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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지역 학교들 청소년 포럼 개최

광주지역 학교들은 지난 6일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이 말하는 광주'를 주제로 청소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4·19의거 등 역사적 고비마다 불의에 항거한 역사를 지닌 광주고등학교·광주제일고등학교·전남여자고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했다.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는 올해 초 전남여고·광주고·광주제일고 학생들이 연합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학교를 넘어 소통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우리'를 주제로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제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럼은 '5년 후 다가오는 100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학생 주도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계획'에 대한 의제 발제를 시작으로 ▲광주의 브랜드화 방향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주의 문화 자원에 대한 개발 방향 ▲청소년의 정치적 무관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왜 광주로는 수학여행을 안 올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5·18 관련 사적지와 적십자병원, 광주극장, 독립책방 등을 둘러보고, 광주 문화자원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또 청소년의 정치 무관심이 심각한 상황에서 학교 교육에 정치 과목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남여자고등학교 문다은 학생회장은 "'넘어 통 체인지 프로젝트'가 후배들에게도 계속 이어져 청소년들이 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해 역사 발전의 주체로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여자고등학교 조병현 교장은 "학생들이 포럼을 통해 의미있는 논의를 하는 것이 대견하다"며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2:27: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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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등재 기원 업무협약 체결

순창군이'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기원하며, 대상(주)과 서경덕 교수와 함께 순창군 전통 장 문화 홍보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염기남 순창 부군수, 박은영 대상(주) 식품BU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응원하고, 전통 장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상(주)은 한국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순창 지역 고추장 장인 4인의 이야기를 담은 헌정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을 지켜나가는 순창 지역 장인들의 열정과 순창 고추장의 정통성, 그리고 명인들의 자부심을 조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순창군은 대상(주)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는 대상(주)과 협력하여 순창 지역과 순창 고추장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염기남 순창군 부군수는"우리 고유의 장 담그는 문화는 한국인의 연대감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해 온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라며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순창 전통 장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 등재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22년'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으며,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12월 2일부터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2024-11-08 12:27: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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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ETF는 유진에서!'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ETF는 유진에서!'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ETF 순매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4차로 나뉘어 있으며, 각 기간에 지정된 자산운용사의 ETF를 순매수한 금액에 따라 총 2244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문화상품권 1만원(500명),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50명), 1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10명), 5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신세계상품권 50만원(1명)이 지급된다. 다음으로 '신규상장 ETF 거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ODEX, TIGER, SOL, KOSEF, KoAct 등 제휴 자산운용사의 이벤트 대상 신규상장 ETF를 거래(매수, 매도 포함)하고, 일별 3억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한 거래금액 상위 5~10명에게 매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ETF 실전투자대회'도 마련했다. 대회는 'ETF 통합리그'와 '운용사별 ETF 리그'로 나뉘며, 11월과 12월 각 한 달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08 12:09: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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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특산품 라오스 베트남 수출 시장 교두보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라오스·베트남 시장개척에 나섰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지난 4일 라오스 비엔티엔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농식품 유통바이어를 초청하여 농특산품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Big C, Jiffy, KokKok 마트 등 현지 유명 유통업체 7개사 바이어가 참석하며 복분자주, 풍천장어 등 25종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에 54개의 슈퍼마켓 매장을 가지고 있는 태국계 유통업체 Big C는 복분자주, 젤리, 유아용 과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계 유통업체인KokKok마트는 복분자 음료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수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고창군 방문단은 베트남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인 K&K Global trading(회장 고상구)과 7일 하노이 본사에서 고창 농특산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사 유통매장인 K마켓 골든 플레이스점에서 aT 하노이 지사와 함께 5일부터 11일까지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복분자즙, 젤리, 장어 가공제품 등이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연간 5만불 정도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된 라오스에서 고창 농특산품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또한 베트남내 한국 농식품 유통을 선도하는 K마켓과 금번 업무협약 및 판촉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창 농특산품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2:0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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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자체 대화형 인공지능 'iM GPT'

iM뱅크는 생성형AI 기술을 적용해 은행업무에 특화된 자체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iM GPT'를 개발 완료하고, 내부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라고 8일 밝혔다. 'iM GPT'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iM뱅크에서 자체 개발된 폐쇄망 구조로, 내부 기밀 유출 없이 독자적으로 활용 가능한 언어모델 및 머신러닝 환경이다. 앞서 iM뱅크는 오픈AI사의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AI 기술의 대중화와 금융업 활용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독자적인 생성형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지난 1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 10개월간 대규모 언어모델 사전 기술검토, 프로토 타입 제작, 학습 데이터셋 구성, 질의응대를 위한 파인튜닝, 도메인 지식기반 답변에 적합한 검색증강생성 환경 구성 등의 개발과정과 다양한 검증과정을 거쳐 활용성 및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에 오픈한 iM GPT는 영업점 및 본부부서, ICT그룹 등 근무지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강점이며 규정, 사무, 코딩의 3가지 기능별 활용모델을 갖췄다. 내부 인트라넷에 설치되어 내부망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검색을 통해 간단히 입력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iM뱅크는 이번 전직원 대상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생성형AI기술의 활용성 검증 및 다양한 활용 케이스를 발굴 및 확대해 향후 대고객 업무 적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상근 iM뱅크 ICT그룹 총괄 부행장은 "당행 AI활용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iM GPT오픈은 자체 R&D역량을 보여준 우수 사례"라며 "iM뱅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기술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시중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08 11:57: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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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쾌조의 출발…프로농구와 당구 열기 가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고양특례시는 프로농구와 프로당구를 중심으로 실내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차고 있다. 고양시 연고 프로농구팀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24-2025 프로농구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순조롭게 출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시에 프로당구(PBA) 투어가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돼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고양소노아레나와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우수한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과 인천공항 접근성이 뛰어나 스포츠 행사와 공연을 유치하기에 최적의 위치"라며, "프로농구와 프로당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쾌조의 출발…5승 2패로 리그 2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번 시즌 7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위기 속에서 창단된 팀이지만, FA와 외국인 선수 영입,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감을 확보했다. 팀의 주요 선수인 이정현은 경기당 평균 21.4 득점(리그 3위), 6.9 어시스트(2위), 2.9 스틸(1위)로 맹활약 중이다. 고양 소노 아레나는 관람객들의 경기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조명과 경기장 바닥 매트 교체, 양쪽 끝 좌석과 테이블석 배치, 실시간 전광판 설치 등 적극적인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현장 응원 체계를 강화해 팬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 개막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 마련된 '킨텍스 PBA 스타디움'은 국내 유일의 프로당구 전용구장으로, PBA 투어 경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BA는 3쿠션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팬들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최정상급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스타디움은 900㎡ 규모로, 메인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관람석 240석을 갖추고 있어 예선부터 주요 경기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프로당구 전용구장이 생기면서 대관비 절감과 방송 장비, 중계차, 주차 문제 등 운영 효율성이 높아져 안정적인 리그 운영이 가능해졌다. 고양시는 경기 입장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 포인트 레슨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24-11-08 11:30: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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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육계토성 학술대회로 역사적 가치 재조명…15일 국립고궁박물관서 개최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계토성에 대한 중장기 학술조사의 일환으로, 육계토성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그 고고학적, 역사적 가치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마한과 백제 속의 파주와 육계토성'이라는 계명대학교 노중국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육계토성의 발굴조사 현황과 고찰(채송이) ▲한성기 백제 토성 축조 기술의 전개과정(이보람) ▲육계토성 출토 유물의 역사적 의미(정수옥) ▲경기 북부 성곽 중 육계토성의 위치와 가치를 논하는 발표(백종오) 등 4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서울대학교 권오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자들과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다양한 의견과 통찰이 공유될 계획이다. 우은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육계토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실체를 규명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1:30:0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