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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역본부별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IBK기업은행은 19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해 온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김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지역본부별로 참석해 전략방향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반기 중점 추진 부문으로는 ▲균형성장 기반 확충 ▲철저한 여신건전성 관리 ▲고객신뢰 최우선 경영 ▲디지털 전환 가속 ▲비은행 부문 성과 개선 등을 제시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부지역본부를 찾은 김 행장은 지난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했다. 또한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행장은 "국가와 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데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금융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영업현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19 16:24: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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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재, 법원서 10건 중 1건 패소… 승소율 90.7%

공정거래위원회 제재에 불복해 기업이 제기한 행정소송 10건 중 9건 꼴로 공정위가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 1325억원 중 1314억원이 법원 판단에 의해 최종 확정됐다. 공정위는 2024년 상반기(1월1일~6월30일) 법원에서 판결이 선고된 사건들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 법원 판단이 최종 확정된 사건은 43건으로, 이 가운데 39건(일부승소 포함)이 공정위 승소로 결론나 90.7%의 승소율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43건 중 전부승소는 36건으로 전부승소율은 83.7%였다. 이는 전년(2023년) 71.8%에서 11.9%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일부 승소는 3건(7.0%), 패소는 4건(9.3%)이다. 과징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공정위 처분이 확정된 1325억2200만원 중 공정위가 승소한 금액은 1314억100만원으로 99.2%에 달한다. 분야별로, 카르텔 분야에선 19건 모두 전부승소했다. 불공정거래 분야 3건 중 2건은 전부승소, 1건은 일부승소했고, 부당지원 분야에서는 4건 중 2건은 전부승소, 2건은 일부승소했다. 하도급 분야에서는 9건의 소송 중 8건을 승소했고, 헌법소원 등을 포함한 기타 소송 분야에서는 8건 중 5건을 승소했다. 다만, 하도급 분야 및 기타 분야에서 공정위가 패소한 4건은 공정위가 시정명령만 부과했던 사건으로 법원 판결로 인한 과징금 환급은 없었다. 공정위 승소 확정판결을 받은 주요 사례로는 원심력 콘크리트(PHC)파일 제조·판매 사업자들의 부당공동행위 건(과징금 617억원), 창신아이엔씨의 부당지원행위 건(과징금 347억원), 한화솔루션의 부당지원행위 건(과징금 72억원) 등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확정 판결 결과를 포함해 공정위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판결이 확정된 총 393건의 소송 중 357건(일부승소 포함)을 승소했으며, 소송 건수 기준 90.8%의 승소율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과징금 기준으로 보면, 확정된 1조 9860억원 중 94.9%(1조 8844억원)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일부 사건에서의 패소가 공정위 처분 전체에 대한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사단계어서는 법 위반 입증역량을, 심의 단계에서는 심결의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소송 단계에서는 내실있는 대응을 통해 승소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과징금이 큰 대형 사건의 경우 기업이 유명 대형 로펌을 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응하는 상황에서 이에 맞대응할 인력과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현주 공정위 송무담당관은 "송무담당관실이 갖고 있는 인력, 예산의 제약 하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하지만,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큰 사건의 경우 좀 더 전문성이 뛰어나고 역량있는 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하도록 예산을 확충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9 15:3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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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포럼, 메타그린·다윈KS와 '3자 협약'…시너지 창출나서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등 한국중소벤처포럼이 메타그린 영농조합, 다윈KS와 '3자 협력'을 체결하고 시너지 창출 모색에 나선다. 1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한국중소벤처포럼은 다윈KS, 메타그린 영농조합과 중소벤처기업의 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한다. 메타그린 영농조합의 사업 확장과 다윈KS의 환전 사업에 대한 투자 및 마케팅을 협의해 추진한다. 다윈KS는 신분증(여권) 인식과 AI 안면 인증을 결합한 비대면 KYC(본인 인증) 핀테크 기술을 통해 17개국, 89종의 법정 화폐에 대한 다이렉트 외화 환전, 택스 리펀드(시내 환급),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AT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최초로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해 미국 등 70개국에서 운영 중인 크립토 ATM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그린 영농조합은 스마트팜, 스미트팜빌리지, 도심스마트팜베이커리카페, 농산, 축산, 수산물의 스마트가공과 유통의혁신, 마이크로바이움 장 전문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만 회원, 회원사와 함께 차세대 산업, 2차전지, 친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투자, 마케팅 및 최신 경영 트렌드와 기술 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한다.

2024-07-19 15:2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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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School' 5기 모집…"K-스타트업을 K-유니콘으로"

7월31일까지 접수…40개 스타트업 선발, 무료 교육 4개월 간 HR, 영업마케팅, IR, 기업가정신등 강의 G&G School이 이달 31일까지 'G&G School'에 참여할 5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G&G 스쿨은 2022년부터 개설해 글로벌 진출을 비롯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19일 G&G 스쿨에 따르면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K-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윤재 지누스 의장이 이사장으로서 적극 후원하고 이금룡 (사)도전과나눔 이사장이 교장으로서 스케일업 교육을 주관한다. 유망한 우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4개월 동안 이뤄지는 대면 교육 수강료, 식사, 워크숍 등 제반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인적자원관리(HR) ▲영업마케팅(Sales) ▲기업설명(IR) ▲기업가정신 ▲투자 ▲경영관리 ▲글로벌 진출전략 ▲법률 ▲마케팅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필요한 전문 강좌들이 마련돼 있으며 입학식, 워크숍을 포함해 4개월 동안 총 20회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G&G 스쿨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강사진에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가장 '핫(hot)'한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섭외해 트렌디한 최신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강의는 물론 강사진과의 네트워킹으로 다방면의 멘토링이 가능하다. 수료 후 동문회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킹도 큰 강점이다. 현재 160명의 CEO 동문회가 결성되어 있다. 5기 모집은 G&G 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중순까지 서류 심사 및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40개 기업을 선발하며 입학식은 8월 26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G&G School 5기 교육에도 다양한 분야의 '핫'한 강사진이 참여해 스케일업을 견인한다. 경영전략 부문은 이윤재 지누스 의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대표 등이 강연을 펼친다. 투자·IR 분야는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 박준성 레전드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 등이 연사로 나선다. 글로벌 진출전략 분야는 김종갑 GDIN 대표,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손재권 더밀크 대표 등이 맡는다. 특히 성공한 선배 CEO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창업스토리 특강으로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와 동남아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의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2024-07-19 15:10: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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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33회 재경남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 개최

경남도는 19일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3회 재경남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했다. 이북5도민회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재경남 이북도민 고향의 날'은 경남에 거주하는 이북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향의 아픔과 이산의 한을 달래고, 도민 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올해 3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북도민이 9쌍이 가족 결연을 맺었다.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축사에 이어 장수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통일 염원 시 낭송과 고향의 봄 노래 제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강인한 정신으로 실향의 아픔을 견디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이북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북도민들께서 보여준 애향의 가치는 평화통일을 향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후손들에게 귀중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양영 함경남도지사도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손 지사는 1950년 12월 흥남철수 작전 당시 피난민을 수송한 메르디스 빅토리호에서 태어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분으로 거제시와 인연이 깊다. 행사를 주관한 방영화 이북 5도 경상남도사무소장은 "도내 이북 5도민의 수는 43만 명으로, 1세대 도민들의 애향정신을 계승해 친목과 화합 도모,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이북 5도민 실태 조사·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9 14:46: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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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상황 현장점검

17일부터 양일간 하남시에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하남시 곳곳을 돌며 집중호우 피해 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훈종 위원장은 17일 오전 덕풍동 일대 주택가를 방문, 주변 저지대 배수 현황을 살펴보고 배수로 등 배수시설 적정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주택가 피해복구에 직접 참여했다. 하남시 원도심은 지대가 낮은 지역이 많고 좁고 낡은 오수관로 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어김없이 매년 침수피해를 겪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덕풍동 일대 주택가 긴급 배수 조치 및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며 하남시 관계 부서와 배수구 확대 설치 및 배수 방해 요소 제거 등 원활한 배수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늦은 시간 다시 현장을 방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적절한 안전 조치와 주택 피해 복구가 완벽히 이뤄졌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살피는 모습으로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보였다. 이어, 18일은 초이천 등 하천 범람 및 도로 침수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인명·농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의적절한 대책을 촉구했다. 최훈종 위원장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예측불허의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증가해 수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지성호우는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퍼붓는 만큼 속수무책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더더욱 선제적 대비 및 안전조치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피해가 발생한 곳은 신속히 복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재난피해 방지를 통해 생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14:46:1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