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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제2의 DLF사태 발생하지 않아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조속히 처리하고, 추가적으로 이 같은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DLF제도개선 종합방안 발표 이후 은행들이 공모형 신탁상품 판매를 허용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선 은행장 간담회를 통해 논의될 것이라며 추가언급을 자제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 유관 5개 기관과 공동기자간담회를 갖고 DLF사태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조정 결과가 발표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보호 문제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챙겨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 회장은 DLF 제도개선 종합방안과 관련해 은행들이 공모성 신탁상품인 '공모형 주가연계신탁(ELT)' 판매를 허용해 달라는 부분에 대해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당국과 대화하고 있고 은행의 의견은 당국에 충분히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며 "최종 결과는 12일 있을 은행장 간담회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먼저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은 핀테크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개발해나가야 한다"며 "오픈뱅킹 활성화, 마이데이터 산업 진출 등 개방형 혁신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은행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내 경제의 성장이 정체돼 금융회사의 수익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며 "M&A추진과 디지털기반 해외진출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 해외부문 자산과 당기순이익을 모두 20%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금융회사의 해외부문 자산은 127조원으로 총자산(2501억원) 대비 5.1%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체 당기순이익(15조6000억원) 대비 7.0%다. 특히 김 회장은 초저금리·고령화·저출산 등 뉴노멀 시대에 맞는 금융상품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자산관리와 재산증식 수단을 제공하고, 은행은 사업 다각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금융상품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며 "신탁업법 제정과 신탁재산에 대한 포괄주의 방식을 도입하는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빅데이터, 핀테크, 플랫폼 방식이 각광을 받는 이유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켰기 때문"이라며 "복합점포 활성화와 방카슈랑스 규제완화 등을 통해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투자금융 역량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금융연구원 이대기 박사는 '은행산업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은행간 협력과 경쟁을 강조했다. 그는 "오픈뱅킹이 시행되면서 은행 간 협력과 경쟁이 보다 중시되고 있다"며 "은행들은 핀테크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11 15: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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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지, '웹어워드 코리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수상

롯데몰 수지, '웹어워드 코리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수상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롯데몰 수지'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9' 종합쇼핑몰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약 35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 위원단이 그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지난 8월 오픈한 '롯데몰 수지' 홈페이지는 플로어가이드의 이미지를 단순히 변환하는 것을 넘어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맵을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장 검색부터 위치 확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쇼핑몰 내의 주요 포인트 요소를 간략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레이아웃 측면에서는 방문자의 사용 목적성을 고려해 이벤트와 지점 정보를 상단에 배치했고, 수지점 위치 및 입점 매장 정보와 주차 안내사항을 우측의 퀵바에 고정시켰다. 또한 '층별 매장 검색' 메뉴에서는 실제 도면과 동일한 비례의 일러스트 맵을 층별로 제공하고, 층 선택 후 리스트에서 매장 선택과 동시에 일러스트 맵이 자동 확대돼 해당 매장의 위치를 원스톱으로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김효종 롯데자산개발 마케팅팀장은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롯데몰 수지 홈페이지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몰링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나아가서 입점 브랜드의 마케팅 채널 역할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1 14:5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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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노사 갈등 양극화…르노삼성 또 파업 수순

글로벌 성장 둔화로 판매 실적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노사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미래 경쟁력 확보와 위기 돌파를 위해 노사가 협력에 나선 반면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지엠은 노사간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올해 부진의 늪에 빠진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의 위기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9월 '상생경영'을 외치며 노사간 상생 선언문을 발표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또 다시 파업을 결의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9월부터 7차례의 실무교섭과 5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2019년도 임단협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2019년 임단협 협상을 벌이면서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수당 및 격려금 지급 등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사측은 생산 물량 감소 등 경영의 어려움을 들며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결국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10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해 66.2%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2059명중 1939명이 참여해 94.2%의 투표율을 보였다. 찬성 1363표, 반대 565표(27.4%), 무효 10표(0.5%)였다. 노조는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열고 파업 수위와 시기 등을 정할 방침이다. 다만 이번 파업에 대한 노조원의 찬성률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노조 집행부의 부담은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조가 파업을 진행할 경우 회사와 노조 모두 공멸할 가능성이 높다. 르노 본사 측은 신규 물량 배정에 있어 노사 관계 안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산공장 폐쇄 이후 2년째 노사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지엠도 앞날이 캄캄한 것은 마찬가지다. 한국지엠의 경우 임협 결렬로 지난 9월 전면 파업을 벌였지만 이후 노조 선거 등을 이유로 교섭을 미뤄둔 상태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강성 성향 후보가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되며 내년에도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다. 노사 간 갈등이 깊어진 르노삼성과 달리 국내 자동차업계 1·2위 기업인 현대·기아차는 무분규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10일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을 통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6개월여에 걸친 협상 끝에 무파업으로 잠정합의안를 이끌어낸 것이다.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4만원(호봉승급 포함) 인상 ▲성과 및 격려금 150%+32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포함) 등이다.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30억원도 출연하기로 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12월13일 실시된다. 앞서 현대차 노조는 지난 9월 임단협 과정에서 파업권을 확보했지만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경제도발, 자동차 산업 침체 등을 감안해 8년 만에 무분규로 임단협 합의를 수용했다. 쌍용차 노사는 일찌감치 임금을 타결하고 어려운 회사를 위해 화합에 나섰다. 최근에는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자구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9-12-11 14:56: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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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운명의 날'…막판 협상의 걸림돌은?

HDC컨소시엄의 아시아나항공 최종 인수 여부가 12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협상 결렬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관심이 고조된다. 지난 4월 이후 약 8개월간 진행돼 온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이라는 마지막 절차만을 앞두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의 대주주인 금호산업과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오늘 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매각의 구체적인 조건을 두고 협상 테이블에 앉은 양측 간 의견이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연내 매각이 완료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체결이 기존에 계획돼 있던 협상 기한에 다다랐지만 금호산업과 HDC 컨소시엄 간 입장 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주 가격을 높게 받아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 뒤, 그 자금을 그룹 재건에 사용하려는 금호산업의 입장과 HDC 컨소시엄의 의견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내식 관련 공정위의 고발 가능성 등 우발적 채무에 대한 우려가 높아, 최근에는 손해배상한도를 두고도 의견이 충돌해 협상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호산업과 HDC 컨소시엄은 '특별손해배상 한도'를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DC 컨소시엄이 공정위가 향후 기내식 사업 관련 고발을 해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 등을 이유로 특별손해배상의 한도를 10%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업체를 게이트고메코리아로 바꾸는 과정에서 중국 하이난그룹 측으로부터 그룹 지주사인 금호고속에 1500억원을 투자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를 부당 내부거래로 규정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심사보고서를 아시아나항공에 전달한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양측은 구주 가격을 두고도 의견 대립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뒤 그룹 재건을 위해 구주 가격을 높게 받으려고 하는 반면, HDC 컨소시엄은 그 반대의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구주 가격으로 4000억원을 내세웠지만 HDC 컨소시엄은 3200억원을 제시해 결국 3200억원 수준에서 잠정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각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체적인 협상 금액을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단 금호는 구주에 대해서 높게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HDC쪽에서는 같은 돈을 쓰는데 신주로 발행되는 편이 자사에 더 낫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결국 딜이 깨지면 금호그룹은 내년에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올해 안에 매각이 안 되면 산업은행의 주도로 매각이 넘어가게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시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구주 가격을 제시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마도 그대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연내 매각이 안 되면 금호그룹 측이 더 불리해지는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산업과 HDC 컨소시엄 간 협상이 기존 목표였던 12일을 지나 장기전에 돌입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막판에 세부적인 사항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협의 중"이라며 "12일에 체결을 완료할 지 여부도 미정이다. 협상이라는 게 꼭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다보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12일을 목표로 추진 중일 뿐"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4:53: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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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사랑의 이온데이 연탄배달' 진행

동아오츠카, '사랑의 이온데이 연탄배달' 진행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10가구에 총 35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자사 제품인 오로나민C와 모과생강 등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가 2009년부터 매월 하루를 지정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특히 올해 들어 12번째 봉사활동인 연탄배달 활동은 김장 나눔과 더불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외에도 지난 1년간 매달 빠짐없이 지역 정화 활동 및 제빵?제과, 국수 나눔 활동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같이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는 건강한 음료를 생산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자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부장은 "올해 마지막 이온데이를 맞아 땀 흘려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며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19-12-11 14:5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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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3인3색 신규포스터 공개

롯데주류, 3인3색 신규포스터 공개 롯데주류가 11일 '수지', '전지현', '청하' 3인의 뮤즈들과 함께한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 신규포스터를 각각 공개했다. '처음처럼' 포스터는 물감으로 그린듯한 부드러운 느낌의 '더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근한 느낌을 주는 하얀 스웨터를 입은 수지의 모습을 사진 속 사진 형태로 보여주면서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포스터는 고급스러운 블랙을 배경으로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과 거품을 상징하는 골드&화이트 색상을 살려 3년 만에 모델로 돌아온 '전지현'과 함께 했다. 하단에는 '100% 발효원액 그대로, 물타지 않아 더 풍부한 맛과 거품'이라는 문구를 통해 '클라우드'만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청하' 포스터는 화사한 햇살을 배경으로 하얀 스웨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청하'의 모습과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포함된 귀여운 글씨체를 사용한 '맑고 깨끗한 청하' 문구를 통해 '청하'의 젊은 감성과 제품 속성을 담아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각 제품의 특징을 모델의 이미지와 다양한 색감, 연출을 활용해 포스터에 담아냈다"며 "포스터를 비롯해 광고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4:4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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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마요소스' 2종 출시

대상 청정원, '마요소스'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고소한 마요네즈에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마요소스'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마요네즈는 다양한 요리의 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집집마다 하나씩 구비해 두는 대중적인 소스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마요네즈 맛의 종류가 다양화되면서 활용 영역이 더욱 넓어지는 추세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약 5억원 규모였던 플레이버(Flavor) 마요네즈 시장은 올해 약 22억원까지 성장했다. 이는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라 튀김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 플레이버 마요네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상청정원은 '스위트콘 마요소스', '갈릭치즈 마요소스' 등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스위트콘 마요소스'는 달콤한 벌꿀과 고소한 옥수수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콘치즈나 샐러드, 토스트 등 다양한 요리와의 궁합을 자랑한다. '갈릭치즈 마요소스'는 구운 마늘에 부드러운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낸 소스로, 각종 피자나 튀김류에 듬뿍 찍어먹는 디핑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새롭게 출시한 청정원 '마요소스' 2종은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해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영선 대상 청정원 소스담당 팀장은 "전 세대가 즐겨 찾는 마요네즈에 색다른 맛을 입힌 '마요소스'는 간식, 술안주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1 14:4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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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롯데 와우 포럼' 개최…여성리더 500명 참석

롯데, '2019 롯데 와우 포럼' 개최…여성리더 500명 참석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WOW; Way Of Woman)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복실 한국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리 및 사원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해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널리 알려 모든 직원들이 동기 부여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는 이번 포럼 슬로건을 '유어 위닝 모멘츠(Your Winning Moments)'로 정하고, 조직문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 역경을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며 조직 내 '위닝 컬처(Winning Culture)'를 만들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여성리더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오전 기조강연은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와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가 각각 일하는 자세, 여성인재의 조직 내 유리천장 극복방안을 주제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리더십, 커리어 관리,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여성 인재 4명을 선정해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임아영 롯데컬처웍스 팀장, 남성이 주를 이루는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최은영 롯데렌탈 사원과 황나래 롯데케미칼 대리, 그리고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러시아호텔업계에서 서비스 교육을 주도해 롯데호텔 모스크바의 위상을 높인 엘라 도르마토바 롯데호텔 모스크바 팀장으로, 이들은 참석자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여성인재 육성에 힘쓴 계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롯데는 여성인재 육성에 전사적인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양적, 질적 지표를 총 망라한 체계적 평가 기준을 수립해 계열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대홍기획이 선정됐으며 롯데컬처웍스, 롯데홈쇼핑, 롯데물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여성인재들의 성장이 롯데의 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신동빈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신입사원과 간부의 비중을 늘리고, 기업 내 양성평등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지난 14년간 그룹의 다양성 체계를 거듭 발전시켜왔다"며 "롯데그룹의 여성인재라면 누구나 당연히 여성 CEO의 꿈을 키우는 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 평등의 직장문화 구현을 주문해 오고 있다. 이에 롯데는 국내 최초로 여성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을 비롯해 여성육아휴직 기간 2년까지 연장, 남성의무육아휴직제 및 '대디스쿨(남성육아휴직자 교육프로그램)' 도입, '맘스힐링(여성육아휴직 후 복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여성가족부와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국내기업 최초로 체결했다.

2019-12-11 14:35: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