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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재능대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남부 결대로진로센터는 재능대학교와 함께 '대학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민·관·학 협력 모델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결대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지난 10일 진행된 첫 일정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90여 명이 참여해 교수 특강과 실습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유치원교사 ▲3D프린팅 ▲카페·베이커리 ▲피부관리사 ▲항공 객실 승무원 ▲화장품 제조·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은 실습 중심의 진로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경험했다. 향후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3회 과정에서는 ▲간호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K-뷰티·헤어스타일리스트 ▲시각디자이너 ▲뷰티스타일리스트 ▲생명과학 실험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실습 경험을 통해 진로가 더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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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분기 '안성사랑카드' 192억원 사용

안성시는 올해 1분기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사용액이 1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8%의 소비 증진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상황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나타난 것으로, 안성사랑카드가 시민들의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 내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순환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그동안 안성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 10억 원에서 12억 원, 다시 15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사용처를 확대해 왔다. 또한 대규모 점포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별 점포의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설·추석 명절 등 주요 시기마다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안성사랑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고물가 시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가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이끄는 지역 경제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는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행복 도시 안성'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1: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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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도시농업의 날 기념 체험행사' 개최

부평구는 지난 11일 부영텃밭에서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 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주민 참여와 교류를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공영텃밭 분양자와 농부학교 교육생,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및 성인 농부학교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텃밭의 의미를 담은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모종을 심는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깻잎을 활용한 텃밭 요리, 버려진 햄 캔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커피박을 이용한 퇴비 및 비누 만들기, 우리쌀 꽃절편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시농업 활동 사진 전시와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가 마련됐으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허브 모종 지원으로 진행된 '헌 화분 다오, 초록텃밭 줄게' 프로그램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근자 부평 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행사가 도시농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한 한 청소년 교육생은 "도시농업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5:21:0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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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예품대전 출품작 제작비 최대 200만원 지원

광명시는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시는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출품을 위한 공예품 제작을 지원하는 '2026년 공예품개발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대회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공예품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4월 13일 기준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다. 지원 항목은 ▲공예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비 ▲설계 및 디자인 개발비 ▲포장재 및 공구 구입비 등 공예품 개발에 직접 필요한 경비다. 인건비나 출품작 개발·제작과 직접 관련 없는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상품화 가능성과 공예 경진대회 입상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업체(개인)당 최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광명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공예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우수한 작품 발굴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예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0: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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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16건 안건 심사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3건, 의견제시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6건이 상정됐으며, 이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재의 요구된 '오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발의)'은 부결됐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에서는 '오산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하고 위원 선임을 진행했으며, 이후 지역 경제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심사와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복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이정민 오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이정민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회원들을 대신해 받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301회 임시회는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2026-04-13 15:20: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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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내버스 BIS 활용 ‘시민안전보험 29종’ 홍보 확대

목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BIS(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시내버스 정류장 BIS 단말기를 통해 시민안전보험의 29개 보장 항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QR코드를 함께 송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보험 보장 내용과 청구 절차, 문의처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시는 BIS와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의 제도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 BIS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반복 노출 효과가 큰 만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송출해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통해 시민안전보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목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0: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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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약정에 참여해 지역밀착형 생산적금융에 앞장서겠다고 13일 밝혔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역에 대규모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한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한다. 총 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내 재생에너지 PF 중 최대 규모이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 선순위대출 1200억원과 미래에너지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870억원 등 총 207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국정과제인 '5극 3특' 지원 및 서남권의 미래성장 엔진인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NH농협은행은 지역 중소 협력사 지원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았다. 전남 지역의 강력한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사들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대규모 PF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을 수 있는 지역 기자재 업체들을 위해 '역팩토링' 제도를 도입해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수한 풍력기술 보유기업에는 '기술금융 특례'를 적용하여 저금리 대출과 보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참여는 농협은행이 추구하는 지역밀착형 생산적금융의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생산적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13 15:11: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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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현장서 CEO 대상 안전보건 교육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건설 현장이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현장은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와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 '시간(時間)'이 최초로 적용된 약 1700가구 주상복합 단지다. 공사 규모가 크고 시공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반도건설은 전국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왔다. 그 결과 고양 장항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59개 현장 중 건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 장항 현장은 안전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안전보건 아카데미 필수 교육 현장으로 선정됐다. 교육은 전문건설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되며, 현장 책임자가 직접 위험성평가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안전경영 동반 실천을 통해 이룩한 안전보건경영체계가 다른 건설업계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3 15:10:5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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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교육격차 해소 장학 프로그램 '우리러너'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교육격차 해소 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우리러너'의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러너'는 학업 의지가 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을 선발해 학습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면 확대해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은 서울시 '서울런' 참여자를 우선하며, 2~3학년은 전국 단위로 모집해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발했다. '우리러너'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원 수강과 교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체크카드 바우처를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와 겨울방학 기숙형 집중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업 성장도 지원한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대학 연계 캠프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고등학교 3학년 장학생들에게는 1:1 집중 진학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향후 대학 진학 성과에 따라 입학 축하금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석진형 우리금융미래재단 차장은 "지난 2년간 '우리러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지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13 15:10: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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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교보생명·메리츠화재

한화생명이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 ◆ 생애 전반 대비 통합보험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치매담은간병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빠르게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및 돌봄 리스크에 대응하고, 고객의 다양한 노후 준비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해당 상품은 치매와 간병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계약 일부를 연금이나 적립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저해지형 구조를 적용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고, 일정 기간 무사고를 유지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기 유지 고객의 부담을 고려했다. 치매 보장 범위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치매보험이 주로 임상치매척도(CDR, Clinical Dementia Rating) 3점 이상의 중증 치매 중심으로 보장해온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CDR 1~2점 단계의 초기 치매부터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구조를 갖췄다. 검사부터 치료, 보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고려한 설계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치매와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매·간병 보장과 함께 건강할 경우 연금 전환을 통해 노후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고객이 건강할 때와 아플 때 모두 도움이 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정명훈과 함께하는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 정명훈 마에스트로·김세현 피아니스트·KBS교향악단 협연 교보생명은 지난 7, 8일 양일간 대전예술의전당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우수 고객 3000여명을 초청해 '2026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247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세현은 지난해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신예 피아니스트다. 공연 1부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의 걸작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선보였다. 정명훈 마에스트로의 오케스트라 지휘와 함께 피아니스트 김세현의 섬세한 표현력과 열정적인 연주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2부에서는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 불리며 평화롭고 서정적인 선율이 일품인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협연해 대미를 장식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지금 이 시간만큼은 일상의 궤도에서 잠시 벗어나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기세와 브람스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음미해 보시기 바란다"며 "교보생명은 고객님의 평생 든든한 생애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가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대상에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 메리츠화재는 지난 9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은 지난해 다시 한번 '보험여왕'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첫 대상 수상 이후 3년 만에 이뤄낸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 주 지점장은 2004년 입사 후 대상 2회, 금상 8회, 은상 5회를 수상해 꾸준한 성과를 냈다. 2022년 첫 대상 이후 2023·2024년 금상을 거쳐 2025년 대상을 탈환, 4년 연속 최상위권 수상으로 성실함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주 지점장은 이번 수상의 비결로 '업무 시간의 몰입'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꼽았다. 그는 입사 이후 지금까지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오직 업무에만 매진한다는 철저한 원칙과 루틴을 고수하고 있다. 근무 시간만큼은 고객의 니즈를 살피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시상식 축하 메시지를 통해 "회사가 지향해야 할 역할은 설계사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땀 흘린 만큼 최고의 보상을 받는 게임의 룰을 갖추는 것"이라며 "성장 사다리 시스템은 개인영업의 한계를 넘어 관리자로서 조직을 움직이는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기회의 문"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13 15:09:47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