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용후핵연료위원회, 검토의견서 전달받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전문가검토그룹으로부터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한 이슈 및 검토의견서'를 11일 전달받았다. 검토의견서는 지질, 재료, 원자력, 경제사회, 법 등 관련 분야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검토그룹이 2월부터 7월까지 161일간 750여 시간을 투입해 산출한 결과물이다. 검토의견서는 사용후핵연료를 위험한 물질로 규정해 특별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제로 현황 및 당면과제와 중장기관리방안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고, 이 시점에서 해결해야 할 이슈와 논의방향을 제시했다. 사용후 핵연료를 포함한 임시저장, 중간저장, 관계시설, 관련시설 등 법률상의 용어 중 혼란이 있는 개념의 정비, 사용후핵연료의 저장 및 처분시설 확보의 동시 추진,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학제적 참여 시스템의 조속한 마련 등을 제안했다. 또 중장기관리방안 실현의 시간차 극복과 관리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새로운 저장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월성 원전의 중수로 사용후핵연료는 물리적 특성이 경수로의 사용후핵연료와 차이가 있으므로 공학적인 관점에서 다르게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검토의견서에 따르면 새로운 저장시설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기술수준은 물론 환경영향평가, 주민수용성, 지역경제의 긍·부정 및 직·간접 파급효과, 경제성,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등을 고려해야 한다. 또 부지선정 기간과 비용, 주변지역 지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검토의견서를 전달받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홍두승 위원장은 "검토의견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8-11 16:00:00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카드, 문화에 빠지다…'소규모 전시부터 대형콘서트까지' 카드사 문화 마케팅 봇물

신용카드와 문화의 멋진 만남 신한·현대·하나SK 등 소규모 전시에서 대형 콘서트까지 카드가 문화에 빠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소규모 전시부터 문화 공헌 행사, 굵직한 대형 콘서트까지 문화와 결합한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기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유입까지 끌어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복안이다. 그 방식도 다양하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한여름밤 오픈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열리는 '신한카드 Code 9 콘서트'는 인디페스티벌 형식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10cm,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밴드들이 하루 3팀씩 무대를 선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코드나인 콘서트를 향후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널리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LG트윈스와 손잡고 주말 홈경기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Summer X-mas) 컨셉트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화 마케팅으로 빠질 수 없는 곳은 단연 현대카드다. 초대형 음악 콘서트부터 건축, 미술 등 다양한 컬쳐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9∼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카드 CITYBREAK 2014'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콘서트에는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과 '마룬 파이브(Maroon 5)', '싸이'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또 오는 10월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하나SK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8월 16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포맨과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린다. 아울러 8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관람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4번째 공연으로 스윗소로우, 어반자카파와 함께 '홀가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5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4번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제적인 실용 외에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에 사회공헌을 더한 새로운 문화 형태의 공연도 있다. KB국민카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는 지난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노사(勞使) 공동 자선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KB국민카드지부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 '노뺀'의 공연과 3인조 혼성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롯데카드 또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콘서트를 진행하는 한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녕?! 오케스트라' 악단에 기부했다. 롯데 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의 음악활동지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말했다.

2014-08-11 15:47:2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