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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회를 버리는 성격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높았던 것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신분상승의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명문대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머리가 좋으면 공부에는 유리하지만 세상살이는 그렇지도 않다. 사주 나름이고 사람 나름이다. 머리가 좋고 심성이 악하면 어떨까. 그건 머리가 좋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 머리는 안 좋아도 성실하고 순박한 사람은 평생 손해만 보고 살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단순히 머리만 좋다고 남보다 잘 살고 돈도 많이 벌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이치는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지난번 상담을 온 남자가 그런 경우였다. "영특하고 머리가 아주 좋으시군요." "그런 소리 어려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머리를 성격이 받쳐주지를 못하네요." "예, 사실 그런 면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수긍을 한다. 자신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다는 말이다. 포태법으로 보았을 때 사는 쇠퇴 학예 기술 죽음 등을 상징한다. 사주에 사(死)가 있으면 머리가 좋고 앞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있다. 영특한 사람이 많아서 공부를 잘하고 시험을 보면 절대 상위권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는데 결단력이 없다는 것이다. 또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는 성향으로 고민이 많다. 질병이 많이 생기고 겁이 많다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좋은 기회가 주어져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굴지의 기업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달아 외국 기업 두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게 고민의 시작이었다. 한 곳은 유럽 기업이고 다른 곳은 미국 기업 이었다. 제의를 받고 갈까 말까 어찌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상담을 받으려고 온 것이다. "무조건 가셔야지요. 아직 나이도 젊고 결혼도 안 했으니 부담도 없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는 겁니다." 본인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소극적인 성격이 문제였다. 자꾸 이리저리 재어보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등의 생각이 앞섰다. 외국에 가서 더 배우고 능력을 키우면서 앞으로의 길을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소극적인 성격을 벗어나서 결정을 하세요.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사주로 보아 유럽보다는 미국 기업이 더 길한 운세가 펼쳐지는 모양새 입니다. 그러니 미국 기업을 택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갈 것을 권했다. 그런 상황에 처하면 역학원에 상담을 청하고 자신의 사주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몇 달이 지난 뒤 남자는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며 함박웃음을 머금고 인사를 왔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줘 정말 고마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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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심한 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한때 나쁨'

오늘까지는 심한 추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나, 새벽에 충청 남부와 전북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기온은 오전까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이날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을 춘천 3도, 서울·청주 6도, 대전·대구 7도, 전주 8도, 강릉·광주 9도, 부산 11도, 울릉/독도 12도, 제주 14도, 오후 최고 기온을 서울·춘천 12도, 강릉·청주·울릉/독도 13도, 대전 14도, 대구·전주·광주 15도, 제주 17도, 부산 18도로 예상했다. 다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서쪽지방 및 강원 영서는 '나쁨', 그 밖의 동쪽지방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니 기상청은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쓸 것을 전했다. 한편 내일(1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017-11-14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화요일 (음 9월 26일)

[쥐띠] 48년생 경거망동을 삼가 하세요. 60년생 만난 지 얼마 안된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도록 하세요. 72년생 거짓말은 절대 안됩니다. 84년생 경험과 직감이 성공의 길로 인도합니다. [소띠] 49년생 즐거운 하루가 될것입니다. 61년생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도록 하세요. 73년생 주변인에게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85년생 금전운이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아이가 아프면 지체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62년생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결국 자기 몫입니다. 74년생 돈 조심 불량배를 조심하세요. 86년생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문어발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집니다. 63년생 동분서주하게 됩니다. 75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 수를 겪게 됩니다. 87년생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세요. [용띠] 52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인 것은 피하세요. 64년생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입니다. 76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집니다. 88년생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뱀띠] 53년생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됩니다. 65년생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입니다. 77년생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됩니다. 89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릅니다. [말띠] 54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6년생 아직 귀하의 때가 아닙니다. 78년생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양띠] 55년생 항상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67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79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91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 하리라 봅니다. 68년생 권력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80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92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69년생 전업이나 취직 등은 어려운 운입니다. 81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93년 방황했던 마음을 바로 잡는 운입니다. [개띠] 58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70년생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82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94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부딪혀 보세요. [돼지띠] 59년생 도모하는 일이 호황을 맞게 됩니다. 71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83년생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겠습니다. 95년생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2017-11-14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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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고영태, 두번째 법정 대면서 '격앙'

최순실씨가 자신이 배후에 있다고 의심받는 인천세관장 인선 개입에 대해 '청와대 검증에 맏겼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영태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고씨 선배가 중고 시계 업자와 거래하다 세관에 걸려,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세관장의 필요성을 느껴 나중에 세관장 추천을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고씨는 2015년 인천본부세관 사무관 이모 씨로부터 상관인 김모 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례금 명목으로 22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세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날 최씨는 김씨가 청렴하다고 느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세관장으로 추천했다고 증언했다. 김씨를 추천한 이씨에 대해서는 진솔하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김씨의 세관장 취임직전인 지난해 1월 10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고씨와 함께 셋이 만난 사실도 인정했다. 다만 최씨는 인천세관장 임명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자신은 박 전 대통령이 아닌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에 그를 추천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씨는 고씨가 인사 청탁 사례금으로 챙긴 2200만원 가운데 2000만원 수수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200만원을 자신에게 건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최씨는 파산 상태였던 고씨를 돕던 입장에서 200만원어치 상품권을 받을 '군번'이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고씨가 자신에게 상품권을 줬다면 해당 (일련)번호가 있을 것 아니냐고 따졌다. 최씨는 고씨 측 변호인이 더블루케이 운영과 지난해 독일 체류 당시 상황을 질문하자 "공소사실에 대해서만 물으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고씨 측 변호인이 최씨가 독일 체류 당시 유상영 전 더블루케이 과장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점에 대해 캐물을 때도 최씨는 격앙된 반응을 보여 재판부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은 재판 내내 반복됐다. 최씨는 고씨 측 변호인이 질문에 '국정농단'이라는 단어를 쓰는 데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어떻게 불렀으면 좋겠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 "최서원(최씨의 개명)"이라고 답했다. 이후 고씨 측 변호인은 국정농단 사건을 '증인 관련 사건'으로 고쳐 불렀다.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알게 된 경위와 친분의 정도를 묻는 변호인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그는 "민간인의 인사 추천이 박 전 대통령에게 부담주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느냐" "후보군에 없던 김씨가 세관장이 되지 않았느냐"는 변호인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최씨는 고씨 측 변호인이 "인천 세관장 추천 이유가 딸 정유라 씨의 말 관련 도움 때문 아니냐"고 묻는 대목에서는 소리 높여 "말도 안 된다. 재판장님, 거기서 정유라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너무 그것이 희화화된다. 지금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 받고 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라며 울먹였다. 급기야 고씨 측 변호인이 최씨가 김씨를 언제 처음 봤는지 반복해 물어 최씨가 화를 내자, 재판부도 "변호인은 왜 자꾸 같은 질문을 하느냐"고 소리 높여 지적했다. 이날 최씨는 자신과 박 전 대통령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고씨가 1억원을 요구했다고도 주장했다. 공갈미수로 고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대통령 뒤에서 일하는 사실이 약점이기 때문이었다는 취지로 답했다. 또한 최씨는 증인신문을 마치고 "제가 국정농단으로 몰린 것은 독일에 피해서 간 것도 아니고 딸 출장과 체육이 목적인데, 그 한 달새 고영태가 사건을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이 사용하던 의상실에서 CCTV로 불법 촬영하고 넘긴 행위는 위법"이라며 "그것을 언론에 흘려 또 나중에 국정농단 가능성이 있으니 (고씨에게) 철저한 형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고씨 측 변호인은 이의를 제기하고 "최씨가 신문 과정에서 고씨와 유씨 등을 가리켜 '걔네'라고 발언한 점은 평소 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여과없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최씨는 이날 증언에 앞서 "오늘 불출석 사유서를 내려 했다"며 "고씨가 불법 경마나 마약 사범 전과, 사기죄도 있는데 국회의원 33명이 탄원서를 냈다고 해 충격 받았다"고 출석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최씨와 고씨의 법정 대면은 지난 2월 고씨가 최씨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지 9개월만이었다.

2017-11-13 22:39:4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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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대세는 이제 모바일… PC 시장 변화할까

게임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PC 시장에서도 변화의 기류가 엿보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3대 게임업체가 모두 모바일 중심의 체질변화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넥슨과 넷마블은 각각 3분기까지 매출 1조8559억원, 1조8090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연매출 2조원 시대도 맞을 전망이다. 3사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 키워드는 모바일이다. 넥슨은 국내외에서 '진삼국무쌍', '다크어벤저3', '액스' 등 모바일 게임이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4분기에도 '히트'의 후속작 '오버히트'로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리니지2 레볼루션'이 장기 흥행에 성공하며 올해 3분기까지 96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힘입어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3분기 96%까지 확대됐다. 모바일 게임만이 회사 수익원이 된 셈이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리니지2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54개국에 출시해 흥행몰이에 나서고 국내에서도 '테라M'과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1997년 출시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수익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던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신작의 '한 방' 덕분에 창사 이래 연 매출 1조원 첫 돌파라는 약진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7273억원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5510억원이었는데 대부분이 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매출인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에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으로 하루 30억원 이상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분기 리니지M 서비스가 홍콩과 대만으로도 확대될 예정이기에 엔씨소프트의 흥행 행보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 중심의 재편이 이뤄질 수 있었던 이유는 스마트폰의 상향평준화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 스마트폰은 단순 캐주얼 게임만 플레이 가능했지만 애플레케이션프로세서(AP) 성능이 향상되고 메모리가 증가하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도 스마트폰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시장 트렌드도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따라 단순 캐주얼 게임에서 MMORPG로 넘어오며 MMORPG에 강한 국내 게임사들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PC 게임에서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PC 게임은 개발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스마트폰보다 뛰어난 하드웨어 사양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이러한 PC 게임의 장점을 가장 잘 이용한 게임은 블루홀에서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을 한참 뛰어넘는 인텔 코어 i5-4690, 메모리 8GB, 엔비디아 지포스 GTX 760 2GB를 최소사양으로 내세운다. 덕분에 멀티플레이 FPS 스타일 게임을 심리스한 오픈월드에서 즐길 수 있다. 매우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가상현실(VR)도 PC 게임의 활로로 검토되고 있다. 엘더 스크롤5: 스카이림, 폴아웃4, 둠 등 국내외 인기 PC 게임들이 VR 게임으로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기존 게임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대체되고 있어 PC 게임은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을 요구하는 일부 장르로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7-11-13 19:00: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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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청문보고서, 야당 불참 속 채택 '불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홍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안건 상정을 위한 정족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부적격이 다수'라는 언급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여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에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이로 인해 오는 15일까지 채택해야 하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대한 채택 논의는 진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의당 장병완 위원장은 "경과보고서 채택을 하려고 오전부터 간사들 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보고서 안을 배부해 드리지 못했다"라며 "청문회를 실시했으면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이 국회의 도리"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민중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의 불참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인사청문회 파행과 퇴행 과정에서 일부 야당 의원은 거나하게 술까지 한잔하시고 들어와서 청문회장을 어지럽혔다"라며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도부 인사로서 (청문회) 동영상을 본 분들은 한 말씀씩 다 하셨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정서는 자유한국당 해산과 의원직 퇴진"이라며 "어느 것이 국민 정서인지 스스로 자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두 분에게 책임이 있다"며 "스스로 위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고 사실상 두 대표가 자율 선택을 방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7-11-13 18:22:36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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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구역'… 삐걱 거리는 도시개발사업, 무슨 일이?

경기도 용인시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지역주택조합과 도시개발사업조합 및 업무대행사 간의 내홍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조합 및 업무대행사가 해당 토지에 아파트를 건립하려는 지역주택조합에 일방적인 매매계약 파기 통보로 법적 소송으로 이어저 조합원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용인시청역 지역주택조합(가칭 이하 지역주택조합)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용인시 역삼지구 4블럭에 '아파트 건립' 토지 확보를 위해 토지 소유주인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도시개발사업조합) 및 업무대행사인 D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시개발사업조합은 해당 지역 토지소유주들이 조합을 결성, 토지 일부를 매각한 자금으로 토지를 정비한 후 환지하는 사업을 위해 결성된 조합이며, D사는 시행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대행사이다. 하지만 지난달 16일 도시개발사업조합과 D사는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률이 50%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계약해제 통보를 하고, 이미 매각했던 토지를 지난 8일 '제3자 토지매각 매각공고'를 모 지역신문에 게재했다. 조합원 모집률이 50%에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조합 내에 토지매각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의 조직적인 방해와 환지인가 지연으로 계약률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관계자는 "하지만 환지인가 후 조합원 모집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을 위해서 주택홍보관 건립 및 운영, 광고홍보비 등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고 전했다. 현재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의 피해를 막고자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업무대행사를 상대로 '토지매각금지가처분'이 결정됐고, '계약해제 무효확인 소송'을 진행중이며 토지매매 계약금 1백억원을 예치해 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 도시개발사업조합의 업무대행사인 D사 대표 K모씨는 현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분양 및 공사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해당 지역 수사기관에 고소가 돼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현재 지역주택조합원과 제3자 토지매각이 성사될 경우 발생하는 토지 매수자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뿐만 아니라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조합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사업의 공정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용인시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기 전에 용인시의 책임있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2017-11-13 17:37: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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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 규모로는 올해 5위 수준 '사망자는 3위 재앙'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역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13일 AP, AFP,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 주와 이라크 북동부 쿠르드자치지역 술라이마니야주(州)의 국경지대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하면서 이란 내 사망자가 현재까지 2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천70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친 사람 가운데 중상자가 많은 데다, 이라크 지역의 피해 규모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 이번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 수는 수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에서도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국영TV는 이라크 당국자를 인용해 이라크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또 아라크 술라이마니야 지역에서 50명 이상 다쳤고 카나킨시의 부상자는 약 150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란 지진은 올 들어 지구촌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 규모로만 다섯 번째로 큰 지진이다. 지난 9월 8일 멕시코 지진(규모 8.2, 사망 98명), 1월 22일 파푸아니뉴기니 지진(규모 7.9, 사망 3명), 7월 17일 러시아 지진(규모 7.7), 1월 10일 필리핀 지진(규모 7.3)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사망자로는 올해 세 번째로 많은 지진 재앙으로, 지난 9월 18일 멕시코 2차 지진은 규모 7.1이었지만 내륙에서 크게 흔들리면서 무려 37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보다 열흘 앞선 멕시코 1차 지진 때는 태평양 인근 해역에서 발생해 규모 8.2에 비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지 않았다. 한편 이란은 지난 2003년 남동부 역사도시 밤시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해 2만 6천 여 명이 숨진 바 있다.

2017-11-13 17:19:39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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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 전략..."수능 당일 컨디션, 내 점수에 영향 준다"

"시계는 결제·통신기능, LED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 수험생 유의사항 꼭 확인해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이면 이틀 앞으로 다가온다. 수능 성적은 정시모집에서 대학들이 보는 주요 지표로, 지나간 수시모집에 신경쓰거나 수능 이후 치러지는 논술과 면접에 대한 대비는 수능 직후 준비로 잠시 보류하고, 마지막 1분 1초를 수능에 몰입해야 한다. 앞서 치러진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수능 결과에서 1~2등급을 받은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1~2개 문제로 등급이 뒤바뀔 수 있으므로, 고난이도의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 기출문제나 올해 모의고사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 유형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 도움이 된다. 2등급 미만의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반대로 어려운 문제보다는 기본 문제를 탄탄하게 연습해 수능 당일 실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난 6월과 9월 치른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나왔던 문제나 유형을 체크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중위권은 EBS 연계 교재 중심으로, 하위권은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관련 문제를 점검하면 좋다. 수능 전날인 오는 15일 시험장 예비소집에는 반드시 참가해 학교의 위치나 집에서부터의 거리, 소요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을 찾지 못하거나 지각해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평소에 먹지 않던 약이나 음식을 새로 먹고 탈이 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반대로 평소 먹던 약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 올해 수능 과목별 난이도에 대해 학원가에서 나온 분석을 종합해보면 국어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고, 9월 모의고사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어 영역의 화법과 작문의 경우 EBS 문제집에서 본인이 틀린 문제를 찾아 다시 한 번 풀어보고, 비문학은 EBS 비연계를 대비해 내용을 외우기보다는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 푸는 요령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학 가형은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수학 나형은 전년 수능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수학은 상위권의 경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집중해야하고, 인문계 학생의 경우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는 공간도형, 벡터 부분의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면 도움이 된다. 수능 영어는 올해 첫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학원가에서도 난이도 예상이 쉽지 않다.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이 2만7,695명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웠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이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다만 6월과 9월 모의고사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을 감안해 어려울 것을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미 지나간 수시 결과나 수능 후 보는 논술, 면접 등에 대한 걱정은 일단 잊고 코 앞에 닥친 수능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성적대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것만은 꼭 기억해요" 매년 수능 시험 당일 지각자가 발생하거나, 휴대 금지 물건이 적발되 시험을 망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능 시험에 앞서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숙지하도록 하자. 우선 수능 전날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내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당황할 일이 없도록 시험장 학교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험 당일 입실은 오전 8시 10분이다.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수험생은 이 시간까지 지정된 시험실로 입실해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아야 한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를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자.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분실 신고하고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답안지 마킹은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표기해야 한다. 연필이나 샤프펜 등으로 기입하면 안된다. 표기한 답안을 수정할 경우 시험실 감독관이 제공하거나 본인이 가져간 흰색 수정테이프를 사용해야 하며, 예비 마킹을 지우지 않고 다른 번호에 중복 표기하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오답처리될 수 있다. 수험생들이 응시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4교시 실시되는 한국사, 탐구영역이다. 특히 탐구영역 선택과목의 수에 따른 응시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하고, 미응시할 경우 전체 시험이 무효화되고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휴대전화를 비롯한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등은 반입하면 안된다.

2017-11-13 17:13: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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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안 공방 치열..장내외서 '격돌'

여야가 문재인정부의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여야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심사소위원회에 앞서 일자리 안정기금, 공무원 증원, 아동수당, 기초연금 인상,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여야는 1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심사를 진행했다. 여당은 일자리 안정기금 2조9700억 원, 공무원 증원 5340억 원, 아동수당 1조1000억 원, 기초연금 인상 9조8000억 원 등의 '사수'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퍼주기', '포퓰리즘' 예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정부의 예산안은 기존 토목예산·전시형 예산이 아닌, 일자리·민생·안전 중심의 사람 중심 예산"이라며 "특히 부족한 인력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던 소방관 등 국민생활안전 분야의 현장 공무원 충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초연금인상, 아동수당 도입,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예산은 '내 삶이 실질적으로 바뀌는',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야당에서는 벌써부터 이번 정부의 기조인 '사람 예산'을 '포퓰리즘' 예산이라 덧씌우고 '묻지마 삭감'을 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면서 "야당 역시 이러한 새 정부의 기조와 국민의 열망에는 동의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 이번 '사람 예산'만큼은 국민을 위해 여야가 협치 하는 모습이 보여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야당의 협조를 재차 촉구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긴 나라,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은 나라는 망한다. 남미와 남유럽이 그랬고, 그리스가 그랬다. 우리나라가 그와 같은 유형의 초입에 섰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벌어들이는 것보다 쓰는 게, 퍼주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선 내년 예산에만 1조원을 들여서 공무원을 증원시킨다. 3조원을 들여서 최저임금을 보전한다. 1조7000억 들여서 기초연금을 늘린다. 1조1000억원을 들여서 아동수당을 새로 시작한다. 기초연금은 그렇다 치고, 아동수당과 최저임금은 예비타당성 조사도 하지 않았다. 건강보험도 3조7000억원이 추가로 소요된다"며 "대놓고 진보 좌파단체들을 봐주는 예산도 수십 개에 달하고 있다. 북한 퍼주기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 한해만 12조원의 새롭게 증액되는 예산이 '소득주도성장'이란 이름으로 제출되어 있다. 2022년이 되면 30조원이 넘게 되고, 2050년이 되면 1500조원이 되어서 내외의 곳간이 비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빚을 지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이 같은 퍼주기, 소득주도성장의 이름을 내걸고 쓰기 시작하는 돈을 철저히 막아서 나라가 사회주의 초입에 서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열린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예산안을 둔 원내대표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아직 각 부처에서 예비심사가 끝나지 않아서 걱정이다. 조정소위를 하면서 예결위 심사를 같이하는 일이 생겼다"면서 "오늘 중 예비심사를 빨리 마무리해 조정소위에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예산 심의에 박차를 가해 여야 간 합의하에 처리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면서도 "이런 것이 인사문제로 인해서 장애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꼬집었다. [!{IMG::20171113000116.jpg::C::480::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세균(가운데) 국회의장, 원내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뉴시스}!]

2017-11-13 17:02:49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