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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소비자 접점 확대…롯데마트에 '쎄보 라운지' 오픈

캠시스-롯데마트 'CEVO LOUNGE(쎄보 라운지)' 전경 캠시스가 전국 6개의 롯데마트 지점에 'CEVO LOUNGE(쎄보 라운지)'를 오픈, 초소형 전기차 CEVO-C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3개의 CEVO 직영점을 운영 중인 캠시스는 신규 판매채널이자 국내 오프라인 유통의 중심인 대형마트를 매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 수단인 이모빌리티 산업의 기반을 확대하고자 이번 입점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캠시스는 전국 롯데마트 6개 지점(서울 중계점, 부산 부산점, 대전 대덕점, 광주 월드컵점, 울산 진장점, 창원 양덕점)에 판매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내방객 누구나 CEVO-C 관람 및 일반 상담, 구매까지 가능하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는 뛰어난 기동성과 경제성으로 출퇴근 및 단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수단의 합리적인 대체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관심과 수요에 이번 대형마트 입점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대구에도 직영점을 추가하는 등 전국 10곳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보해 올해 CEVO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캠시스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양 옆으로 두 사람이 탑승할 수 있으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한국형' 초소형 전기 차량이다. A/S는 '카랑'을 통한 방문정비 서비스와 'AJ카리안서비스'를 통한 입고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9개의 A/S네트워크를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상반기 43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공식 출고가는 1450만원이며, 국고 보조금(400만원·2020년 기준)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을 합치면 약 600~800만원에 실제 구매가 가능하다.

2020-04-16 08:5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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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4 국내 시장 출시

브리지스톤 RE004 측면.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일상의 운전에서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즐기고 싶어하는 운전자를 위한 스포티 타이어,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4를 4월 16일 국내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4는 국내 자동차 동호회 및 스포티한 타이어를 선호하는 운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RE001, RE002, RE003의 뒤를 이은 최신 모델이다. '당신 안의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깨워라'라는 브랜드 모토가 표방하듯 일상에서 스포츠 드라이빙 감각을 즐기고 싶어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개발된 최적의 스포티 타이어다.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4는 코너링에서의 컨트롤, 직진 주행에서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핸들링과 즉각적인 반응감을 운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경쾌한 드라이빙 감성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적합하다. 브리지스톤은 아드레날린 RE004 원재료에 실리카 배합 소재를 사용해 젖은 노면 환경에서의 타이어 회전력을 높임으로써 회전저항을 낮춤과 동시에 연료효율을 향상시켰다. 김헌영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는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4는 고속주행이 잦은 중장거리 출퇴근길 주행 혹은 주말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타이어"라며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전작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을 자신했다.

2020-04-16 08:4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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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이어뱅크, 봄 여행 추억 회상 이벤트 진행…과거 봄 여행 추억 공유

타이어뱅크 봄 여행 추억 회상 이벤트 타이어뱅크가 '과거 봄 여행' 이벤트를 진행 한다. 16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감소하면서 과거 봄 여행 추억을 공유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됐다. 과거 본인의 봄 여행 추억을 타이어뱅크 페이스북에 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 추첨 후 스타벅스 커피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불과 1년전만해도 '미세먼지'가 봄철 최고의 걱정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홍역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과거 봄 여행의 추억을 공유해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21일까지 타이어뱅크 SNS 페이지서 진행된다. 댓글로 봄 여행의 추억사진을 공유해 응모하면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매장 자체 방역, 소독을 진행 중이다. 매장 전체를 하루 3회 방역, 소독하는 등 클린존 유지에 최선을 다하며 서비스 제공 중이다.

2020-04-16 08:2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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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금융 관련 이슈 무엇이 있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여야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내놓은 금융 정책은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규제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지난해 불완전판매 논란을 일으켰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라임펀드 사태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중요해진 만큼 이에 대한 공약을 내걸었다. 또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증권거래세 폐지 등 이들을 위한 공약도 나왔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과거 공약이 되풀이되는 등 공약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지적도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왼쪽)과 미래통합당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 /각 당 공약집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민주당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관리·감독체계 개편과 함께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갖출 것을 약속했다. 우선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손해배상 입증책임전환, 징벌적 손해배상 등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금소법 제정 과정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추진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담지 못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금융상품 판매업자 등의 고의·중과실 등 위법행위로 인해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손해액의 3배 범위 내에서 배상책임을 지는 것을 뜻한다. 또 금융회사 스스로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도록 금융상품 판매절차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기준을 법제화하고, 소비자보호 기능 수행 '심의기구'와 '전담조직'을 조직 내 설치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결과에 대한 조정당사자의 신뢰성·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련 분쟁조정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금융교육, 금융자문서비스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통합당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예금자보호법상 보호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약속했다. 예금자보호한도란 금융 기관이 고객이 맡긴 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금융 기관을 대신해 예금자에게 돌려주는 한도액을 의미한다. 현재 예금보호한도는 2001년에 정한 기준이다. 그 사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2.5배 증가하고, 1인당 국민소득(명목)은 3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예금자보호 한도는 여전히 5000만원에 머물러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증권거래세 폐지에 대한 공약(왼쪽)과 미래통합당의 공매도 규제 강화에 대한 공약. /각 당 공약집 ◆ 증권거래세 폐지, 손익통산 허용 증권거래세 인하 또는 단계적 폐지,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 허용 등 증권시장에 대한 공약도 잇따랐다. 민주당과 통합당 공약집을 보면 양당 모두 증권거래세의 단계적 폐지를 주장했다. 증권거래세는 주식 매도 시 국가에 내는 세금으로 지난해 5월 23년 만에 기존 0.3%에서 0.25%로 인하됐다. 민주당은 증권거래세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상장주식에 대해 양도소득세 과세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양도세 과세체계로 전환 후 주식, 편드 등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을 허용할 방침이다. 통합당도 합리적인 주식양도소득 과세체계 도입을 통해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손익통산, 이월공제 허용 등 가계자금의 금융시장으로의 투자 유인을 약속했다. 다만 증권거래세 폐지는 정부의 세수가 줄어든다는 의미여서 여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공약일 수밖에 없다. 증권거래세로 걷히는 세수는 지난해 기준 8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증권거래세는 여전히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데다 증권거래세 폐지에 대한 주식시장 개인투자자들의 요구가 높아 21대 국회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합당은 금융 관련 제도 개선 공약 중 첫번째로 공매도 규제 강화를 내세웠다. 한시적 공매도 제한 등 법적 통제를 강화하고, 무차입 공매도 등 규제 위반자에 대해 형사처벌, 부당이익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16 07:11:04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4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대학과 교육 당국이 장기간 온라인 수업 중인 대학의 등록금을 학생들에게 일부 반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대학들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2년까지 7958억원을 투입해 2018년 대비 지하철 미세먼지(PM-10) 농도를 50%,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5% 줄이겠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든다. <산업> ▲로봇 전문업체들이 자율주행 배달·물류·순찰로봇 등을 최근 출시하고 제품을 납품하거나 시범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어 자율주행 로봇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해외 완성차업체를 대주주로 둔 국내 완성차 '스몰3'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두산그룹이 계열사 두산솔루스의 지분을 사모펀드에 전량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스&마켓> ▲한국거래소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연계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에 대한 거래를 16일 정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원유 가격과의 차이가 과도하게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상품 가운데 예금은 30대, 보험은 40대의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목돈 마련을 위해 예금에 주력하지만 40대는 유사시 가정의 현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험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시장은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2017년 이후 2020년 현재까지 청약경쟁률이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롯데호텔이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피 키즈 데이' 패키지와 더불어 가족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실물경기 위축에 더해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난 골목상권 경기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면세점들이 대규모 적자전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면세점업계가 임대료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4-16 06:00: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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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했던 '총선 테마주', 제자리로 돌아올 듯

이낙연 테마주와 황교안 테마주로 지목된 남선알미늄(위)와 한창제지(아래) 올해 주가 흐름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정치테마주가 눈길을 끌었다. 정치테마주는 여전히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화두였다. 정치테마주는 해당 정치인과 직접성 연관성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단기간에 차익을 챙겨 나오려고 계산했어도 대체로 돈을 잃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그래서다. ◆반복된 양상…선거 기간 중 급등, 선거 직전 급락 최근 정치테마주로 분류됐던 종목을 살펴보면 이전에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됐다. 비정상적인 등락을 거치다 선거 기간 중 급등하지만 선거 종료 시점에 맞춰 급락했다. 이낙연 테마주로 지목된 남선알미늄과 이월드, 안철수 테마주로 대표되는 안랩 등은 이번에도 같은 꼬리표를 달았다. 정치테마주로 분류된 한 상장사 관계자는 "선거철만 되면 회사로 100여통씩 전화가 온다"며 "이미 관련이 없다고 수도 없이 말했다. 해명공시는 물론 자료까지 내도 매번 반복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남선알미늄을 1809억원 어치 사들였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순매수 4위다. 거래량 폭증도 눈에 띈다. 3억주 정도에 불과하던 지난달 거래량은 이달 14일까지 두 배가 넘는 7억 5000만주에 다가섰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기대감이 테마주로 반영된 셈이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 친동생인 이계연 씨가 과거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했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 그러나 이달 주가 상승률은 신통치 못했다. 지난 1일 4945원에서 14일 4995원에 거래를 마치며 고작 1.01%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 6일 6900원까지 상승했다가 선거를 앞두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됐던 한창제지는 큰 하락폭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이 한창이던 지난 2월 18일 43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연 최고점을 기록했던 한창제지는 14일 2345원까지 내려왔다. 그야말로 반 토막 난 셈이다. 이달 들어선 35.24% 하락했다. 김승한 한창제지 회장은 황교안 후보와 성균관대 동문, 목근수 사외이사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졌다. ◆이전보다 조용…기업들 해명공시도 적극적 올해는 예년과 달리 비교적 정치테마주가 잠잠했다는 평가다. 2017년 대통령 선거 때는 지지율 상위 3명의 후보에 엮인 정치테마주 종목만 49개에 달했으나 이번엔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테마주는 10개 내외 정도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테마주 투자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테마주는 뉴스와 이슈에 민감한데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특정 정치인의 활동이 주목받지 못한 탓도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과거엔 총선 보름 전후로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렸지만 이번엔 코로나19 여파로 비교적 조용히 지나갔다"고 진단했다. 또한 관련 기업들이 이전보다는 해명공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과거 선거철 국면 때는 가격이 크게 치솟아도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만 대응했으나 이번엔 남선알미늄, 이월드, 한창제지, 써니전자 등 정치 테마주로 엮인 여러 곳이 뜬소문에 모두 "관련 없다"고 공시했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치 테마주로 엮인 기업은 가격이 급등한다면 발 빠른 해명공시로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당선자 테마주도 수익 챙기기 힘들어" 승자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 당선자와 엮인 정치테마주에 베팅했더라도 큰 수익을 챙기기 어렵다는 얘기다. 자본시장연구원이 16~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70개 정치테마주를 분석한 결과 당선자 테마주는 선거일 다음 날 상대적으로 상승하다 5일을 기점으로 초과상승분이 소멸됐다. 선거 결과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투기세력이 몰려 가격이 급등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추종 매매를 자제할 것을 조언한다. 반대로 낙선자 테마주에 돈을 걸었다면 당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할 수 있다. 일례로 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에게 패하자 오세훈 테마주로 엮였던 진양산업과 한국선재는 각각 29.90%, 26.88% 하락했다. 김무성 테마주 전방도 18.65% 떨어졌다. 남길남 연구원은 정치테마주에 대해 "후진적 행태"라며 "현재 정치테마주 역시 가격 급등이 일시적이었던 만큼 급락 위험 역시 크다"고 당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15 19:10:12 송태화 기자
삼성전자, 28㎓ 5G 기지국서 8.5Gbps 다운로드 속도 기록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 28㎓ 통합형 기지국에서 최대 다운로드 속도 8.5Gbps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8.5Gbps는 2900여명이 HD급(720p) 영상을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 있는 속도다. 기술 검증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28㎓ 5G 통합형 기지국과 2개의 시험용 스마트폰 단말을 활용해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MU-MIMO(다중사용자 다중입출력) 환경에서 단말 2대의 합계 속도를 측정했는데, 8개의 100㎒ 초광대역을 집성하는 주파수 집적기술을 활용해 다운로드 속도 8.5Gbps를 달성했다. 28㎓ 기지국에 MU-MIMO를 적용하면 기지국에 내장된 1024개 안테나가 스마트폰에 전파를 집중해 빔을 형성하는 '빔포밍' 성능이 향상돼 개별 단말은 초광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28㎓는 강남역, 도심 지역, 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돼 트래픽을 빠르게 처리하고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4K·8K 영상 스트리밍, 증강현실(AR) 교육과 가상현실(VR) 회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등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다. 박현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 전무는 "2020년은 5G 기술과 서비스가 여러 산업분야로 확대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술 시연은 고대역(mmWave) 이동통신 주파수의 기술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15 18:04: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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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와 민생 회복 힘모아달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15일 재계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 회복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재계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기 불황이 깊어진 만큼 21대 국회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하는 시기에 21대 국회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기회를 꽃 피울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회복해 선진 복지국가를 완성시키는 입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가 민생법안을 잘 처리하는 '일하는 국회',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국회', 국민을 보고 큰 정치를 하는 '대승적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각 당은 21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난 극복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것과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개별 기업의 힘만으로 극복하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어려움에 처한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규제개혁, 노동시장 개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과 경제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며 "21대 국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고,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구심점으로서의 역할과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들이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견실한 경제발전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기업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21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맞닥뜨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21대 국회에 전하는 중견기업계 의견' 논평에서 "전염병의 공포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물론, 눈앞에 닥친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를 최소화하고 대한민국의 거대한 전환을 이끌어야 할 중차대한 과제가 21대 국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거진 정치권의 혼란을 말끔하게 갈무리하고 시대의 변화를 전폭적으로 수용한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여야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견련은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해묵은 이념적 대립을 뛰어넘어 정부를 견제하고,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갈등을 해결해 궁극적으로 민생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되살리는 본연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때 21대 국회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기업들도 규제 완화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하는 등 많은 기업들의 어려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가 추가적인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5G·인공지능(AI) 등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했다.

2020-04-15 18:0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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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벤처·소상공인, 21대 국회에 법안 제·개정 목소리 높다

최저임금 제도개선·근로시간 유연화 절실 납품후 제값받기, 기술탈취등 공정성 '중요' 中企·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강화도 요구 규제개혁 위한 각종 법안 개정·처리 목소리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21대 총선이 15일 마무리되고 차기 국회가 오는 6월 개원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업계에선 그동안 제기했던 법률 개정 및 새 법안 제정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임금·근로와 관련한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 개정, 대·중소기업 공정 거래 추가 정착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및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개정, 그리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개정 및 (가칭)중소기업 유통산업발전법 제정 등이 대표적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욱 취약해진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각종 규제 법안 개정 요구도 거센 모습이다. 우선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의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다. 2017년 당시 시간당 6470원이던 최저임금은 7530원(2018년)→8350원(2019년)→8590원(2020년)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전년 대비 2.9% 오른 지난해의 경우 사용자측이 선방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모든 분야가 악영향을 받고 있어 내년 최저임금 역시 결정 과정에서 이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88년에 관련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30년 넘게 시급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최저임금 제도를 뜯어고쳐야한다는 요구가 거셌다. 업종별, 규모별 임금격차가 3배를 넘고, 최저임금을 주지 못하는 미만율도 업종·규모에 따라 편차가 심해 최저임금법을 개정, 차등화해야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아울러 최저임금 결정 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 ▲경제상황 ▲고용에 미치는 영향도 포함시켜야한다는게 사용자측 입장이다. 아울러 주52시간제가 확대되면서 인력 운용이 쉽지 않은 기업 현장에선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근로시간을 더욱 유연화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부족인력이 21만명에 달하는 등 대기업보다 부족률이 2.4배나 높아 근로시간 유연화가 더욱 절실하다.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를 개선해 노사 합의를 거친 개별 회사들의 재량권을 넓히고, 특별연장근로제 역시 요건을 더욱 다양화해야한다는 게 대표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하도급법과 상생법도 개정해야한다"면서 "재료비 등 공급원가가 올랐을 때 개별 중소기업을 대신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납품대금 조정협의를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제도 활용이 미비한 만큼 중기중앙회가 대기업과 직접 납품단가 인상을 협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에게도 중소기업과 같은 지위를 인정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기본법 역시 개정될 수 있기를 21대 국회에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내놓은 '21대 국회에 바란다'에서 "21대 국회는 중소기업인들이 신명나게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기업을 옥죄는 과도한 노동·환경규제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서 "또한, 코로나19 이후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입법과정에서 중소기업계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대기업·중견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영역을 추가로 보호할 수 있도록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과 유통산업발전법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의견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예 '중소기업 유통산업발전법'을 새로 만들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의 유통산업발전법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법률로 돼 있어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장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보호에 소홀할 수 있어 이참에 중기부 소관 법률을 별도로 제정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기존에 있는 유통산업발전법은 초대형복합쇼핑몰, 신종 유통 전문점, 중형 식자재 마트 등을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대규모 점포를 현행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해 이들 점포의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추가로 막아야한다는 요구도 나온다.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신청부터 지정까지 최장 15개월 정도가 걸려 이 기간 동안 대기업·중견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부족해 심의기간을 대폭 단축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또 보호대상도 현행 소상공인에서 소상공인, 소기업으로 확대하고 신청단체 기준을 완화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월 통과해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소상공인기본법에 이어 소상공인복지법도 추가로 제정해야한다는 제안도 소상공인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권순종 부회장은 "소득이 불안정한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사회보험과 공제제도 등에 가입해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 최저소득 보장제 도입 등이 절실하다"면서 "이를 위해 소상공인복지법을 제정해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벤처업계에선 관련법 개정을 통해 ▲벤처기업이 스톡옵션 행사시 연간 주식매입가격 1억원까지 비과세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등 활성화 ▲규제샌드박스,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갈라파고스 규제 개선 등에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한다는 입장이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각 정당에서도 벤처업계의 제안을 반영해 규제개혁 가속화, 스케일업 활성화, 벤처투자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벤처육성쟁책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공약은 실현 가능해야 하고 이행하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21대 국회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벤처를 통한 국가혁신으로 우리 경제가 더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0-04-15 18:0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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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코스피 -19%…"후반기 만회해야 '최악 성적' 면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5월이 되면 4년 차로 접어든다. 취임 이후 문재인 정부의 코스피 지수 수익률은 마이너스(-)19.0%다. 임기 후반에 수익률 회복을 못 한다면 역대 최악의 지수 수익률을 기록한 정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증권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회복속도가 임기 후반 주가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13대~18대)의 3년 차 코스피 수익률은 -1.7%로 집계됐다. 이제 3년 차를 채워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11.70% 수익률을 기록했다. 통상 정권 초기에는 대통령의 정책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반등한다. 실제 김영삼 정부의 임기 첫해 코스피 수익률은 31.1%를 기록했고, 김대중 정부는 34.4%나 올랐다. 노무현 정부도 14.3%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와 달리 집권 1, 2년 차 성적도 신통치 못했다. 1년 차에 6.60% 올랐고, 2년 차에는 14.0% 하락했다. 1년 차 후반~2년 차 초반에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이내 미·중 무역 분쟁과 바이오 업종 회계 논란으로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저 코스피 수익률'을 기록한 정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4, 5년 차 수익률이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대통령 4, 5년 차의 주가 수익률은 큰 위기만 없다면 무난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김영삼 정부의 경우 임기 초반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외환위기(IMF)가 발생하면서 3, 4, 5년차 때 주가가 두 자릿수 이상 하락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는 임기 후반에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대중 정부는 4년차 때 주가가 30% 이상 올랐고, 노무현 정부는 5년차에 30%가량 올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모두 5년 차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종식 여부에 따라 올해 코스피 수익률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월 중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경우 올해 상장사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 상승할 것으로 추정, 올해 코스피 지수의 플러스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코로나19가 3분기까지 지속한다면 코스피에 대한 눈높이를 크게 낮출 필요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2분기 내 코로나19가 진정될 경우 추가 예산 편성의 영향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기 대책 추경 편성 이후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코스피가 100영업일간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특히 에너지, 산업재, 금융, 정보기술(IT) 등 경기민감주가 코스피 대비 초과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임기 동안 코스피 지수 수익률이 가장 안 좋았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던 김영삼 정부(-19.61%) 때다. 이어 노태우 정부(2.44%), 큰 폭의 상승도 하락도 없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던 박근혜 정부(3.89%) 순으로 수익률이 낮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시기는 노무현 정권이다. 무려 임기 동안 코스피가 173.65% 상승했다. 문재인 정부는 현재까지 -19.0%를 기록하고 있다.

2020-04-15 15:37:2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