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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전국 PC방 배틀' 종료…256개 팀 참여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전국 PC방 배틀' 결선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국 13개 지역(서울·수원·강원·인천·대전·천안·전주·광주·대구·부산·창원·울산·제주) 21개 PC방에서 개최된 '전국 PC방 배틀' 결선은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6개 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총 6개 조를 하루 3개 조로 나눠 전국에서 동시에 열렸다. 경기는 총 3라운드 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조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1위 팀에게 상금 100만원, 2위는 70만원, 3위는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전국 PC방 배틀' 기념 주화가 선물로 증정됐다. 카카오게임즈 이창열 사업실장은 "'전국 PC방 배틀'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까운 PC방에서 대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오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인 설원 배경의 신규 맵 '비켄디'의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18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5일 기간제 아이템 5종(정장 재킷, 정장 바지, 슬립온, 트위드 조끼, 목표물 포착-프라이팬)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PC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8-12-10 15:37: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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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 실험 도시 'K-시티'서 SKT·KT 5G 달린다

SK텔레콤과 KT가 10일 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 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됐다. 총 면적 36만㎡ 규모다.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 총리,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등은 자율주행 기술 전시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스마트폰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호출하자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가 행사장 앞으로 달려왔다. 이 총리는 5G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율주행차는 운행하는 동안 내부에 탑재된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 등 교통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약 500m 구간을 달렸다. 5G는 차량-차량, 차량-교통 인프라, 차량-관제센터 간 통신 등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구현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다.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는 고객이 주차장까지 갈 필요가 없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고객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는 다음 고객을 찾아 이동하거나, 스스로 주변 주차장으로 이동해 호출을 기다린다. SK텔레콤은 실시간으로 도로 환경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5G망을 통해 고화질(HD)맵에 업데이트 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가 교통표지판, 노면 표시, 차선 등 도로 환경 변화를 감지해 정보를 전달하면, 딥러닝 모델 기반 AI가 분석 HD맵에 업데이트 한다. 다중 추돌사고, 긴급 공사 등 긴급 정보는 5G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HD맵에 반영된다. HD맵은 차선 정보와 주변 교통표지판·신호등 등 정보를 ㎝ 단위로 정밀하게 표현한다. 자율주행차는 HD에 표시된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주행 판단을 내린다. KT는 이날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5G Remote Cockpit)'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5G 리모트콕핏은 5G-V2X 통신을 통해 차량과 도로 인프라를 원격 관제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위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주행 중인 차량 내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원격제어를 통한 관제센터의 즉각적인 개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KT는 시연을 통해 KT의 자율주행기술 5G-V2X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구현했다. 또 KT의 차량 전용 QoS(Quality of Service) 보장 기술, 정밀측위, 보안기술을 통해 차량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고화질 카메라 서비스를 저지연 5G와 연동해 도로 위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V2I(Vehicle to Infra)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시연 상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장 내 스크린으로 제공한 파노라마 뷰 영상 역시 KT 자율주행차량에 장착된 27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실시간 중계했다.

2018-12-10 15:2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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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동대문구한의사회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 동대문구한의사회와 산학협동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7일 동대문구한의사회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 글로벌협력팀 신상기 팀장이 참석했으며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 이배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과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한의사회 회원 및 회원이 운영하는 기관 소속 임직원들에게 학부 입학 시 매학기 수업료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대학원 입학 시 수업료 감면이 제공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회적 상호작용 및 생활양식 변화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인간이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한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약선, 동양 철학, 양자의학,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요소의 융합학문을 교육하기 위해 '한방건강관리학과'를 신설했다. '한방건강관리학과'는 동양사상과 한방테라피의 융합을 통해 '인류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기본 이념으로 신체의 건강에서 비롯되는 강인한 정신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한 동대문구한의사회는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의 25개 구별 분회에 소속돼 있으며, 무자격자의 부정 불법의료행위 단속 등 의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각종 한의약 관련 교육 및 행사 진행과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의료진 파견 및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은 "경희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 동대문구한의사회 구성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동대문구한의사회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대외협력처 백은영 처장은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인 경희사이버대는 국내 최초, 국내 최고의 온라인 대학으로 성인학습자들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해왔다"며 "특히 올해에는 한의대로 유명한 경희가 잘 하는 한방건강관리학과를 신설하여 이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교육기회를 널리 알리고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등 학과(전공) 신설·개편을 하고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2-10 15:21: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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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봉현 교수팀, 초고속 표적물질 검출 기술 개발

- 광학 분석으로 농약 유해물질 농도 측정 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와 서울대 정대홍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한 번의 광학분석으로 표적물질을 정확하고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논문은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에 보충표지논문으로 11월 28일자로 실렸다. 전 교수팀이 연구에서 활용한 핵심 기술은 금속 나노입자 주변에 위치한 특정 물질을 고유 광학 신호로 검출할 수 있는 '표면증강라만산란(SERS)' 이다. 연구팀은 미량의 물질도 즉각적으로 분석 가능한 이 기술을 통해 내부 금속층은 정확한 정량분석이 가능하도록 표준 신호를 가지도록 했다. 또 바깥 금속층은 표적물질의 고유광학 신호를 검출할 수 있도록 다층 금속나노 구조체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또 3차원 검량선의 비례분석을 통해 내부표준과 표적물질의 SERS신호 세기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표적물질의 농도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제 연구팀은 단 한번의 광학 분석으로 농약성분인 티람(thiram)의 정량검출 가능성을 보였다. 전 교수는 "SERS 내부표준을 포함하는 다층 나노입자와 3차원 검량선의 비례분석 기술은 다양한 표적물질의 정량 고속 검출 시스템에 폭 넓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농가에서 출하하는 상품들의 농약 성분 등 유해물질을 빠르게 검출할 때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에는 함은일·차명근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2018-12-10 15:11: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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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브레인, AI 모델 통해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해결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브레인이 손잡고 교통 불균형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브레인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택시수요예측 AI 모델을 개발, 이를 활용해 앞으로 택시업계의 고질적인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세계적으로 라이드 헤일링(차량 호출) 서비스가 일상 속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 가는 상황에서 핵심 운송수단 중 하나인 택시가 운전자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운행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빌리티 데이터 처리 기반의 전문화된 인공지능 방법론을 연구해왔다. 택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시간, 어느 지역에서 호출이 발생할지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필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양사의 공동 연구 성과물은 이에 대한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우수한 AI 성능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보망의 중추를 담당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브레인은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택시수요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수요가 없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택시를 수요가 많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유도하거나, 예상되는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택시 요금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변 가격제 연구 등을 진행하여 수요 불일치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수요예측 정보가 도로 위 곳곳의 택시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될 수 있게 함으로써 공차 시간을 감소시키고, 이것이 곧 택시기사의 수익 증진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브레인 김남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기술은 연구 단계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실생활 서비스에 접목되어 가치를 창출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카카오브레인은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0 15:01:2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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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연간 의료비 부담금, 소득 10% 수준으로 오른다

내년부터 고소득층의 연간 의료비 최대 부담금이 연평균 소득의 10% 수준으로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1인당 평균 환급액의 형평성을 보완하기 위해 본인부담상한에 관련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2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금의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2018년 기준 80~523만 원)을 초과하는경우 그 초과 금액을 건강보험공단이 환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소득수준에 따라 7구간으로 나뉘어 적용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1∼3구간(소득 5분위 이하)은 올해 본인부담상한액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설정한다. 이렇게 되면 요양병원에 120일 넘게 입원하지 않은 경우 본인부담상한액은 소득이 가장 낮은 1구간(1분위)은 80만원에서 81만원으로, 2구간(2∼3분위)은 100만원에서 102만원으로, 3구간(4∼5분위)은 150만원에서 153만원으로 소폭 인상될 전망이다. 반면, 4∼7구간(6분위 이상)에서는 상한액이 크게 오른다. 4구간부터는 건강보험 가입자 연평균 소득의 10% 수준을 본인부담상한액으로 조정했다. 소득수준에 따라 1인당 환급액 차이가 크다는 문제점을 반영한 조치다. 지난해 구간별 평균 환급액은 6분위 이상이 253만원, 5분위 이하는 161만원이었다. 내년 부터는 4구간(6∼7분위) 상한액은 260만원에서 280만원, 5구간(8분위)은 313만원에서 350만원, 6구간(9분위)은 418만원에서 430만원, 7구간(10분위)은 523만원에서 58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지역가입자 가운데 월별 보험료 하한액(연소득 100만원 이하) 대상자는 기준보험료 구간 구분이 곤란해 1구간(소득 1분위)과 같은 본인부담상한액을 적용하기로 했다.

2018-12-10 14:54:47 이세경 기자
"4차산업기술로 만드는 건강사회" 헬스케어 발전전략 공개

정부가 헬스케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같은 4차산업혁명 기술로 건강사회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건강수명은 2015년 73세에서 2022년 76세로,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는 2016년 13만명에서 2022년 18만명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9차 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을 확정해 발표했다. 복지부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기술로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한다'는 비전 알해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중점 과제로 ▲ 헬스케어 빅데이터 생산·관리 시범체계 운영 ▲ AI 활용 신약개발 ▲ 스마트 임상시험 체계 구축 ▲ 스마트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 헬스케어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이 꼽혔다. 우선 내년부터 2021년까지 일반인, 암 생존자 등 300명의 건강·의료·유전체 데이터를 추려 통합·분석하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의 데이터를 생산·취합하고 분석한 뒤 이를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개발까지 활용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경험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또 AI 활용을 통해 신약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등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약 후보물질 도출, 전임상시험, 스마트 약물 감시 등 개발 전체 과정에 활용 가능한 단계별 AI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효율과 품질 등을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 임상시험 구축 사업도 진행된다. 차세대 임상시험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임상시험 센터별 각기 다른 시스템을 하나로 통일해 임상시험의 효율성 및 품질을 향상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으로 임상시험 자원의 표준화 및 공동활용, 임상시험 설계, 환자, 모집 등 신약개발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내년부터는 여러 곳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할 때 상호 인증 제도를 시범운영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승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AI, 3D 프린팅 등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이 추진된다. 이러한 혁신 의료기술을 평가하는 별도의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체외진단 신의료기술평가는 사후평가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와 지방거점 병원을 연계하고, 병원·기업 간 공동연구 확산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Field Lab)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임숙영 보건산업정책과장은 "내년도 신규 사업 및 제도 개선 확정 과제는 일정에 따라 추진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계획 구체화·신규 사업 개발이 필요한 과제는 소관 부처 검토를 거쳐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2-10 14:54:3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