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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재택근무 40일..성과·직원만족 모두 잡았다

3월 배송상품 거래액 전월대비 22% 증가, 임직원 만족도 설문조사..95% 재택근무 긍정적 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가 성과와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가 성과와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 위메프는 3월 배송상품 거래액이 전월대비 2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로 생산성도 높아졌다. 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 89%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 업무 효율성에서도 '매우 효율적' 또는 '효율적'이라는 답변이 78.2%에 달했고 '비슷하다'는 응답도 16.3%를 차지해 95%가량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재택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출퇴근 시간 스트레스 감소(39.8%)를 꼽았다. 일의 생산성/효율성 향상(23%), 불필요한 대면 업무(회의, 보고 등)를 줄일 수 있는 점(16.7%)이 뒤를 이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택근무 환경을 빠르게 구축, 한 달 넘게 재택근무 중"이라며 "직원들의 만족도,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긍정적인 효과도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위메프 본사 직원들은 2월 24일부터 6주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고객센터 직원들은 가상사설망(VPN) 서버 증설, 이중화 구성 등 원격접속 환경을 강화해 지난달 18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또 인재 충원 과정에서 지원자의 동의를 얻어 전화 및 화상면접을 진행하는 등 '언택트' 프로세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20: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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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금융지주 투자 랩 출시

성장성이 돋보이는 국내 대표 기술주와 고배당 우량 금융주 등에 집중 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수익성에 배당 매력을 더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출시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의 주식 또는 이를 포함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운용전략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지표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을 포착 및 비중 조절을 하고, 금융주들은 코스피(KOSPI)의 PBR이 특정 수준 이하면 일정 기간 동안 분할 매수해 장기 투자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2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국내기업들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선취형과 적립식형으로 나뉜다. 선취형은 최저 가입 한도는 1000만원이며 50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 할 수 있고, 수수료는 선취 0.7%에 후취로 연 1.0%가 부과된다. 적립식형은 최저 가입 한도가 30만원이며 3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 할 수 있고, 수수료는 후취로 연 1.2%가 부과된다. 최저가입금액 상회하는 선에서만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다.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지만, 손님이 원하면 중도해지수수료를 내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0-04-02 14:17:5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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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KB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국내·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실시한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에 국내주식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분리해 각각 진행한다. 우선 국내주식 이벤트는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개설 위탁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을 KB증권 계좌로 입고하면 최초 입고 후 5개월 동안 순 입고금액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매매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필수이고 ▲3000만원 이상 순 입고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후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해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추가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존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KB증권 모든 고객(법인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KB증권 계좌로 ▲100만원 이상 순 입고 ▲순입고금액에 매칭되는 거래금액을 초과 달성한 고객에게 순입고금액 1000만원당 3만원(1억원 초과 입고금액은 1000만원당 1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며 최대 12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4-02 14:16: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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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NE, DGB대구은행과 세븐적금 프로모션 실시

CJ ONE 앱을 통해 세븐적금 가입하면 최대 50만 CJ ONE 포인트 지급 CJ ONE X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이벤트 이미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CJ ONE이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과 함께 세븐적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적금은 평일 중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1천원 이상 5만원 이하의 금액을 7개월간 매주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 꾸준히 적금하여 작지만 큰 행운같은 목돈을 받는 상품이다. CJ ONE은 CJ ONE 앱을 사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이폰 11과 최대 50만 CJ ONE포인트 등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세븐적금 프로모션을 오는 5월17일까지 진행한다. CJ ONE 앱을 통해 DGB대구은행 세븐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만 명에게 CJ ONE 포인트를 최소 1천 포인트에서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100%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 적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CJ ONE 앱에서 세븐적금이 만기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소망을 남기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1과 최대 5만 CJ ONE 포인트를 총7,777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을 개인 SNS에 공유하기만 해도 7777명을 추첨해 CJ ONE포인트를 지급한다. 김태훈 CJ올리브네트웍스 AD Tech팀 팀장은 "CJ ONE 회원들이 부담 없이 소액으로 단기간에 목돈도 모으고, CJ ONE 포인트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하는 CJ ONE 주요 고객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15: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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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봄 정기세일 실시…해외 명품 최대 50%할인

자전거, 킥보드, 유모차, 레고 블럭 등 최근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파크몰, 봄 정기세일 실시 아이파크몰이 봄 정기 세일을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아이파크몰은 큰 폭의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까지 더해진 이번 봄 정기 세일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풀어내고,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본격적인 봄 시즌에 맞춰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해외 명품 편집숍 '바이델루쏘'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에서는 '쌤소나이트 가방'과 '쌤소나이트 레드' 일부 품목들을 각각 20%와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이랜드 봄맞이 창고 大개방전'이 진행된다. 이너웨어 브랜드인 '에블린'과 '헌트이너웨어', '태창',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 그리고 여성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의 패션 잡화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 원 균일가 상품전도 함께 진행돼 할인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집콕 생활을 하는 고객들과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 가족 단위로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군도 준비됐다. 최근 꾸준한 인기로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인 실내 블록완구 제품들이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랜드웨이 모션 킥보드' 6만8,000원, '프리스타일 자전거' 23만2,000원, '스페이스셔틀' 29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미니버기 XL 유모차'를 28만7000원, '엘츠 유모차'를 16만7300원에 판매하며, '탑텐키즈', '베베드피노', '슈슈앤크라' 등 키즈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매일 철저한 방역관리 통해 안심 쇼핑 환경을 구축 해 나가고 있다"며 "도심 속 자연 '어반네이처' 아이파크몰에서 '컵오브테라피' 힐링 메시지와 친환경 쇼핑 환경을 통해 마음속 여유로움을 채워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입점 업체의 부담을 덜고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4월 1일부터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 주중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11시~오후 8시로, 주말(금~일) 기존 10시 30분~오후 9시에서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하며 SPA브랜드와 테이스트파크 식당가는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단축 운영 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09: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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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좋아" GS25, 맑은 날씨에도 우산 매출 폭발적 증가

펭수 프레시푸드 4종 첫 발주 물량 20만 개 몰려, 누적 판매량은 4일 만에 50만 개 돌파 모델이 GS25에서 출시한 펭수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와 펭수의 컬래버 상품이 역대급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펭수와 협업해 지난 27일 선보인 펭수 프레시푸드 4종, 펭수 우산 2종, 펭수 양말 4종이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일 밝혔다. GS25가 펭수 프레시푸드로 선보인 ▲참치마요덮밥 ▲펭수더큰스윗콘참치마요 ▲펭수반반김밥 ▲펭수펭모닝참치샌드 4종은 출시 첫날 전국 GS25 가맹점에서 20만 개 이상의 발주(주문)량이 몰렸다. 이는 최근 1년간 신규 출시된 프레시푸드의 발주량 중 최대 물량이다. GS25가 출시 직후인 3월 28일~31일까지 4일간의 데이터 분석한 결과 펭수 프레시푸드 4종의 누적 판매량은 50만 개를 돌파했고, 90%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펭수 프레시푸드 4종은 GS25 가맹 경영주와 고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끌며 3월 31일 기준 각각의 분류별 매출 Top 1~3위에 올랐다. 동일 기간(3월 28일~31일), GS25의 우산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우산은 비를 피하기 위해 구매하는 대표적인 목적 구매 상품이지만 해당 기간의 날씨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았다. GS25가 출시한 ▲펭수비닐장우산 ▲펭수원단장우산을 구매 하려는 고객이 몰리면서 비가 오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이례적인 우산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해당 기간의 우산 평균 매출은 직전 달 비가 오지 않았던 평시의 우산 평균 매출 대비 30배 이상 높았다. [첨부3]모델이 GS25가 출시한 펭수우산을 들고 펭수 양말을 착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상대적 비(非)주류 상품이던 양말이 주류 상품으로 도약하고 있다. GS25에 출시된 ▲펭수스트릿양말(남녀 2종) ▲펭수댄디양말(남녀 2종) 4종이 펭수 효과를 누리며 GS25 가맹점의 골든 존(고객에게 가장 잘 보이는 진열대 위치)을 차지한 것. 펭수 효과를 누리며 골든존을 차지한 펭수 양말 4종은 3월28~31일 기준, 양말 분류 전체 매출을 전년 동기간 대비 250%까지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끌고있다. 이 외에도 GS25에서 출시한 ▲펭수전신인형 ▲펭수얼굴쿠션 ▲펭수사각쿠션 등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펭수 열풍은 4월에도 지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4월 3일부터 ▲펭수반반볶음밥 ▲펭수더큰화(火)딱지주먹밥 ▲펭수연습생펭수샌드위치 ▲펭수김밥파티 등 펭수 프레시푸드를 순차 출시한다. 앞서 출시한 프레시 푸드 4종에 이어 도시락에는 대형 펭수 띠부띠부 씰 10종, 용기 김밥 및 샌드위치엔 소형 펭수 띠부띠부 씰 40여종이 무작위로 동봉돼 펜클럽의 수집 욕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4월 1일부터 GS25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이하 나만의 냉장고 앱)를 통해 펭수 경품 행사가 진행 중이다. ▲펭수 스웩 머그컵(1만9000개)▲펭수 열공 머그컵(1만9000개)등이경품으로 준비됐다. 나만의 냉장고 앱 가입자가 펭수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지에스앤포인트를 적립하면 나만의 냉장고 앱에 스탬프가 생성되는데, 생성된 스탬프를 모아 응모 버튼을 누르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무작위 당첨 방식이며, 준비된 경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GS25관계자는 "GS25가 펭수와 협업한 상품이 고객에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역대급 진기록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다"며 "GS25는 고객에게 상품 이상의 가치와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중심의 행사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2 14:02: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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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철강 가공사업 분할…포스코SPS 공식 출범

포스코SPS 공장 전경. 철강재 가공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해 분할한 포스코SPS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통합한 3개 부문은 ▲STS(Stainless Steel) ▲TMC(Transfomer & Motor Core) ▲후판가공 등으로, 포스코SPS는 STS냉연·정밀재·모터코아 등을 생산, 유통하고 후판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향후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소재를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SPS는 철강 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밸류체인 구축을 확대하고, 특화된 사업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맞춤형 가공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Top 철강가공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구동 모터코어, 수소차 연료전지용 소재 등 미래 핵심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철강가공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출범식은 2일 본사 소재지인 천안에서 포스코SPS 김학용 사장, 포스코인터내셔널 김광수 철강2본부장, 포스코 글로벌인프라사업관리실 김원희 실장, 포스코SPS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학용 포스코SPS 사장은 "포스코SPS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철강가공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함과 동시에 모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와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2본부장은 "철강가공의 '업(業)'을 기반으로 하는 각 사업부문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 컴퍼니(One Company)'로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적합한 경영 시스템을 확립, 사업 수행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3개 사업부문 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

2020-04-02 13:5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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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봄철 맞아 차량 정비 할인…오토솔루션 '봄봄'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봄봄' 이벤트 포스터 르노삼성자동차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차량 정비 서비스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봄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전국 460곳의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하는 모든 유상 정비 고객들은 일반·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엔진오일(엘프 합성유), 프리미엄 배터리(80 AH UHP)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최근 2년간 유상정비 이력없이 올해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해 프리미엄 부품(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배터리)으로 교체하거나, 커넥티드 기능을 통합해 4월에 새롭게 론칭한 르노삼성자동차 멤버십 앱 'MY 르노삼성' 또는 'MY 르노'를 새로 다운로드 받고 일반·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면 부품값을 20% 할인해준다.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유해물질 없이 활성탄이 추가된 프리미엄 4중 필터 구조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줘,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봄철 드라이빙 필수 아이템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미세먼지, 황사 등이 찾아오는 봄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소모품 교체가 필수"라며 "이번 이벤트가 최근 지치고 답답한 날들을 보내고 계실 고객분들이 보다 나은 주행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4-02 13:5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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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2단계 본격 돌입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2단계에 본격 돌입했다. 셀트리온이 전 세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개발 1단계를 완료한 데 이어 2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지난달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주요 단계별 진전이 있을 때마다 외부와 공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질병관리본부와 협업해, 이날 부터 항체 시험관 내 중화능 검증법을 진행하면서 2차 후보 항체군 선별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작업은 완료하는 데 약 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선별 항체에 대한 중화능 검증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돌입하면서 동시에 동물 임상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최단기간 내 인체 투여가 가능한 제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유럽에서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승인한 말라리아 치료제의 치료 효과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현지 의료계 조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공감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도 완치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항체 치료제 및 백신 등 다양한 치료제의 개발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현지 언론보도 가 잇따르고 있어, 항체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셀트리온 및 다국적 제약사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수준의 독보적인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7월 중 인체 임상 투여를 목표로 전 연구진이 최적의 후보 물질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여타 글로벌 제약사보다 빠른 속도로 임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질본과의 중화능 검증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외부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02 13:5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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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코로나19 피해 재해보험금 지급 검토해야"

감염병예방법 제2조제2호 개정전·후 비교. /국회입법조사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입원과 사망에 대해 보험사가 보험가입자에게 재해보험금을 지급하는 걸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일 '코로나19 관련 보험약관상 재해보험금 지급문제 및 개선과제' 보고에서 "보험회사는 감염병예방법 관련 규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자에게 재해 보험금 지급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변경·시행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관련 규정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법정1급 감염병에 해당하는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된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입원이나 사망에 대한 재해보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생명보험사들은 재해보상 면책대상인 'U코드'에 해당돼 재해보상에서 제외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재해보상의 면책사유에 포함된다고 할 경우 보험약관이 상위법인 감염병예방법 개정취지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문제가 발생한다. 보고서는 금융당국이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규정을 감염병예방법 관련 규정과 비교해 개정 작업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기후변화 등 신종위험에 대비하지 못한 보험사의 대처능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봤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코로나19를 감염병으로 인정해 재해로 인정하는 보험사와 그렇지 않은 보험사가 있어 보험금 지급실무상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면서 "약관규제법 상 해석원칙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에 이른 보험가입자에게 재해보험금 지급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페스트와 같은 재해에 준하는 성격이 있으면 감독당국이 적극적으로 재해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며 "감염병예방법 변경에 따른 감독당국의 조속한 표준약관 개정 작업과 행정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13:48:5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