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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서 3년간 보양식 판매 1위는? '장어'

양념 민물장어/마켓컬리 마켓컬리서 3년간 보양식 판매 1위는? '장어'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최근 3년간 보양식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장어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2018년부터 올해 6월 12일까지 보양식 제품류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3년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보양식은 장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장어는 2018년 3위, 2019년 1위 등 고른 판매량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판매량 2위와 3위는 삼계탕과 문어였으며, 전복과 낙지가 뒤를 이었다. 연도별 순위를 보면 2018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보양식은 전복이었다. 산지에서 배송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살아있는 완도 전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에는 장어가 1위를 차지했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양념 장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2018년 대비 277%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보양식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147% 늘어난 낙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낙지는 올해 현시점까지의 판매량만으로 이미 전년도 판매량을 넘어설 정도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어획한 낙지 제품만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태국산 생물 손질 낙지 등처럼 폭넓게 제품을 취급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떠오른 데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빠르게 시작된 만큼 보양식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지난 5월부터 6월 12일까지 기록한 삼계탕과 문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57%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5 12:1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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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게임아이템 사고 현금대출?…인터넷 불법금융광고 급증

-2019년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 적발현황 /금융감독원 지난해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NS, 블로그를 통해 '신용카드 현금화', '휴대폰 소액결제' 등 소액 고금리 대출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인터넷 사이트·카페 등을 모니터링해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금융광고물 1만635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37.4%나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SNS 블로그 등 오픈형 사이버 공간 뿐 아니라 문자메세지, 카톡 등 폐쇄형 모바일 공간을 통한 불법금융광고도 증가했다"며 "생계가 어려운 서민 및 저신용자 뿐 아니라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독자적 수입이 없는 청소년, 청년 실업자, 주부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광고가 성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유형별로는 미등록 대부가 8010건으로 49%를 차지했고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2367건(14.5%) ▲작업대출 2277건(13.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신용카드 현금화(전년 대비 증가율 654.1%)와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463.6%), 미등록 대부(〃 75.6%) 광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작년 미등록 대부 광고의 적발건수는 8010건으로 전년 대비 75.6% 늘었다. 주로 정부기관 또는 제도권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오히려 불법업체를 조심하라고 광고하는 등 적법한 대출인 것처럼 위장했다. 최근에는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돌 캐릭터 상품, 공연 티켓 대금 등 10만원 내외의 소액 현금을 대신 입금해주는 방법으로 1~3일간 대출하면서 일당 고액 이자를 요구하는 '대리 입금' 광고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휴대폰 소액결제 및 신용카드 현금화 불법광고 적발건수는 2367건, 2036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3.6%, 654.1% 급증했다. 주로 '○○티켓', '◇◇상품권'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사업자 등록 업체라고 광고해 허가받은 업체인 양 홍보했다. 휴대폰 소액결제나 구글 페이 등으로 모바일 상품권 또는 게임아이템을 구입하면 구입금액 범위 내에서 즉시 현금으로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결제금액 중 수수료 30~50%를 공제한 잔액을 현금으로 지급받고, 결제시에는 수수료가 포함된 이용요금을 청구해 금전피해가 발생했다. 작업대출(허위서류를 이용한 대출) 광고의 적발건수는 2277건으로 전년 대비 26.4% 줄었다. 단속 강화와 함께 대출을 받은 사람도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유의사항 홍보로 작업대출 광고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폐쇄 및 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를 의뢰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상 미등록 대부 및 통장매매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용정지를 요청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5 12:0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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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래 경쟁력 위해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15일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생명은 15개 사업본부 중 9개 사업본부를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 업무를 할 수 있게 구성했다. 본사 내 사업본부의 과반이 넘는 60%가 디지털 및 신사업 영역으로 개편된 것. 전체 임원 56명 중 디지털 및 신사업 담당 임원은 2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전체 임원 평균 53세에 비해 젊은 임원을 배치해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로의 환경변화, 제로 금리의 현실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같은 대외환경 변화는 물론, 보험시장 포화와 대형GA의 시장 지배력 확대, 카카오·토스 같은 ICT 기업의 금융업 진출까지 보험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되고 있다"며 "스피디하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한 시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조직체계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주어진 과제(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고 전문성 있는 사람이 프로젝트 리더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리더에게는 성과 창출에 필요하다면 임원도 프로젝트 조직의 팀원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에서 뒤쳐지면 미래를 선점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술전략실, 빅데이터실, OI추진실, MI실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으로 개편했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5 11:45: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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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미래에셋그룹, 젊은이들의 '희망'

지난해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에 참가한 130명의 참가자들이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젊은이들의 성장이 국가와 기업이 발전하는 길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미래에셋은 임직원 주도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장학제도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수여식에 참석한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들이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국내에서 장학생을 많이 배출한 금융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학제도는 금융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히 해외 연수를 떠나는 대학생에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진행 중인 해외 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익숙하다.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세계에서 각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2007년 사업을 시작한 후로 현재까지 대학생 5817명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부터 중국, 인도, 콜롬비아 등 신흥국까지 세계 50여개 나라에 다녀 왔다. 미래에셋이 장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박 회장의 인재 가치관에 있다. 그는 2003년 국내 최초로 해외 펀드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투자기회를 경험했고, 그때 세계 무대의 중요성을 느꼈다. 박 회장은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로 나가서 값진 경험을 얻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다면 대한민국도 성장할 수 있다"고 입버릇 처럼 얘기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설립된 2000년 이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475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총 9543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아이 스쿨투어'와 '우리아이 경제교실' 등을 진행 중이다. 경제·진로교육, 상해·심천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20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31만5119명에 달한다. 장학생 중 다수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 멘토링 캠프', '집짓기 봉사활동'과 '연탄나눔' 등에도 참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래에셋의 장학사업이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셈이다. ◆임직원부터 시작…급여 1% 기부운동 미래에셋은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박현주 회장부터 자신이 보유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의 배당금을 2010년부터 10년 연속 기부했다. 올해 처음으로 받은 미래에셋캐피탈 배당금(8700만원)을 합한 그의 누적 배당금 기부액은 250억원에 달한다. 박 회장의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서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과거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다른 임직원도 급여 1% 기부운동인 '사랑합니다'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결식아동·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임직원 70명의 '희망체인리더'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 단위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조직을 구축했다. 지속 가능한 10개의 대표모델을 선정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10개의 대표모델은 저소득층이 세계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함께해요 나눔트럭', 임직원이 손수 만든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오렌지 행복 박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JUMP & JOY', 미세먼지 가득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한강공원 숲을 가꾸는 '우리가 만드는 숨 쉬는 지구', 다문화 청소년들과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요리를 함께 하며 배우는 '다문화 요리 교실' 등 혁신적이고 영속성 있게 진행 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전국의 희망체인리더가 주축이 되어 임직원 주도하에 자유롭고 유연하게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까지 발전돼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망체인리더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들이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억원 성금 지원 미래에셋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지난 2월 즉각 20억원을 지원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고,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생활용품 등 물품 구매에 쓰였다. 서울 중구에 있는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등 소유건물 영세 상가들의 매출 회복을 위해 바우처 구매 등도 지원했다. 그룹 관계사 차원에서도 코로나 19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했으며, 협력업체의 일시적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대금 선결제를 진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5 11:38:0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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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목숨 걸고 인명 지킨 영웅 2명에 'LG 의인상' 수여

고(故) 정호종 경장. /LG 목숨을 걸고 인명을 구해낸 2명이 새로 LG 의인으로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고(故) 정호종 경장과 이윤진 소방교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영해양경찰서 소속의 고 정호종 경장은 지난 6일 경남 통영시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다이버 2명이 기상악화로 높은 파도에 해상 동굴로 떠밀려 들어가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동굴 입구가 비좁은데다 악천후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정 경장 등 구조대원들은 거센 파도에 뛰어들었지만, 로프 설치 중 강풍과 파도로 동굴에 고립됐다. 특히 2년차 새내기 해경이었던 정 경장은 9시간 이상 입수에 따른 탈진 증세로 고생하다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고, 결국 다음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정 경장은 교육생 시절 "국민에게 기적이 되어줄 수 있는 해양 경찰이 꿈"이라며 "구조가 필요한 사람에게 마지막 희망의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더 많이 배우고 몸으로 느끼고 싶다"라고 다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진 소방교. /LG 김천소방서 이윤진 소방교는 지난달 19일 경북 김천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태우고 주행하던 차량을 온 몸으로 막아 세워 운전자 구조뿐 아니라 2차사고까지 예방해냈다. 당일 출근 중이던 이 소방교는 차량 한대가 위험하게 주행하다가 터널 벽면에 부딪힌 후에도 계속 주행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에서 내려 온몸으로 차를 막아세워 멈춰세우는데 성공했다. 이어 경련으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깨워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구급차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정리를 하며 2차 사고를 방지할 마무리까지 수행해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자 바다로 뛰어들고 맨몸으로 차를 막아 세운 제복의인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자는 뜻에서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5 11:34: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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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고)]'2020 100세 플러스 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경제전망 및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제시 메트로신문이 오는 7월 15일(수)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은 '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전략 등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국내외 경제전망을 비롯해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할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리츠운용 전문가인 남궁 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행사명:2020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일시:7월 15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2020-06-15 11:30:3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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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SK건설, 세계 최장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완성

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14일 주탑 꼭대기에 현수교의 케이블을 지지하는 장비 설치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주탑 기초 설치 후 약 1년 만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 차나칼레대교는 왕복4차로, 총 길이 3600m,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2023m에 이른다. 현수교는 주경간장이 길어질수록 주탑의 높이도 높아진다. 차나칼레대교의 주탑은 높이 334m 철골 구조물이다. 현재 세계 최고 높이의 철골 주탑으로 프랑스의 에펠타워(320m), 일본의 도쿄타워(333m) 보다 높다. 차나칼레대교 주탑은 속이 빈 사각형 상자 모양의 블록을 마치 레고블록을 쌓아 올리듯이 설치됐다. 블록은 국내에서 생산된 강철판으로 현장에서 제작했다. 블록의 무게는 195톤부터 850톤까지 다양하다. 위로 올라갈수록 주탑의 두께가 얇아진다. 이에 따라 주탑 기초 바로 위에 설치된 맨 아래쪽 블록의 폭은 11m, 가장 높은 곳의 폭은 8m다. 주탑 한 개당 64개의 블록으로 구성됐으며 무게는 약 1만8000톤에 이른다. 주탑 건설을 완료한 SK건설과 대림산업은 현수교 시공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정인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가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세계 최장인 3.6㎞의 현수교와 85㎞ 길이의 연결도로를 건설한 후 운영하고 터키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민관협력사업이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진 터키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와 겔리볼루 지역을 연결한다. 대림산업과 SK건설이 2017년 1월 터키 현지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총 사업비는 약 3조5000억원이다. 설계, 조달, 시공뿐 아니라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완공 후 운영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총 사업기간은 건설과 운영 기간을 포함해 16년 2개월이며,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SK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 기술진들이 한국의 기술과 자재로 세계 최고 높이의 주탑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며 "터키의 랜드마크가 될 세계 최장 현수교를 최상의 품질로 준공해 국내 건설사간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5 11:28: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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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육영재단 "우리 아이 그림책 필(必)환경 상자에 담아 드려요"

'동원책꾸러기' 그림책 포장용 비닐 봉투를 친환경 종이 상자로 전면 교체 동원책꾸러기 필환경 종이상자 동원육영재단이 운영하는 '동원책꾸러기'가 아이들에게 무료 배송하는 그림책의 포장재를 기존 비닐봉투에서 필(必)환경 종이 상자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원책꾸러기는 부모와 아이가 책을 매개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만 6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그림책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으며, 2007년부터 아이들에게 보내준 그림책이 총 130만 권에 달한다. 동원책꾸러기는 5월 한 달간 기존 그림책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봉투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종이 상자로 일부 교체해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 효과는 물론 배송 과정에서 책이 찢어지거나 모서리가 찌그러지는 등 파손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까지 거둬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동원책꾸러기는 6월 25일부터 배송 예정분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그림책 배송에 종이 상자를 전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동원책꾸러기의 연간 도서 발송 수량이 약 12만 건에 달하는 만큼, 연간 비닐봉투 12만 장을 친환경 종이 상자로 대체하는 환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원육영재단 관계자는 "최근 동원그룹이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필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친환경 종이 상자 배송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며 "실질적인 환경 보호 효과 창출은 물론, 부모가 아이에게 필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는 기업 비전에 맞춰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선두적으로 필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각 계열사의 사업과 연관된 '필환경'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을 위한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업 부문별로 담당 부서를 지정하여 환경 관련 리스크를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검토와 개선을 통해 지속해서 환경경영을 이행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5 11:13:5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