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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025년 AI 혁신 전망…"활용 못한 방대한 데이터, AI 촉진할 것"

엔비디아(NVIDIA) AI 전문가들은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지능형 매장, 새로운 로봇, 의료, 제조 등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것이라 예측했다. 엔비디아가 23일(현지시간) 2025년 AI가 가져올 혁신적인 발전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전망은 방대한 데이터의 활용이 핵심을 이룬다. 산업계는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으나 대부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데이터의 양은 120ZB(제타바이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 세계 모든 해변에 있는 모래알의 120배가 넘는 양이다. 그러나 생성형 AI의 대중 공개 이후 AI의 급격한 발전과 거대언어모델(LLM)이 방대한 데이터를 다룰 수 있게 되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2025년이 다가오면서 의료, 통신,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로보틱스, 자동차, 소매업과 같은 산업들은 이러한 모델을 사용해 자사의 독점 데이터와 결합하고, 추론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엣지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거의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AI가 가까운 병원, 공장, 고객 서비스 센터, 자동차, 모바일 기기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지점은 로보틱스와 에너지 분야다. AI는 물리적 세계에서도 점차 역할을 확대하며 로봇 시스템과 산업용 기기의 비용을 대폭 낮출 것으로 보인다. 로봇의 경제성 향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로봇 보급을 가속화할 것이다. 특히, 소형 언어 모델(sLM)의 도입은 엣지 컴퓨팅에서 AI의 성능을 향상시켜, 자동차와 첨단 로보틱스 등의 다양한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산업의 AI는 스마트 그리드를 구축하고, 전력망 최적화 및 청정 에너지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다. 소매업계에서는 AI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매장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능형 공급망은 물류와 배송을 혁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4 15:15: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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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SNS 단속 본격 "육아계정 상업이용도 막는다"

국내서도 미성년자 소셜네트워크(SNS) 규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육아 계정'들을 잇따라 삭제하는 등 단속 강화에 돌입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내년 안으로 10대 계정을 국내서 출시할 예정이다. 유튜브도 10대 청소년 이용자 활동 제한 정책을 도입했다. 이는 최근 사회 주요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청소년 SNS 중독과 육아 계정을 상업 활동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들에 따르면 일부 부모들이 운영하는 육아계정이 사전 고지 없이 비활성화되거나 삭제되는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보호정책을 더 강화한 데 따른 조치이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지난 19일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지된 소식을 전했다. 소율은 "우리 잼잼이(딸 애칭)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소율은 "예쁜 사진·영상과 팬분들께서 그려주신 그림들이 다 없어졌다. 너무 속상하다"고 호소했다. 현희 남편 제이쓴도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준범이 계정 돌려주란 말이야"라며 아들 준범이의 인스타그램이 일시 정지 됐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이후 일시정지가 풀리자 영구 비활성화 조치를 막기 위해 세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자녀 계정에 올렸다. 이는 최근 청소년 SNS 중독과 육아계정을 상업활동에 이용하는 사례가 전세계 사회 주요 문제로 지목되고 있어서다. 이에 인스타그램 최근 미성년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인스타그램은 정책상 만 14세 이상의 가입만을 허용하고 있다. 14세 미만 어린이가 가입하려면 계정 소개에 부모 등 성인 관리자가 관리하는 계정임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10대 계정'(Teen Account)을 내년 중 한국 등 전 세계 국가에 확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정은 청소년에게 민감한 콘텐츠 노출을 제한할 수 있고 '부모 감독 툴'을 통해 오후 10시에서 오전 7시 사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지난 5일 열린'유스 세이프티 라운드테이블'에서 발라 메타 아시아태평양 안전 정책 총괄은 "14∼15세는 비공개 계정으로, 부모가 '감독 툴'을 통해 기능을 풀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16세는 본인들이 원하면 계정을 풀 수 있다"며 "청소년 프라이버시를 위해 메시지 내용까지는 알 수 없지만 부모가 자녀가 누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는 이미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4개 국가에서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대 계정'을 출시했다. 특히 호주 정부는 청소년 SNS 중독을 막기 위해 전 세계 최초로 16살 이하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어린이나 청소년의 계정 보유를 막지 못하면 최대 5천만 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45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걸 골자로 한다.법안이 통과되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레딧, 엑스, 인스타그램 등은 사용자의 연령을 제한할 방법을 1년 안에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유튜브도 더 강화된 청소년 이용자 활동 제한 정책을 도입했다. 기존에도 청소년은 보호자가 선택한 영상만 시청할 수 있었으며 청소년 크리에이터가 올린 영상은 기본 공개 범위가 비공개로 설정됐다. 이에 더해 새로 도입된 기능은 부모가 청소년 자녀의 유튜브 계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활동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간 유뷰브 계정을 연동하면 영상 업로드 수와 댓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녀가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생방송을 시작하면 부모에게 알람이 간다. 다만, 최근 인공지능(AI) 오인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이 무분별하게 삭제되거나 비활성화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이를 개선해야한다는 지작도 나오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4 15:02: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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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원팀!' 美 시장 공략 드라이브…슈퍼사이클 지속 기대감 상승

아시아를 중심으로 LNG 수요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글로벌 LNG 수요가 향후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차세대 LNG 운반선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기조가 국내 조선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LNG 수출 재개를 추진함에 따라 LNG 운반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국내 조선사들은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앞세워 '트럼프 특수'를 누릴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친환경 기조를 강조해 온 바이든 대통령은 신규 LNG 시설 건설에 제동을 건 상태다. 글로벌 LNG 시장에서 미국의 존재감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LNG 수출이 기후변화와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가 바이든 행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뒤집어 관련 프로젝트가 개발에 돌입할 경우 100척 이상의 LNG선 신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척당 4000억원에 육박하는 LNG선 가격을 고려했을 때, 연간 20조원으로 추정된 미국 함정MRO(보수·수리·정비) 시장 이상의 특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화석 에너지 강화를 언급함에 따라 원유·LNG 운송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한국 조선사의 LNG운반선, 유조선 수주 확대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조선사들은 LNG 운반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 29척을 한국이 전량 수주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연료탱크와 무탄소 연료 기술, HD현대중공업은 LNG 냉열 활용 기술,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과 FLNG 분야 글로벌 선두 등 지위를 바탕으로 각 사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발 LNG선 특수로 일감 수주가 증가하면 조선업계 슈퍼사이클(초호황기)가 3년 이상으로 늘어날것 이라는 의견도 팽배하다. 앞서 업계에선 2027년 이후 수주 물량이 감소해 호황기 대비 꺾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었다. 더욱이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입찰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빚어왔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가 향후 미국 시장 공략에 가속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양사가 '원 팀'을 구축할 분위기가 형성되면서다. 한화오션은 지난 22일 KDDX 입찰과 관련해 HD현대중공업을 상대로 했던 고발한 사건을 취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인 경찰 수사로 사업 자체가 늦어지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국내 조선업계에 러브콜을 보내며, 양사가 상호 보완과 협력의 디딤돌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MRO 분야에서 한국 조선업을 콕 집어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한 만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국이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선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 간 상호 협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의 LNG 운반선 수요 증가와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는 국내 조선 업계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LNG 운반선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적 우위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4 14:46:4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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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AI 기본법 제정되나 했더니…" 형식적 심사에 한물 간 기술까지

'인공지능(AI) 기본법'이 마침내 심사소위를 통과했지만 법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인공지능발전과 신뢰기반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AI 기본법)'과 디지털포용법 등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 108인 전원이 공동발의한 1호 당론법안이다. 필요성이 제기 된 2022년부터 어영부영 미뤄지고 있었던 만큼 고무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지만 대다수 업계 관계자와 시민단체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형식적인 심사를 했다는 혐의와 함께 중요한 쟁점 조항은 빠지는 등 반쪽짜리 법안이라는 비판이다. 24일 <메트로경제> 취재에 따르면 처음 심사소위를 통과한 'AI 기본법'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AI 기본법은 AI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개발·활용·산업육성·악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토대가 되는 기본법안이다. 국민의힘이 통과시킨 법안 외에도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4건 발의한 바 있다. 십사소위까지 통과한 사례는 이번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 통과시킨 입법안이 처음이다. 법안을 통과시킨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AI경쟁력 제고와 세대·소득 간 디지털 격차 없는 나라, 가계 통신비부담 완화를 위해 오늘 소위에서 통과되었던 법안들이 2024년도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해당 법안이 형식적인 의견수렴과 심사를 거쳤다는 혐의와 최근 업계에서 비판 중인 다양한 기술적 허점을 거대로 수렴했다는 점이다. 참여연대 측은 "국회는 인공지능의 위험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수많은 쟁점을 다루는 이 제정법을 절차적으로 충분히 심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AI 기본법 통과 전 단 두차례 심사소위가 개최됐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과방위는 지난 9월 3일 7개 법안을 대상으로 심사소위를 개최했고, 19개 발의안을 대상으로 한 심사소위는 지난 11월 21일 처음 열렸다. 이렇듯 짧은 시간 내 급박하게 진행 된 만큼 해당 법안에 대한 충실한 축조 심사가 이뤄졌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회의록은 마지막 주중 나올 예정이다. 기술적 허점에 대한 비판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가장 문제적인 요소로 지적되는 것은 AI 사업자에 불법·딥페이크 생성물을 막을 의무를 강화하고, AI 생성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워터마크(식별표시)를 삽입해 명시하도록 한 부분이다. AI 생성물이라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법안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모든 관계자가 "없다"고 단정하고 있다. 해당 워터마크는 데이터 생성 단계에서 AI 저작물임을 밝히는 데이터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비가시적인 방안이 대다수며 가시화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가시화 했을 때 생성형 AI의 활용 의의가 사라진다는 판단에서다. 비가시적인 방안은 더욱 문제적이다. 실제로 워터마크가 삽입된 AI 저작물은 일반인이 이를 확인할 방안이 없다. 특수한 프로그램을 거쳐 확인해야 하는 만큼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때 워터마크 기법의 대안으로 떠올랐던 '독풀기(Poisoning Attacks)' 또한 현재 AI를 이용한 독풀기 기법의 규칙성으로 인해 AI를 이용한 파훼가 이뤄진 상태다. 업계 관계자 A씨는 "현재 AI 저작물과 딥페이크 범죄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워터마크 삽입과 독풀기(Poisoning Attacks) 등 대부분의 기법이 파괴된 상태"라며 "법안 설계 과정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었는지, 연구 결과를 확인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2024-11-24 14:46: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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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 당연한 세상" 와디즈, 내달 1일까지 '그린메이커' 개최

와디즈가 내달 1일까지 '와디즈 그린메이커 시즌 7'을 열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와디즈 '그린메이커'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지지하는 와디즈의 대표 캠페인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해 진행해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약 1000개의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누적 10만명의 서포터가 그린 펀딩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친환경을 더하는 방법"을 주제로, 환경 보호에 대한 진정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70여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참여 분야는 ▲친환경 패션 ▲비건 푸드 ▲비건 뷰티 등이다.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의류, 유기농으로 만든 비건 크림빵,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식기 세트 등을 특별 구성이나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그린메이커가 선보이는 제품을 펀딩하거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와디즈 멤버십 '서포터클럽' 회원에게는 전용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가치 소비자가 많은 곳인 만큼, 그동안 많은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데뷔하고 함께 성장했다"며 "그린메이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4 14:37:4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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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유출’ 연세대 논술전형, 작년 추가합격률 120%…“정시 이월 시 합격선 지각변동”

지난해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 논술전형 추가합격률이 1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문제유출' 논란을 겪는 연세대가 해당 전형 모집인원을 정시로 이월할 경우, 자연계열 최상위권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합격선 변화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 논술전형에서 모집정원(250명) 대비 120.5%에 해당하는 312명이 추가합격했다. 해당 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하고도 20%가량이 등록하지 않아, 차순위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입학권이 부여됐다는 의미다. 연세대 자연계 응시자는 서울대 이공계나 타대학 의약학계열에 동시 지원했을 가능성이 커 이들 대학에 빠져나간 결과로 보인다. 이같은 규모의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로 이월될 경우, 최상위권 이공계열 합격선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최근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각 결정을 받으면서 해당 전형 모집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변수 외 연세대 자연계 논술 변수도 의약학계열 및 타대학 추가합격에 상당한 영향력 변수로 볼 수 있다"라며 "연세대 논술전형 자연계 추합비율이 120.5% 논술 전형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매우 높고, 합격자 대부분이 서울대, 의약학계열 등으로 중복합격 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세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정시로 전원 이월될 경우, 정시 합격선, 정시 추가합격 등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며 의대 모집정원 확대에 준하는 상당한 입시 변수로 부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추가합격자는 전국 99개 대학에서 3333명 발생했다. 선발인원(3289명)의 101.3%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4 14:15: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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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익시오’, 출시 열흘만에 10만 다운로드

LG유플러스는 자사 인공지능(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가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일 출시된 '익시오'는 ▲보이는 전화 ▲전화 대신 받기 ▲실시간 보이스피싱 감지 ▲통화 녹음·요약 등 기능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아이폰14 이상 단말기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익시오는 출시 10일 만인 지난 16일 기준으로 다운로드 건수 10만건을 넘었다. 일평균 5000여건의 다운로드가 누적되고 있어 올해 안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익시오는 출시 첫날 앱스토어 모든 앱 부문 차트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익시오를 주제로 제작한 유튜브 광고 영상도 공개 15일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익시오 이용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이폰 통화 녹음·요약으로 나타났다. 익시오 이용 고객 10명 중 3명은 음성 통화 내용을 AI가 즉시 텍스트로 변환해 보여주는 '보이는 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로 판단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을 보내는 '보이스피싱 감지' 기능도 탑재했다. 익시오는 출시 2주 동안 6000여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감지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폰14 이전 출시된 아이폰 모델 이용 고객들도 익시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 기기를 확대하고 내년 중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 고객을 위한 익시오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4 14:09: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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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회적 기업' 지원 고용부 장관상 수상

LG전자가 기후·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2일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우호적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전자는 'LG소셜캠퍼스'를 13년이 넘는 장기간 운영하며 190여 개 사회적 기업의 건강한 자립과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186개 기업, 3000여명의 인재를 발굴해 ▲무이자 대출 및 긴급 자금 ▲인재 양성 및 인적 자원 구축 ▲안정적인 근무 공간 ▲생산성 향상 컨설팅 ▲해외 연수 및 기업 탐방 등 다방면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4 14:06:2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