도약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전략 채널인 온라인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다변화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재편하며 중국 내 시장 우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락앤락은 전체 매출의 약 40%가 중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중국을 주요 시장으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덩룬을 중화권 대표 모델로 발탁하며 젊고 세련된 이미지 쇄신에 나섰고, 밀폐용기와 텀블러를 비롯 소형가전 등 주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년 대비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지속 확인했다.

2019-11-06 18:17: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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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시대, 커피벤딩머신 갖춘 스마트띠아모 론칭

무인카페시대, 커피벤딩머신 갖춘 스마트띠아모 론칭 1인가구 급증 등 인구와 세대구조가 변하고 대면관계를 꺼리는 소비자의 태도변화, 최저임금 상승 등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언택트서비스 등 비대면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사람 접촉을 최소화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신조어다. 여기에 AI를 이용한 푸드테크가 도입되면서 커피전문점 시장도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푸드테크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4차 산업기술 등을 적용해 이전보다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베모스가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는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를 론칭해 관심받고 있다. 스마트띠아모 커피벤딩머신의 특징은 그동안 일반 커피자판기에서 맛볼 수 없었던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와 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메뉴 종류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라테, 카푸치노 등을 비롯해 그린티라떼, 고구마라떼, 다크초코라떼, 과일티, 아이스티, 녹차, 블랜딩티 등 다양하다. 베모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와 9기압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커피머신"이라며 "최고급 사양의 그라인더와 안정적 아이스 생산의 고효율 제빙기도 장착된 특허 머신"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띠아모 커피벤딩머신은 또 연령과 성별을 인식하고 성향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도 가능하다. 자동청소 기능과 재료나 상품을 모니터링해 부족할 경우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탑재돼 있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한데다 단독으로 설치할 경우 임대료 부담이 낮아 수익률도 높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박민구 두드림창업경제연구소장은 "무인커피벤딩머신은 기존 커피 매장을 비롯해 영화관이나 도서관, 쇼핑몰, 휴게소, 셀프빨래방 등 다양한 자투리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커피자판기에 비해 고품질의 맛을 제공하는게 가능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투잡 창업에도 좋은 기회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19-11-06 18:1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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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전국 이마트 83개 지점 쿠킹클래스 진행

폰타나, 전국 이마트 83개 지점 쿠킹클래스 진행 폰타나가 연말을 맞아 '연말 홈파티'를 주제로 오는 12월부터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 83개 지점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폰타나와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고 싶지만, 요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근사하게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홈파티 레시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수프, 파스타소스, 오일, 드레싱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프, 샐러드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소스, 디저트까지 코스요리를 폰타나 하나로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발사믹 소스를 활용한 카프레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새콤한 토마토의 과육이 씹히는 나폴리 정통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볼 계획이다. 폰타나와 함께하는 이마트 문화센터 2019 겨울학기 클래스는 오는 12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2월 한달 간 이마트 가양점, 구로점, 목동점을 비롯해 전국 83개 지점 내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 문화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폰타나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소스(440g)와 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스파게티(250g)를 증정한다. 또한 클래스 수강생들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SNS를 통해 수강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킹클래스 수강 후 직접 만든 메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폰타나 수프 선물세트(30명)를 증정하며, 최우수 후기로 뽑힌 1명에게는 단일 품종 올리브만을 사용하여 품종별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폰타나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종을 선물할 계획이다. 폰타나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특별한 홈파티 레시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폰타나'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가능한 폰타나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올 연말 폰타나와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6 18:16: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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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우수디자인'서 26개상 '싹쓸이'…올레드R은 대통령상

LG시그니처가 국내에서도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해냈다. LG전자는 6일 '2019 우수디자인'에서 26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LG시그니처 올레드R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올레드R의 사용자경험(UX)도 따로 산업통산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TV임을 활용해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3가지 뷰를 구현해냈다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시그니처 에어컨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특허청장상을, LG 시그니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국가기술표준원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상냉장 세미 빌트인 냉장고와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가 국가기술표준원상을, 빌트인 오븐패키지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 등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으며 LG전자의 디자인 우수성을 증명해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LG 시그니처는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으로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도 조화롭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며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8: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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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해외봉사단 ‘MG 임팩트’, 미얀마서 봉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최초의 해외봉사단(성남·광주·하남시협의회)인 'MG임팩트(IMPACT)' 단원 10명과 이사장 7명이 'MG새마을금고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지난 3일 미얀마로 출국해 5박 6일간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운영중인 냐웅냐핀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회관건축후원금 및 사무집기 구입자금 등을 위한 후원금 3600만원을 전달하고, 미얀마에 새로 설립된 새마을금고 14곳에 1400만 원 상당의 철제금고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홍보를 위해 냐웅냐핀 마을 순회를 한 후, 금융교실 강사로 활동하는 김보라 성남중부새마을금고 주임이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축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떡국 나누기 행사를 한 뒤 한국어 교실을 개최해 미얀마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성남·광주·하남시 새마을금고협의회의 김재택 낙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알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G임팩트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미얀마 오보마을과 다부나브와르 마을에서 유치원 벽화 그리기 및 어린이 대상 위생 교육 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새마을금고 전파와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06 17:52:2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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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자 102만명

지난달 실시된 오픈뱅킹 시범서비스에 102만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 서비스 가입자들은 주로 잔액조회를 가장 빈번히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5일까지 일주일 간 10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KEB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의 오픈뱅킹 서비스 현황을 살펴본 결과 102만명이 서비스에 가입해 1인당 1.8개의 계좌를 등록했다. 오픈뱅킹의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누적 사용 건수는 1215만건으로 일평균 17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잔액 조회가 894만건으로 가장 높아, 가입자들이 빈번히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API이용은 299만건, 출금 이체는 22만건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금융당국은 11월 중 어카운트인포와 연계해 다른 은행의 계좌를 자동 조회한 뒤 선택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현재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할 때 계좌번호 자동 조회가 이뤄지지 않아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좌등록방식이 은행별로 달라 일부 은행에서 예·적금이나 수익증권 계좌 등록이 제한되는 문제도 개선한다. 일부 은행이 등록계좌서 타행으로 입금이체시 오픈뱅킹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도 해결한다.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현재 기술적으로 입금이체 API 적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라며 "내부전산을 개선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는 오는 12월 18일까지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스템을 보완 점검할 계획이다.

2019-11-06 17:50:5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