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언캡드 게임즈 '배틀 에이스', 진입장벽 낮춰 재미 극대화...새로운 RTS 지평 여나

"저희는 한 가지 게임에 집중하여 이 게임을 진짜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킴 언캡드게임즈 수석 게임 디렉터가 지난 5일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신작 '베틀 에이스'를 소개했다. '베틀 에이스'는 언캡드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실시간 전략 게임(RTS)으로, 가까운 미래의 행성 간 자원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언캡드게임즈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이 모여 2021년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데이비드 킴 게임 개발 디렉터는 '베틀 에이스'의 주요 특징으로 덱 빌딩 요소를 소개했다. 이용자는 게임 시작 전 자신의 유닛(개체)을 선택해 덱(카드 묶음)을 구성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킴 디렉터는 화상 인터뷰를 통해 ▲빠른 속도의 액션 ▲ 빠른 타격감과 민감도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등과 같은 '베틀 에이스' 개발 목표를 제시했다. 세부 개발 목표를 아우르는 가장 큰 목표는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언캡드게임즈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하나의 전략으로 선택했다. 킴 디렉터는 "이용자가 아직 전략적인 요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도, 그냥 게임을 플레이만 해도, 아니면 그냥 전투를 보기만 해도 재미있는 그런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모드 도입이 언급됐다. 킴 디렉터는 새롭게 추가된 AI 모드에 대해 "현재 14개 이상의 AI가 모드에 추가된 상태"라며 "유저 실력에 맞는 AI로 자동 매칭된다. 유저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자동 매칭된 AI를 상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를 자동 매칭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플레이어들이 AI 모델과 게임을 할 때는 뭐 생각해야 되고, 결정해야 되고 이런 점들이 하나도 없다"며 "게임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배틀 에이스' 자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베틀 에이스'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 자부심도 드러냈다. 킴 디렉터는 "회사 내에서도 실시간 전략 게임(RTS)을 처음 접한 분들이 있는데, 이들은 손이 느리고 정확도도 낮았다"며 "그런데 이들이 집중적으로 게임을 연습해 상위권까지 올라갔다. 이런 점에서 기존 RTS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베틀 에이스'의 첫 베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이달 8일부터 2차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베타 테스트는 정식 출시 전 일반 사용자들이 게임을 미리 체험하고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사전 체험 과정을 뜻한다. 새롭게 진행되는 2차 베타 테스트에는 유닛(개체) 간 상호작용 시스템이 추가 됐으며 이 외에도 신규 유닛 4종 추가, 꾸미기 시스템, 인공지능(AI) 전투 모드 시스템 등이 업데이트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07 14:01:46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2024년 벌교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건립사업 선정

보성군은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산업단지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 총 사업비 5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 운영 중인 벌교, 미력, 조성 농공단지 3곳 모두 산단 환경 조성 사업이 이뤄져 총 18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도 산업단지환경조성 공모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노후 공장 리뉴얼 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 각 사업당 4년간 지원한다. 군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돼 1990년 준공해 운영 중인 벌교 농공단지의 노후 산단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0월 실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벌교농공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미래 신성장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벌교 입주 기업협의체,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공단지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협업사업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벌교 농공단지 내 청년문화센터(2층, 전체 면적 1,300㎡)는 1층에는 다목적 청년 문화실, 구내식당, 체력 단련실, 어학센터, 마음 쉼터, 비즈랩, 2층에는 주거형 원룸 11실과 힐링 쉼터가 조성된다. 특히, 주거형 원룸 신설로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청년 근로자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다양한 기업의 입주 수요가 충족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벌교 농공단지 내 공공 지원 시설 확충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근로자 근무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서비스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1차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보성군의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2차 산업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현재 보성군은 농공단지가 100% 분양돼 추가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있을 만큼 2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추세를 이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미력, 조성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1억을 투입해 복합·청년문화센터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를 추진하고 있다. 조성 농공단지는 25년 12월, 미력 농공단지는 27년 12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4-11-07 14:00: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국립창원대-한국공학대, 맞춤형 학술 교류·협력 추진

국립창원대학교와 한국공학대학교는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 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6일 한국공학대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글로벌 제조 산업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과 연구 시설 공유, 공동 연구 수행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교육·연구·개발 학술 교류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교류 ▲글로벌 제조 산업에 필요한 교육 협력 사업 ▲연구 시설 공유 및 공동 연구 등이 포함되며 이 밖에도 양 대학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협력도 포함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 양 대학 관계자들이 서로의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계의 요구에 맞춘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공학대와 함께 미래 지향적 교육과 연구 협력을 실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 황수성 총장은 "국립창원대와의 협력은 양 대학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조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창원대와 한국공학대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개발, 글로벌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재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2024-11-07 14:00:0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2관왕 차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6일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도상훈련(Table Top Exercise, TTX)과 적극참여 부문에서 각각 국립중앙의료원장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 상황에서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 JEI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순천시는 순천시 보건소(신속대응반), 성가롤로병원(DMAT), 순천시 소방서, 여수시 소방서로 구성된 10명의 팀원이 참가하여, 뛰어난 협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이번 훈련대회는 관계기관 간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업무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도상훈련(TTX)과 술기훈련(응급의료소 텐트 설치, PS-LTE)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순천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성가롤로병원 및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및 상황 보고 등 재난 상황에서 필수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완벽히 수행하며 적극적으로 대회를 참여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지난 두 해를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어 오며, 올해는 총 270여 명이 참석하여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2024-11-07 13:59:05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광양사랑 지구사랑 환경동요' 대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5일 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에서 '제12회 광양사랑 지구사랑 환경동요 부르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대표 박병관)가 주최하고 광양교육사랑모임(회장 전선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어린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학생 3개 팀과 유치부 16개 팀, 총 5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본인의 재능을 뽐냈다. 다솜어린이집은 '지구가 왜 이렇게 덥지?'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광양중진초등학교 합창단은 '나무의 꿈', 포스코금호어린이집은 '아기 물고기의 소원'으로 금상을 받았다. 대상팀에는 전라남도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 50만 원, 금상팀에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30만 원이 수여되었다. 지도 교사상은 해처럼 어린이집의 노유진 선생님과 중진초등학교의 김기철 선생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대회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박병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인식시키고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동요대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것으로 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또한 그와 같은 관심이 필요하다, 작은 실천이라도 좋으니 생활 속에서 우리 지구와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11-07 13:58:51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바로지금' 가을 백운산 추천

광양시가 기후변화로 부쩍 짧아진 가을을 아쉬움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광양 백운산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해발 1,222m 백운산은 온대에서 한 대까지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으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이 둥지를 틀고 있다. ◇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운산, 8개 등반코스 우리나라 26개 백운산 중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광양 백운산에는 정상을 중심으로 망덕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억불지맥, 계족산으로 이어지는 여수지맥 등 크게 3개 지맥 8개 등산코스가 있다. 제1코스는 논실~한재~신선대~정상까지 4.9km 약 2시간 10분, 제2코스는 진틀~병암~진틀삼거리~정상까지 3.3km 약 2시간, 제3코스가 용소~백운사~상백운암~정상까지 5.3km 2시간 50분, 제4코스는 동동마을~노랭이봉~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7.9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제5코스는 성불교~형제봉~도솔봉~한재~신선대~정상까지 11.9km 약 6시간 10분, 제6코스가 어치(내회)~매봉삼거리~정상까지 3.9㎞에 약 2시간 10분, 제7코스는 구황~노랭이재~억불봉삼거리~정상까지 10km에 약 5시간 30분, 제8코스는 청매실농원~쫓비산~매봉~정상까지 14.6km로 약 8시간이 걸린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운사~상백운암~정상 코스는 산행 시작 지점인 백운사가 해발 800m에 자리해 있어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다. 진틀에서 오르는 2코스도 인기가 많다. 진틀~병암계곡~진틀삼거리~신선대~정상~약수~진틀삼거리~병암계곡~진틀마을 원점회귀 코스로 4시간이면 가능하다. ◇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백운산 4대 계곡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울창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백운산은 도솔봉, 따리봉, 상봉, 억불봉 같은 봉우리들이 부챗살처럼 얽혀 있다. 구름이 봉우리를 넘지 못해 비를 뿌리는 일이 잦아 수량이 풍부한 성불, 동곡, 어치, 금천 4개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한 성불계곡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삼림, 기암괴석, 평평한 바위들이 가득 펼쳐져 있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4대 계곡 중 가장 긴 동곡계곡은 백운산 정상과 따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해 학사대, 용소, 선유대, 병암폭포 등 절경을 품고 있으며 추동섬과 동천을 돌아 광양만으로 흘러간다. 금천계곡은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발원하여 섬진강과 어울리며 마침내 느림의 미학을 완성한다. 어치는 완만하게 늘어진 고갯길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108계단, 목교, 쉼터 등을 갖춘 생태탐방로에서 빼어난 자연경관을 깊숙이 즐길 수 있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구시폭포, 한여름에도 이슬이 맺힌다는 오로대 등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 구불구불 자연과 호흡하며 느긋하게 걷는 9개 둘레길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백학동 감꽃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126.36km, 9개 코스의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1코스는 옥룡사지에서 논실마을로 이어지는 총 9.5km 천년의 숲길이며,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인 제2코스는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를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만남의 길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섬진강의 유려한 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다. 제4코스는 매화마을에서 백학동 마을까지 이어지며 수어호, 억불봉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한편,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는 제2회 광양대봉감축제가 개최된다. 제5코스는 백학동마을에서 죽양마을로 이어지는 외갓집 가는 길로 푸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넘친다. 옥룡사지에서 국사봉랜드까지 걸을 수 있는 선비누리길 제6코스는 옛날 과거를 보러 갔던 선비들의 발자취를 그리며 걸을 수 있다. 중흥사 토성길, 달 뜨는 길, 함께하는 동행길 등도 역사를 짚어보고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사색의 길로 각광받고 있다. ◇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체험과 힐링 백운산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휴식과 힐링,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보석들을 품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는 휴식 공간이다. 치유의 숲은 삼나무, 편백나무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를 직접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과 친환경 놀이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 금강산도 식후경,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재첩회 등 남도의 맛 그득 거친 호흡으로 백운산을 오르고, 깊은 계곡을 품은 자연에서 쉬고, 느린 걸음을 옮겨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에서 미식은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4대 계곡,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참숯으로 고유의 풍미를 살린 음식과 섬진강에서 채취한 재첩국 등 자연이 허락한 '슬로푸드'가 즐비하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 백운산은 등산, 둘레길, 계곡,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콘텐츠를 두루 품고 있어 부쩍 짧아진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곳으로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등 오감을 만족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들을 함께 즐긴다면 천고마비의 가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11-07 13:58:32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브랜드쉐어링 고객사 공개...국내산 철강 신뢰도 높여

포스코가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된 소재의 원산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포스코는 일반 소비자들이 한눈에 포스코 브랜드쉐어링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포스코 제품 홈페이지(product.posco.com)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 브랜드쉐어링은 100% 포스코 강재만을 사용해 제작한 고객사 제품에 대해 'Steel by POSCO'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수도관, 주방용품 등 소비자들의 건강과 위생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의 원산지 정보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쉐어링 제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주방용품을 제조하는 보람스텐, 씨앤티코리아, 한국클래드텍, 소화기를 제작하는 대동소방, 창성산업, 오일금속, 파이프를 제조하는 이에프코리아 등 총 15개 고객사와 협약을 체결해 유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해당 15개 업체만 당사와 공식적으로 Brand Sharing 협약이 유효한 상태다. 포스코는 브랜드쉐어링 제도 확산을 통해 소재 출처와 제품 생산자가 분명한 'Made in Korea'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중소 고객사의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국내 제조산업 생태계를 보다 강건하게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산 수입재 등이 포스코 제품으로 둔갑되어 판매돼 포스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사와 최종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브랜드쉐어링 제도를 통해 고객사와 건전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브랜드쉐어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고객사들은 항시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포스코 강재를 100%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언제든 포스코와 브랜드쉐어링 협약 체결에 대해 상의할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07 13:58:1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