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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회원국 인도네시아...APEC 정상회의 '경주' 지지

"To become the host city of the 2025 APEC Summit. Herewith, we fully support Gyeongju city." A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가 서한문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에 나섰다. 경주시는 2월 15일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트러스트'와 '발리 쿠나 산티 재단'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공식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트러스트 The Indonesian Heritage Trust'는 인도네시아 문화유산 보존을 목적으로 관련정책을 수립하는 연구기관이고, '발리 쿠나 산티 재단 Bali Kuna Santi'은 발리의 문화유산 보존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와 세계유산 분야 ▲조사·연구 ▲국제학술심포지움 ▲청소년 및 청년 교육프로그램 ▲지식·정보공유에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경주시가 운영 중인 국제기구다. 경주시와 두 기관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상호 간 학술역량강화 및 세계유산 기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협력의향서 체결 당시 이들 두 기관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국제도시인 경주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지지하며 경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2024-02-15 11:00:1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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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예비후보, “지방시대형 U턴특별법” 제정...지방소멸 위기 극복

국민의힘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은 수도권 과밀화, 저출산, 지방소멸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3대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정책방향"이라고 밝히며, "지방시대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언제나 누구나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도록 유도하는 귀향(U턴) 청년을 위한 지원특별법(약칭 U턴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도시 대부분이 인구 감소, 청년 이탈, 저출산 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포항은 이 같은 문제점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지방도시"라고 전제한 후, "대학 진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도권 등으로 떠났던 지역 청년들이 자기 계발 기간이 끝난 후 언제나 편하게 귀향할 수 있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만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귀향 청년의 창업, 지역기업 취업, 육아나 주거 등에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과 함께 처음부터 고향을 지켜온 청년들도 역차별 없이 혜택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그것이 저의 정책공약(TRUST ME)의 U, 함께 하는 도시(Unite City)의 '포항시대정책위원회'와 나란히 하는 또 하나의 정책이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의 경우에는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스토리텔링이 무궁무진한 곳"이며, "외지생활을 경험한 청년들이 귀향해 새로운 시각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색다른 콘텐츠를 개발한다면 포항은 그야말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15 10:59: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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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540여만원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6일 성금 546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마련됐다. 모인 성금은 부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직원들과 함께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함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로,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장학금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마음을 전해준 시교육청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023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기관 표창' 포상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인 2023년 1월 올해와 동일하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2-15 10:5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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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24시즌 시즌권 및 멤버십 공개

부산아이파크가 2024시즌 시즌권과 멤버십을 출시했다. 시즌권은 퍼스트클래스, 프레스티지, 주니어 등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눠 출시된다. 퍼스트클래스는 서포팅존과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테이블석 포함)을 일반 예매 2일 전부터 선예매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와 주니어는 서포팅존, 원정석, 테이블석을 제외한 좌석에서 선예매가 가능하다. 박스 형태로 제작된 시즌권 패키지 안에는 시즌권 카드와 카드 홀더, 랜야드가 공통 포함돼 있다.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구매 고객 한정판 머플러가 제공된다. 주니어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2024시즌 사인볼 교환권을 증정한다.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원정석과 테이블석을 제외한 좌석에 일반 예매 2일 전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단,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서포팅존 선예매 혜택이 멤버십에 제공된다. 서포터즈와 함께 서포팅존에서 응원하고 싶은 팬이라면 멤버십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또 멤버십에는 당일권 예매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단 상품 10% 할인 쿠폰이 1매도 제공된다. 올 시즌 유니폼 패턴을 담은 카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최근 공개돼 호평받은 유니폼 패턴 디자인에 블랙&골드(퍼스트클래스), 레드(프레스티지), 화이트(주니어), 블루(멤버십) 등 등급별로 다른 컬러를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부산은 15일부터 시즌권·멤버십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아이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15 10:5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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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로(ZERO)' 모델에 '뉴진스' 발탁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 함께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린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디저트 제로를 론칭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뉴진스와 함께 '나를 위한 디저트, 나를 위한 새로운 기준, ZERO'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뉴진스 멤버들이 제로를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곁에 두고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더불어 뉴진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한정판 제품 출시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한편 제로는 총 10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제로 과자류는 ▲제로 초콜릿칩 쿠키, ▲제로 카카오 케이크,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제로 쿠앤크 샌드, ▲제로 마일드 초콜릿 등 6종이다. 빙과류는 ▲제로 아이스 초코바,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 바이트' 등 4종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15 10: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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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화여대,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협약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개발 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목암연구소에서 김선 소장 및 신현진 부소장,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최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자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해 학계와 산업계 간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목암연구소는 지난 2022년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mRNA 치료제 및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의 신약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선 교수팀이 표적단백질 3차원 구조 및 다이내믹스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양 기관 간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협력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선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목암연구소의 인공지능 연구 저변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며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위해 최선 교수 연구팀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 교수는 "지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신약개발과 관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목암연구소와 함께 폭넓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5 10:39: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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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담양군은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자녀에게는 어머니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친정 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오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해 지금까지 총 74세대 258명이 친정을 방문했다. 이번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모두 4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240만원까지 왕복항공료를 지원하며,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담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으로 2021년 1월 이후 친정방문 경험이 없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족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담양군가족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올해에는 결혼이민자가 부모 사망 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가구당 120만 원 내에서 왕복 항공료도 지원한다. 대상은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결혼이민자로 고향 방문 후 증빙서류를 담양군가족센터에 제출하면 서류 검토 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사업이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이민 여성들이 향수병을 달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5 10:37: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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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없는 담낭염이 더 위험…천공 발생위험 5배 높아"

결석 없는 담낭염이 결석성 담낭염과 비교해 훨씬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기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담낭 천공율이 5배 이상 높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세우·이경주 교수, 외과 이정민 교수 등 연구팀은 '무결석성 급성담낭염과 결석성 급성담낭염에서의 담낭 천공 발생의 비교: 10년 코호트 연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외과 국제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전세계 외과분야 저널 중 피인용지수와 저널인용지표 부문에서 모두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담낭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을 임시로 저장한 뒤 소화가 필요할 때 수축을 통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급성담낭염은 결석에 의해 담낭 경부 혹은 담관과 담낭을 연결하는 담낭관이 막히며 발생하는 결석성 담낭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연구팀은 2012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급성담낭염으로 담낭절제술을 받은 4497명을 분석했다. 이 중 결석이 있는 결석성 담낭염 환자는 3958명(88%)이었고, 결석이 없는 무결석성 담낭염 환자는 539명(12%)이었다. 결석성 담낭염 그룹에서 담낭 천공이 발생한 환자는 1%(38명)였지만, 무결석성 담낭염 그룹은 5.6%(30명)에서 담낭 천공이 발생했다. 또 담낭염 중증도에 따라 분류했을 때 결석성 담낭염 그룹에서는 경증인 1등급이 90%(3564명), 중등도인 2등급이 8.5%(335명), 중증인 3등급이 1.5%(59명)였다. 반면, 무결석성 담낭염 그룹에서는 1등급이 79.4%(428명), 2등급이 19.1%(103명), 3등급이 1.5%(8명)로 2등급의 비율이 2배 이상 높았다. 담낭염 1등급은 담낭에 국소적인 염증이 동반된 단계이고, 2등급은 전신적인 증상과 함께 간농양, 괴사성담낭염 혹은 기종성담낭염 등을 동반한 상태를 말하며, 3등급에서는 다발성 장기손상이 동반된다. 이외에도 무결석성 담낭염 그룹은 복강경 담낭절제술 중 개복수술로 전환된 비율이 높았고,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결석성 담낭염 환자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또 두 그룹의 위험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담낭 천공의 발생위험은 무결석성 담낭염 그룹이 결석성 담낭염 그룹보다 5배 이상 높았다. 이외에도 담낭 천공의 발생위험은 60세 이상일 때 2.6배, 남성인 경우 2.55배, 급성담관염이 발생했을 경우 2.84배 높아졌다. 다만 조기 담낭절제술을 받을 경우 수술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담낭염으로 병원 도착 후 24시간이 지나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경우 담낭 천공 발생률이 2%였지만, 24시간 내 담낭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담낭 천공 발생률이 0.9%로 절반 이하로 낮아졌다. 또 조기 담낭절제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중환자실 입원 횟수가 적고, 중환자실 체류기간이 짧았으며, 괴사성 담낭염 발생률이 낮았다. 박세우 교수는 "급성담낭염으로 인한 담낭 천공은 사망률이 3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무결석성 담낭염 환자의 경우 담낭 천공의 발생위험이 높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와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조기 수술을 통해 치료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급성담낭염은 수술적 치료가 표준치료이고,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이 보편화되고 표준화된 만큼 급성담낭염이 발생하면 지역의료기관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15 10:35: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