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北 김정은 "전쟁준비 완성에 총매진"…"핵무력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 후 전쟁 준비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미국과 한국을 언급하며 "핵무력 강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1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4~15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우리 무력의 전쟁준비가 완성되는 시점이 우리 국가의 주권과 평안이 영구화되는 시점"이라며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 무장력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고 사활적인 과업은 전쟁, 전쟁에 대처한 준비"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열렸다. 김 위원장은 "지금 미국의 전쟁 상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계속하면서 전쟁을 지속시키고 있다"며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돌격대로 내세워 벌리고 있는 로씨야(러시아)와의 전쟁을 철두철미 실전경험을 늘이고 군사적 개입 범위를 전 세계에로 확대하기 위한 전쟁으로 보아야 한다"며 "전쟁위험은 지구상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언제 어느 지역에서 전쟁이 터질지 누구도 가늠할 수 없게 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핵무력 강화로선은 이미 우리에게 있어서 불가역적인 정책으로 된 지 오래"라며 "이제 남은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핵무력이 전쟁억제의 사명과 제2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더욱 완벽한 가동태세를 갖추는것 뿐이고,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가의 자위력을 한계없이, 만족없이, 부단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18 09:15:02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조장천 인하대 교수, 2024 한국해양학회서 해양수산부 장관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조장천 생명과학과 교수가 2024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조장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난 1년 동안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최고의 논문에 주어지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장천 교수는 지난해 국제적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SAR202 클레이드의 해양 박테리아 배양'(Cultivation of marine bacteria of the SAR202 clade)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수상했다. 논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해수 1㎖에 서식하는 약 100만개의 미생물은 탄소와 에너지의 순환을 매개해 지구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해양 미생물의 다양성이 밝혀졌지만 사르202 세균을 포함해 대다수 미생물은 실험실에서 배양되지 않아 실체 파악에 한계가 있다. 조장천 교수는 연구팀과 서해 바닷물을 채취해 미생물을 키울 수 있는 곳을 만들고, 미생물 세포를 주입한 뒤 한 달 동안 빛을 주지 않고 배양했다. 그 결과 서해 시료에서 24개의 사르202 균주를 획득하고, 실험을 통해 사르202 세균이 심해 유기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조장천 교수 연구팀은 배양된 사르202 세균을 '빛을 싫어하는 해양세균'이라는 뜻의 '루시푸기모나스 마리나'로 명명했다. 또한 사르202 세균은 생물분류체계에서 새로운 목에 해당해 '루시푸기모나달레스'라는 목이 새롭게 탄생했다. 조장천 교수의 논문은 실체 규명이 되지 않아 미스터리 미생물로 남아있던 심해 생물 '사르202 세균'의 실험실 배양과 게놈 해독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학계에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향후 해양 미생물 연구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장천 인하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한국미생물학회 학술대상에 이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미생물 암흑물질과 같은 미지의 미생물 실체를 규명하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1-18 09:06:5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현대리바트, 디지털 학습 최적화한 학생 가구 '리토' 출시

크기, 내구성 최적화…전선도 깔끔하게 정리 현대리바트가 디지털 학습 환경에 맞춰 개발한 학생 가구 신제품 '리토(Lito)'(사진)를 출시했다. 18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리토는 책상과 책장·서랍장으로 구성된 학생용 서재 세트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크기와 내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토 책상은 상판 깊이가 750mm로 일반 학생 가구보다 20% 가량 깊어 컴퓨터·태블릿 PC·교재 등 학습용 기기 등을 여유롭게 둘 수 있다. 주로 오피스 가구에 적용하는 배선 정리용 구멍도 있어 전자기기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책상 상판 두께는 모니터 등 전자 제품을 안전하게 받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책상보다 30% 이상 두꺼운 25mm로 설계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얼룩과 스크래치에 강한 LPM 소재를 사용해 관리도 쉽다. 리토는 책상과 함께 책장, 서랍장, 교구장 각 4종과 이동서랍장 1종 등을 함께 구매해 조합할 수 있어 개인별 취향에 맞춰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디자인도 흰색 바탕에 자작나무 무늬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됐다. 가격은 '리토 1200 책상' 단품 기준 14만6000원이며 '리토 600 5단 책장(17만원)'과 '리토 600 교구장(14만 7000원)' 등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된 국내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학생 가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8 09:01: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10월 서울 최고가 거래 비중 5개월 만에 감소

대출규제로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주춤한 가운데 최고가 거래 비중도 감소했다. 18일 직방에 따르면 월별 최고가 거래 비중이 5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10월 들어 감소 전환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분석 결과 지난달 서울 최고가 거래 비중은 전체 거래의 15.6%로 전체 3029건 중 472건에 그쳤다. 가격상승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및 대출규제로 9월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다. 5~8월 많게는 8800건을 넘었던 월간 거래량은 9~10월 3000여건 거래에 그쳤다. 최고가 거래 건이 많이 감소한 자치구는 ▲서초구(53건→22건, -58%) ▲은평구(26건→12건, -54%) ▲중랑구(11건→7건, -36%) ▲금천구(6건→4건, -33%) ▲노원구(7건→5건, -29%) 순이다. 9월 구축 및 신축 모두 최고가 거래가 많았던 서초구는 10월 들어서 절반도 되지 않는 22건의 최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34억원에 거래되며 약 4게월 만에 종전 최고가(30억9500만원)를 경신했다. 신반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수요가 많다. 최고가 거래 건이 증가한 자치구는 ▲관악구(6건→14건, 133%) ▲도봉구(6건→13건, 117%) ▲서대문구(7건→11건, 57%) ▲동대문구(12건→17건, 42%) ▲성북구(10건→13건, 30%) 등이 있다.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 접근성이 좋은 소규모 단지 위주로 최고가 거래가 나타났다. 봉천동 '동원낙성대' 전용74㎡가 종전 최고가(5억6700만원) 대비 41% 높은 8억원에 거래됐다. 서대문구는 입주 5년차 이내 준신축 위주로 최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홍은동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 전용 59㎡는 10월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종전 최고가(8억7000만원)와 비교해 7000만원 높은 매매가다. 절대적인 최고가 거래 건수는 강남구가 가장 많았다. 10월 강남구 최고가 거래 건수는 78건으로 전월(74건)보다 5.4% 늘었다. 압구정 현대와 더불어 개포, 대치 일대 준신축 중심으로 거래가 됐다.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84㎡이 32억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기록한 종전 최고가(29억원)를 경신했다. 그 외 송파, 양천, 마포 등 도심 접근성 및 학군이 우수한 상급지 위주로 최고가 거래가 많았다. 연내까지는 고강도 대출규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매수를 고려했던 수요자들의 주요 자금줄이 막혔다. 이에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짙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국내 경제·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특히 금리가 변수로 미국의 금리인하 속도가 늦춰질 것으로 전망돼 국내 기준금리 변동 가능성 및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1-18 09:00:20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바이든,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허용 왜?…"북한군 파병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타격용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처음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든의 이 같은 입장 변화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각)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사거리가 190마일(약 300㎞)에 달하는 미 육군전술미사일시스템(ATACMS·에이태큼스) 사용을 허용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을 앞두고 나온 중대한 정책적 변화라는 평가다.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 재입성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신속하게 끝내겠다며 미국의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바이든 정부도 이전까지 하르키우 방어 목적으로 사거리가 50마일(약 80㎞)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만 사용을 허용하는 등 제한을 뒀다. 미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 것은 러시아가 북한군을 전투에 투입하기로 하는 갑작스런 결정에 대한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AP통신도 "이 무기는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 수천명을 파견하기로 한 결정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에 러시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등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 사용을 승인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의 직접적인 대결로 간주하겠다면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2024-11-18 08:48:46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마련

부산시는 장거리 노선과 배차 간격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통한 노선 개편안을 마련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단계적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기장·강서 지역 등 도시 외형 확장에 따른 장거리 노선 증가로 시내버스 운행 시간은 2007년 평균 109분에서 지난해 161분으로 증가하고, 평균 배차 간격은 2007년 10분대에서 지난해 17분으로 크게 증가했다. 시는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2023년 8월~2024년 12월)'을 통해 노선 개편안을 마련했다. 노선 개편에 관한 시민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44.7%가 노선 개편 시 가장 원하는 것은 '장거리 노선 조정'과 '배차 간격 단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선 개편 방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가 '단계적 개편'을 희망한 점을 고려, 도시철도가 없고 만성적으로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해 노선 개편이 시급한 기장군과 강서구 권역을 우선 개편한다. 1단계 노선 개편에서 나온 효과를 분석해 도심 지역은 만덕~센텀 도시화 고속도로, 사상·하단선, 부전·마산선 개통 등 대규모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6년 이후 2단계 개편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개편안으로 ▲기장·강서 지역 시내버스 배차 간격을 평균 6분 단축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 고속형 버스 확대 도입 ▲신도시에 신규 노선 공급, 정관신도시에 내부 순환선 도입 ▲기장 오시리아, 강서 지역에 수요 응답형 교통(DRT)을 확대 도입해 사각지대 없고 빈틈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거리 노선 조정 등을 통해 기장·강서 지역은 평균 배차 간격을 6분 단축, 시 전체로는 2분 단축한다. 현재 안은 145개인 시내버스 노선을 144개로 조정하며 9개 노선을 신설, 21개 노선을 변경, 이용객이 매우 적거나 중복되는 10개 노선을 폐지하는 계획이다. 변경 및 폐지된 노선에는 대체 노선 공급 또는 수요 응답형교통 공급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교량 터널 등 자동차 전용도로로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이동할 '도시 고속형 버스'는 기존 6개 노선에서 8개 노선으로 확대 도입한다.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에코델타시티에는 노선을 신설하고, 일광신도시 노선 확대, 정관신도시에 내부 순환선 도입 등 신도시 지역의 시내버스 공급을 늘린다. 기장 오시리아 지역에 시범 운영해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수요 응답형 교통은 확대한다. 기장 지역은 기존 5대에서 9대로 확대하고, 강서구 대중교통 사각지대에는 수요 응답형 교통을 신규 도입해 지역 주민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이번에 마련한 노선 개편안에 대해 시의회, 구·군 의견 조회,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적극 반영해 내년 4월 중 노선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노선 개편안에 대한 시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의회, 구·군과의 협의와 아울러 지역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6개 구·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개편안은 구·군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노선 개편안으로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여 더 많은 시민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 시민을 위한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 부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1-18 08:46: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