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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中 구조조정에 실적 부진 지속 전망"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락앤락에 대해 중국 구조조정으로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락앤락의 2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보다 23.5% 내려간 1028억원, 영업이익은 57.3% 떨어진 101억원을 시현했다"며 "2분기 중국 유통채널 구조조정 영향으로 실적부진이 심화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이후 실적 기대치가 이미 낮아졌지만, 2분기 중국 할인점 채널 부진과 회사의 자체적인 유통채널 구조조정이 맞물려 중국법인의 수익성이 생각보다도 더 부진했다"며 "그나마 국내 본사와 동남아 법인 매출은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년 4분기 역성장 기조에서 탈피한 국내 내수 매출 350억원은 홈쇼핑 매출 방송 횟수 확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동남아 내수 매출 78억원(태국법인 정리효과 감안시 22.6% YoY)도 락앤락 전체 사업에서 가장 견고한 볼륨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아직까지는 동남아 내수 매출이 전체 해외 매출의 14.2%에 불과해 중국사업 부진을 상쇄하지는 못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해외성장을 견인할 동력으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경우,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락앤락의 브랜드 인지도는 견고하나 유통채널 재정비에 따른 매출공백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락앤락의 실적부진은 시장에 새로운 이슈는 아니지만 회사의 중국 구조조정 계획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는 실적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2014-08-11 08:14:52 백아란 기자
"한화케미칼, 단기 실적부진에도 긍정적인 요인 존재…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단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 긍정적인 2가지 요인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본사 부문의 경우 원료(에틸렌) 가격 강세와 폴리실리콘 생산 시작에 따라 54억원 적자 전환하겠고, 세월호 사태로 인한 내수 침체와 중국 수요 부진에 따라 유통과 태양광 부문의 실적도 예상보다 좋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태양광 시황이 부진했던 요인은 중국 때문"이라며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가 들고(MW당 30억원 내외) 투자비 회수기간도 15년 이상이기 때문에 장기 대출 등 금융권의 지원이 필수적이지만 그림자 금융 등의 이슈로 금융권이 태양광 산업에 투자하는 데 인색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3분기 중에 중국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재무구조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4월 3526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데다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금도 크다"며 "7월 중에 건자재 업체인 한화 L&C(지분 90%)를 3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고, 제약업체인 드림파마(지분 100%)도 오는 12월 경에 1945억원에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올해만 약 8500억원의 차입금 감소요인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이어 "단기 실적 부진에도 긍정적인 요인이 존재한다"며 "태양광 시황 호전 가능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에 있다"고 덧붙였다.

2014-08-11 08:13:43 백아란 기자
한수원 - 서울대 글로벌봉사단, 베트남으로 출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과 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위해 9일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한수원 직원 12명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총 47명으로 구성된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북서부에 위치한 라오까이(Lao Cai Bang)성 사파(Sa Pa)현 쓰빤(Su Pan) 마을에서 20일까지 12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마을 주민을 위해 치과 진료와 초·중학교의 시설 개선, 문화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환경을 고려해 빗물을 식수로 마드는 설비를 만들어주는 기술나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김종화 주임은 "쓰빠 마을은 사파현에서도 가장 낙후한 마을로 봉사단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수원과 서울대 봉사단이 합심해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수원과 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지난 1월 '서울대-한수원 글로벌봉사단 운영협력 협약(MOU)'를 체결해 향후 3년간 매년 2차례씩 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2월에도 11일간의 일정으로 45명의 봉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한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판을 높여 향후 원전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8-10 18:11:55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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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만8000명 방문

지난 8일 문을 연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2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호반건설은 첫 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9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데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 약 1만1000명과 8000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1691만원으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30만~40만원가량 저렴한 데다, 내부 평면이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방문객들이 30분씩 줄을 서는가 하면, 일명 떴다방이라 불리는 이동식 중개업소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쳤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신혼부부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까지 다양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넓은 수납공간, 높은 수준의 마감재가 호평을 받았다. 또 1.99대 1 넓은 주차공간, 별동으로 지어지는 보육시설 등에 만족도가 높았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 구성 등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자세한 청약 상담을 원하는 내방객들이 많아 상담석을 추가로 늘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3층, 지상 15~25층, 15개동, 전용면적 98㎡, 전체 1137가구 규모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송파구 장지동 60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014-08-10 17:32:2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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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사람들]"주택시장 회복…자산 리모델링할 때"

"전세가율이 이미 오래 전에 50%를 넘어섰습니다. 50% 이하로 돈을 빌려 집을 살 수 있는 전세 세입자들이 상당한데도 지금까지 거래가 없었던 데는 그들이 집값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반대로 상승 여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새 경제팀의 출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정부가 최후의 보루로 꼽히던 LTV·DTI 금융규제까지 완화키로 하는 등 강력한 회복 시그널을 수요자들에게 보냈기 때문이다. 당장 지금이 집을 사야 하는 타이밍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양용화 외환은행 PB본부 부동산팀장(사진)은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안락한 보금자리가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전세난 및 반전세·월세 전환에 따른 위험 부담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집값 상승을 전제로, 기존에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유주택자도 갈아타기를 시도해볼 것을 권했다. 양용화 팀장은 "집을 팔기도 살기도 좋은 시장여건이 마련됐다"며 "기존 집을 매도하고 보다 좋은 주거환경을 가진 새로운 집으로 옮길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1주택자가 투자목적으로 추가로 주택을 매입, 다주택자가 되는 것은 고민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 팀장은 "집값이 오르더라도 거래가 활성화되는 수준이지 이전처럼 폭등 양상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10% 이상 가격이 올라줘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강남 신규분양이나 재건축 등에 한정된다"고 말했다. 비슷한 의미에서 현재 다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일부를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를 추천했다. 그는 "임대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여러 채의 집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다"며 "강남권 등 유망지역에 있는 주택만 남겨놓고 매수자가 움직일 때 나머지 주택은 처분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다른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양용화 팀장은 "새 경제팀 경제정책으로 실물경기, 금리상승 등의 걸림돌이 있지만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각종 방안을 마련 중이고, 금리상승은 당장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제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옮겨 타는데 따른 재무건전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부에서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만큼, 이번 기회에 본인의 능력 안에서 거래에 나서보길" 권하면서도 "대출한도 완화와는 관계없이 LTV는 50%, DTI는 30~40%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2014-08-10 15:05:3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