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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장애인기업 상품도 '동행세일' 참가한다

중기부, 위메프에 특별관 열고 100여 품목 할인 판매 26일~7월12일 동행세일 중 전통시장 요리 이벤트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 내 우수 장애인기업제품 특별관을 열고 약 100개 품목 할인 판매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동행세일은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위메프는 이커머스 전문 MD를 투입한다.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는 100여개의 상품군을 선발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동행세일 기간 동안 특별관에 입점된 모든 상품은 일일 2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위메프는 또 자체 예산을 투입해 특별관 광고를 상단에 노출한다. 장애인기업 관련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기업 힘내세요' 캠페인과 특별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한다. 장애인기업 응원 영상 공모전과 장애인 제품 구매 홍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수 장애인기업제품 특별관은 동행세일 종료 후에도 8월31일까지 위메프 핫기획전 코너에서 2개월간 진행한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이라는 동행세일 슬로건처럼, 국민들의 작은 관심도 장애인기업의 내일을 보장해주는 큰 가능성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기업 살리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행세일 기간 중 전국 633개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후 집에서 요리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동행세일 중 정해진 요리를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만든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시장애(愛)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평가를 통해 브랜드 K의 조리기구 제품인 자이글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과 온누리전통시장 등 8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총 1210개 점포가 10~4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온라인어 쇼핑몰 11번가는 청년상인 제품 100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 남대문시장과 부산 괴정골목시장을 비롯한 전국 6개 시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가치삽시다'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상인연합회는 동행세일 기간 목표 판매 금액을 달성하는 경우 코로나19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전통시장의 각종 상품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한다. 개별 전통시장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해당 시장이, 개별 금액을 합산한 전국 목표 금액(잠정 약 400억원)이 채워지면 전국상인연합회가 물품을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시장 이벤트 홈페이지인 '시장애(愛)'를 참고하면 된다.

2020-06-22 15:01: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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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서민주거안정과 주택공급 지원을 위한 공공성 강화방안 추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하고, 서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성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UG에 따르면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임대 보증금 보증, 주택 임차자금 보증, 전세자금 대출 특약보증 등 4개 보증상품은 보증료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70∼80% 인하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과 전세자금 대출 특약 보증의 보증료율은 전세보증금이 2억원 이하인 경우 80%, 2억원 초과인 경우 70% 인하해 서민의 주거 부담이 경감될 예정이다. 특히 전세보증금이 2억원 이하이고, 임차인이 다자녀(3자녀 이상)·장애인인 경우 기존 보증료 할인(40%)까지 고려하면 88%의 보증료 할인 효과가 발생한다. 후분양 대출보증, 하자보수보증, 인허가보증, 조합주택 시공보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기금건설 자금 대출보증, 모기지 보증, 전세임대반환 보증, 전세임대임차료지급보증 등 9개 상품의 보증료율도 올해 말까지 30% 내려간다. 또 개인채무자의 채무부담 완화와 재기 지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보증상품별로 지연 배상금을 40∼60% 감면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인이 보증이행을 청구하는 경우에는 HUG가 임차권 등기를 대행해 임차인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보증금 청구를 위해 임차인이 직접 임차권 등기를 신청했는데, 앞으로는 HUG가 임차권등기 신청을 대신 수행해 임차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또 공공임대주택도 부도 등 주택임대 보증사고가 발생하면 임차인 대표를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한 보증 이행에 나선다. 아울러 HUG는 주택 공급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포함해 주택 분양보증 보증료를 50%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 주체의 부도·파산 시 분양 계약자의 계약금·중도금을 보호하는 주택분양보증 보증료율을 연말까지 내리겠다는 것이다. 또 분양보증 사고 발생 시 주거 약자에게는 이행 방법 통지나 결정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HUG는 전했다. 이 경우 약 2개월 치의 대출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추산된다.

2020-06-22 14:57: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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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맛, 탄산 과즙 음료지만 '10kcal'

350ml 용량에 설탕 무첨가 미닛메이드,'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 출시. /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 사의 '미닛메이드'가 청포도 과즙과 스파클링을 저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과즙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은 과즙 탄산음료 시장에서 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상큼함과 짜릿함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제품이다. 350ml 용량 기준 10 kcal이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sugar)다. 또한 청포도 과즙 특유의 상콤달콤함과 탄산의 톡 쏘는 스파클링으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좋다. 패키지는 청포도를 시각화했다. 초록, 연두, 노란빛의 동그라미 패턴으로 청포도를 표현했으며, 제품 중앙에는 숫자 '10'을 명시해 저칼로리 특성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사 관계자는 "최근 저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과즙 스파클링 음료도 저칼로리로 출시했다"며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즙과 스파클링으로 올여름 나른해지기 쉬운 일상에 상쾌함을 불어넣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칼로리 10'은 350ml 페트와 캔으로 출시되며 대형할인점,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캔 제품은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닛메이드는 사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사과'를 새롭게 출시하며, 오렌지, 포도, 토마토, 망고, 알로에, 제주 감귤 등으로 기존의 과채음료 제품군을 확대했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미닛메이드 플라워', 파인애플 과즙과 나타드코코의 쫄깃한 식감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등 다양한 음료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2 14:57: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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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창업 더 쉬워졌다…나누다키친과 MOU체결

창업 희망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돕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진화 배달 전용 공유주방 서비스 업체 '모두의 주방'이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으로 나누다키친 플랫폼을 통해 모두의 주방 공유주방 공실 검색 및 임대 문의가 가능해졌다. 나누다키친의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점포의 조건과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창업자 스스로 최적의 장소를 물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모두의 주방 공유주방 중 배달 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의 상담신청을 통해서만 배달 전용 공유주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나누다키친 플랫폼을 통해 임대 공간을 온라인으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간별 사용 가능한 주방 시설과 같은 정보들도 플랫폼에 함께 기재되어 배달형 공유주방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나누다키친과 모두의 주방이 제공하는 공유주방에서 운영 가능한 프렌차이즈를 포함한 기존 창업 브랜드들을 직접 선택하거나, 자체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선택한 점포에 적합한 창업브랜드를 매칭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의 주방 양자민 재무자문은 "업계 최다 지점망을 가진 모두의 주방과 공유식당을 통한 창업인큐베이터를 지향하는 나누다키친의 만남은 소상공인 지원과 언택트 창업문화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방향성이 유사하다고 판단해서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모두의 주방은 창업자금 금융지원과 브랜드컨설팅을 통하여 소상공인 창업 문턱을 낮추고 향후 물류센터 증설, 지점의 전국망 확대를 통하여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벤처스의 공유주방 브랜드인 모두의 주방은 공유주방 업계 중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은평과 마포에 10·11호점을 오픈했고, 필리핀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2020-06-22 14:48: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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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캠코'로 2조 자금 마련 속도 붙나

-한국자산관리공사, 내달 '기업 자산 매입 프로그램' 본격 가동 -대한항공. 논란의 '송현동 부지'…'매입 1호' 될 가능성 높아 대한항공 소유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사진=뉴시스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으로 자산 확충에 차질을 빚던 대한항공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지 매입을 통해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관심이 제기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기업의 자산 매각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첫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서는 시장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와 함께, 세부 프로그램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내달 자산매입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기업자산 매각 지원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캠코채 발행으로 2조원의 재원이 마련되게 됐다. 캠코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서, 그에 따른 '매입 1호'로 주목받고 있는 자산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다. 최근 들어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에 따른 입장차를 두고, 대한항공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자본 확충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부지 등을 매각해 내년 말까지 2조원의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4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하며, 당시 맺은 특별 약정에 이 같은 자본 확충 계획안을 포함한 바 있다. 캠코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경우, 서울시와의 갈등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이달 초 송현동 부지의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고하며 공원화 계획을 공표했지만, 캠코의 부지 매입으로 대한항공이 5000억~6000억원의 가격을 받고 팔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캠코가 먼저 부지를 매입한 후 서울시에 땅을 되팔거나, 아예 캠코가 양측의 매각 조건 중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캠코 측은 아직까지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매입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사회 논의 사항에 대해 "캠코채를 2조원으로 발행하는 것을 미리 승인받는 행위다. 6월 중 이사회를 열 예정이었다"며 송현동 부지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사항이 없다. 7월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매입 여부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앞서 채권단으로부터 받기로 한 자금 1조2000억원 가운데 영구채 3000억원을 발행했다. 3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으로 채권단은 이를 내년 6월 22일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16.15%를 갖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 밖에 채권단으로부터 운영자금 2000억원과 화물 운송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 7000억원, 전환권 있는 영구채 3000억원 인수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2 14:47: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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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울'이 뭐길래…대기업 vs 중소기업 '맞장'

정부, 2022년부터 화재안전위해 그라스울 등 사용 확대 발표 스티로폼 제조 中企 '발끈'…"마녀사냥식으로 업계 고사" 토로 중소기업계, 그라스울 사용시 구조 안전성·환경 악영향등 주장 제조 대기업계 "中企 주장은 '어불설성'…대응할 가치도 없어" 건축물에 쓰이는 단열재 중 하나인 '그라스울(유리섬유)'을 놓고 소수의 대기업·중견기업과 다수 중소기업들이 '맞장'을 뜨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부가 이천물류창고 화재 이후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에 건축자재 화재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건자재 제조사들로 불똥이 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관련 대책에는 기존 600㎡ 이상 창고, 1000㎡ 이상 공장 신축시 내부 마감재를 '난연' 샌드위치패널로 시공하던 것을, 앞으론 모든 규모의 공장·창고에 '준불연' 샌드위치패널로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샌드위치패널 사이에 들어가는 심재를 그라스울 등 무기질로 점차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700℃를 기준으로 대피시간은 '난연'이 5분 정도, '준불연'은 10분 정도를 각각 확보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정부 방침으로 준불연재 중 하나인 그라스울이 갑자기 업계내에서 다툼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열재는 무기질과 유기질로 나뉜다. 무기질 단열재에는 그라스울, 암면 등이, 유기질 단열재에는 스티로폼, 우레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샌드위치패널 심재로는 가격이 제일 싼 스티로폼을 가장 많이 쓰고 있고, 시공력이 좋은 우레탄 그리고 화재에 안전한 그라스울 순으로 사용량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샌드위치패널 심재를 2년후부터는 그라스울 등 무기질로 전환하겠다고 방침을 바꾸면서 그동안 스티로폼을 주로 제조·판매해 왔던 중소기업들이 발끈하고 일어난 것이다. 실제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선 한국발포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발포조합)을 중심으로 한 스티로폼 제조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이번 대책을 성토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발포조합은 "샌드위치패널을 준불연 성능 확보가 아닌 무기질 그라스울로 바꾸겠다는 정부 대책은 일부 대기업에만 특혜를 주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발포조합 이상녕 이사장은 "스티로폼이 화재에 약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그동안 스티로폼 제조 중소기업들은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난연에 이어 준불연 성능까지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그런데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건축자재 위주의 화재안전대책은 마녀사냥식으로 중소기업들을 고사시키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토로했다. 발포조합은 공청회 개최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건의서를 이날 국토교통부에도 전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앞으로 스티로폼 등을 대체키로 한 그라스올은 현재 국내에선 대기업인 KCC와 중견기업인 벽산, 그리고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고뱅 이소바 코리아에서만 제조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은 유기 단열재인 스티로폼과 우레탄 제조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그라스올을 심재로 활용해 샌드위치패널을 제조해 온 중소기업들도 주로 KCC나 벽산 등으로부터 이를 가져다 패널을 만들어 건축현장에 납품을 해 왔었다. KCC와 벽산이 한 해 패널용으로 공급하는 그라스울은 연간 20t 정도라는 게 중소기업계 추산이다. 발포조합은 또 집회 당일 배포한 자료에서 그라스울을 지붕재로 사용할 경우 수분으로 인한 붕괴사고 등 구조 안전성 문제가 있고, 폐기하는 것도 마땅치 않을 뿐더러 매립시엔 산성도가 높은 침출수가 발생하는 등 환경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티로폼 제조 한 중소기업 대표는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면서 "그러나 20~30년마다 바꿀 수 밖에 없는 샌드위치패널에 그라스울을 사용할 경우 유리가루가 생기고 소각이 쉽지 않아 주로 매립을 하고 있다. 또 소각을 한다고해도 50% 정도는 재로 남기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들의 이같은 의혹 제기를 놓고 그라스울 생산업계 측에선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그라스울이 스티로폼이나 우레탄에 비해 화재에 안전하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중소기업계의 주장에 악의적인 내용이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향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회사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계에)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KCC, 벽산 등을 회원사로 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 관계자는 "천연광물인 규소 등으로 만드는 그라스울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중소기업들의)주장은 바닷가의 모래가 다 나쁘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면서 "근거없는 주장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0-06-22 14:4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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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앰플 형태로 이너뷰티 관리…깔끔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 론칭. / 동원F&B 제공 동원F&B가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뷰틱'은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너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뷰틱' 브랜드를 기획했다.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 이너뷰티에 대한 니즈를 선별해 제품 컨셉을 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마시는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뷰틱'은 자연소재 원료를 중심으로 여러 기능을 함유한 제품 4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제품인 '뷰틱 이너콜라겐', '뷰틱 메가콜라겐'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배변 활동에 좋은 식이섬유 제품 '뷰틱 이너슬리밍'과 '뷰틱 이너톡톡' 등이다. 동원F&B는 '뷰틱' 출시를 기념해 4종 전체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을 구매하면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뷰틱' 5종은 전국 GNC 오프라인 매장과 동원 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크릴천하G) 등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2 14:44: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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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롯데백화점 라이브 방송서 '전복 된장 물회' 등 시연

'엘롯데/롯데ON' 모바일 앱 내에서 시청 올가홀푸드, 스타 인플루언서 정호영 셰프와 '올가를 부탁해' 라이브방송 진행. /풀무원 제공 올가홀푸드가 스타 셰프와 여름철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 요리를 선보이는 '올가를 부탁해' 라이브 방송을 한다.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정호영 스타 셰프와 함께 올가의 대표 보양 식재료로 여름철 건강과 면역 회복을 돕는 별미 요리 라이브방송을 롯데백화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100Live'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내 확장 리뉴얼 오픈한 '올가 롯데 강남점' 매장에서 인플루언서와 쇼호스트가 건강식 재료를 직접 쇼핑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간편식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면서 스트리밍 영상과 이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가 신개념 쇼핑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함에 따라 '방구석 건강생활 꿀 팁'을 주제로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여름철 건강과 입맛을 쉽게 챙길 수 있는 특별 보양식과 냉 요리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올가와 롯데백화점의 '방구석 건강생활 꿀 팁 LIVE'에는 각종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가 출연한다. 정호영 셰프는 올가의 국내 1호 무항생제 인증 장어를 메인으로 한 '민물장어 덮밥'과 ASC인증 완도 활전복으로 만든 '전복 된장 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호영 셰프만의 수산물 재료 손질과 요리 노하우 등 다양한 팁을 공개한다. 시청자는 실시간으로 질문하면서 소통을 통해 상품과 매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정호영 셰프가 이색 보양식 요리에 사용한 올가의 대표 안심 식재료들은 바로 구매 가능하다. 방송 종료 후 4일간 이어지는 기획전을 통해서도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이브 중 실시간 댓글에 참여하고 구매하는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올가 한입에 쏙 우리 밀 꼬마약과'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 를 최대 1만 점까지 증정한다. 남윤경 올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파트장은 "셀러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공유하며 좋은 식재료를 구매하고 건강식을 요리하는 체험형 쇼핑을 보여주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2 14:43:4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