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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제작 지원 '미스콤플렉스' 조회수 440만 기록

안다르, 제작 지원 '미스콤플렉스' 조회수 440만 기록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와 손잡고 선보인 웹드라마 '미스콤플렉스' 가 지난 3일, 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6화는 유튜브 인증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도 올랐으며, 기준 누적 조회수 440만 뷰를 기록했다. 안다르가 지난 2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미스콤플렉스'는 첫 방영 7일 만에 1, 2화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종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웹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에 안다르 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더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공개된 5, 6화에서는 열정페이를 받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리(이주우분)의 에피소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미스콤플렉스 마지막 에피소드 5, 6화에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깜짝 등장하며 드라마에 특별함을 한 층 더했다. 안두리는 '안다르'의 브랜드 이름에서 착안한 인물로 안다르가 전하고자 하는 키 메시지를 웹드라마를 통해 전달하는 핵심 인물이다. 안다르는 두리를 통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를 위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시청자들도 두리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안을 받았다는 평이다. 고품질의 트렌디한 요가복으로 유명한 안다르는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2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만한 고민과 콤플렉스를 웹드라마라는 신선한 소재로 풀어냈다. 한편, 안다르는 이번 웹드라마로 애슬레저 브랜드 계 최초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시도하여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을 성공적으로 찾았다. 앞으로도 안다르는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으로 소비자와의 다각화된 소통 방법을 견고하게 다진다는 방침이다.

2019-03-04 16:32: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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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힌 하노의회담 성과 '넷'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과 및 대응방안을 참모진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NSC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은 결과에서 매우 아쉽지만 그동안 북미가 대화를 통해 이룬 매우 중요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2차 북미회담 때 ▲영변 핵시설 완전한 폐기 논의, ▲북한 경제제재의 부분적 해제 논의, ▲북한 내 미국 연락사무소 설치 논의, ▲합의 불발에도 북미가 서로 비난하지 않고 신뢰를 표명한 점 등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문 대통령은 4개의 2차 북미회담 성과를 언급한 후 "이는 이번 회담이 더 큰 합의로 가는 과정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했다"며 "우리는 북미가 대화를 계속하길 바라고, 두 정상이 빠른 시일 내로 다시 만나 미뤄진 (비핵화) 타결을 이뤄내길 기대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역할도 다시 중요해졌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부처에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과제 세 가지 ▲북미가 비핵화 관련 입장을 좁힐 방안 모색, ▲국제사회 제재 틀 안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북미대화에 도움을 줄 방안 모색, ▲신한반도체제 개념의 정립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 축사 때 "신한반도체제의 의미가 평화협력공동체 경제협력공동체이자 남북관계의 발전으로 동북아 평화로 확장시키는 개념"이라고 밝힌 바다. 한편 이번 NSC회의에는 정부 측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2019-03-04 16:04:04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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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상기 장관과 신경전…文 법무정책 비꼬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법무부장관 후배인 박상기 장관과의 회동에서 법무 현안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예방차 국회를 방문한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제가 법무부장관 시절 '마을변호사' 제도를 만들었다"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넷 등을 통해 법률문제를 상담해주고 법적 절차를 안내해주는 제도다. 지난 2013년 6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작했다. 박 장관은 마을변호사 서비스에 대해 "변협에서 주관해 잘 하고 있다"고 답했고, 황 대표는 "(제도 시행은) 법무부에서 변협 협조를 요청해 주관한다"고 따졌다. 박 장관은 "협조를 요청해 변협이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말했고, 황 대표는 "당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각 행정구역 단위별로 협조를 구해 변협과 삼자협력을 통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제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받아쳤다. 박 장관은 "소위 무변촌, 변호사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 등에 많이 배치돼 있다"며 "배치된 변호사가 열심히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에 대해 "제가 법무부장관을 떠나고 나서 옛날 같은 열기를 갖지 못하는 거 아니냐 걱정하는 분이 있다"며 "법무부의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비꼬았다. 황 대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5년 5월까지 63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했다. 2017년 7월 65대로 취임한 박 장관은 황 대표의 두 기수 후배인 셈이다. 박 장관이 문재인 정부 첫 법무부장관으로 발탁된 것을 감안하면, 황 대표의 이번 지적은 문재인 정부 법무정책 등을 질타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9-03-04 16:02:02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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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실정위 설치…文 정부 경제 폐해 고발할 것"

자유한국당 수장으로 선출된 황교안 당대표가 4일 경제·민생·안보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당 내부 개혁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등을 지적하겠다는 입장이다. 황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백서위원회를 출범시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를 통해 각종 경제 지표에 대해 심층분석·현장조사·주체별 인터뷰 등으로 경제 정책 폐해를 고발할 것이란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황 대표는 "당내 여의도연구원을 개혁해 당원을 정책 현장의 소통·전략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모임을 활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시대를 이끄는 개방형 정당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보와 관련해선 "문재인 정권이 마음대로 무너뜨리는 일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이번 회담의 결렬과 책임은 핵 폐기를 끝내 거부한 북한에 있다"며 "영변 이외 또 다른 시설이 드러난 것을 보면 그동안 문재인 정권의 대응이 얼마나 안일하고 무책임했는지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남북 경제협력에만 온 정신을 쏟다가 북한의 숨은 핵 시설도, 미국의 강경한 입장 변화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북미 사이의) 중재자가 되려면 양쪽 상황과 입장을 분명히 익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미 연합훈련 중단과 관련해선 "한국 안보의 근간인 연합방위 전력을 사실상 무너뜨린 최악의 안보 무장해체 조치"라며 연합훈련 재개를 촉구했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당 대표를 만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9-03-04 16:01:5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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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초월회 회동…野 "연동비례제 신속안건 지정" 압박

여야가 4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여야 당대표도 정국 해소에 나서는 모양새다. 다만 야당은 3월 임시국회 가동에 환영하면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압박에 나섰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이날 '초월회' 모임을 갖고 3월 임시국회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문 의장은 파행했던 국회가 여야 합의로 정상화된 데 대해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두근두근 해지는 봄"이라며 "국회는 열려야 하고, 싸우더라도 국회 안에서 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문 의장은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3월 국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각당 대표의 각별한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자유한국당이 국회 개회를 협조한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라며 "국회에서 여러 가지 민생입법을 잘 다뤄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당 수장이 된 소감부터 밝혔다. 황 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첫사랑을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중심을 잘 잡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소회했다. 이번 국회 합의에 대해선 "국회가 오랜 공복기 후 열었다가 다시 열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것을 빨리 입법화해 생산적인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 한국당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국회 정상화를 환영하면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으로 지정하기 위한 투쟁을 예고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민주주의를 위해 정당 간 평화와 공존, 합의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도 "황 대표가 선거제 개혁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는 만큼 입장을 발표해달라"고 압박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3월 국회가 열려서 다행"이라면서도 "선거제 관련 현안이 이번 주를 지나면 물 건너간다"며 "한국당도 10일까지는 (입장에 대해) 결론을 내야 한다"고 고언했다. 이번 선거제도 개정안을 내년 4월 21대 총선에 도입하기 위해선 오는 10일 전까지 '신속처리안건 제도(패스트 트랙)'를 적용해야 한다. 패스트 트랙 처리 시 본회의에 자동 상정되기까지는 최장 330일(상임위원회 180일·법제사법위원회 90일·본회의 60일)이 걸린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밥만 먹고 하는 일이 없다는 지탄을 받았다"면서도 "여야 당대표가 선거제에 합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적기를 상당히 놓쳤다"며 "(선거제 신속처리안 지정을 위해) 밤을 새워서라도 얘기를 하자면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밀어붙였다.

2019-03-04 16:01:39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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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AI 인재 양성 위한 국내 첫 P-테크 ‘서울 뉴칼라 스쿨’ 개교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전문대 통합 혁신 교육 과정이 국내에서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 한국IBM은 4일 서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국내 첫 P-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을 개교하고 신입생 52명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뉴칼라 스쿨은 고교 3년과 전문가 2년의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세명컴퓨터고에서 3년간 공부한 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년 동안 수업을 받는다. 졸업 후 고교 졸업장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교과 과정에는 IBM과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내용도 일부 포함된다. 1,2학년에는 고등 정규 교과과정과 함께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분석의 기초 전문 교과 과정을 이수한다. 3학년은 100% 전문 교과 과정 수업을 받게 되며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및 빅데이터 분석의 심화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전문대 과정인 4, 5학년에는 실제 기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응용, 인공지능 설계가 포함된 전문교과 과정과 함께 산업체 현장 실습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전 학년에 걸쳐 기술 전문 역량뿐 아니라 기본 직무 역량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석적 사고, 리더십, 협업 등 소프트 스킬도 수업에 포함된다. IBM은 학교와 함께 전문교과 과정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전문가 특강, 유급 인턴십 제도 그리고 IBM 직원들을 통해 업무 경험 공유, 전문 영역 코칭, 학생들의 커리어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화진 한국IBM 사장은 "인공지능 전문가의 꿈을 품고 오늘 서울 뉴칼라 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을 키워,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04 15:53: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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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HDC현대산업개발과 스마트홈 기술 협력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손 잡았다. 카카오는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콘트롤스와 MOU를 체결하고 3사가 함께 스마트홈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과 연동 및 적용된다. 카카오 i는 음성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 시각엔진(시각/사물인식 기술), 대화엔진(자연어처리 기술), 추천엔진(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 등 카카오의 AI 기술로 구성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아이파크 아파트 내에 빌트인으로 탑재하게 되면 별도의 장치 없이 아파트의 사물인터넷(IoT) 및 각종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해진다. 특히 냉난방과 조명, 가스밸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다양한 기능을 대화형 스마트홈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 '카카오홈' 앱 설치 및 연동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메시지로 '거실 온도 올려줘', '안방 불 켜져 있어?', '엘리베이터 불러줘' 등과 같이 대화하듯 명령하거나, 집 안에서 음성으로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멜론, 날씨, 쇼핑, 일정관리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 김병학 AI 랩 총괄 부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제휴를 통해 관련 영역의 AI 기술 고도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AI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7년 포스코건설, GS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AI 기술과 스마트홈 영역의 접점을 구축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카오 i가 적용된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을 선보이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9-03-04 15:53: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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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경기도, 북한군 묘지 평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활용

국방부와 경기도는 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북한군 묘지 시설을 경기도로 이관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한군 묘지는 1996년부터 '북한군·중국군묘지'로 조성·관리해오다, 지난해 4월 '북한군 묘지'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4년 중국군 유해반환이 시작된 이후 현재 이곳에는 북한군 유해 843구 매장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은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북한군 묘지'를 경기도로 이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방부는 관련 법규 및 제반 절차에 따라 북한군 묘지의 토지 소유권을 경기도로 이관하고, 그에 상응하는 토지를 경기도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북한군 묘지를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평화와 화해의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반도 평화 및 제네바 협약에 명시된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경기도에서 북한군 묘지를 체계적이고 단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는 이번 북한군 묘지 이관을 통해 남북평화 협력시대를 주도하는데 매우 뜻깊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04 15:40:43 문형철 기자