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특징주] 파두,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사법 리스크와 장기간 거래정지를 겪었던 파두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9.88%) 오른 2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기간 거래정지 종목이었던 파두에 대해 누적됐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기초 체력에 대한 재평가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두는 전일 주주서한을 통해 기존 남이현·이지효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고, 남이현 대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표직뿐 아니라 등기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파두는 "최근 발생한 사법 리스크와 이로 인한 거래정지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드린다"며 "회사는 조속한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도 회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두는 2015년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2023년 기술성장기업 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데이터센터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핵심제품은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컨트롤러다. 해당 컨트롤러는 낸드(NAND) 메모리를 병렬 구성해 처리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파두는 기업용 SSD 시장을 목표로 초대형 데이터센터 및 기업 서버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고신뢰성 및 데이터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03 09:57:08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중 5170선까지 올라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3%대 상승하면서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하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4% 급등한 5114.81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5176.16까지 오르면서 급등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25분께 코스피 시장에 대한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하고,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 200의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36.55포인트(5.05%) 오른 759.15를 나타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사이드카란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간밤 미국 제조업 지표가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19포인트(1.05%) 오른 4만9407.6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4% 오른 6976.44,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오른 2만3592.11에 각각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3 09:54:0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실현할 혁신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신한금융이 인천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함께 딥테크, 바이오테크, ESG 가치창출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361개의 스타트업 육성했으며 4,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사업화 지원금 ▲맞춤형 멘토링 ▲전용펀드 투자 유치 연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사무공간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 등 민·관이 협력해 사업화 가능성 점검,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핵심 산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육성프로그램 통해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고객과 기업이 함께 성공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선정 업체가 발표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3 09:47:0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글로벌 대체운용사 아폴로와 맞손..."대체투자 경쟁력 강화"

삼성증권이 차별화된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지난 2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아폴로(Apollo Global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글로벌 운용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아폴로의 독보적인 글로벌 크레딧 및 사모주식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증권 고객 대상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증권은 아폴로의 글로벌 운용 역량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리테일 및 기관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폴로는 투자등급부터 하이일드에 이르는 프라이빗 크레딧, 사모주식, 실물자산 등 대체투자 전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운용사다. 전 세계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정교한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갖춘 아폴로와의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우량 운용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체투자 상품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존 지토(John Zito) 아폴로 공동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탄탄한 고객 기반을 보유한 삼성증권과의 파트너십은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아폴로의 원칙 중심 투자 철학과 삼성증권의 전문성이 결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프라이빗 마켓의 새로운 투자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3 09:38: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26-02-03 09:32:2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2026 카드사의 생존전략] 롯데카드 "고객 신뢰 회복"

롯데카드는 올해 고객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 자산건전성 관리, 조달구조 다변화를 중심축으로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새 수장 미정 롯데카드는 올해 신년사 없는 조용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12월 조좌진 대표이사가 사임한 후 신임 대표이사 인선 절차가 장기화되면서 경영 공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아직 차기 대표이사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롯데카드는 당분간 조 대표의 경영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방점은 고객 신뢰 회복이다. 조좌진 대표는 지난해 11월 CEO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존감 회복과 더불어 고객 신뢰 회복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3일 "올해 다양한 사업 전략에 앞서 고객 신뢰 회복이 먼저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이 정보보호 체계 강화다. 롯데카드는 향후 5년 간 정보 보안 분야에 1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정보보호센터를 대표이사 직속 부서로 격상시켰다. 지난해 9월 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정보보호 관련 채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 디지로카 전략·조달구조 다변화 롯데카드 수익성 제고 방향으로 ▲디지로카 전략 중심 고객 기반 확대 ▲조달구조 다변화 ▲자산건전성 관리 등을 꼽았다. 실제 롯데카드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084억원을 기록하면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롯데카드는 핵심 플랫폼인 '디지로카'를 필두로 성장세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앞서 조 대표는 조직개편을 통해 개인카드·제휴사업·디지로카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개인고객사업부를 신설하고, 디지로카본부 수장을 교체했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디지로카는 롯데카드의 종합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21년부터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개편하고 2022년 디지로카앱 내 '모빌리티 서비스', '띵샵' 등을 오픈하는 등 디지로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경영을 강화해 왔다. 한편, 롯데카드는 자금 조달 구조 다변화 전략도 이어간다. 최근 롯데카드는 3억 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 ABS 발행은 평균 만기 3년으로,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 계약으로 체결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원을 다변화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2-03 08:00:28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건설사 몰린 분당 양지마을…1기 신도시 재건축 첫 발

1기 신도시인 경기 분당 일대 아파트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도지구인 양지마을(금호·청구·한양아파트)에 재건축 사무실이 문을 열자 주요 건설사와 정치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등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양지마을을 시작으로 분당 내 선도지구 간 사업의 속도 경쟁과 시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은 지난달 31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재건축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가운데 공식 사무실을 연 첫 사례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분당 최대 규모 정비사업으로 꼽히는 양지마을을 두고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가시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권 인사들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은혜 의원을 비롯해 이제영 경기도의원, 서은경 성남시의원, 서희경 성남시의원, 이형식 성남시 비서관 등 지역 관계자들이 개소식을 찾았다. 분당 재건축이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정비구역 물량 제한 등 제도적 변수에 영향을 받은 만큼 향후 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이 관건이라는 점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양지마을 재건축은 수내동 24번지 일대에 최고 37층, 683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분당 최대 정비사업이다. 기존보다 2447가구가 늘어나고 공원·공공시설·보행자도로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된다. 양지마을은 분당 최대 학원가가 조성된 수내동 학군지 중심에 위치한다. 수인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돼 분당 내 재건축 선도지구 중 유일한 역세권으로 교육 환경과 교통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양지마을 재건축이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 해당한다고 통보한 데다, 올해 분당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물량 상한을 1만2000가구로 제한하면서 구역 지정 속도전이 불가피해졌다. 주민대표단은 초림초·분당고와 일부 도로를 제외해 면적을 축소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27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2028년 이주,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재건축 추진 기대가 곧바로 거래에 반영되는 건 아니라는 현장 목소리도 나온다. 양지마을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특별정비구역 지정으로 재건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인식은 확산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하다고 전했다. 수내동의 C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은 재건축 이슈로 분위기 크게 달아오른 상황은 아니고, 전반적으로는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 같다"며 "입지가 좋은 만큼 괜찮은 가격대의 매물 위주로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양지마을을 분당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정치인과 행정가 등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김영진 양지마을 재건축 주민대표단 위원장은 "사업 시행자 선정과 시행규정 마련을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찾은 재건축 단지 주민은 "학세권·역세권 입지라 살기 좋지만 노후화와 누수로 생활 불편이 컸다"며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행정 지원을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07:51:57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