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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22일 여의도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안)을 기반으로 기업가치 및 시장평가에 기반한 현상분석과 과제도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성장 전략과 계획 등을 발표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영업이익, 자기자본이익률(ROE),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기업가치 및 시장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지표와 사업부별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과거 성장전략 이행 실패와 투자자 소통 부재, 자본의 비효율화 등의 원인으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성장성 제고 ▲투자자 소통 강화 ▲자산 효율화 증대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4가지 과제를 도출했고, 자산효율화 및 수익성, 성장성, 주주환원 등 3가지 부문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 확대 ▲인덱스 역량 강화 ▲퇴직연금사업부 설립 ▲인공지능 활용 확대 등 신사업 진출 및 기존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주주환원정책으로 모범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의 수립했고, 최근 자사주 소각 결정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했다. 이어 투자자 소통 강화 방안으로 사업계획에 대해 분기별 기업설명회 및 이사회를 통한 피드백으로 투자설명회(IR)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제고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통해 에프앤가이드와 전임직원은 새롭게 변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5여년 동안 자본시장 투자자들의 투자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만큼 기업가치 제고에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6:35: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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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각 회차마다 약 7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재테크, 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높았던 강의로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강의 등 채권투자와 세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3 16:34: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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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이창용, "하반기 물가 2.3~2.4% 금리 인하 고려"

"내수와 수출 간의 괴리가 크다. 물가가 안정된다는 확신이 들면 금리 정상화(인하)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준금리를 너무 일찍 인하하면 물가 둔화 속도가 느려지고, 가계부채가 급격히 확대되는 반면 기준금리를 너무 늦게 인하하면 내수 회복세가 약화돼 시장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날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리며 수출은 5.1%, 민간소비는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소비의 회복이 더뎌 지면 시장불안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금리 인하 시기를 세밀하게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하반기 물가상승률 2.3~2.4% 문제는 물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월 2.8%에서 2월과 3월 3.1%로 상승한 뒤 4월 2.9%로 낮아졌다. 석 달 만에 2%대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총재는 "물가 불확실성이 커져 (금리인하) 시점이 불확실하다"며 "금통위원 간에 인하 시점을 일단 확인하고, 그 다음은 폭을 확인해야 할 텐데 아직 인하 시점 불확실성이 커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의 변동폭은 커지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은 3월 배럴당 84.18달러에서 4월 89.17달러로 5.9% 상승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다. 지난달 16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약 17개월 만에 1400원대까지 뛰었다. 이후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13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 총재는 "유럽이나 미국은 서비스물가가 높아져 물가 둔화속도가 더딘 반면 우리나라는 서비스물가보다 수입품과 농림수산품 등 공급적 요인에 따라 물가 둔화속도가 더디다"며 "이로 인해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보다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2.6%로 전망했다. 당분간 2% 후반수준을 나타내다가 하반기중 2.5%를 밑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상승률이 하반기 2.3~2.4%로 내려가는 추세가 확인되면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 "금리인하, 환율 변동성 고려해야" 이날 이 총재는 우리나라의 물가가 안정될 경우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수 있냐는 질문에 "환율 변동성과 자본이동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2%포인트(p)로 역대 최대치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달 기준금리 결정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많이 봤다면 지금은 소비자물가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미국보다 먼저 (인하)하거나 뒤에 (인하)할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물가 상황과 주요국의 통화차별화를 고려해 미국보다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과는 차이가 있는 발언이다. 이 총재는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벌어질 때마다 기계적으로 환율이 변동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1년반 동안의 흐름이 알려주고 있다"면서도 "너무 크게 벌어졌을 때 생길 수 있는 환율 변동성, 자본이동성 등을 고려해 하반기 통화정책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수출 회복세…성장률 전망치 상향 한은이 올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1%)보다 높인 2.5%로 상향한 것은 수출 회복세가 가팔라진데 다가 소비 흐름이 예상보다 개선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은은 이날 '5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1%로 기존(2.3%)보다 0.2%p 낮췄다. 한은은 지난해 2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2.4%를 제시했고, 5월 2.3%로 0.1%p 낮추더니 8월에는 2.2%로 더 내렸다. 지난해 11월과 올 2월에는 2.1%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는 이달 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낮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민간소비는 기존 1.6%에서 1.8%로 0.2%p 올려잡았다. 건설투자는 -2.6%에서 -2.0%로 수정했고, 설비투자는 4.2%에서 3.5%로 낮췄다. 한은은 우리 경제에 대해 올해 2분기 건설투자가 감소하고, 소비가 둔화되는 한편, 순수출 기여도가 축소되며 조정됐다가, 하반기 다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4-05-23 16:25: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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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개미 증가로 거래수수료 급증…증권사 해외주식 점유율 경쟁 치열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것과 달리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시장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증권사들의 외화증권 수탁수수료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올 1분기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은 271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1% 증가했다.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는 해외주식 거래를 통한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개별 증권사로 살펴보면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3개사를 제외한 대부분 증권사의 1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1위인 미래에셋증권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421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2위와 3위인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463억원, 372억원으로 각각 48%, 33%씩 늘어났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71%), 토스증권(63%), KB증권(52%) 등도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1282억8000만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0.4%, 전년동기대비 31.6% 늘어났다. 연초부터 일어난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엔비디아 등 해외 빅테크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 대비 국내 증시만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어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권사들은 개인투자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뒤늦게 해외주식 거래 시장에 진출한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상당히 선전한 데 따라 일부 증권사들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비용 ZERO' 캠페인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미국 주식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며 고객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후발주자들의 공격적인 영업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장 점유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23 16:07: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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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NALDA 화상 영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ALDA 는 'Nurturing and Learning through Direct Action'의 약자로, 직접적으로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회화를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날다'라는 단어와 중의적 의미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800명을 대상으로 7월~12월 운영될 예정이다. NALDA 화상 영어는 학생, 한국인 교사, 그리고 원어민 교사를 1:1:1로 매칭해 운영하는 입체적인 맞춤형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교사는 핵심 문법과 구문·단어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원어민 교사는 사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간 영어 회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 학습관리형 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통해 학습하고 이를 다음 차시 한국인 교사에게 피드백 받음으로써 학습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우수교사로 구성된 'NALDA 화상 영어 교사지원단'을 통한 학생 개별 상담 및 성장 리포트 제공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더 개별화된 학습 경험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NALDA 화상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회화 능력 향상과 개별 학습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며 "나아가 부산의 영어 교육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3 15:5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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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외 기관투자자 초청 'THE C 포럼' 열었다

NH투자증권이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레벨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LEVEL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투자자 저변이 확대돼 전년대비 등록 참가자 수가 60%나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된 C-레벨 IR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THE C FORUM'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국내에서도 해외처럼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매년 개최하면서 우리나라의 투자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중심지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4-05-23 15:58: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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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하는 송미령 농식품장관'...쌀농가 의견 수렴.쌀수급안정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23일 오전,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올해 모내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묵묵하게 애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인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송 장관은 현지 성동마을 주민, 지역 농업인, 청년농들과 모내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올해 예상 작황과 영농에 대한 어려움 등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자율주행이앙기에 벼 모판을 싣고, 이앙기에도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도 했다. 아울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느티나무 아래 마련된 정자에서 새참을 함께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올해 기상 상황 및 적정생산대책 추진상황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통상 10월 중순에 추진하였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도의 지원 품목을 녹두, 팥, 옥수수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인상(가루쌀·콩 100만원/ha → 200만원, 이모작 250만원 → 350만원) 했다. 또 가루쌀 재배면적을 작년 2000ha에서 올해 1만ha로 확대하는 한편 쌀 적정생산대책으로 벼 재배면적은 2만6000ha를 감축할 계획이다.

2024-05-23 15:36:5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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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 상반기 'KB스타터스' 선정…AI 등 스타트업 20개사

KB금융그룹은 23일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및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2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3개사 등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창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선발된 17개사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KB스타터스 20개 스타트업은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비롯하여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이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금융 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유스(Youth) 고객 분야에서는 '레몬트리' (자녀 용돈관리 서비스),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다이버시티'(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서비스) 등과 협업을, AI분야에서는 '커먼컴퓨터'(AI 개발 자원공유 네트워크), '베슬에이아이'(AI 개발 솔루션), '에이엘아이'(AI 기반 LLM 개발) 등 독자적인 AI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기대할 수 있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다양한 스케일 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되며, 서울시 강남(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KB스타터스는 창업진흥원과 연계해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발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KB금융의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3 15:30:2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