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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메가시티 적극 추진하겠다”

- 메가시티, 규모의 경제 실현·국제경쟁력 확보…일자리·교통·정책 등 주민편의 향상 기대 - 고양시, 메가시티 TF, 전문기관연구, 정부·서울·인접도시 다자간협의체 추진 - 이 시장 "시민의 뜻에 따라 교통·일자리·대학유치 등 시민이익 부합하도록 추진" 이동환 고양시장이 교통·일자리·대학 유치 등 시민 이익에 부합하도록 수도권 재편(메가시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5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수도권 재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재편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우선 이 시장은 "메가시티는 몇 달 전이 아닌, 수십 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대두돼 온 시대적 과제이며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 6개구를 접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하루 16만 명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소비하고 있다"라며 "행정구역만 다를 뿐, 사실상 많은 기능이 서울과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는 고양시 일부 지역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대문구, 은평구로 서울의 일부가 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 해 1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고양시의 수도권 재편 구상을 밝혔고 오세훈 시장 역시 공감하며 동의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서울과 고양은 하나의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으로 엄격하게 단절되어 있어 일관된 정책을 적용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의 도시여건에 대해 서울 집중을 억제한다는 이유로 서울의 경계에 그린벨트가 견고한 울타리처럼 둘러졌고 고양시는 타 지역이 누리는 개발편의로부터 소외됐다고 전했다. 특히 고양시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되어 기업 하나, 대학 하나 유치하지 못하고 서울에 주택을 공급하고 기피시설을 떠맡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가 없어 고양시민은 서울 등 타 지역으로 향했고, 만성적인 교통난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메가시티"라며 "서울과의 경계가 사라진다면 서울에 집중됐던 기업과 일자리가 고양시에도 늘어나고 정책혜택, 교통의 연결, 편의시설 통합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10대 메가시티가 세계경제의 42.8%를 점유하고 있다"며 "메가시티는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요과제"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울과 인근 도시가 통합된다면 규모의 경제 실현은 물론 개발 여유부지가 확보되어 대한민국의 경쟁력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도출한 수도권 재편은 편입이라는 개념에서 더 확대된 개념이며 한군데 도시의 행정구역 편입에 그치지 않고 수도권 전체를 기능적으로 재편하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메가시티 도쿄', '그레이터 런던' 등 다양한 메가시티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메가시티 도쿄의 경우 도쿄도 내 자치구인 23개 특별구, 26개 자치시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향후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3대 전략도 밝혔다. 첫째, 강력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메가시티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학계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둘째, 고양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메가시티 추진방안을 자체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셋째, 정부, 서울시, 인접도시를 모두 포함한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울과 각 지자체간 일대일 협상방식은 기능의 통합이 아닌, 단순한 인구나 부피 확장에 그쳐 메가시티의 본질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 서울시, 인접 지방정부를 포함하는 확대 다자간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고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시민의 뜻에 따라 교통, 일자리, 대학유치 등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메가시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5 13:55: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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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디엠지 평화관광,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눈앞’

파주의 대표 관광으로 꼽히는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관광객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2002년 첫 개장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방문객이 총 961만 명을 넘어섰다. 연 최대 수입은 30억 원에 달하며, 방문객 수도 연평균 49만 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운영 등으로 2020년도 연 수입이 6,000만 원에 그쳤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관할 군부대 등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출입 인원 정상화(1일 3천 명)와 연계관광 재개를 이뤄냈다. 그 결과, 관광 수입이 18억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대폭 상승한 것으로, 장기간 관광 중단으로 직격타를 맞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관광객이 회복 추세로 이어져 올 하반기에는 1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파주시는 올해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먼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한다. 철저한 신분 확인이 필요한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는 올해 본예산 2억 3천만 원을 편성했다. 시는 기존에 구축된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6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디엠지(DMZ) 내외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코스를 확대한다. 장기간 단일코스(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촌)로 운영되던 평화관광에 생태와 역사 자원을 더해 변화를 꾀한다.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라산역,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도라산평화공원, 리비교역사공원, 허준선생묘 등 관광자원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제3땅굴 영상관 보수와 함께 디엠지(DMZ)영상을 새롭게 제작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위해 낡은 영상관을 보수한다. 한, 영, 중, 일 4개 국어로 이뤄진 평화관광 홍보 영상도 수정해 게시할 계획이다. 제3땅굴 홍보영상관 정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도비(5억 원)로 추진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가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을 살려 파주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15 13:54: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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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탄탄한 팬층 형성한 근본 메뉴

소비자의 트렌드와 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그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는 외식업계에서도 꾸준한 사람을 받는 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변함없이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뜻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며 고객들의 호응을 받는다.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의 대표 브랜드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QPC, Quarter Pounder with Cheese)'가 바로 이 같은 '스테디셀러'의 대명사로 꼽힐 수 있는 메뉴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1971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50년 이상 메뉴판 한 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친숙한 재료들로 만든 단순한 구성을 자랑하지만, 특유의 '아는 그 맛'이 선사하는 매력으로 쉽게 질리지 않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쿼터파운더'라는 이름은 메뉴에 들어가는 113g(1/4 파운드)의 두툼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서 유래됐으며, 해당 패티는 오직 후추와 소금으로만 조리돼 순쇠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패티 위아래로는 부드럽게 녹은 치즈 두 장과 신선한 양파, 머스터드, 케첩 소스로 '기본에 충실하지만 완벽한 맛의 조합'이라는 세간의 평에 걸맞는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함께 판매되고 있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DQPC, Double Quarter Pounder with Cheese)' 역시 1980년대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던 버거다. 이름 그대로 '쿼터파운더 치즈'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탄생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는 더욱 풍성한 고기 맛으로 언제나 '고기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는 메뉴다. 이처럼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가 선사하는 특유의 매력을 토대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맥도날드의 근본 메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맥도날드는 이같은 스테디셀러 메뉴의 색다른 변신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근본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이 대표적인 예다. 맥도날드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BBQ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이 추가돼 더욱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어니언 후라이'를 추가해 바삭한 식감부터 고소한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더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 같은 매력에 힘입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출시 이후 색다른 신메뉴를 찾는 고객들과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마니아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쿼터파운더 치즈'는 맥도날드의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버거 중 하나다. 2020년 도입된 '베스트 버거'는 '고객에게 최고의 버거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하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는 대체할 수 없는 클래식한 맛으로 이미 검증된 인기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라며, "'쿼터파우더 치즈'의 변함없는 우수성과 다양한 한정 메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의 모델로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 샤이니 키는 밝고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올 어라운더다. 키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진 '찐팬'으로, 평소에도 버거의 매력을 주변에 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맥도날드는 키가 올 어라운더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스테디셀러인 쿼터파운더 치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키가 본인의 평소 경험을 살려 진정성 있게 버거의 맛과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샤이니 키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의 팬이라는 점은 물론, 특유의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올해도 캠페인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키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2-15 13:5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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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정치권 향해 "정책 경쟁, 긴밀한 협력" 당부

지난 14일 민·당·정협의회 참석…"정부·국회·기업 긴밀 협력 필수"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총선을 앞둔 여야를 향해 정책 경쟁, 정부·국회·기업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15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후 "현재는 물론 미래 세대의 안정과 풍요를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혁신의 축제로서 22대 총선이 기록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가운데 최 회장은 앞서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거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AI, 로봇,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구조 전환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은행과 민간은행이 참여하는 6조 원 규모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신용보증기금과 5대 은행이 공동으로 구성한 2조 원 재원 기반 성장과정별 보증한도 확대 등은 중견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넘어, 외환위기 이후 확대돼 온 소비자금융 중심 은행 영업 관행 혁신의 결정적 모멘텀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아울러 "보수적인 신용등급 기준, 금리 부담 등으로 중견기업의 활용률이 7.3%에 그쳤던 기존 P-CBO 사례에서 보듯,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많은 혁신 방안들이 실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제도 활용의 제한을 과감하게 완화하고, 기업 현장의 실제 필요에 걸맞은 수준으로 각종 보증 대상과 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여야의 역할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경쟁하는 궁극의 목표는 단적으로 모든 국민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적극 인정하고 전향적인 투자 확대와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의 바탕으로서 정책 환경, 법·제도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5 13:5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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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년도 국비 확보 발굴 보고… 8799억원 목표

창원시는 15일 '2025년도 국비확보 대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 추진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원시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 전환'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홍남표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140건(2025년도 국비 신청액 8799억원)의 국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보고와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사업 세부 현황으로는 ▲신규 사업 13건, 154억원 ▲공모 사업 26건, 604억원 ▲계속 사업 101건, 8041억원이었다. 분야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5건, 34억원 ▲건설교통 34건, 1124억원 ▲농림해양수산 21건, 4756억원 ▲문화관광 14건, 236억원 ▲산업경제 28건, 742억원 ▲환경산림 28건, 931억원 ▲안전 등 기타 10건, 976억원이다. 주요 신규·공모 사업으로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전기추진 시스템 시험평가 기반 구축 ▲제품 전주기 평가(LCA) 플랫폼 구축사업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지원 기반 구축사업 ▲창원산단 디지털 전환 선도형 5G 특화망 하이웨이 구축사업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글로컬대학 사업 ▲팔용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사업 ▲문화·병암지구 도시재생사업 ▲국도79호선(동정동~북면신촌리) 확장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등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시정 핵심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사업 재원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비 확보액이 증가함에 따라 시비 부담도 가중되므로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양보다는 사업 효과, 주민 수혜도 등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확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추어 단계별로 대응하고 기획조정실, 서울본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출향 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원팀 체제'를 더 공고히 해 조직적·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시정 핵심 사업 성과가 가시화돼야 하는 시기이고,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도 적극적으로 챙겨야 한다"며 "오늘 보고회를 기점으로 우리 시에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이 정부 예산 편성 시기에 꼭 확보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견된 미비점 등을 보완해 오는 3월부터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할 계획이다.

2024-02-15 13:54: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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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를 2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년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해양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사가 정부 위탁을 받아 진행한다. 국적 선사가 친환경·저탄소 선박을 신규 건조할 경우 선가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약 74%(96억원) 가량 증액된 226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연료(LNG, 메탄올, 수소 등) 추진 신조선 건조계약을 체결한 외항화물운송업자이며 접수 기간 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또 일부 대형 선사에만 지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중소·중견 선사에 대한 가점을 상향 조정해 형평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박별 보조금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인증한 친환경선박 등급에 따라 선가의 최대 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KOMSA가 발급한 친환경선박 예비인증서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므로, 신청을 희망하는 선사는 인증서 발급 소요 기간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심사 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 인증 등급, 기업 건실도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 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 선정 기준, 선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및 공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진균 사업전략본부장은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사업을 통해 국적 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 시대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원 규모가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선사들이 저탄소 대열에 합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15 13:53: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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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센터‘청춘누리’야간 운영 시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춘누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청년센터(청춘누리)의 야간 운영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청년센터(청춘누리)는 2021년 7월 개소 이래 청년들의 자립기반·소통·교류·정책 참여 등 청년 권익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그동안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었으나, 2024년부터 직장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월∼금 10:00∼19:00까지 운영한다. 대관은 신청에 따라 평일 21:00, 토요일은 13:00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야간에 청년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결정됐으며, 대관료는 무료다. 지난해 청춘누리는 월평균 400여 명의 청년이 이용하는 등 지역 청년 활동 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전담 인력 1명이 상주해 취창업 교육, 일자리 상담, 회의,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관 신청은 고흥청춘누리 방문 또는 고흥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춘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조건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청년(18세~49세) 이거나 고흥군 거주 청년이 50% 이상 참여한 단체로, 1일 최대 4시간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단, 상업적 행위, 정치적목적, 종교적 행사, 특정 이념 전파 등의 경우는 대관이 제한되거나 취소된다. 고흥군은 올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고흥형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임차보증금, 청년 플랫폼 조성 등 청년들의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를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3월부터 청춘누리 원데이클래스, 청년리더 아카데미, 청년 정책발굴, 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계획중에 있으니 많은 지역 청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5 13:52: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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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안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응모 가능한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다. 안양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분야별로 1개의 사업에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15일이다. 응모 방법은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자우편이나 우편, 팩스를 통해 안양시청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접수된 제안을 3월 중에 심의한 후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는 올해 6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우수성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참가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년간 1억9,000여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가운데 1억 원을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며 "참신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13:52:1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