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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진로·심리상담센터, 드림하이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가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학년도 드림하이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하이 진로 멘토링은 재학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진로 체험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고 진로 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36명이 참여해 '뷰티 물리치료 프로그램 개발', '트롯대학가요제 참가' 등 다양한 진로 활동을 수행하고 진로 체험 포트폴리오 및 진로 VLOG 영상을 제작해 결과 공유회에서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활동팀은 취업진로처장상과 시상금을 지급받았다.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를 더 구체화시키고 도전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멘토링을 통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체계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23 08:2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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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지역 기업들과 정주형 유학생 취업 업무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22일 부산 지역 6개 기업과 함께 지역 정주형 유학생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모전기공 ▲정민전자 ▲원광밸브 ▲신화하이텍 ▲진일벤드 ▲범아유니텍 등 지역 6개 기업 대표 및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학생 취업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경남정보대와 6개 기업은 협약을 통해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시설 및 기술 지원, 현장 실습, 재직자 교육 등 지역 정주형 외국인 유학생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각 기업 대표들은 "심각한 인력난으로 현장에서 일할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며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함께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윈-윈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김태상 총장은 "현장 목소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어떤 인재를 양성해 나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체계를 구축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08: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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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서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7~19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2024 Taiwan Innotech Expo)'에 'AI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운전 시스템 및 그 방법'을 출품해 금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국제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약 1100건의 다양한 특허가 출품됐다. 금상을 받은 AI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운전 시스템 및 그 방법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특허로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딥러닝해 최적 운전 방법을 안내해주는 'AI 발전소 운전 내비게이터'다. 시스템은 최적화되지 않은 기동 패턴이 발생해 손실이 생기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기동 조건별 최적화된 운전 경로를 제공해 어떤 운전원이 조작해도 표준 기동 패턴을 유지하게 해 발전소의 최적 운영을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다. 해당 시스템은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중앙제어실에 설치돼 실제 기동에 활용돼 기동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특허는 앞으로 한전 주관 BIXPO 2024 국제발명특허대전에도 남부발전 대표 과제로 출품될 예정이며 꾸준히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국제대회 수상으로 남부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R&D 발명품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인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사업화 지원, 기술력 홍보 등 국내·외 전력 산업 분야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08:20: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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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공공요금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22일 오전 경남경찰청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 도민, 특히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며 경찰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남도민들이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다. 경찰에서는 축적된 수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사 지원 및 홍보 자료 제공을 맡고, 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진출입로나 휴게소 등 광범위한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및 관련 물품 제작을 맡는 등 양 기관의 특성에 맞는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김형만 부산경남본부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아 협업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 간 협업의 롤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경남도민들이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하이패스 등 고속도로에서도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치안도 힘을 합쳐 이뤄 가는 것이 트렌드인 만큼, 앞으로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양 기관 간 협업이 꾸준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3 08:1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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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갈등에 답이 없다…입주 한달 앞두고 공사중단?

공사비 갈등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났다는 서울에서도 조합과 시공사가 의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계약이 아예 해지되는가 하면 공사 중단 현수막이 붙었고,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까지 마친 올림픽파크포레온마저 공사가 중단됐다. 정부가 공사비 안정화 대책을 내놨지만 이미 오른 공사비에 대해서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다시 공사비 분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번엔 주변 도로와 조경 등을 아파트 주변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시공사들과의 갈등이다. 공남공영과 중앙건설, 장원조경 등 3곳은 기간 연장에 따른 추가 공사비 170억원을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둔촌주공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무려 1만2032세대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곳이다. 다음달 27일 입주을 앞두고 사전점검까지 모두 끝낸 상태였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앞서 지난 2022년에도 시공단과의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준공 승인이 힘들어진다. 입주 지연은 물론 대출 등 자금조달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준공 승인과 관련해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공사가 다시 재개될 수 있도록 중재안을 마련해 입주민 피해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달 초 자재비·인건비·공공조달 등 공사비 3대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 운영와 함께 해외 시멘트 수입 지원과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최근 3년간 평균 8.5%였던 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로 안정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연 4%선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향후가 아니라 이미 오른 공사비에 대해서는 갈등을 조율할 수 있는 해결책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다. 서울에서도 정비사업장 곳곳이 공사중단을 예고한 상황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 자이레디언트(장위4구역)' 현장에는 공사중단을 예고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시공사가 여러 차례 공사비 인상을 요청했지만 여전히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용산구 이촌동에는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이촌 르엘(이촌현대)'도 시공사와 조합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착공했지만 현재 공정률은 10%대에 불과하며, 역시 공사 중지를 예고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강서구 방화6구역은 작년 4월 이주·철거를 마쳤지만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 다.

2024-10-23 06:00:1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