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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삼성카드·NH농협카드·비씨카드

삼성카드가 '번개장터 삼성카드'를 선보인다. ◆번개장터 이용금액 최대 3% 적립 삼성카드는 14일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손잡고 '번개장터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번개장터 삼성카드는 카드 혜택을 번개포인트로 제공해 번개장터 중고거래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제휴 카드다. 1번개포인트는 번개장터에서 1원의 가치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상품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도 기본 적립해 준다. 여기에 번개장터에서 결제 시 추가로 2%를 더해 최대 3%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2%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번개장터에서 상품 결제 고객에게 2%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해 최대 5%로 상향해 적립해 준다. NH농협카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에너지바우처 제도 오프라인 홍보 NH농협카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취약계층이 온라인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오프라인 홍보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 6000여 개의 NH농협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점 내 디지털사이니지, 새 전자창구(PPR), 자동화기기 화면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ㆍ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하고자 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NH농협 영업점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전기, 도시가스, 등유 등의 비용을 결제하면 된다. 비씨카드가 K-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 문화 담은 굿즈 한정 판매 비씨카드는 K-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스터카드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와 관련된 팬 상품(굿즈)을 제작 및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의류와 소품 등 한국 특유의 문화적 감성을 담은 굿즈는 한정판으로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홍선표 디자이너의 브랜드 헤베츠(HEVETS)와 함께 기획했다. 굿즈는 무신사, 그림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는 20일까지 해베츠 브랜드가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 내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씨 마스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협업은 'K-콘텐츠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지원', 'K-관광 혁신 전담팀 출범' 등의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민간 차원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0-14 10:54: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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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의 풍미 그대로…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출시

오리온은 차나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티 타임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아 가며 선선한 가을, 따뜻한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은 디저트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진한 풍미와 다양한 식감의 디저트를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향긋한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촉촉한 쉬폰케이크에 진하고 부드러운 로얄 밀크티 크림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과육이 살아 있는 아삭한 식감의 사과 콩포트에 시나몬을 더해 깊은 맛을 살렸으며,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납작하게 눌러 구운 크룽지의 바삭한 식감에 카라멜 코팅을 입혀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말차 열풍에 맞춰 제주산 말차를 이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깊은 풍미의 말차라떼맛 쿠키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었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그린&블랙 조합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도 동시에 잡았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멜론송이'를 비롯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이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카스타드나 초코송이 등에 디저트 카페 테마를 더해,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커피나 차와 함께하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도 진하고 깊은 풍미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4 10:5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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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용돈 굴리기"…韓자산운용사 본부장들이 말하는 '자녀의 첫 ETF'

"적은 돈이지만 아이가 명절 때 받은 용돈을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아이들의 용돈을 단순히 소비하거나 저금으로 쌓지 않고 '투자 씨앗'으로 활용하려는 부모가 늘고 있다. 자녀와 함께 ETF를 관찰하며 금융 감각을 키우려는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들은 "용돈은 단순한 현금이 아니라 금융 교육의 첫 단추"라며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굴리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명절 때마다 유입되는 개인 자금이 예전처럼 소비로만 흘러가지 않고 ETF로 옮겨가는 흐름이 뚜렷하다. 부모 명의 대신 자녀 계좌로 ETF를 사들이며 '금융 공부'를 함께 시도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 계좌 수는 2019년 88만7000개에서 2023년 상반기 325만8000개로 늘어 아이의 투자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운용사들은 공통적으로 "아이들의 첫 투자는 단기 차익보다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본부장은 이를 두고 "주식으로 수익을 얻는다기 보다 학습의 기회로 삼는 게 중요하다"며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을 한두 개씩 골라 직접 관찰하는 습관이 투자 감각을 키운다"고 조언했다. 그는 HANARO 원자력iSelect,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등을 언급하며 "AI 시대엔 전력과 방산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장 테마에 초점을 맞춘 ETF로는 미국 시장의 AI·로봇 관련 상품이 꼽혔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본부장은 "초장기 투자엔 AI 성장 산업이 가장 적합하다"며 SOL 미국S&P500과 SOL 미국AI반도체 칩메이커 ETF를 제안했다. 노아름 KB자산운용 본부장은 "성장에 인컴(현금흐름)을 더하면 장기 보유가 수월하다"며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와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를 추천했다. 배당형 ETF를 통한 '안정적 수익' 전략도 눈에 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가져가는 조합이 아이 투자에 적합하다"며 TIGER 반도체TOP10,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를 꼽았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은 "아이의 첫 투자는 잃지 않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KODEX 미국나스닥100,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언급했다. 소액 투자라도 꾸준히 쌓이면 의미 있는 자산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본부장은 "작은 돈이 모이면 큰 자산이 된다"며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를 제안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은 "단기 유행보다 꾸준히 오를 시장형 ETF가 낫다"며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를 꼽았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은 "요즘은 현금 대신 ETF를 증여하는 부모도 있다"며 "매달 0.5% 수준의 월배당을 지급하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ETF로 아이에게 '저축 이상의 투자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의 조언은 결국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 "용돈은 단발성 소비가 아니라 금융 학습의 기회여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굴리고, 아이와 함께 시장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과정이 미래의 자산이자 금융 감각을 키우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견이 모인다.

2025-10-14 10:44: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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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미국 와인 명가 '밀러 패밀리'의 '버터넛' 와인 론칭

국순당은 미국 와인 명가 '밀러 패밀리(Miller family)'의 와인 브랜드 '버터넛(Butternut)'을 국내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밀러 패밀리는 1871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 지역에서 농업과 포도 재배를 시작하며 와인업계와 인연을 맺은 오래 전통의 가문이다. 포도 재배 농가로 다른 와이너리에 포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2000년대 초중반 자신들이 재배한 좋은 포도로 자체 브랜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밀러 패밀리는 '좋은 와인이지만 비싼 가격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철학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제이 윌크스, 옵틱, 버터넛 등 12개 가량의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소유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버터넛은 비엔에이 와인 그룹(BNA Wine Group)이 2012년 론칭했다. 당시 유행한 트랜드인 버터향 풍미를 진하게 풍기는 '버터리 샤도네이' 스타일로 만든 와인을 통해 급성장한 브랜드이다. 2020년 밀러 패밀리가 비엔에이 와인 그룹을 인수하면서 밀러 패밀리의 와인 철학을 접목시켜 더욱 큰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버터넛 와인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각각의 포도품종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피노 누아,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 3가지 단일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품질 좋은 포도로 밀러 패밀리의 철학을 반영한 가성비 높은 대중성을 갖춘 브랜드다. '버터넛 피노누아'는 와인 전문잡지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가 선정한 '20달러 이하 최고의 피노 누아 와인'에 이름을 올렸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우리나라 술의 기본이 되는 누룩에서부터 시작해 좋은 술을 빚는 양조회사로 발전했고, 미국의 밀러 패밀리 와이너리도 포도 농가로부터 시작해 자체 브랜드 와인양조까지 성장한 공통점이 있다"며 "좋은 와인이지만 비싼 가격이 필요하지 않다는 버터넛 와인의 철학에 공감해 국순당 와인 포트폴리오의 대중성을 높이고자 가성비 높은 버터넛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4 10:4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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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최초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 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 편의 방안을 모색하여 뚜레쥬르 가맹점과의 상생 파트너십 강화 및 지속 가능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 결제 시 현금 또는 결제전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어 납품대금을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제도가 도입되면 가맹점주들의 유동성 확보, 결제 방식의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자금 운용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CJ푸드빌과 신한카드는 결제 편의 뿐 아니라 양사 제휴에 기반해 상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은 CJ푸드빌과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2014년부터 가맹본부와 점주협의회 간 상생워크숍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가맹점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4 10:3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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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돼지바가 한돈 축제에…롯데웰푸드, '돼지바 상회' 운영

롯데웰푸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XYZ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이하 한돈 페스타)'에 참가해 '돼지바 상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돼지바와 한돈의 이색 컬래버는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재미있는 티저 영상들로 시작했다. 돼지바의 귀여운 캐릭터 '돼장님'이 다른 한돈 돼지들과 다른 모습에 의문을 품고, 이내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컬래버 계약을 체결하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돼지바 상회는 1983년 태어난 돼지바의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레트로 컨셉의 팝업스토어다. 외부는 레트로 감성에 맞춰 롯데의 옛 로고 입간판, 돼지바 포스터 등 80~90년대 정겨운 구멍가게 콘셉트로 조성했다. 내부에는 돼지바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깊은 역사를 소개한다. 돼지바 상회를 방문하면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게임존을 설치해 손으로 핸드스텝퍼를 눌러 돼지바 출시년도인 1983의 숫자 모두에 불이 들어오게 하면 추억의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돼지바 문구세트, 돼지바 스티커, 돼지바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 게시 인증을 하면 돼지바 3종을 증정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돼지바와 한돈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돼지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 페스타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한돈데이는 '돼지 코' 모양(1001)을 모티프로 한 한돈의 대표 기념일이다. 지난해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에는 9일간 1만5000명이 찾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14 10:34: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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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깜짝 실적'에 52주 신고가...SK하이닉스도 강세

삼성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9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앞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는 9만7500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2.17% 오른 42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43만6500원까지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3분기 잠정 실적 결과를 내놓았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72%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15.33% 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81% 뛰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158.55% 증가한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인 10조원을 20% 이상 웃돌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이 7조10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기대 이상의 메모리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3분기 디램(DRAM) 출하 강세와 생산 증가 여력 제한은 재고의 재차 하락을 의미하고, 수급은 점점 타이트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사이클 내 AI 서버뿐 아니라 일반 서버 투자 확장은 스케일 아웃 사이클로의 전환을 의미하고, DRAM 공급 부족 심화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협상에도 공급자들에게 우호적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메모리 전망치 상향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4 10:3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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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30년까지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 벤처모펀드 조성"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30년까지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1개 이상의 벤처모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5극(5개 초광역권) 3특(3개 특별자치도) 성장엔진 전략' 등을 반영해 지역주력산업을 개편하고, 5년간 1조원 규모의 지역 중소기업 전용 R&D 등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AI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 산업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간 AI 격차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취임때 가장 먼저 강조한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 촉진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한 장관은 "경영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경영안정바우처를 지급하고,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부담 경감 방안을 추진하겠다"면서 "부처협업을 통해 사업진단-채무조정-폐업·재기 전 단계를 원스톱 지원하는 소상공인 회복전담지원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AI활용 경영 지원 ▲AI 민원상담도우미 ▲소비 데이터 분석 세가지를 집중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 장관은 또 "창업·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성장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면서 ▲도전적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 루키 프로젝트 추진 ▲'NEXT UNICORN Project' 추진을 통한 AI·딥테크 스타트업 집중 육성 ▲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구축 ▲내년도 모태펀드 출자예산 2배 확대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 등의 계획도 전했다. 한 장관은 "뿌리부터 첨단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AI 대전환을 지원하고 제조현장 DX·AX를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 등 제조혁신 기반도 강화하겠다"면서 "중소기업 통상환경 대응력 제고를 위해 수출바우처를 확대하고, K-뷰티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주력수출품목을 육성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정한 기업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한 장관은 "지난 9월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촘촘한 기술보호 체계를 마련하겠다"면서 "납품대금 연동제 대상을 원재료 이외에 에너지 경비까지 확대하고 불공정거래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하고 실효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피해구제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10:1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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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용회복위와 'KB희망금융센터'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신용회복위원회와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채무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KB희망금융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서울과 인천에 문을 열고, 내년 중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신용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상담 서비스는 ▲신용점수 및 대출현황 분석을 통한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을 알려주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마음돌봄 상담서비스'는 오는 11월부터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한국EAP협회와 연계되어 있는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채무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심리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포용금융 차원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재기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0-14 10:13:0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