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파주도시관광공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동참… ESG 경영 강화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는 오는 12일(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실천 의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조동칠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조 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를 추천했다. 조동칠 사장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이어,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촉진하는 이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2 17:17: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경호, 이하 경상원)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주관하는 '2024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원은 클라우드 기술을 최초로 국내 공공영역에 적용한 NHN 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최대 2억 원의 국비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시스템 운용 형태(SaaS)로 전환, 기관 업무용 정보시스템의 혁신적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에 연결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만큼 컴퓨터 자원을 빌려와 사용하는 기술로 기존에 직접 전산실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설치하는 방식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 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상원은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전환을 통해 보다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전망이다.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존의 노후화된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검증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2 17:17: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기업 8곳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 체결

안양시는 12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근로자의 일·생활 양립과 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관내 기업 8곳과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기업은 안양시가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선정 공모'를 통해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관내 기업으로 ▲빵스컴퍼니 ▲신도에이스솔루션 ▲디자인나무 ▲미미 ▲오버파워 ▲캐어유 ▲위치스컬쳐 ▲희망터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시는 협약기업 8곳에 대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지침 마련 및 예방교육 실시, 회사 내규 내 모성보호제도 명시 등 성평등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 여성의 경력중단 예방, 일·생활 균형 지원 등의 문화 정착과 함께 제도로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제공하고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지원사업, 안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원사업 등의 공모에 가점 혜택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생활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하게 근무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12 17:00:3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국표원,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 개최… 11개국 40개팀 참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한 세계 유일의 청소년 국제표준 경진대회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11개 국가 중·고교생 120명이 참가하는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12일~14일까지 3일간 천안 아산 소재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첫 참가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2006년 1회 대회 이래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했다. 본선대회는 국가별 자체 예선을 치러 선별된 40개 팀(중등부 20팀, 고등부 20팀)이 경쟁할 예정으로, 처음으로 해외 참가팀(22개)이 국내 참가팀(18개)보다 많다. 대회는 2박 3일 동안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제표준문서 작성 과제수행, 발표평가와 시상,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각 참가팀의 과제수행 결과는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파견한 심사위원과 국내 표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수상팀을 선발한다. 표준 관련 게임과 퀴즈쇼, 국가별 전통춤을 선보이는 문화교류 등 다양한 친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세계 각국과 국제표준화기구들로부터 표준 교육 우수 사례로 꼽히는 대회"라며 "미래의 국제표준화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대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2 16:50: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당분간 높은 전력수요 유지 전망"… 최남호 산업2차관 폭염 대응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최근 이전설치돼 취약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조치원-전의 송전선로의 철탑을 12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 대비 사전조치 현황을 직접 살피고,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 들어 전력수요는 지난 5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인 93.8기가와트(GW)를 기록한 가운데, 광복절 이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경우 당분간 높은 전력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 차관은 여름철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위해선 발전설비뿐 아니라 송·변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침수·노후 우려 등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고장위험을 최소화하고, 예기치 못한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언제든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전력설비 고장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협업해 안정적인 계통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안전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2 16:40:0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그라비티,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가장 큰 차별점"

그라비티가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2D와 3D 그래픽 기술력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라비티는 1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 센터에서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정기동 사업 PM이 참석해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와 국내 출시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정주희 사업 PM과 남궁솔 운영 총괄이 간담회에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게임이다. 방대하고 독창적인 세계관, 마녀와 성흔을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 특색 있는 전투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게임 배경은 신이 떠난 뮈렌을 재건하기 위한 마녀와 성흔의 모험 이야기이며, 애니메이션풍 3D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 화려한 스킬 연계 컷씬 및 연출 등을 통해 게임의 화려함을 더했다고 그라비티 측은 설명했다. 그라비티의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은 서브컬처 시장을 겨냥한 게임이다. 서브컬처 시장은 애니메이션, 만화, 코스프레 등 특정 팬층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가 중심을 이룬다. 특정 팬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그라비티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특정 팬덤층을 공략에 나선다. '뮈렌: 천년의 여정'만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정기동 그라비티 사업 PM은 "마녀와 성흔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 생각한다. 또한, 총 12명의 캐릭터가 한 번에 출전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은 기존 서브컬처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뮈렌: 천년의 여정'만의 매력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라비티는 자사의 서브컬쳐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강점으로 캐릭터 구현 기술력도 꼽았다. 정 사업 PM은 질의응답에서 "다른 서브컬처 게임들은 2D 일러스트가 강점인 경우와 인게임 3D가 강점인 경우로 나눌 수 있다"며, "저희는 2D는 물론 고화질의 3D 인게임 모델링도 갖추고 있어서, 2D 일러스트와 3D 브랜딩을 함께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특정 팬덤층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정 PM은 "다양한 유저들과의 소통 및 만남을 위해 굿즈 제작, 외부 오프라인 행사, 컬래버레이션 등을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여러 방면에서 유저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출시 일정은 이달 20일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12 16:38:0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한 끼에 3900원 실화? 유통업계, 가격 경쟁력 앞세운 상품 대거 출시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외식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값 상승에 '치킨값 3만원'이 현실화되자 소비자들의 지적의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통업계가 '가성비'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업계는 치킨, HMR 등 즉석조리식품(델리) 등 가성비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상품군까지 대폭 늘려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선 롯데마트는 지난 6월 20일부터 서울 제타플렉스 잠실·서울역점, 그랑그로서리은평점 등 4개 점포에 '요리하다 월드뷔페'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코너에는 장어 지라시스시, 에그누들, 깐쇼새우 등 60종의 뷔페 메뉴 상품을 3990원 또는 499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후 한달 반 동안 약 10만개의 제품이 판매됐다. 롯데는 이에 힘입어 지난달 17일부터 경기 지점까지 해당 코너를 입점시키고 있다. 송윤선 롯데마트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어떤 상품을 집어도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방식이 고객 눈길을 끌기 좋다"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만큼 1~2인분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상품을 여러개 구매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는 평이다. 실제 소용량 식품이 많은 롯데마트의 '간편요리' 상품군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송 MD는 "운영한 지 2주 만에 간편요리 상품군 실적이 전년 대비 35% 신장하는 등 의미 있는 수치가 나왔다. 앞으로 상품군을 더욱 디테일하게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도 '델리' 트렌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3월부터 3990원 균일가로 델리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3월 2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성장했다. 실제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개수는 약 9.4개로 집계됐다. 이랜드 킴스클럽의 델리상품들은 전 세대 소비자 유입에도 효과를 봤다. 실제 킴스클럽 델리 이용 2030세대 고객수가 120% 이상 성장했다. 이 같은 드라마틱한 효과에 강남, 부천 킴스클럽은 '델리 by 애슐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수도권 거점 점포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킴스클럽 강남점 델리 바이 애슐리는 오픈 당일 1만개 이상 판매됐고 오픈 이후에도 강서점에 2배 이상 매출이 나왔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고객이 장을 볼 때 부수적으로 이뤄지는 구매가 아니라 그 자체로 고객 유입을 이끄는 식문화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마트는 디저트 상품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유명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을 개발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마트는 그릭요거트 업체 그릭데이와 협업해 3980원짜리 상품 3종을 지난 6월 20일 출시했다. 출시 후 한달여 만에 약 8000개가 팔렸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과 협업한 레드벨벳, 당근케이크 등 상품(2조각 5980원)도 4만8000여개 판매됐다. 지난 4월부터는 70여곳 점포에서 치킨, 닭강정 등을 9980원에 파는 균일가 존을 운영 중이다. 최근 치킨프랜차이즈들이 치킨 가격을 올리면서 '치킨값 3만원'에 도래하자 대형마트들이 틈을 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지난 8일 6000원대의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했다. 앞서 3만원에 비교하면 5분의 1수준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피코크 연구소가 개발한 '비법 파우더'(쌀가루+15종의 향신료)를 더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5분간 추가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도록 하는 레시피도 적용했다. 이마트는 제품을 이벤트성 판매가 아닌 연중 판매키로 결정했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도 인기가 높다. 당당치킨은 6990원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 고객들은 당당 치킨을 사기 위해 오픈런 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형마트 치킨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깬 제품"이라며 "현재까지 1000만팩 이상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슈퍼도 1만원대 초반 가격의 '큰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 5000원에 팔았던 '통큰치킨'의 후속작이다. 현재 월평균 8만개가 팔리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마트는 즉석 조리 치킨 제품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추세다. 한 유통업계관계자는 "고물가가 밥상물가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외식은 줄어드는 현상 발생하고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외식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델리 상품군 출시에 속력을 내고 있는 것. 가성비까지 맞춰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동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2 16:37:3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상승…2618.30마감

국내 증시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완화와 국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87포인트(1.15%) 오른 2618.30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3.73포인트(0.53%) 오른 2602.1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1474억원, 774억원씩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01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의료정밀(3.94%), 전기가스(3.45%), 기계(2.77%) 등의 상승폭이 컸다. 상승종목은 677개, 하락종목은 204개, 보합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04%)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SK하이닉스(3.21%), 셀트리온(2.04%), LG에너지솔루션(2.02%) 등이 크게 뛰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9포인트(1.08%) 상승한 772.72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1722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50억원, 159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엔켐(6.92%), 리가켐바이오(6.43%), 셀트리온제약(3.00%) 등이 올랐고, 삼천당제약(-2.50%), 휴젤(-2.49%), 클래시스(-0.90%) 등이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증시가 반등하며 한 주 간의 하락을 만회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미국 증시를 소화하며 상승하는 분위기"라며 "외국인 수급은 전기전자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반도체 기술주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지표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경기 지표들에서 나타나는 미국 경기 상황 해석에 따라 증시 회복 추세의 지속 가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오른 1372.0원으로 마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12 16:37:0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