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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 성료

현대차증권이 탄소금융 분야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관 기업 및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해 제1회 '2025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가지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배출권 제도 및 시장 동향, 세션 2에서는 기업 대응 전략 및 추진 사례, 세션 3에서는 배출권 파생상품의 이해 등을 다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11개사) 23명, 배출권 거래제, 목표관리제 등 탄소규제 적용 대상 일반기업(34개사)의 유관 부서 49명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의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모든 자료를 페이퍼리스 형태로 제공했으며 폐자동차 시트를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배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배출권거래제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배출권거래제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탄소경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0 15:26: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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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필라델피아AI반도체 ETF, 해외 반도체 ETF 중 순매수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가 국내 상장 해외 반도체 ETF 중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179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해외 반도체 ETF 중 압도적 1위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주의 가파른 상승 이후 차익 실현과 금리·정책 불확실성으로 조정 국면을 겪었고, 이를 계기로 'AI 버블 논란'이 확산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됐다. 그럼에도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AI 인프라의 핵심인 미국 AI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를 지속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TSMC 등 AI 반도체의 설계 및 생산과 관련된 기업 비중을 강화한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ASOX)'를 추종하며, AI 인프라 핵심 수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핵심 구성 종목인 엔비디아는 20일 새벽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다. 특히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650억 달러로 제시하고, "AI 서버용 GPU가 사실상 완판이며 차세대 블랙웰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한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제기되던 AI 버블 논란과 수요 피크아웃 우려를 사실상 일축했다. AI 투자 사이클이 중장기적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이에 따라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투자 매력도는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엔비디아를 핵심으로 AI 특화 반도체 전반에 투자하는 데다, 현재 국내 상장 해외 반도체 ETF 중 AI 인프라에 가장 직접적으로 투자 가능하기 때문이다. 향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설비투자 확대가 확인될수록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 기반한 중장기 투자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이번 엔비디아 실적은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던 국면에서 AI 반도체 수요가 실제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 중요한 이정표"라며 "데이터센터 확장, 생성형 AI 고도화, 자율주행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인프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AI 반도체 성장 스토리에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ASOX)'는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협업해 산출한 글로벌 반도체 투자 지수다.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 변화를 반영해 1993년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출시 이래 30여년만에 새롭게 반도체 지수를 발표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0 15:23: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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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UNGC 리드그룹 2년 연속 선정…"ESG 선도 금융사 자리 굳혀"

NH투자증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리드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UNGC의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UNGC의 핵심가치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통해 금융 업계의 ESG 선도 기업으로 꼽혔다. UNGC 한국협회는 Korea Leaders Summit을 개최하고,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인하는 동시에 NH투자증권 등 총 10개 기업을 리드기업으로 선정했다. UNGC는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이 UNGC의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10대 원칙을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 및 기업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기후위기와 저탄소 경제 전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자체적인 내부탄소 배출량 및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축 목표는 물론 '탄소중립 로드맵 및 전환계획'을 수립 중이다.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채권 투자 확대,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리스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탄소금융 및 친환경 투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와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ESG 투자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을 다양화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경제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농업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활동 역시 주요 ESG 성과로 평가받았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청년농부사관학교' 운영, 농식품 라이브 커머스 지원, 크라우드펀딩 지원, 농촌마을공동체 대상 냉장고 지원사업, 희망나무 장학생 지원사업,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식 펀드 운용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를 향상시키고 농업·농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임철순 ESG 본부장은 "이번 UNGC 리드그룹 2년 연속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글로벌 ESG 표준에 맞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0 15:21: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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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스위치원 앱 내 미국주식 소수점 투자 오픈

신한투자증권이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온라인 환전 서비스로 알려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 모바일 앱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스위치원과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스위치원 모바일 앱 내에서 편리한 환전부터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스위치원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스위치원에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객은 환전 수수료를 절약하고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스위치원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고객은 환전 비용을 절약하고 글로벌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위치원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개인 고객 대상 외환 서비스에서 글로벌 자산 투자로 연결되는 사용자 여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신한투자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핀테크로써 입지를 넓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0 15:17: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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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올해 개인 순매수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연 17% 수준의 높은 분배금을 받으면서 코스피200 상승 효과와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가 올 들어 누적 개인순매수 1조65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꾸준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지난해 12월 상장한 이후 11개월 만에 순자산 1조5천억원을 넘어 1조5070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커버드콜 ETF 중 최상위를 기록 중이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57.9%로 국내 상장된 전체 커버드콜 ETF 49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다가 최근 조정을 겪으며 잠시 주춤하자, 안정적인 옵션 프리미엄 수익과 배당 수익을 얻으면서도 시장 상승에 상당 부분 참여할 수 있는 이 ETF가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주 단위 콜옵션 매도를 통해 연간 약 15% 수준의 옵션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코스피200 종목 투자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약 2% 수준 배당수익률을 더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를 12개월로 나눠 월평균 약 1.42%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일반계좌에서 투자할 때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비과세 대상이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따라서 매월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흐름을 필요로 하는 고액투자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만 연 2% 수준의 배당금 수익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발생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코스피 4000 돌파 이후 시장이 주춤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과 같이 안정적인 월분배 수익을 누리면서 시장 상승 시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전략적인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며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통해 옵션 프리미엄 수익 비과세, 시장 상승참여, 월분배 전략을 하나의 ETF로 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0 14:58: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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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국가품질경영대회' ESG부문 국무총리 표창

iM뱅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한다. iM뱅크는 지속가능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우수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경영의 전방위적인 실행 노력을 인정받아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iM뱅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K-택소노미 심사 시스템 도입과 ESG 성과평가(KPI) 운영을 비롯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사회 부문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자체 인권경영선언문 제정 등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거버넌스 확립, 서스틴베스트 2024 종합평가 AA등급 획득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0 14:58: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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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알바' 미끼로 텔레그램 유인…차 보험사기 182명 적발

SNS와 텔레그램을 통해 자동차 고의사고 공모자를 끌어모아 보험금을 챙긴 조직이 금융당국·경찰 합동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손쉽게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문구로 20·30대를 유혹하는 이른바 '고의사고 알바'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까지 퍼져 있다는 경고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렌터카공제조합과 공조해 텔레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보험사기 사건을 적발, 모집책과 공모자 등 18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의 교통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자동차 보험금 23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렌터카공제조합과 세 차례에 걸쳐 합동 기획조사를 벌인 뒤 지난 2024년 9월과 12월, 2025년 5월에 걸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왔다. 모집책들은 네이버 밴드·다음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액 알바' '수비·공격 구함' 등 보험사기를 암시하는 은어와 함께 텔레그램 ID를 올려 공모자들을 끌어모았다.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교통사고·보험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층이 주된 표적이었다. 텔레그램으로 연락이 닿은 이들에게는 "가벼운 접촉사고만으로 합의금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다 처리하므로 책임이 없다", "이미 이런 방식으로 수천만원을 벌었다"는 식으로 안심시키고 참여를 부추겼다. 사전에 확보한 차량등록증·운전면허증 사진을 통해 공모자 개인정보부터 챙겼다. 이후 모집책은 공모자들과 사고 장소와 시간, 역할을 나누어 조율했다. 차량을 가진 공모자는 가해자(공격수) 또는 피해자(수비수)로, 차량이 없는 공모자는 동승자로 투입해 진로변경 사고, 교차로 추돌, 후미추돌 등 다양한 유형의 고의 사고를 연출했다. 사고 뒤에는 병·의원을 찾아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받거나 불필요한 입원을 하며 대인·대물 보험금을 부풀렸다. 실제 수리를 하지 않고도 수리비를 현금으로 받는 '미수선 처리비'를 과다 청구하는 수법도 동원됐다. 이렇게 받은 합의금·보험금에서 모집책이 일정 비율을 먼저 챙기고, 나머지를 공모자들에게 송금하는 구조다. 금감원은 "SNS·텔레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고의사고 유형은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SNS 사용에 익숙한 20~30대가 주 타깃"이라며 "자동차 고의사고 가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단순 가담한 경우라도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20 14:57:5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