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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의사봉 넘겨받은 尹 "아태지역, 더 긴밀하게 연결·혁신·번영"… 美日中 등 주요국 정상과도 회담

페루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16일(현지시간) '마추픽추 선언문'과 '이시마 성명'을 발표하며 끝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차기 APEC을 주최하는 의장국이 돼 내년도 정상회의를 준비하게 된다. 이번 APEC 정상회의 계기로 남미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루에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의장국 정상 의사봉을 건네받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더욱 연결되고 혁신적이며 번영하게 만들 것"라고 말했다. 또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중국, 일본 정상을 만나 안보·경제에 대해 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31차 APEC 정상회의 세션2 종료후 의장국 인계식에서 "한국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더 혁신하며,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만들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의 비전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소개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올해 의장국 페루로부터 페루 전통 지휘봉인 바라욕(varayok)을 건네받고 차기 APEC 의장직을 인계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다자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 역내 경제 발전 도모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예상되는 현재, 보호무역 기류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APEC 회원국 정상들은 다자무역 질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마추픽추 선언문'을 채택했다.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이고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의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이시마(Ichma) 성명'도 내놨다. 이시마는 페루 과거 리마 수도권 지역에 자리잡았던 문명의 이름이다. 올해 의장인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통합, 무역과 투자 촉진 등을 통해 새로운 국제무역 이슈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을 비롯해 캐나다, 페루, 베트남, 브루나이 등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각각 한미일 정상회의, 한미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을 가지며 3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우선 15일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2년 만에 한중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 등에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시 주석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평화적 문제 해결 원칙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과 함께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시 주석은 "한중관계를 중시하는 중국의 입장은 한결같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국 정상은 각각 방한과 방중을 제안했으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후속 협상도 가속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북한의 북러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3국 협력 강화를 3국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동성명에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규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천명 등이 담겼다. 임기를 마치는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해 "새로운 리더십이 출현하더라도 윤 대통령과 한미 관계를 성원하며 뒤에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도 만났다. 윤 대통령은 같은날 APEC 정상회의 첫 세션 휴식 시간에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했고, 이어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정상회담을 차례로 가졌다. 특히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고별 회담에서 양국이 그간 함께한 성과와 과정들을 돌아봤다. 서로 애정 어린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며 일한 데 대해 평가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북한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담은 이시바 총리 취임 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협력을 언급하며 한일 간 공조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이시바 총리 역시 이에 동의했다. 아울러 정상 간 셔틀외교 지속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은 성사되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페루 리마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 측이) 현재로서는 내년 1월20일 취임 전까지 공식적 의미의 해외 정상회동은 상당히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18~1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17 14:25:3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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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가주 일산’, 마지막 날에도 인파 몰려...반려동물 천만시대 선도

"오픈런을 위해 일찍 나섰지만, 주차하는 데만 1시간 이상이 걸렸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듯하다."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케이펫페어) 일산' 현장은 견주와 강아지들로 북적였다. 이번 행사에는 펫푸드, 헬스케어, 용품, 펫보험, 리빙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으며, 약 561개 기업이 1139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반려견을 개모차(개+유모차)에 태우고 행사를 둘러보던 A씨는 "푸드, 용품, 패션 등으로 부스가 나눠져 있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며 "인기 부스에는 사람이 몰려 참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를 많이 했던 'BYC' 부스를 방문했지만, 이름값에 비해 매장이 작고 입혀 놓은 샘플도 없어 실망스러웠다"며 "사람 내복도 두께와 내부 소재의 차이가 다양한데, 반려견 내복은 너무 얇고 디자인도 칙칙하며 다양성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BYC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견용 누빔조끼, 누빔내복, 할매내복, 할배내복, 빨간내복, 김장조끼, 커플후디 등 '개리야스' 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BYC 측은 24FW 개리야스 신제품이 사전 예약에서 품절되며 조기 마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실망 섞인 반응이 적지 않았다. 이날 개모차와 건강 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에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특히,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 부스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5000여 개의 벳플 체험 키트를 준비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제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과 2+1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했다. 벳플은 박람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의 마음을 진단할 수 있는 '마음건강검진'과 고양이 '스크래쳐 방석'을 각 3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숑을 슬링백에 넣고 행사를 즐기던 B씨는 "반려견이 슬개골이 좋지 않아 헬스케어 부스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며 "동아제약 부스를 방문했는데, 먹는 영양제나 관절 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케어 제품도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샘플을 받고 바로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구조라 구경하기 편했다. 행사장이 넓다 보니 개모차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개모차는 직접 태워볼 수 있고, 10만원 이상의 할인이 제공돼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비중은 2010년 17.4%에서 2020년 27.7%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인구의 약 30%인 1500만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2022년 기준 62억 달러(약 8조5000억원)로 추산되며, 10년 뒤인 2032년에는 152억 달러(약 20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7 14:09: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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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해병대 제2사단에 커피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7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통해 해병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병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가 적힌 국방 무늬 슬리브를 함께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스타벅스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히어로(Hero)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군 장병을 첫 번째 히어로로 선정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9월에 국방부와 국군장병의 복지 혜택과 취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 GOP 부대를 방문해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아이스 커피를 전달했다. 이어서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는 주요 부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군 장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슬리브를 사용하고, 군인 전용 앱을 통해 국군장병 51만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히어로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히어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히어로 프로그램으로 종로 소방서에 방문해 서울지역 소방서 8개소 1190명의 소방관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7 14:0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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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OECD와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국제 공동연구 선도

환경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분야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우리나라가 주도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환경·보건·안전(EHS) 사업으로 채택돼 진행되는 미세플라스틱 분야 공동연구의 첫 사례다. 우리나라의 공동연구 제안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생명공학위원회(CBC)에서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일본 등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을 얻었다. 환경부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세플라스틱 관련 정책 수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생명공학위원회에 이번 공동연구를 선제적으로 제안했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미세플라스틱의 표준물질 개발,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및 독성 시험 평가 등의 내용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전문가들의 활발한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 사회의 연구 역량 입지 구축과 함께 향후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실효성 있는 환경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7 14:05: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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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네이버, 사우디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공개

네이버클라우드는 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건설 전시회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에 참여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과 프로젝트 성과를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사우디 국립주택공사(NHC),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꾸린 팀네이버의 전시 부스에는 중동 지역 주요 도시 개발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사우디 전역에서 10여곳의 지자체장들이 부스를 방문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사우디 도시들을 구현한 디오라마 미디어 테이블에서 홍수 시뮬레이션, 도시계획·교통 체계 등 다양한 디지털 트윈 시나리오를 생동감 있게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회사 측은 행사가 진행된 나흘 동안 약 1만2000여 명의 관람객이 팀네이버의 부스를 방문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팀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대상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공간 정밀 매핑 솔루션 '어라이크'와 매핑 로봇, 인공지능(AI) 측위 시스템 등 다양한 공간지능 기술을 통합 적용해 실제 도시와 똑같은 3D 가상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홍수, 도시, 교통 체계 등 사우디 현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4'를 통해 팀네이버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중동 시장에 선보이면서 사우디의 스마트 시티 비전 실현에 한층 더 다가섰다"라며 "내년 초 사우디 주요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1차 서비스 오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17 14:05:1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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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K-방산 핵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문..."경쟁 우위 확보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을 겸직하게 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그룹 72년 역사의 기반이자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은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AI) 및 무인화 기술이 핵심이 되는 미래 방위사업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1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4일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한화 글로벌부문은 그룹의 모태인 화약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호주, 북 남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이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글로벌 안보의 핵심 생산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은 지난 1990년대부터 탄약 생산을 시작해 다양한 유도무기까지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글로벌 안보를 지키는 전초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의 탄도탄 요격미사일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천검 유도탄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생산하며 미래 전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보은사업장 생산공실 현장을 두루 살피며 스마트 공정 기술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한화 글로벌부문 노동조합은 조합 설립 후 63년간 협력적 노사관계가 이어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승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연욱 노조위원장은 "신용과 의리의 한화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생산공실 현장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고 직원들은 김 회장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친밀하게 소통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보은 사업장 내에 성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 기원 행사를 진행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안전은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모든 목표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17 14:01: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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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레이싱카'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공개…12월 국내 출시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현대차가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현대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재질의 스완 넥 스포일러 ▲강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을 적용했다. 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만을 위한 외장 데칼[2] ▲N 브랜드의 상징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운전대 12시 방향을 표시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을 신규 적용해 N의 고성능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현대차는 오는 12월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그동안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녹여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모터스포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도록 N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7 14:0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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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브랜드 '라리끄' 국내 론칭…하이엔드 시장 공략 본격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라리끄'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첫 단독 매장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라리끄는 1888년 프랑스의 유명한 보석상이자 유리 공예가인 르네 라리끄가 설립한 140여 년 전통의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수공예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라리끄 단독 매장은 ▲꽃병, 조각상 등의 다양한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장식품 ▲디캔터, 와인잔 등의 식탁 용구 ▲반지와 귀걸이, 목걸이 등 장신구 ▲예술가들과 협업한 라리끄 아트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927년 르네 라리끄가 아름다운 여사제 바카니테스를 표현해 처음 디자인한 '바컹트' 꽃병이 대표적이다. 하나의 꽃병을 제작하는 데 최소 10명의 전문 장인이 투입되고 총 15일이 소요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리끄의 물고기 형상 조각품도 선보인다. 물고기의 곡선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됐으며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털로 제작됐다는 게 신세계인터내셔날 측 설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라리끄 론칭을 통해 하이엔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며 "고급화되고 세분화된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7 13:49:09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