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KB국민은행, 코로나19 피해 신속 지원 전담기구 신설

-코로나19 전담 '심사 신속지원반'을 통해 여신심사 신속 지원 -현장지원반에서 피해 현장의 고충 및 애로사항 개선 KB국민은행은 11일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해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심사 신속지원반' 및 '현장지원반'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사 신속지원반은 서울 본점과 부천, 남동공단(경인), 판교, 수원(경기), 대전(대전·충청), 대구(대구·경북), 부산(부산·경남), 광주(호남) 등 총 9곳에 신설 운영된다. 이 지원반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이 대출을 신청하면 전담심사역을 배정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지원반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내에 설치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 상담직원 등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해 원활하게 금융지원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KB국민은행 전국 13개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는 정책자금 상담 등 금융지원 컨설팅을 제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는 '소호컨설팅센터와 연계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상품이 나오고 있으나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비대면 정책자금 플랫폼인 'KB 브릿지(bridge)'를 이용하면 손쉽게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11 16:27:2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LH, 2020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LH청약센터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이맘때 개최되는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공동주택용지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고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현장설명회 대신 연간 공급계획 및 사업지구 소개 동영상을 제작해 게시하는 온라인 설명회로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LH가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는 지난해 83필지(337만㎡) 대비 면적기준 17% 증가한 87필지(394만㎡) 수준으로, 이 중 63필지(281만㎡)는 추첨 또는 입찰방식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나머지 24필지(113만㎡)는 사업다각화 및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이 중 11필지(64만㎡)는 올해 신규 공모를 추진하며, 13필지(49만㎡)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이미 공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주택개발리츠 등 사업다각화 방식은 LH가 사업주체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고 건설업체는 LH와 공동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사로 참여하는 구조다. 또한 LH는 올해 설계공모 방식의 매각을 통해 건설업체간 공정한 경쟁과 우수한 주택 설계를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관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주택 공급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65필지(307만㎡)으로 면적기준 전체 공급물량의 78%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방권은 22필지(87만㎡)으로 전체의 22% 수준이다. 공급필지 세부내역은 유튜브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 및 LH청약센터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3-11 16:24:55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안양시 테니스협회와 전략적 협업 업무 제휴 체결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박용재 사장)가 안양시 테니스협회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11일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테니스를 통해 안양 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 도시공사 귀빈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 제휴식에는 정맹숙 안양시 체육생활과 총무경제위원장 ,송현주 더블어 민주당 이재정의원 보좌관이자 협회 자문위원, 최병일 안양시 시의원, 임윤환 안양시 테니스협회 회장,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오는 4월 중 개최 예정인 '2020 안양시 테니스 협회장배 아이사제닉스 테니스 대회'를 후원한다. 대회를 위해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스포츠 음료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AMPED Hydrate Orange)와 에너지 부스팅 음료 레드진생샷 (Red Ginseng Shot), 아이사 백팩을 전 참가자에게 후원한다. 이밖에 안양지역 우수 테니스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해서도 다각도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양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테니스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테니스 인구 만약 5천 명 이상에 달한다. 이에 안양시청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테니스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업무 제휴식에 참석한 정맹숙 안양시 체육생활과 총무경제위원장은 "안양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와 민간 기업이 함께 손잡고 안양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안양시 테니스협회 임윤환 회장은 "안양시는 세계적으로 테니스로 유명한 윔블던과 멜버른 같이 테니스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한 곳"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측 모두에게 다양한 시너지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는 글로벌 건강 & 웰니스 회사"라며 "건강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테니스를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태권도, 마라톤, 삼보, 가라테, 유도등 2020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 글로벌 본사 또한 스포츠 제품 라인인 앰페드 (AMPED)를 홍보하는 팀 아이사제닉스 (Team Isagenix)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 LPGA 프로골퍼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Anna Nordqvist)도 팀 아이사제닉스를 거쳐간 바 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2018년 10월 오픈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4개국에 진출했으며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 (약 1조 1,200억 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 (약 6조 7,500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2020-03-11 16:18:31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바이오株, 팬데믹 피해가나…기대감 솔솔

-코로나19 끝나면 수급 몰릴 가능성 있어 -미국암학회(AACR) 연례회의 연기로 일부 기업 폭락 지난 1월 20일 이후 KRX헬스케어 지수 흐름. /자료 한국거래소 증시가 내려앉는 와중에도 바이오주는 선전을 펼쳤다. 지난해 일부 임상 3상 기업들의 연이은 실패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찾아온 코로나19는 오히려 바이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아직도 시장은 K바이오의 평균 주가가 고점에 한참 못 미친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이슈가 본격화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코스피지수는 15.67%, 코스닥지수는 12.86% 빠졌다. 이에 비해 KRX헬스케어지수와 코스닥제약지수는 각각 3.36%, 7.49% 빠지며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코스피의약품지수는 1.17% 올랐다. 바이오 우량주 역시 증시가 1900선까지 내려오는 와중에도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이 기간 10.50%, 1.44% 상승했다. 11일 3% 내외의 하락을 반영한 결과다. 코스피의약품 지수의 상승세엔 이들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자금의 수급이 바이오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염병으로 생산·소비 활동이 위축되며 대부분 오프라인 업종의 경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바이오 업종은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메르스나 사스 이후 주가 회복기에 바이오 업종 주가가 가장 좋았던 것을 복기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장기 투자자라면 지금 반 토막 난 바이오 주가는 수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절호의 매수 기회"라며 "연말 SK바이오팜이 신약에서 유의미한 매출을 이뤄내고 수 조 원 규모 상장에도 성공한다면 바이오 업종 개선의 트리거(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바이오 기업 대부분이 기업 간 거래(B2B)"라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직접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히려 기존 의약품 처방 증가로 실적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개월간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완화된 것도 긍정적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 디엔에이링크, 마크로젠 등 총 11개 종목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없다. 최근 주가 급등세를 보이다 전날 10% 넘게 급락한 종목들로, 11개 중 64%인 7개가 바이오 관련 종목이다. 증권가에선 이러한 금융당국의 조치가 코스닥 바이오 종목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 하반기 때도 공매도 과열이 해소되며 주가 상승 폭이 컸던 바이오 종목이 수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김예은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바이오 섹터는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 강화로 숏커버링(환매수)이 나타나면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최근 바이오 섹터의 주당순이익(EPS)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미국암학회(AACR) 연례회의가 연말로 연기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AACR 이사회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로 4월 24~29일로 예정됐던 연례회의를 연말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AACR 연례회의는 암과 관련한 새로운 연구 정보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참가를 앞뒀던 국내 기업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논문과 학회 발표를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정 연기로 이러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날 유틸렉스(-17.17%), 에이비엘바이오(-16.62%), 제넥신(-15.49%), 오스코텍(-14.49%), 엔지켐생명과학(-13.92%), 종근당(-3.82%) 등은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1 16:13:5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다이슨, 적은 열로 스타일링하는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공개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다이슨 다이슨이 적은 열로도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해주는 제품을 선보인다. 다이슨은 11일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전세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모발을 모아서 적은 열로 헤어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플렉싱 플레이트를 탑재했다. 모발 손상을 50% 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망간구리 플렉싱 플레이트'로 유연성과 강도, 열전도도 최적으로 만들었다. 사람 모발 두께인 65마이크론으로 가공한 6개 금속으로 구성되며, 음이온 성분으로 정전기 발생도 줄여준다. 유연하게 휘어서 모발을 새어나오지 않게 하고, 정교한 컨트롤도 돕는다. 열제어 시스템은 1초당 100회 온도를 측정해 정밀한 온도 조절을 보장한다. 165도에서 210도에 이르는 3단계 온도 조절 기능을 쓸 수 있다. 무선 사용도 된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 70분만에 완충, 최대 30분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360도 충전케이블에 연결하면 더 오래 쓸 수 있다. 기내 수하물도 가능하다.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개발을 시작으로 다이슨은 모발이 더욱 매끄럽고 광채가 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의 과학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모발을 모아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싱 플레이트'를 통해 모발에 고른 열과 적절한 텐션을 가해 모발의 열 손상을 확연히 감소시키면서 스타일링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1 16:03:2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우려에 지폐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훼손…"화재 위험"

훼손된 은행권.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폐를 소독하겠다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켰다가 훼손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근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켰다가 훼손된 은행권을 교환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만원권 36장(180만원) 상당의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대부분을 태워버렸다. 이씨는 덜 망가진 5만원권 2장은 전액을 새 돈으로 교환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34장은 절반이 타버린 탓에 반액만 돌려받았다. 부산에 사는 박모씨도 1만원권 39장(39만원)을 소독한다고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일부가 훼손되면서 27장은 전액, 12장은 반액만 교환받았다.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키면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한 마이크로파가 은행권에 부착된 홀로그램, 은선 등 위조방지장치에 영향을 미쳐 발화된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권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킬 경우 코로나19 소독효과가 불분명한 데다 화재 위험이 커지므로 이와 같은 행동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은은 시중에 화폐를 매개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금융기관으로부터 수납된 화폐를 최소 2주간 소독된 금고에 격리 보관한다"며 "자동정사기를 통한 사용가능한 화폐의 엄격한 분류와 신권공급 확대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은행권이 망가지면 기존 면적과 비교해 전액 또는 일정액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원래 면적과 비교해 4분의 3 이상 남아있으면 전액을 교환받을 수 있다. 5분의 2 이상, 4분의 3 미만인 경우 반액만 인정된다. 5분의 2 미만이면 아예 교환이 불가능하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1 16:02:18 김희주 기자
코스피 2%대 급락… 장중 1900선 무너지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때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국내 주식시장을 또다시 강타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66포인트(2.78%) 하락한 1908.2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96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며 여전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465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조829억원을 순매수했다. 오후 한때 낙폭이 3%를 넘어서며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8월 6일(장중 1891.81)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코스닥 시장은 낙폭이 더 컸다. 외국인 매도 우위 속에 전 거래일보다 24.36포인트(3.93%) 급락한 595.61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위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급여세 면제 정책의 의회 통과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 것도 시장에 부정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지수는 곧바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정보기술(IT) 순매도는 전망에 대한 시각 변화보다 신흥국 주식 매도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 때문이라면 되돌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1193.0원에 마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1 15:56:17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