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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시민총연합회, 송도열병합발전소 추가 설치 반대 성명 발표

16일 시민총연합회(회원수 16만명)는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송도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성명을 내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도시민총연합회(이하 송시연)는 인천종합에너지는(이하 "인천종합") 지난 6월 송도에 열병합 LNG 발전소 추가 설치 허가를 산자부에 신청했고, 추가 설치 설비용량을 보면 열 297기가 칼로리(279Gcal/h), 전기 500메가 와트(500MW)이며, 인천종합은 현재 송도에 전기와 열이 부족해 추가 설치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데,우선 전기 부족은 송도·시흥 등이 공동 바이오특화 단지로 지정되면서 시흥이 송도 전기 공급에 협조하는 조건이 내걸렸고, 시흥시가 한전과의 소송에 패소·확정됐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송도에 전기가 부족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인천시의 전기 자급률은 전국 1위 243%이며(21년 기준), 현재 인천 해상에 풍력발전 3,614MW(오스테드 1,600MW, 남동발전 640MW, C&I레저 250MW, OW 오션윈즈 1,125MW)가 허가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전혀 모자람이 없다고 덧붙혔다. 반면 서울의 자급률은 11%, 경기는 61%에 불과하므로, 인천종합의 500MW 추가 설치 추진은 결국 인천에서 전기를 생산해 유해 물질은 인천이 먹고 그 전기는 서울, 경기에 판매해 돈을 벌겠다는 것으로 보여지며 인천종합은 297기가 열 공급 시설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하는데, 당초 산자부로부터 허가받았으나 미설치된 보일러 용량이 343기가이고 이는 별도 산자부허가 절차 없이 진행 가능해서 굳이 이번 추가 설치 허가를 받을 필요도 없다고 한다. 또, 당초 산자부는 난방사업자 인천종합의 발전소(전기 및 열) 추가 설치 허가에 대해 부정적 기류였는데, 만약 실제 열이 부족한 것이 맞는다면 산자부가 부정적일 이유가 없는 것이므로, 이것 역시 열이 부족하지 않다는 반론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종합은 당진에 허가된 500MW 발전소의 내구연한 만료에 맞춰 송도로 변경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는데, 왜 인천에 당진 발전소를 이전해야 하는지 이해할수없다고도 말했다.. 송시연측은 한국동서발전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LNG 발전소에서 불완전연소 때문에 발암물질인 미연탄화수소 7,000ppm,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이른바 연탄가스) 2,000ppm이 검출됐는데, 특히 일산화탄소의 경우 환경부 소각장 허용 기준인 50ppm의 40배에 이른다. 즉 LNG 발전소는 소각장 대비 유독가스가 40배나 배출되는 위험 시설이고,. 인천종합의 500MW는 일반 가정 30, 4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전기용량으로, 땅값 제외 8,000억 원 소요되는 것으로, 사업자가 지역 인프라가 아닌 돈벌이를 위해 꼼수를 부리며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규탄했다. 송도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하는 인천종합은 인천시 30%, GS에너지가 70% 지분을 소유한 GS그룹계열회사인데 인천종합은 송도에 발전소를 추진하면서 올해 집중적으로 40여 곳 아파트 대표 등을 만나 설명회를 했고, 그 과정에서 10여 곳 아파트 축제 등에 200만 원 상당의 물품 찬조, 타월 수백 장 및 티슈 수백 세트 제공, 노트북 등의 경품으로 족히 1,000만 원은 넘을 것으로 보이는 현물을 제공했고, 사업설명을 한다면서 송도 대부분 아파트에 공문으로 보내 호텔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 단지 별 2, 3명씩 초청하여 호텔식 제공 등을 공지했고, 이에 주민들의 강력 반발에 부딪혀 취소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인천종합에너지는 직원이 송도 0동의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는 것을 비롯해 총 3명의 직원이 송도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 만약 이들이 회사에휴가를 득하고 활동한 것이 아니라면, 인천종합사측에서 묵시적 승인을 한것 아니냐고 했다. 이에대해, 인천에너지 김종우 열추진단장은 바이오 특화단지등 송도국제도시 개발 가속화로 '29년부터 열공급부족이 예상 되어 신규로 열병합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일부 커뮤니티의 주장처럼 미설치된 보일러를 증설해도 열공급이 부족하며, 보일러 증설시 요금이 인상되고 경관이 저해되어 도심 내 더 이상의 보일러 증설은 반대 한다는 주민 여론이많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1차 주민설명회에서 회사 내 부지에 보일러를 더 증설하여 열을 공급하면 된다는 의견과, 도심 내에는 경관 및 환경적인 문제로 더 이상의 증설은 하지 말고 멀리 떨어진 위치에 건설하고 도심 내에 있는 열병합은 가동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다며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는 의견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했다. 송시연이 말하는 유독가스 40배를 내뿜는다는 주장은 과장된 사실로 이미 방지시설이 개발되어 신규설비에 적용중이며, 인천종합에너지의 신규설비에도 적용 예정이라고 밝히며, 수용성 확보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자치회등 지역에 사전설명 진행 및 적기 열공급을 위한 건설 일정 등을 고려하여 허가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마및 지막으로 직원들이 송도주민자치 활동의 묵시적 승인은 개인활동까지 회사가 강제할수없으며 근무시간에 활동한 정보공개는 개인정보보호법등 법 접촉을 따져 추후 공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회사측또한 사회공헌 및 고객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홍보부스 설치 및 고객행사에 참여한 부분도 내부 법무검토를 거쳐 업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추후 이달 24일 2차 주민설명회를 거쳐 8월말경 산자부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이번 2차주민설명회가 어떤 방향으로 치우칠지 관심이 증폭 된다.

2024-07-17 10:13:2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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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종률 의원, 주민 의사 반영해 공사 투명성·신뢰도 제고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율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계약심의위원회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제32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현행 조례 체계 및 용어를 정비하고, 관계 기관 또는 관계 전문가 기술 검토 수당 지급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등 현행 조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제명 변경 ▲조례 전반의 체계 수정을 위해 각 장의 삭제 ▲관계 기관 또는 관계 전문가 기술검토 수당 지급에 관한 규정의 신설 ▲주민참여 감독자의 감독 수행에 따른 실비 지급 규정의 정비 ▲위원회 회의 참석 위원 및 주민참여 감독자에 대한 비밀유지 규정을 신설하고 있다. 박종율 의원은 "조례의 근거 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는 등 바람직한 입법 조치이며 앞으로 불량자재 사용과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 반영을 통해 공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 10:1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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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전원석 의원, “원전산업육성 및 지원 조례 반대”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부산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전원석 의원은 "이 조례안이 공포돼 시행되면 기존 '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폐지될 것"이라며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실효성이 없는 정책일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매우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시민들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며, 고리 원전 인근 주민들은 꾸준히 불안과 위험을 겪고 있다"며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와 고리 2, 3, 4호기의 설계 수명 만료 문제 등 현실적 위험 요소를 고려할 때, 한국 실정에 맞는 대안 없이 원전산업을 육성하는 부산시 정책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 각국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채택하기 위해 안전 문제와 방사능 폐기물 처리 문제를 선행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고준위 방폐장이 없는 한국의 현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의 기관의 역할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조례안에 대한 더 깊은 논의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7-17 10:1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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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웃사랑 나눔활동 전개…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 전파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이에 앞서 전날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나눔 활동을 주관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항상 함께하기를 소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답게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실천해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명절 취약 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용품 지원 ▲지역 사회복지관 통한 장애인, 어르신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등 취약 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4-07-17 10:08: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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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 서부권 환자 응급이송 곤란 및 의료이용 제한에 따른 국립의과대 설립 주장

목포시가 전남 서부권에서 환자 응급 이송과 의료 이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을 주장했다. 시는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2021), 헬스맵(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국가통계포털(국민건강보험공단-2022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등의 정부 공식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남 서부권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OECD 기준 치료 가능 사망률이 약 50%에 육박해 순천권 41.15% 및 여수권 43.81%, 전남 평균인 45.63%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전남 서부권의 중증 응급이나 중증 외상,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자의 응급 이송 건수도 더 많고 이송 시간도 오래 소요되어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라남도 내 응급 이송 건수 중 선박과 헬기로 연계 이송된 건수는 서부권이 887건으로 동부권의 11건에 비해 현저히 많아 서부권의 응급 이송 수요가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남 서부권 주민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부담과 시간적 불편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서부권의 시·군 행정구역 기준 관외 진료 인원은 동부권보다 3만명 더 많고, 이에 따른 관외 진료비도 2,171억원 더 많이 지출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는 서부권 주민들이 지역 내 의료기관보다 관외 의료기관을 더 많이 이용하고, 그에 따라 의료 비용 유출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포시는 전남 서부권이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국립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도민 전체의 생명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7-17 10:08:4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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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두번째 IR 행사…12억 투자 유치 '결실'

'2024 INNO-Wave' 개최…바이로스페로, 기보로부터 투자 성공 이노비즈협회가 우수 이노비즈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IR 행사에서 인체장기칩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스페로가 12억원의 투자 유치 결실을 맺었다. 17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 이노비즈기업과 벤처캐피탈(VC)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R 행사인 '2024 INNO-Wave'를 작년 9월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당시 협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이노비즈기업 5개사를 선정해 VC 및 기술지주사, 증권사와 함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바이오스페로가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인체장기칩은 사람의 장기 또는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체외 환경의 마이크로 칩 위에 구현하는 기술이다. 바이오스페로는 약동학 분석과 장기배양 등 수요자를 대응한 확장성, 편의성, 안정성을 고려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동물실험이 없더라도 의약품 허가신청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인체장기칩 등 다양한 대체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어 의료계를 중심으로 점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오스페로 김경환 대표는 "당사가 노력한 기술혁신의 결과가 이노비즈협회가 진행한 IR 행사를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함으로써 이노비즈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은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들의 우수한 기술이 실제 투자까지 연계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타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IR행사에 참여한 남은 기업들도 투자 성과가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경제를 견인하는 혁신기술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평가부터 IR행사까지 우리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10:07: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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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정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 기아, EV3로 캐즘 정면 돌파…첨단 기술 대거 적용

"이 차에 쏟은 열정과 헌신을 봤을 때 소비자들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아가 EV3로 정면 돌파한다. EV3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EV3는 기아의 첫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하면서 가격은 3000만원대로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에서 '더 기아 EV3 테크 데이(The Kia EV3 Tech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콤팩트 SUV 전기차인 더 기아 EV3의 상품성과 기아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V3는 ▲I-페달 3.0 ▲스마트회생 시스템 3.0 ▲THIN HVAC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i-페달은 페달 하나로 가감속은 물론 제동까지 가능한 기능이다. 이번 3.0 버전에서는 메모리 기능이 추가돼 전원을 껐다가 시동을 켰을 때도 아이 페달 단계가 유지되고, 후진 시에도 아이 페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도 3.0 버전으로 적용됐다. 이번에 적용된 3.0은 과속 카메라 정보만 활용했던 기존 시스템에서 다양한 내비게이션 기반 정보를 활용해 ▲과속 카메라 ▲좌/우회전 ▲커브길 ▲속도제한 ▲방지턱 ▲회전교차로 등 여러 상황에서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THIN HVAC'은 기존 공조 시스템 대비 상하 크기를 33% 줄여 콕핏(대시보드 부품 모듈) 하단부로 공조 시스템이 노출되는 영역을 최소화했다. 발 거주 공간을 동승석 기준 6cm 더 넓혔으며, 내부 공기 유로를 단순화해 시스템 크기를 줄이면서도 풍량은 증가시키고 소음과 전력소비는 낮췄다. 기아는 첫 전용 콤팩트 SUV인 만큼 EV3의 주행 성능과 넉넉한 주행 가능 거리 확보에도 신경 썼다. EV3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501km이며, 셀 단위의 에너지 밀도를 향상해 동일한 400V 시스템이 탑재된 니로 EV 대비 약 22%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췄다. 또 니로 EV 대비 급속충전 시간을 약 12분 단축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31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EV3 테크 데이 현장에서는 차량을 개발한 연구원들이 직접 나와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윤기완 책임연구원은 "EV3를 통해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 되어야 한다"며 "EV3에 어떤 신기술이 들어가는지 상세히 소개하고 직접 발표하는 자리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EV3를 개발한 연구원들은 EV3에 적용된 신기술 중 ▲스마트회생제동 ▲생성형 AI음성비서 ▲아케이드 게임·스마트TV 콘텐츠 기능을 주요 변경점으로 꼽았다. 이어 EV3 가격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과 생산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회사 전략적인 차원에서 EV3를 성공시키기 위한 가격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차에 쏟은 열정과 헌신을 봤을 때 소비자들도 충분히 만족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EV3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7-17 10:05:2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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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16기 '진앤지니 진라면중심' 발대식 개최

종합식품회사 오뚜기는 전날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6기 '진앤지니(JIN & JINY) 진라면중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진앤지니 진라면중심'은 진라면을 사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휴학생·유학생 포함) 16기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균형 잡힌 맛으로 라면 시장의 무게중심에 위치하는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환영사 ▲팀별 기획안 발표 ▲오뚜기 연구원의 라면 이야기 강의 ▲오뚜기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37명 중에는 외국인 유학생 6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팀당 3~4명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8월 30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으로, 특히 진라면 브랜드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표 'K-라면'으로 꼽히는 진라면의 강점 및 비전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키트 제공 ▲팀 활동 창작지원비 지급 ▲오뚜기 라면 월별 지원 ▲실무자의 마케팅 교육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뚜기는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오뚜기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1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과 관련된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포터즈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국내외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한 인원은 약 584명에 이른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7 10:03: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