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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환매중단 투자상품 선가지급 결정

IBK기업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디스커버리 핀테크 글로벌(선순위)채권 펀드 투자자에게 '선가지급?후정산'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가지급 비율은 최초 투자원금의 50%다. 이번 안은 고객이 기업은행과 개별 사적화해계약을 통해 우선 가지급금을 수령하고, 향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결정된 최종 보상액과 환매 중단된 펀드의 최종 회수액이 결정되면 차액을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은행 측은 환매중단 장기화에 따라 자금이 묶여 발생하는 고객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가지급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8일부터 진행 중인 금감원 검사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법령과 규정이 정한 바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결하되 고객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분쟁조정위원회 조사 등 절차에 있어서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간 은행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분리 독립하고 고위험상품 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인 지급방법, 시기, 절차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투자자들의 이사회 참관 요구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의 자유로운 의사판단 저해 등을 이유로 수용되지 않았으며, 투자자 대표들의 요구사항은 이사회에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2 15:51: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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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노이즈 프리 3중 바닥 구조 특허 출원

대림산업은 3중으로 층간소음을 잡아낼 수 있는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은 성인과 아이들의 발걸음이 바닥에 미치는 충격 패턴을 분석해 이 공법을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중량 충격음을 기존에 60mm 차음재를 사용한 완충구조 보다 소음을 저감 시키는데 성공했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딱딱하고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과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이웃간의 분쟁의 원인이 되는 소음은 주로 성인의 발걸음이나 아이들이 뛸 때 발생되는 중량충격음이다. 이 기술은 아파트 바닥면의 기본 뼈대인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3개의 층을 겹겹이 쌓아 층간소음을 걸러주는 필터형 방식이다. 기존 방식보다 몰탈층을 2겹으로 배치하고 2배 두껍게 시공하였다. 몰탈이란 시멘트와 모레를 섞어 만든 자재로, 바닥면을 평평하고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층간소음이 발생하면 가장 위쪽에 시공된 시멘트 마감재인 크랙 방지용 몰탈층이 1차로 충격음을 흡수하고 균열을 방지해 준다. 이후 바로 아래 쪽에 있는 진동 흡수용 몰탈층이 소음과 바닥 진동을 2차로 흡수한다. 맨 아래에는 독일 바스프와 기술제휴로 생산한 고성능 완충재가 콘크리트 슬래브와 밀착되어 울림현상과 소음을 마지막으로 흡수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몰탈층을 2회 나누어 시공함으로써 최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마감 몰탈의 두께 와 평활도(바닥의 평평하고 매끄러운 정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바닥난방 성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기술은 영국 리버풀대학교 및 서울시립대학교 건축 음향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자문을 받아서 성능을 검증 받았다. 더불어 LH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실증 실험동에서 성능 검증을 마무리 하였다. 대림은 몰탈 두께 외에도 여러 방면의 연구를 진행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마감몰탈이 아닌 슬래브 두께를 증가시키는 방안도 고려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210mm 에서 240~270mm로 슬래브 두께를 증가시키는 구조는 중량충격음을 줄이는 효과가 -1~1.5 dB로 미미하거나 오히려 저주파 대역에서 증폭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이는 과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KAIST에서 '슬래브 두께가 중량충격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 되었던 내용이며 연구논문에서도 증명되었던 사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을 접목시켜 중량 충격음을 더 줄이는데 성공했다"며 "입주민이 층간 소음 때문에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6-12 15:37: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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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막차' 열풍 속 전국 6198가구 청약 접수

7월 말부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고, 8월부턴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청약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분양한 단지들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긴 단지가 총 5곳에 이른다. 서울 강남권뿐만 아니라 경기 화성, 인천 부평과 송도, 대구에서 공급된 아파트에서 기록적인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특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공급이 줄어들 수 있고 분양 단지에 청약 고점자들이 청약에 나서 당첨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인식과 거주의무(최대 5년) 기간 및 전매제한 등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규제 강화 전 청약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광역시 역시 분양권 전매 기간이 강화되는 만큼 아껴둔 청약통장을 꺼내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청약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9곳에서 총 6,1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이번 주에는 서울, 울산 등의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에서는 7호선 상도역 인근에 공급되는 '상도역 롯데캐슬'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동대문구에서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KTX·ITX 등 5개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울산 남구에서는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5곳이 개관한다. 경기 양주에서는 '금강펜테리움 덕계역 센트럴파크'의 모델하우스가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인천 서구에서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2020-06-12 15:31: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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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오는 13일 여성갱년기 영양제 ‘퀸스플라본’ 롯데홈쇼핑 방송 판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에는 잦은 발열과 불면증도 포함된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면서 평소보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럴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GC녹십자가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여성갱년기영양제 ‘퀸스플라본’의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판매 방송은 오는 13일(토) 오전 6시 15분부터 65분 동안 진행된다. ‘퀸스플라본’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과 8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자연에서 찾은 원료인 석류, 로즈힙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번, 1정 복용으로 다양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의 주원료인 회화나무열매 추출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식품원료(NDI)로 인증 받았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다시금 생활 속 거리 두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외출 자제를 실천하고 있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특별히 편성된 방송으로 구성에 따른 금액 할인, 카드청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12 13:42:13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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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관련 권익위에 '고충민원' 제기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을 두고 서울시와 입장이 대립하면서 결국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서울시 행정절차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정권고를 구하기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핵심 자구책인 송현동 부지 매각 추진이 서울시의 일방적 문화공원 지정 추진, 강제수용 의사 표명 등에 따라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제기를 통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48-9 일대를 문화공원으로 결정하기 위한 행정절차의 진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해당 부지의 매각 업무를 방해하는 일체의 유·무형적 행위도 중단하라는 권익위의 시정권고 및 의견 표명 결정을 구한다고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신청서에서 "15개 업체가 입찰참가의향서를 제출했지만 해당 업체 모두 입찰에 참가하지 않았다"며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필요성 및 공공성을 충족해야 하는데, 서울시의 문화공원 조성은 대한항공의 기존 활용 방안과 유사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두 요건 모두 인정될 수 없다. 또한 토지보상법상 일괄보상이 원칙이므로 서울시의 분할 지급 계획은 위반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서울시가 산정한 보상금액 및 지급시기도 적절한 매각가격과 매각금액 조기확보라는 대한항공의 입장을 감안할 때 충분치 못하다. 게다가 서울시가 재원 확보 등을 이유로 언제든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부담이다"며 "대한항공은 당초 계획대로 2차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나,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다만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실히 협의토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2 11:19:1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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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새로운 푸르지오 광고 캠페인 선보여

대우건설 의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실제 시공 단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광고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12일부터 푸르지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내추럴 노빌리티(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3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공개한 광고 캠페인의 후속작이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단지 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디자인'편과 '깨끗한 공기' 두 편으로 제작됐다. 디자인편을 통해서는 실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푸르지오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보여주고, 깨끗한 공기편을 통해서는 대표적 주거 상품으로 공기질 관리시스템인 '푸르지오 클린에어시스템'을 소개하게 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 실제 푸르지오 시공 단지들을 내세웠다. 별도 제작 세트장이나 전혀 동떨어진 고급 공간이 아닌 경기 과천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의왕시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등 최근 입주가 이뤄진 단지들을 통해 푸르지오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 나레이션을 배제하고 강렬한 배경음을 통해 푸르지오의 상품을 느끼게 하는 한편 '오늘의 당신은 푸르지오에 삽니다'는 카피를 통해 푸르지오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푸르지오의 새 광고 캠페인은 이날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LED전광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푸르지오 브랜드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뿐만 아니라 푸르지오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12 11:06:22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