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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두고 '바이아웃 vs 행동주의'…각자의 간극

리파인을 두고 투자 전략이 충돌하는 바이아웃펀드와 행동주의펀드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대주주 리얼티파인은 미래 투자에 방점을 두는 반면, 머스트자산운용은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파인은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만을 다룬다. 해당 안건은 머스트자산운용 측이 요구한 것으로, 리파인의 자본준비금 약 858억원을 배당 가능한 이익잉여금 전입시키기 위함이다. 배당가능이익을 확대시켜 '감액 배당'을 하자는 의미다. 리파인을 두고 최대주주인 리얼티파인과 2대 주주 머스트자산운용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리얼티파인은 기업가치를 키운 뒤 매각하는 '바이아웃' 전략을 추진하는 반면, 머스트자산운용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에 방점을 두고 있어 이해관계가 출동하는 모습이다. 리얼티파인은 LS증권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리파인 인수를 위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주주 측의 제안은 리파인의 자본준비금 약 858억원을 사실상 배당이 가능하도록 전환해 달라는 것이다. 자기자본을 주주환원에 활용해 자기자본이익률(ROE)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지난 1일 공개서한에서 머스트운용은 "리파인의 재투자가 거의 필요 없는 사업모델을 고려할 때 500억원의 자기자본만으로도 충분히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며 "과도하게 쌓인 자본을 주주환원에 활용해 ROE를 40~5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ROE란 기업이 보유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인 이익을 내는지 보여 주는 지표다. 투자 효율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머스트운용은 축적된 자본을 줄여 분모를 낮춤으로 ROE를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리파인의 입장에서 자본준비금을 당장의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최대주주인 리얼티파인은 장기적 관점에서 리파인 인수를 추진했고, 인수·합병(M&A) 등 신사업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파인이 지난 4월 발행한 35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 역시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리얼티파인 관계자는 "기존에도 1300억원의 현금이 확보돼 있었지만,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신사업 추진과 M&A 등 사업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적 성장 도모를 위해서는 자금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투자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주주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파인은 부동산 권리조사·권리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본업에서 이미 독점적인 입지를 구축한 만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 15일 발표한 리파인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서도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동력 강화 ▲신규사업을 통한 수익원 다변화 ▲IT 기술 고도화로 프롭테크 선두지위 공고화 등 새로운 수익 구조에 집중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쟁의 서막은 EB발행? 머스트운용이 주주가치 훼손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리얼티파인이 EB를 발행한 시점부터다. 지난 4월 리얼티파인은 자사주 241만953주(13.9%)를 활용해 355억원 규모의 EB를 발행했다. 교환가액은 1만4709원이었다. 머스트운용은 리파인이 재무상 필요 없는 EB를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위해 저가 발행했다고 주장한다. 교환가액 1만4709원 역시 이전 최대주주에게서 매입한 2만7159원의 약 45% 낮은 수준이고, 이자율도 연 6% 책정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EB는 통상 0%에 가까운 표면이자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머스트운용은 "최대주주가 인수한 주가의 약 54%에 불과한 헐값에 자사주를 넘긴 것"이라며 "EB 발행을 무효화하고 대주주는 반환처리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원상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얼티파인의 입장차도 분명하다. 리얼티파인은 신규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꾸준히 피력하는 만큼, 이번 EB 발행도 미래 투자 재원 확보라는 설명이다. 리얼티파인 관계자는 "리파인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했다"며 "연 6%로 책정된 명목 이자도 3개월 만에 전환돼 실질적인 이자 부담은 연 1.5% 수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낮은 EB 교환가 논란에 대해서도 발행 당시 시장가 대비 10% 할증해 발행했으며, 구주 매입 단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어 있었다는 부연이다. 바이아웃펀드와 행동주의펀드의 성격이 상반되는 만큼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리파인의 최대주주인 리얼티파인은 47.9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머스트운용은 9.85%를 보유 중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주총을 통해 리파인이 적절한 성장점을 찾아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9-18 14:2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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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AIA생명

KB손해보험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를 도입했다. ◆ 객관적인 보상 서비스 제공 KB손해보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는 접수된 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해당 사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산정 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입력된 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을 추천해줌으로써 일관된 과실비율 산정이 가능하다. 서비스 도입으로 반복적인 검색 업무가 줄어들어 사고 처리 과정이 한층 빨라지고 과실 판정이 명확해져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혁신은 단순히 업무 효율성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있다"며 "보험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화물차 운전습관연계보험(UBI) 특약을 출시했다. ◆ 1톤 초과 화물차 대상, 안전운전점수 따라 보험료 할인 적용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1톤 초과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UBI, Usage-Based Insurance) 특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됐다. 차량에 장착된 전자식 운행기록장치(DTG, Digital Tachograph)를 통해 수집된 운행기록 데이터를 활용한다.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동을 분석해 안전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특약 가입을 위해 화물차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최근 12개월 내 20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안전운점점수가 81점 이상이면 1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화물차는 장거리 운행과 고중량 운송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다"며"이번 UBI 특약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IA생명이 '비대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고도화했다. ◆ 금융사기 신속 대응 가능 AIA생명은 비대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Non-contact Financial Fraud Detection System, NCFFDS) 고도화를 통해 자사 고객들의 안전한 비대면 금융거래를 위한 환경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AIA생명은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솔루션 기반의 비대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지능화되고 있는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또한 ARS 및 자사의 보험 관리 서비스 앱인 AIA+를 통해 자사 고객 이름으로 요청된 거래에 대해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문제 상황 및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고객들의 비대면 채널별 이상 금융거래에 대한 행동패턴 또한 폭넓게 분석해 신속한 상황별 고객 응대는 물론 향후 당국의 정책 변화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신혜숙 AIA생명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도 한층 더 안전하게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사기에 대비해 보다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갖춘 만큼 업계 최고 수준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9-18 14:06: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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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년여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운영

농협중앙회가 청년여성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시작된 행사는 20일까지 서울 도봉구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소속 회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추석 선물용 과일,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도심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농협은 청년여성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을 넘어 유통·판매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채널을 연계하고, 현장 중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년농업인의 정성과 품질이 담긴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실질적인 판촉의 장이 될 것으로 농협은 기대했다. 행사장을 찾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은 "청년여성농업인은 농촌의 미래이자 변화의 주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청년여성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은 농업에 주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전국의 45세이하 여성농업인들이 2016년부터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청년여성농업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돼, 지속 가능한 농촌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18 14:06: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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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아파트, 반세기 만에 하이엔드 단지로 재건축

1978년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분양돼 고급 주거의 상징이었던 워커힐아파트가 반세기 만에 재건축을 통해 '하이엔드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18일 워커힐아파트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해안건축이 마련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재건축 계획에 따르면 기존 576세대 규모 단지는 총 9개 동, 최고 28층, 약 1020세대로 재탄생한다. 용적률은 108%에서 185%로 상향되며 건폐율은 주변보다 낮게 설계돼 단지 전역에 녹지와 개방감을 확보한다. 단지는 한강과 아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살려 모든 세대에서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모든 기존 세대는 56~77평형 이상 대형 평형으로, 전 세대가 단독주택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 3면 개방형 거실·식당, 전용 정원과 전용 승강기, 서비스·이사 전용 승강기 등을 갖춰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를 높였다. 저층부 140세대는 돌출형 발코니를 갖춘 테라스 하우스로, 스카이 펜트하우스(96평형) 22세대를 비롯해 89평형 122세대, 77평형 180세대 등 대형 평형이 대거 포함됐다. 일반분양은 33평형 444세대로 계획됐다. 커뮤니티 시설은 3000평 규모 호텔급으로 꾸며진다.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올데이 다이닝, 호텔식 드롭 오프 존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시설을 갖춘다. 이번 재건축은 지난 5월 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준비위는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총회 절차를 거쳐 설계회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025-09-18 14:06:0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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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뉴질랜드에 K-하우징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뉴질랜드 투자 운영사 HND TS(HND), 뉴질랜드 현지 건설사 CMP 컨스트럭션(Construction·CMP)과 각각 '더 스트랜드(The Strand) 주택 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사 조기 참여 협약(ECI·Early Contractor Involvement)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북동부에 위치한 타카푸나 해변 인근에 총 219세대, 지하 3층~지상 7~10층 규모의 주택 4개 동의 프리미엄 복합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HND TS의 지주사인 HND 홀딩스가 투자·개발하는 사업으로 설계, 조경 등의 세심한 계획 하에 아름다운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ECI는 시공사가 설계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최고의 설계안을 도출하고 최적의 공기 및 비용을 산출하기 위한 계약 방식이다. 기술 경쟁에 초점을 두고 있어 시공사의 역량이 성공적 사업 수행의 주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ECI 체결에 기반해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 특화된 현대건설만의 혁신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주택 부문 톱 티어 건설사 CMP, 설계사 ASC 아키텍츠와 협력한다. 커뮤니티 시설, 태양광 패널, 전기차 충전소 등 현지 라이프 스타일에 접목 가능한 K-하우징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트렌드가 중소 규모 저층 주택 중심에서 대규모 중층 주택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뉴질랜드에서 현대건설의 주택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18 14:04:2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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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고용 시장 부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4.00~4.25%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작년 12월 금리를 낮춘 뒤 9개월 만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금리를 동결해온 이유는 노동시장이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기 때문인데, 5월 이후 수정된 고용지표를 보면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말하기는 힘들다"며 "그 동안의 위험요인이 물가에 치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고용과 물가 두 위험요인이 균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청에 따르면 8월의 비농업 취업자수는 2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전인 6월(14만7000명)과 비교하면 12만5000명 감소한 수준이다. 취업자수는 6월 이후 ▲7월 7만3000명에서 ▲8월 2만2000명으로 줄었다. 실업률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업률은 ▲6월 4.1% ▲7월 4.2% ▲8월 4.3%로 상승했다. 한번 이날 점도표에서 연준위원 19명 가운데 9명은 올해 기준금리가 3.5~3.75%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현 금리에서 동결해야 한다는 위원은 6명 이었으며, 4.00~4.25%에서 2.75~3.00%로 내려야 한다는 위원은 1명이었다. 시장에서는 이에 대해 앞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일부 수용하더라도 고용을 지키는 쪽으로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명확한 가이던스보다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금리를 결정할 것이란 분석이다. 모건스탠리(MS)는 "공급충격 시기에 고용유지를 위해 인플레이션을 용인해왔던 파월 의장체제의 연준의 반응함수를 읽을 수 있었다"며 "이는 반드시 중립금리에 도달해야 하는 것도 아님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리는 10월 이후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피모건스(JPM)는 "보먼과 월러(Bowman·Waller) 이사가 0.25%p 인하해 찬성했지만, 점도표 및 정책결정문 가이던스는 10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기에는 매우 강한 경제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9-18 14:02:4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