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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에는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와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증권대차 및 Repo: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 주제로 대차, 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세계 최대의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Euroclear)의 올리비에 그리몽퐁(Olivier Grimonpont)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씨티(Citi)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 패널로 참여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범주를 넓혀 증권대차, Repo 및 증권담보관리 관련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과 이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증권파이낸싱과 관련된 금융업계 종사자 및 규제당국, 학계, 유관기관 등의 지식·경험 및 통찰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20 10:11:5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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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대우건설,3조5천억 규모 S-OIL 울산공장 공사 수주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에쓰오일(S-OIL) 울산 온산공단 프로젝트(잔사유 고도화 시설 및 올레핀 하류시설) 공사에 대한 실시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번 공사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에쓰오일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단일 최대주주가 된 후 에쓰오일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이 사업은 또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총 공사비(발주처 비용)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4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중 주관사인 대림산업(1조9300억원)과 대우건설(1조5800억원)은 총3조5000억원의 공사비를 확보했다. 대림산업·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다음달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에쓰오일의 이사회에서 최종 투자 승인이 이루어 질 경우 오는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온산공단에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인 잔사유 고도화시설과 올레핀 하류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한편 잔사유는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남는 일종의 찌꺼기 기름이다. 잔사유 고도화 시설에서는 원유 정제과정을 거쳐 납사, 등유, 경유 등 고부가가치 유분을 생산하고 남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한다. 올레핀 하류시설에서는 잔사유 고도화시설에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하여 건축·생활소재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과 산화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2015-05-20 09:57:4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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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 펀드, 연금저축펀드계좌로 운용시 2천만원 '이득'

해외주식형 펀드를 연금저축펀드계좌에 10년간 투자했다면 일반적인 투자 보다 2033만원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일 연금저축펀드계좌가 지닌 다양한 세제혜택 효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해외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시뮬레이션한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외주식형 펀드는 국내주식형 펀드와 달리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15.4%의 세금이 부과돼 3.3~5.5%의 소득세가 적용되는 연금저축펀드계좌에 투자한다면 큰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매년 1800만원씩 최근 10년간 해외주식형 펀드에 투자했을 경우 일반적인 경우에는 총 2억1696만원을 손에 쥐게 되지만, 연금저축펀드계좌를 통해 운용했다면 총 2억3729만원을 얻게 돼 2033만원을 더 받을 수 있었다.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일반적인 펀드계좌보다 크게 네 가지의 절세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첫째, 과세이연에 따른 복리효과다. 과세이연이란 세금부과를 뒤로 미룬다는 뜻으로, 납세자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세금을 내지 않고 나중에 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냈어야 할 세금이 재투자됨으로써 투자원금이 불어나는 효과로 돈이 돈을 버는 복리효과가 생긴다. 둘째, 손실상계 효과다. 일반적인 펀드계좌는 매년 결산을 통해 이익이 발생하면 무조건 세금을 낸다. 물론 손실이 발생하면 세금을 내지 않지만 그렇다고 냈던 세금을 돌려주지도 않는다. 문제점은 최종 수익대비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손실은 무시하고 이익만 따져서 세금을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운용되는 펀드는 매년 결산을 하지 않고 최종 인출시점에만 결산을 한다. 따라서 그간의 손실과 이익을 모두 합친 금액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된다. 결과적으로 손실이 상계돼 과세 대상이 되는 과표가 낮아져 더 적은 세금을 내는 효과를 본다. 셋째, 저율과세 효과다. 일반적인 경우 소득세율은 15.4%지만 연금저축펀드계좌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이보다 훨씬 낮은 3.3~5.5%(연령별 차등)의 세율이 적용된다. 넷째, 세액공제 효과다. 연금저축펀드계좌에 불입한 돈 중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는 13.2%로 세액공제를 해준다. 400만원의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의 세금을 보너스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같은 세제혜택 효과를 해외주식형 펀드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최근 10년간 과세이연 효과는 255만원, 손실상계와 저율과세 효과는 1250만원, 세액공제 효과는 528만원 등 총 2033만원의 절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계좌의 차이가 2000만원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해외주식형 펀드는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과세를 하기 때문에 국내주식형 펀드보다 세제상 불리한데, 연금저축펀드계좌를 활용한다면 이같은 불리를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연금저축펀드계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5-05-20 09:48:4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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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CSI300지수 ELB' 포함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ELS 4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ELB 44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3%를 지급한다.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면 최대 10%를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ELS 3373~3375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중 ELS 3373, 3374호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3373호는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7.40%(연5.8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374호는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6.20%(연5.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375호는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19.20%(연6.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376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 EUROSTOXX50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0%(연6%)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총 누적수익 1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2015-05-20 09:48:31 김보배 기자
"헬스케어업종, 中수출 확대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지속 요인"-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헬스케어업종에 대해 수출 기반이 강한 의료기기업체의 성장성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며 "반면 세계 의료기기산업은 5% 성장해 한국이 고성장하는 시장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의 성장 동력은 수출 확대인데 작년 수출 비중은 57%로 10년전 44%, 5년전 49% 대비 크게 높아졌다"며 "향후 5년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높은 기술력을 확보해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이 가능하고, 중국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에는 중국 수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업체들 위주로 밸류에이션이 차별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수출 수혜주로는 인바디와 오스템임플란트, 휴비츠, 인터로조를 추천한다"며 "인바디는 올해 중국 매출이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유지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안경점 수 증가로 상해 법인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검안기 업체 휴비츠, 한국의 중국 수출품목 2위인 소프트콘택트렌즈 업체 인터로조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꼽았다.

2015-05-20 08:59:3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