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중견련, 中 산둥성 진출 추가 모색…상무청과 간담

현지 진출 확대, 교류 활성화 지원방안등 논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 중견기업들의 중국 산둥성 시장 진출 추가 모색에 나섰다. 중견련은 지난 19일 '중견기업-산둥성 상무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산둥성 진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과 산둥성 상무청 최홍광 부청장, 산둥성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와이지-원과 세코닉스 등 중견기업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둥성 상무청은 대외 무역, 외국인 투자와 지역 투자·상업·소비 촉진 관련 정책을 수립·시행한다. 중견기업인들은 "산둥성의 노동·환경 규제와 복잡한 세금 체계가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기관의 적용 법규가 상이해 행정 절차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를 전했다. 산둥성은 장쑤성, 광둥성에 이어 한국과 교역 규모가 큰 지역으로 유라코퍼레이션,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패션그룹형지 등 주요 중견기업을 포함해 현재 45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최홍광 부청장은 "산둥성은 새롭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는 핵심지역으로서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산둥성과 중견련이 상시 애로 접수 플랫폼을 구축해 중견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원활한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지난 5월 '제9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한국과 중국은 디지털 전환, 교역 활성화, 공급망 안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가까운 이웃이자 핵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라면서 "산둥성에 진출한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정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법·제도 환경 조성과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산둥성 상무청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7-22 08:25: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카드사 상반기 리볼빙 잔액 2500억 '뚝'

올 상반기 카드사의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리볼빙 서비스의 명칭을 손질한 금융당국의 해법이 통했다는 평가다. 반면 카드론 잔액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의 합산 리볼빙 누적 잔액은 7조2563억원이다. 연초(7조5153억원) 대비 2590억원 줄었다. 리볼빙서비스란 카드대금의 최소 약정비율을 상환하면 납부 기간을 1개월 미루는 기능이다. 일시적으로 상환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활용되지만 연 20%에 육박하는 고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카드사 중 리볼빙 잔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삼성카드다. 올 상반기 1192억원 줄이면서 6월말 1조1726억원을 기록했다. 카드업계 전체가 줄인 잔액의 46.0%를 차지한다. 리볼빙은 이자가 복리로 늘어나는 만큼 상환이 까다롭다. 건전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다음으로 리볼빙 잔액이 크게 줄어든 곳은 롯데카드다. 같은 기간 690억원 감소한 1조183억원이다. 매달 115억원씩 줄인 셈이다. 이어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가 340억원씩 줄였으며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173억원, 86억원씩 감소했다. 이처럼 리볼빙 잔액이 감소한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대대적인 조치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은 리볼빙 서비스에 '최소결제'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을 골자로 소비자 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연간 리볼빙 잔액이 2000억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금감원이 직접 나선 것이다. 앞서 카드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경고를 두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급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가 증가한 영향으로 홍보 문구와 큰 관련이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아울러 소비자가 신용카드 상품에 가입할 때 리볼빙 서비스 가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고지의무를 지킨 만큼 일각에선 과도한 조치란 목소리도 등장했다. 내친김에 업계에서는 리볼빙 누적 잔액을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규가입자의 리볼빙 서비스 가입 시기를 늦추거나 최소결제비율을 100%로 유지하도록 권고하면서다. 연체율 해소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리볼빙 관련 마케팅을 축소하는 행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달 전업카드사 8곳의 리볼빙 금리 평균은 연 17.14%다. 신용점수 700점 이하 회원에게 적용한 금리는 연 18.86%로 전체 평균 대비 1.72%포인트(p) 높다. 한편 카드론 잔액은 40조6000억원으로 한달새 1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지난달에 이어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 이어 카드론 대환대출잔액은 1200억원 줄어든 1조786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현금서비스 잔액은 537억원 떨어진 6조6216억원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권의 대출문턱이 높아진 영향으로 카드론 잔액이 늘어나고 있지만 악성채무 위험성이 높은 리볼빙 잔액은 낮아지고 있다"며 "연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성 확보에 매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22 07:50:03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장어'

한여름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맛비에 기력을 찾기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으레 보양식을 찾곤 한다. 보양 식재료 중에서도 힘겨운 여름철 기운 솟게 하는 것으로 팔팔한 '장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장어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장어라고 하면 전문점에서 파는, 비싼 장어구이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장어도 여러 종류가 있고 특색이 달라 다양한 요리가 존재한다. 방금 말한 장어구이로는 보통 민물장어라고 알려진 '뱀장어'가 많이 쓰인다. 우선 왜 보양식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뱀장어 구이를 꼽는지, 그 영양 성분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장어구이(뱀장어, 100g 기준)는 칼로리가 200kcal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소고기(등심)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단백질은 함량 1.5배 정도로 월등하다. 그만큼 몸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는 이야기인데 근육을 합성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류신, 이소류신, 발린 등과 함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아르기닌, 간 기능을 보호하는 아스파르트산이 특히 풍부하다. 이렇듯 장어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지방질 역시 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다. 구이로 많이 애용되는 장어 중 하나는 바닷장어로 알려진 '붕장어'이다. 뱀장어의 경우 산란철을 제외하고는 민물 생활을 하여 민물장어라고 불리지만 붕장어는 평생을 바다에서 지낸다. 흔히 '아나고'라고 알려진 게 바로 붕장어로 뱀장어처럼 구이, 회로 사랑을 받는다. 특히 여름이 제철인 '갯장어'의 경우 『동의보감』, 『자산어보』에도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전해져 왔다. 대표적인 국민 술안주 꼼장어는 '먹장어'로 만드는데 위에 언급된 장어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이다. 비록 다른 종류라고는 하나 뱀장어든 붕장어든 먹장어든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것만큼은 틀림없다. 양질의 단백질, 지방질과 함께 비타민 A가 풍부해서 항암, 항염증, 세포의 성장, 눈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된다.

2024-07-22 05:34:3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쥐띠] 36년 더울수록 여름철 감기를 조심해보자. 48년 가족에게 일취월장할 기회가 온다. 60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72년 행동은 사고에 의해 지배당한다는데. 84년 오늘 가벼운 산책으로 운동을 시작. [소띠] 37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 4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1년 장황한 자기소개는 자괴감만 일어난다. 73년 내일 부지런히 뛰지 않으려면 오늘 움직여야 한다. 85년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버릇을. [호랑이띠] 38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5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62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74년 의미 있는 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초래한다. 86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토끼띠] 39년 오늘의 주인공은 자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51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3년 오늘은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도록 해라. 75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7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용띠] 40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64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76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욱더 분발해야. 88년 주변에 인색하지 않도록 하자. [뱀띠] 41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 53년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65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77년 역마의 변화이니 두루두루 움직여라. 8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말띠] 42년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허전하다. 54년 배우자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6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78년 영업은 적극적으로 행동 계약 건 성립. 90년 복고풍을 따라가다가 지출만 늘어나게 된다. [양띠] 43년 입이 경솔하면 일을 망치기 쉽다. 55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67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79년 성실한 탓에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91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른다. 56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68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80년 이직보다는 남아서 공부하도록. 92년 연인에게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준다. [닭띠] 45년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외출도 자제를. 57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 가슴이 흐뭇하다. 69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81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된다. 93년 다가올 오늘 일이 나에게 달렸다. [개띠] 46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58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7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2년 누구라도 자신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9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돼지띠] 47년 오늘까지 버틸 수 있으니 희망이 있다. 59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3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9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이지만.

2024-07-22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밥은 하늘이다

밥은 하늘이다. 사람에게는 밥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예로부터 정치의 목적은 백성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공자는 백성을 잘살게 하는 걸 정치의 최고 덕목으로 꼽았다. 요즘 정말 밥이 하늘이 됐다. 먹고 사는 게 너무 힘들어졌다. 물가는 날마다 뛰고 월급은 오르지 않으니 월급은 그만큼 내린 꼴이요 월급이 내렸다는 건 사람들이 쓸 돈이 없다는 말이다. 돈이 없으니 쓸 수 없고 쓰지 않으니 돈의 순환이 막힌다. 돈이 돌지 않으면 경제는 좋아질 수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정치이고 정치의 역할이다. 물가를 잡아서 사람들이 살기 편하게 해야 하고 소득이 줄어들지 않게 해서 쓸 돈이 늘어나게 해야 한다. 요즘 달걀 두부에 과일까지 먹는 건 사치라는 말이 우스개처럼 번지고 있다. 가격이 비싸다는 의미다. 달걀 두부가 어떤 식료품인가. 어느 가정에서나 부담 없이 먹던 식료품이 사치가 됐다. 과일은 이미 일반 서민들이 먹기 어려운 품목이 됐다. 오이 가지 같은 필수 식료품도 선뜻 살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먹을 거 안 먹고 아껴야 살 수 있다는 말은 1980년대까지 자주 나왔는데 21세기에 다시 그런 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실질 소득이 줄어든 서민들은 소비를 확 줄일 수밖에 없으니 자영업자들도 죽을 맛이다. 재료비 원가는 올랐는데 손님은 적어지니 손실을 감당할 방법이 없다. 자영업자 폐업과 개인회생이 늘어났다는 뉴스가 현실을 잘 보여준다. 대안과 대책을 세워야 하는 건 정치의 몫이다. 여당이고 야당이고 가릴 계제가 아니다. 먹고 사는 민생이 위기에 처했는데 여야가 무슨 상관인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정쟁만 벌일 때가 아니다. 민생을 돌아보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의 신음이 얼마나 큰지 귀 기울여야 한다.

2024-07-22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대세론 변함없나...대구·경북 경선에서도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차기 지도부를 뽑는 3·4차 지역 순회 경선에서 1·2차 경선에 이어 누적 득표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따돌렸다. 민주당은 21일 대구 북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열고 이틀간(20·21일)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합산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91.7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김두관 후보(7.19%)와 84.51%포인트 차이다. 김지수 후보는 1.11%를 기록했다. 경북 권리당원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에선 이 후보가 93.97%로 1위에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5.20%, 김지수 후보는 0.83%를 기록했다. 대구에선 이 후보 94.73%, 김두관 후보 4.51%, 김지수 후보 0.76%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지방에) 사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인구 소멸·지방 소멸·(서울) 일극 체제로 대구의 인구가 줄고 지방의 인구가 사라져서 이제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맞는 말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골길·논둑·밭둑·도랑 위·묵어가는 논밭, 산꼭대기에 바람 부는 그곳에 풍력 발전기를 세우고, 태양광 발전에서 농사지으면 햇빛 농사·바람 농사로 그냥 농사짓는 것보다 훨씬 잘 살 수 있지 않겠나"라며 재생에너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한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노동을 대체해서 사람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무한대로 생산해 내겠지만 일자리 부족 때문에 소득이 줄어들고 소비가 줄어들어서 경제순환이 되지 않는 시대가 온다"며 기본 소득도 필요하다고 했다. 김두관 후보는 "어제 갤럽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27%,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난장판 수준인데 우리보다 8% 많은 35% 지지율을 갖고 있다"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우리가 깊이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심 필패·민심 필승이란 말이 있다"며 "저는 (20일 제주·인천 전당대회 경선에서) 10% 미만으로 졌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우리 당에는 단 1%라도 다른 목소리가 있다면 그것을 대변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지수 후보는 "미래 민주당은 '대구 정신'에 입각해 구성해야 한다"며 "보수의 심장에 민주당을 반드시 뿌리 내리겠다는 그 강인함이, 우리 민주당의 미래 정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 육성 프로그램을 문제 해결 프로젝트로 현실화하는 '예비 인재 인재풀', 청년 당원들을 위한 '정치 인턴제'를 제시했다.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누적 득표율 21.67%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김병주(16.17%), 전현희(13.76%), 김민석(12.59%), 이언주(12.29%), 한준호(10.41%), 강선우(6.99%), 민형배 후보(6.13%)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 권리당원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에선 정봉주 후보가 21.3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김병주(16.79%), 전현희(13.87%), 이언주(12.55%), 김민석(12.42%), 한준호(10.01%), 강선우(6.96%), 민형배(6.10%) 순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선 정봉주(22.20%), 김병주(15.79%), 김민석(13.37%), 전현희(12.52%), 이언주(11.59%), 한준호(10.13%), 강선우(8.87%), 민형배 후보(5.53%)로 발표됐다. 이번 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 온라인 투표율은 총선거인 1만1123명 중 5809명이 참여해 52.23%를 기록했다. 제 5·6·7차 전당대회 경선은 오는 27일 울산·부산·경남에서 열린다. 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까지 총 15차례 열린다. 전당대회는 다음 날인 18일에 진행되며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결과는 대의원 투표 14%(온라인), 권리당원 투표 56%(온라인+ARS),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발표한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7-21 20:30:24 윤도현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공동으로 '빙수차' 행사 열어..."ADC 건설 현장 격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마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공장 건설에 전념하고 있는 건설 협력사 기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빙수차를 운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협력사 기술인 900여 명에게 시원한 빙수와 츄러스 간식을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 동안 빙수차 총 3대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민수 성도이엔지 기술인은 "이번 빙수차를 통해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 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수많은 협력사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재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삼바 빙수차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만큼,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해 회사와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노사 공동으로 조직문화 선포식을 열고 고유의 조직문화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웨이'를 선포한 바 있다.

2024-07-21 17:15:1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에스티팜, 미국 제약사에 신약 올리고핵산 385억원 공급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에스티팜은 지난 19일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해당 계약 규모는 384억원으로, 지난 2023년 에스티팜이 기록한 매출액 2850억원의 13.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에스티팜은 "계약 금액과 계약 기간은 거래 상대방의 요청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며 "이번 계약 금액은 계약 기간이 상이한 3건의 동일 품목 공급 계약 건을 합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비밀유지 거래에 대한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거래 상대는 밝히지 않았다. 아울러 에스티팜은 현재 올리고핵산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에스티팜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RNA 기반 신약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자체 캡핑 기술과 LNP 약물 전달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에스티팜이 주력하고 있는 CDMO 제품은 RNA 기반 약물에 사용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다. 최근 유전자치료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약물전달 기술이 발달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CDMO 사업에서 원료의약품 공급자로 선정되는 것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에스티팜은 초격차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경기 안산 반월캠퍼스에서 제2 올리고동 신축을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은 지난 2023년 하반기 제2 올리고동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 올리고동이 완공되면 에스티팜의 올리고 생산능력은 연간 14mol(최대 7t)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는 현재 생산능력인 6.4mol 대비 두 배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에스티팜은 올리고 생산능력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2024-07-21 16:37:0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저출산시대 초저월령 강좌 확대…홈플러스 가을학기 회원 모집

홈플러스가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강좌들로 구성한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는 초저월령(3~7개월) 강좌가 확대된 것이 큰 특징이다. 최근 엄마, 아빠들의 출산/육아/돌봄 등의 휴직 사용이 많아지면서 아이와 함께 문화센터 수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하였다. 여기에 초보맘들이 오프라인 육아동지를 만들 수 있는 문화센터를 찾는 요구까지 포착하여, 수업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운영한다. 기존 문화센터 수업들 중 저월령 강좌는 베이비 마사지 정도에 국한되었으나, 이번 시즌부터 감정교류와 촉감 자극활동이 접목된 통합놀이 등으로 확대하여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8개월 이후 인기 프로그램들을 저월령 특성에 맞게 교구, 의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변화를 주어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 이를 위해 베이비마사지 자격증 취득이나, 출산/육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배맘들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3~7개월 초저월령 강좌 운영을 원하는 백일둥이 아기 엄마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런칭 기념으로 8월에는 초저월령 대상으로 그림책 상호놀이법과 안정애착 양육코칭으로 구성된 '꾸미꾸미 팡팡 그림책 워크샵' 프로그램을 전국 5개점에서 우선 진행한다. 강좌도 들으면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상품 체험 컬래버 강좌'들도 업그레이드하여 마련했다.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하여 홈플러스 단독으로 진행하는 '엄마랑 오뚜기 카레 쿠킹클래스'와 하림과 함께하는 '푸디버디 엄마랑 팝콘치킨 쿠킹클래스', '푸디버디 유기농 차조밥 촉감놀이'를 비롯하여, 치약이나 엉덩이 클렌저, 기저귀 등을 수강선물로 제공하는 '포멀비 키즈와 함께하는 영유아클래스', '말랑하니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배변, 목욕놀이' 수업과 '마미포코와 함께하는 영아클래스' 등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아이와 부모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3인 강좌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똘똘이 주방놀이', '슈퍼트론 공룡 5종 체험놀이', '반짝반짝 달님이 젤리 가게 놀이'와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블레이드×팽이 배틀' 등 국내 3개 대표완구 업체인 미미월드, 영실업, 토이트론과 함께 구성한 완구체험 컬래버 가족강좌까지 마련했다. 가을학기는 오는 9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여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각 강좌는 클래스별로 선착순로 마감되며 홈플러스 86개점 문화센터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21 16:34: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