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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재선임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 허인 은행장의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현 허 행장을 주주총회에 부의할 최종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고,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국민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확정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 20일까지다. KB국민은행은 3차에 걸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 개최를 통해 후보자의 자격, 리더십, 향후 비전 등 대한민국 대표은행의 은행장으로서 갖추어 할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증했다. 특히 2차 위원회에서는 후보자 인터뷰를 통해 재임기간 중 경영성과 및 경영철학,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질의가 이뤄졌다. KB국민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는 지난 2년간 KB국민은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전성과 수익성을 고르게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았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추천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을 빠르게 '디지털 KB'로 전환시키고, MVNO 사업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통신업에 진출하는 등 KB의 미래를 밝히는 진정한 혁신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2019-11-08 08:50: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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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이달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서 '놀라운 가격' 이벤트

한샘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대, 소파, 드레스룸 등 가구를 할인하는 '11월 놀라운 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와 침대 6종 ▲유로501 코튼그레이 ▲유로602 ▲유로603 ▲유로604 ▲모아 ▲밀란301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온열 및 알러지케어 기능에 더해 매트리스 상단 토퍼를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올해 오프라인 매장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한샘 베스트 매트리스다. 이탈리아 마스트로또사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소파 '유로 601'은 최대 18% 싸게 판다.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리클라이너형과 일반형 중 선택 가능하다. '유로 402' 소파는 최대 28%, '밀란 303' 소파는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바흐 드레스룸 쉘빙시스템'의 경우 드레스룸 기둥을 50% 할인한다. 긴장, 짧은장, 서랍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해 고객 맞춤형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다. 책상 모듈을 조합하면 드레스룸 겸 간이 서재 공간도 연출 가능하다.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한 포세린 상판을 쓴 '바흐 701 인칸토' 식탁은 17% 싸다. 한샘디자인파크 내 패브릭관에서는 커튼, 블라인드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한샘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가구를 선정해 보다 좋은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08 08:3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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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서 정수기등 선봬

웅진코웨이는 오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은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로 올해 17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자인, 디지털을 입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웅진코웨이는 혁신 신제품 전시를 바탕으로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 및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알린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들 제품은 기기로서의 존재감이나 기술력을 앞세우기보다 고객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 직수화에 최초로 성공한 '시루직수 정수기'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루직수 정수기보다 크기를 약 30% 줄이고, 전면 미러 및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방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는 집안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구 느낌이 나는 패브릭 소재와 함께 '라이트웜 그레이', '샌드 베이지' 등 북유럽 감성의 색상을 적용해 일반 공기청정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감과 흰색의 일관된 색상에서 벗어났다. 이외에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수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로 맞춤 정수기 필터 및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와 전산유체역학 기술(공기나 물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서 예측하는 기술)을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청정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고, 공간별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공기주치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연구소장은 "웅진코웨이는 고객 중심의 사용성과 생활 속 조화로움을 제품 디자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라이프케어 혁신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8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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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사장 "국민연금 개혁 논의 발전시켜 나가야"

국민연금공단은 7일 전북 전주 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 기금의 대안적 투자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2019년 국민연금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연기금 전문가 12명을 비롯해 금융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대학생과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대체투자 전망과 동향에 대한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선 '글로벌 대체투자 전망'을 주제로 미국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를 대표하는 헤지펀드사인 엘링턴 매니지먼트 그룹 그레고리 발리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대체투자 트렌드와 향후 방향 등을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엘링턴 매니지먼트 그룹 알렉산터 워갈터 연구개발(R&D)부문 부사장과 경희대 김장호 교수가 기금의 안정적 수익률 제고를 위한 대체투자 운용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 '연기금의 사회적 책임투자 역할'을 주제로 세계적 책임투자 권위자인 서스테널리틱스의 마이클 잔츠 최고경영자(CEO), 네덜란드 공적연금운용공사(APG) 아태지역 책임투자&지배구조 담당 박유경 이사가 지속가능한 책임투자를 위한 연기금의 역할을 논의했다. 마지막 패널 토론에서는 '국민연금의 올바른 대안투자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연기금 전문가 8명이 해외 주요 연기금과 기관투자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공적연금의 역할과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연금을 만들기 위해 연금개혁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컨퍼런스"라며 "국내외 연기금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국민연금 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2019-11-07 17:28: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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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신용등급 무관한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신상품 출시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상거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2종류를 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한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받는 공적 보험제도로,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매출채권보험은 '온라인 심플보험'과 '온라인 다이렉트보험'이다. 고객이 서류를 준비하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기존 오프라인 보험에 비해 보험가입요건을 완화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온라인 심플보험은 기존에는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신용도가 취약한 일부 거래처에 대해서도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계약자가 가입할 수 있는 총 보험한도는 1억원이고, 거래처별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한도는 최대 4000만원이다. 보험료율은 오프라인 보험보다 낮은 1.1~1.5% 수준으로 우대적용하며, 보상률은 70%다. 온라인 다이렉트보험은 가입요건을 더욱 완화해 거래처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약자가 가입할 수 있는 총 보험한도는 5000만원이고, 거래처별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보험료율은 1.0~1.5% 수준이며, 보상률은 60%다. 신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난 9월 '매출채권보험 전용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했다. 전용 플랫폼 도입으로 고객은 보험가입, 보험 조회, 보험금 청구 등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주요 내용을 이미지화해 고객이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을 설계해볼 수 있는 간편 청약시스템도 도입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외상거래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해 연쇄도산 없는 건전한 중소기업 상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17:15:2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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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9조 돌파…3분기누적 순익 5223억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이 증권업계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다. 해외법인 수익도 연간 기준 1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7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과 세전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73.6%, 80.5% 증가한 1715억원과 19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3%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5223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2017년 온기 실적(5032억원)을 뛰어넘었다. 해외법인 3분기 세전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세전 수익은 1239억원을 기록, 업계 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전체 연결 세전 순익에서 해외법인 실적 비중은 17.5%다. 미래에셋대우의 호실적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기인한다. 투자은행(IB)부문 수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1000억원을 웃돌았다. 비즈니스 수익 비중은 자기자본투자(PI)를 포함한 트레이딩(Trading)이 36.2%, IB수수료 20.4%, 브로커리지(Brokerage)수수료 19.8%, 이자손익 12.1%,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11.5%를 기록하면서 전 부문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브로커리지(주식중개) 부문은 해외자산 증대 가능성을 보여줬고, 연금과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면서 "트레이딩 부문에서 투자목적자산 등에서 발생한 실질 배당수익 확대, 주식운용, 채권운용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수익 변동성을 완화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올 3분기를 기점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은 9조900억원을 기록, 증권사 최초 자기자본 9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자기자본이 9조원 이상으로 확대 되면서 순자본비율, 레버리지 비율 등 재무건전성 지표에 충분한 여유가 생겼다"면서 "앞으로 회사 성장 기반의 한 축인 국내외 투자 자산을 꾸준히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1-07 17:13:49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